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한 세월소산/문 재학청춘의 봄날. 당신을 만나사랑의 보금자리 창을 열고행복이라는 꿈을 향해차가운 세파. 인생 고개를함께 넘어서 흘러온 세월돌아보면삶의 꽃을 피우던 지난날들사랑으로 함께 했기에고난(苦難)도 기쁨으로 승화시키었었다.벅찬 시련이 밀려오면서로 위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슬기롭게 극복한꿈같은 세월이 아니든가.비록 육신은 늙어가도변함없는 미소. 따뜻한 그 정에진한 연민(憐憫)의 사랑으로정성을 다하고 싶어라. 모르리24.05.07 06:36부부애를 진하게 느낄 수 있네요 부럽습니다. 이화령24.05.08 11:44 서로가 만날 때는 낫설 지만 만나서 사랑 했기에 힘든 세월을 생사 고락을 함께 나누웠기에남은 세월도 지난 날들과 같이 즐거움을 나누는 것이 행복이기에 동감합니다 좋은 글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