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 닮은 인생자작 시
낙엽 닮은 인생 소산/ 문 재학
연초록 잎새 같이 쏟아지는 햇살과 살랑거리는 薰風에 티 없이 곱게 자라
險難한 世波 용케도 견디었지만 수많은 事緣 가슴에 쌓이면서 가슴앓이로 살았다.
覇氣 넘치는 젊음은 꿈같이 흘러갔고 잃어가는 氣力 딩구는 낙엽을 닮는다.
새삼 푸르른 情 그리워 되돌아보니 모진 風霜 세월이 아련한 追憶으로 손짓을 하네 |
살랑거리는 훈풍에 티 없이 곱게 자라 .......잃어가는 기력 ....뒹구는 낙엽 같아요. 허무한 마음이랍니다. 09.11.24 09:49
모진 風霜 세월이 아련한 追憶으로 모두 아름다웠다고 그립고 아쉬운 마음을 달래봅니다.
09.11.24 15:23
09.11.24 15:23
우리네 인생도 낙엽과 같지만, 언젠가는 떠나야 하기에. 지금 이 순간의 삶도 소중한 시간이라 생각됩니다. 아무리 슬픈 추억도 지난것은 모두 그리워지네요. ^^ 09.11.24 15:27
지난것은 그것이 슬펐던 일이든 기뻤던 일이든 다 추억으로 남는것 같아요~지금은 모두가 아름다운 추억으로... 09.11.25 17:24
시간을 잡아둘 수만 있다면.... 아쉬움은 절반... 아니~ 아기 손톱만큼 되겠지요.....^^* 09.11.2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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