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2 09.12.13 03:44
여유당 첫돌 모임 소산/ 문 재학
크리스마스 캐럴이 흐르는 종로 거리를 따라
설레이는 가슴안고 찾은 첫돌 모임
모두들 환한 미소 속에 반갑게 만났다.
세상살이가 고달프고 힘들때 잠시나마 고뇌를 씻어내는
청량제 같은 여유당
소중한 님들 만나려고 만사 제처 놓은 보람 있었네.
십년지기 보다 정다운 님들과 함께 격의 없는 담소 속에
흥겨운 시간 끈끈한 정 넘처 흘렸다.
여운이 길게 남는 추억의 시간 여유당 첫돌 모임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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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감입이다. 앞으로 여유당 카페가 더욱 발전할수있는 원동력 될것이라 믿습니다. 이른아침에 좋은글 보고갑니다. 09.12.13 08:30

모두 같은 마음이라 생각됩니다. 소산님 처럼 멋지게 표현을 못하니. ...만나뵈어 반가왔습니다. 잘 가셨는지요. 09.12.13 13:48

시심이 부럽습니다. 글 내용이 좋아서 전체 메일로 보냅니다. 09.12.13 21:22

멀리 오셔서 감사했습니다 좋은 글도 올려주셔서 더욱 기쁘고 한량없는 마음에 깊은 사랑을 드립니다..더도 말고 덜도 말고 12일 여유당만 같아라.....동감 하시는지요...?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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