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

골목길 추억

소산1 2012. 5. 3. 19:45

 

소산문재학 | 조회 171 |추천 4 |2012.04.26. 09:22 http://cafe.daum.net/jeokhojaemkchoi/OuLQ/1422 

 

골목길 추억

           소산/문 재학

 

흔들림으로 다가오는

추억의 골목길

 

고운임의 미소는

기억 속에 아득한데

 

쓸쓸한 가로등

고독의 빛을 뿌리고

 

야윈 마음 울리는

차가운

골목 바람만 분다.

 

다시 돌아 갈수 없는

그때 그 세월

 

허전한 가슴으로

추억의 파도가 밀려오네

 

그리움에 젖은

옛 상처를 실고

 
 
 

 
 
산나리 12.04.26. 02:15
골목 길에서 마주치던 사람 ~~ 가슴 두근 거리며 설레임으로 다가 오던 사람
이젠 까마득한 옛날에 희미한 추억의 사람이여~~ 끊임없이 떠오르는 시상이 부럽습니다.
다녀갑니다. ^.^

 

여문천 12.04.26. 12:23
골목길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좋은 글
배독하고 갑니다. 향필하십시요.
 
白雲 김주선 12.04.26. 20:36
잠시 옛생각에 젖어 듭니다. 아득한 그리움으로 ...
잘 감상하였습니다 건필하십시요 ^^
  
所向 정윤희 12.04.26. 10:59
소중한 추억이 깃든 골목길 추억
누구나 마음속의 그리움입니다
선생님 다녀 가신 걸음 감사 드리며
고운 시어 주심에 감사 합니다
평안한 하루되시어요 *^^*
 
들꽃이야기 12.04.26. 11:28
돌아갈수 없지만 ...
마음속에 살고 있는
아름다운 향수

그 필림속으로 젖어보는 시향
감사드립니다
어제보다 아름다운 오늘 이시길여 ...*^^*

 

선화공주 12.04.27. 12:28
골목길 골목대장 ...
골목시장 ,,,정겹죠..
어린시절 골목길 누비던 친구들 특히
골목대장 친구 였던 뚱땡이 친구가 생각납니다...
지금도 뚱땡이 일거야 아마?
욕심이 많았으니까...ㅎ

 

 윤경 12.04.30. 11:42

좋은글에 마음이 뭉클합니다 ㅎㅎ
언제나 행복히시어요 빵긋
 
묵암(默巖) 12.04.27. 10:58
그리움과 정다움의 추억거리를 골목길에 심어 놨습니다.저도 어린시절에는 ......감사합니다
 
온누리 12.04.25. 20:17
좋은글 다녀갑니다..
감사합니다
 
함박눈 12.04.25. 21:31
그리움 오늘 날씨도 그런 날이였네요
고운 시향에 다녀갑니다~~고운 밤 되셔요~~
 
천사 12.04.25. 21:34
그 옛날 그 추억 회상하면서 다녀 갑니다~
 
고은비 12.04.26. 16:10
어릴적 골목길이 좁다하고 뛰어다니며
놀던 친구들 지금은 하나둘 흩어져
소식조차 알수 없는 친구들도 있답니다
다시는 돌아갈수 없는 시절이기에
그시절이 더욱 사무치게 그리운것 같습니다 ~
주신글에 잠시 예전 추억을 되돌아 봅니다
 
송암57 12.04.29. 07:13
지난 세월은 늘 그리움과 후회를 동반 한체 반추 되곤 하지요

 

하얀.눈 12.04.26. 10:00
아름다운 시어애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유리 12.04.26. 11:33
에전에 어려을때 골목골목마다 길이 좁아 겨유 두사람 다닐정도로~
아이들하고 ~~뛰어놀던 그때 그시절!!
지금 생각하면 그좁는길에서~
뭐하고 놀앗을까!

 

필두 12.04.26. 13:55
반갑습니다
항상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나날 되십시요
 
완산사람 12.04.26. 14:07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공감 12.04.26. 14:15
즐겁게 감상하였읍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아톰아저씨 12.04.26. 15:06
좋은 글귀
감사합니다
 
조용진 12.04.26. 15:08
잘 보고 갑니다ㅡ 건강하세요
 
아롱이 12.04.26. 16:31
조용한 거리가 생각이 나네요~~ 잘 보았습니다,~~~
 
최나팔 12.04.26. 17:25
소산님 골목길 추억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해광 12.04.26. 17:56
감사합니다.
 
james 12.04.26. 18:10
옛날 어린시절... 곡목길에서 놀던 추억을 떠올리면 언제나 미소가 가득하지요....행복한 글 잘보고갑니다.
 
죽순 12.04.26. 18:45
옛 골목길의 추억 ....지난 유년시절을 떠오르게 합니다..엣 골몰길의 서정이 가득 담긴 참 좋은 詩네요....감사합니다.
 
율산 12.04.26. 19:55
좋은 시 즐감 했읍니다 고맙읍니다
 
범상 12.04.26. 20:01
젊은시절의 추억 그시절이 그리워집니다. 감사합니다.
 
코츠 12.04.26. 20:05
추억의 골목길...하.....그 골목길...어디로 갔을까요...?
 
모닥불 12.04.26. 21:07
흔들리는 추억 그리움의 상처를 상상해봅니다...
 
운암 12.04.26. 21:20
감사합니다...
 
소나무 12.04.26. 21:47
잘보고갑니다.
 
공주님 12.04.28. 07:19
골목길은 늘 가슴에 남아있는 그리움이라고 .. 지금도 추억찾아가면 골목길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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