안면도 기행 조회 55 | 09.09.20 09:02 http://cafe.daum.net/eyudang/KYAg/127 보중 소당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09.09.20 09:18 답글 해솔 소당님 사진이 아주 잘나왔습니다.. 제사진 고맙습니다.. 09.09.21 01:41 답글 들풀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09.09.21 20:23 답글 문학 기행 사진 2009.11.01
안면도 기행 다락방 사진 많이도 담으셨습니다 . 수고 몽땅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09.09.20 17:54 답글 해솔 고생하셨습니다.. 사진이 마음에 드네요...감사합니다 09.09.21 01:43 답글 문학 기행 사진 2009.11.01
서정 문학회 안면도 기행 센스 소산님 보중님 축하드립니다~^^ 09.09.20 14:28 답글 ┗ 소산 센스님 감사합니다. 09.09.20 18:11 수정 | 삭제 ┗ 보중 감사합니다. 09.09.20 19:10 소산 소당님. 좋은 사진 많이 찍어 셨네요. 곱게 간직 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 합니다. 09.09.20 18:13 답글 | 수정 | 삭제 보중 소당님 수고 하셨습니다. 몸살 하지 않.. 문학 기행 사진 2009.11.01
보령시 오서산 산행 보령시 오서산 가을(휴대폰 사진)|산행 사진 소산 | 조회 27 | 09.10.15 10:17 http://cafe.daum.net/eyudang/KY9v/82 산능선의 단풍 하산길 곱게 물든 감나무(정 중앙) 댓글 6 인쇄 | 스크랩(0)▼ 소당 오서산 단풍 갈대 아름다워요. 핸드폰으로...너무 잘 담으셨어요. 09.10.15 11:20 답글 센스 핸드폰으로도 잘 찍으셨네요~^^.. 산행 사진 2009.11.01
사투리 사건 사투리 사건 소산/ 문 재학 조금은 썰렁한 이야기입니다. 45여 년 전일입니다. 경상도 출신 국어교수가 자기는 초등학교 졸업 후 그때까지 수십 년을 서울에서 지냈지만, 서울 말 억양을 배울 수 없다고 하면서 지독한 경상도 억양을 사용 했습니다.. 국어 교수 이면서도 경상도 억양은 고칠 수 없다는 .. 유모어 2009.11.01
단풍의 계절 단풍의 계절 소산/문재학 그토록 무성했던 푸르름 시월의 그늘아래 싸늘한 바람타고 온 세월의 무게를 못 이겨 滿山에 울긋불긋한 丹粧 단풍의 饗宴을 펼친다. 華麗한 단풍 풍성한 가을인데도 까닭 없이 허전한 가슴 붉은 상처를 내면서 단풍을 닮아가는 계절 하늘이 파랗게 높아 갈수록 마음의 空虛.. 자작 시 2009.11.01
가을 어느날 가을 어느날 小山. 文 載學 보령시 烏棲山 칠백구십미터 山行시 날라든 믿기지 않는 짝사랑 여인의 悲報 테니스와 등산으로 다저진 健康인데 不意의 사고란다. 江山이 네 번 하고도 半 긴긴 세월 동안 남몰래 키워온 소중한 戀情의 보석 산산이 부서진다. 그냥 모든 것이 무너졌다. 虛無한 인생 한없는 .. 자작 시 2009.11.01
조각달 조각달 小山. 文 載學 파란 하늘에 외로이 뜨 가는 이지러진 조각달 빤짝이는 星雲 해치고 西로 서쪽으로 어스름한 빛을 남기며 쉬임 없이 滿月의 꿈을 속삭였던 솜털 구름은 어디가고 가냘픈 조각달에 까닭모를 설움만 걸려 있네 새벽 찬 공기에 기우는 조각달 쓸쓸히 黎明속으로 빛을 .. 자작 시 2009.11.01
들국화 들국화 小山. 文 載學 深深 山川에 외로이 피어 있는 소담스러운 들국화 밤마다 찾아주는 별빛을 벗 삼아 고독을 달래고 산야의 靜寂과 계절의 풍요를 享有하면서 핀 優雅하고 淸楚한 모습의 싱그러운 姿態 코끝을 어지럽히는 짙은 향기는 無情한 바람과 새벽 찬 이슬이 시샘을 하는 구나 아무도 찾는 .. 자작 시 2009.11.01
당신의 미소 당신의 미소 小山. 文 載學 살포시 짖는 그대 미소 그 모습 그 자태 夢寐에도 못 잊을 미소 감미로운 선율처럼 가슴으로 흐른다. 발길 돌리는 당신의 미소에 내 마음은 이유 없는 그리움으로 그림자 되어 따릅니다. 불면 날라 갈까 만지면 터질세라 조심스런 마음에 작은 행복을 그립니다. 내일이라는 .. 자작 시 2009.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