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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임 3소산/문 재학 물 같이 흘러간 세월의 저편그리움의 상처로 남은임의 환영이탄식 속에 아른거린다. 행복을 다짐하며사랑의 빛으로 물들었던그 옛날 그 추억들애달프기 그지없어라. 꿈도 야위어 가는 깊은 밤텅 빈 마음에애간장을 녹이며 스며드는그리운 임의 모습 애틋한 사랑의 흔적들이조용히 흔들리는 이 밤에미련은 슬픔으로 고이고고독은 가슴으로 타네.. 행복/수옥25.02.16 08:27소산/문재학 시인님 아름다운 글 감사합니다좋은 추억으로 남은 그리움 애틋한 마음 드네요萬福 받으시고 복된 날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소당/김태은25.02.16 21:34소산님 ! 옛님은 보이지 않으니추억속에 살아가면서 남은여생 즐겁게 사시길요. 산나리25.02.16 09:37 어찌하나요?옛임은 가셨고 그 이름 불러봐야 허공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