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자작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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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 소산/ 문 재학
虛空을 가로질러 西海로 뻗은 五十里
九 미터 垂直으로 오르내리는 사나운 潮流를 뚫고 탄생 하였네
육삼 빌딩 높이 懸垂橋는 수없이 오가는 선박을 그림같이 품에 안고 흐른다.
晝夜로 四季節을 밀려드는 관광객 歎聲. 歎聲이다.
아름다운 인천대교 삶을 실어 나르는 繁榮의 다리
내방객의 가슴마다 피어나는 뿌듯한 自矜心도
무한한 우리의 技術力도
모두 위용을 자랑하는 너를 통해 세계로 飛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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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바다 위의 구름다리, 바로 하늘로 직행 하는길.....,인천대교, 기술력이나 공기 면에서 세계 건설사에 기록될 대업이라 할수있습니다, 시원한 현장 머물다 갑니다, 09.12.05 17:03
여울 장엄한 인천대교를 바라보며 격세지감과함께 우리 민족의 탁월한 우수성에 크나큰 긍지와함께 자랑스러움을 느낍니다. 불과 몇십년 전만해도 조그만 하천다리하나 제대로 놀수없는 보잘것없는 기술이었는데 이젠 세계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는 최고의 기술을 구사하여 저렇듯 멋진다리를......한참 머물다갑니다. 09.12.05 23:44
성산 다리, 조선, 고층빌딩 등 대형공사도 우리 기술력이 세계 최고라 하니 자긍심을 가질 만 합니다. 무엇보다 소산님의 현장감 있는 시에 저는 감탄합니다. 09.12.06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