避暑
小山. 文 載學
盛夏의 계절
綠陰芳草 욱어진
시원한 계곡을 찾아
푸른 바다
갈매기 손짓하는
해변을 찾아
더위피해 찾아가는
가족 여행길
교통 체증쯤이야.
일상생활을 벗어나
낮이면 매미 소리에
생명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고
모깃불 피어놓고
밤하늘의 별빛을 바라보며
한가한 시간
가족만의 오붓한 시간
수박과 옥수수 먹으면서
도란도란
이야기 꽃 피우는 낭만은
여름철
피서의 즐거움이다.
가볼 만한 피서지가 많은 것 같습니다. 어디서나 마음가는 곳에 즐거움과 보람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09.08.01 10:57
수박과 옥수수 여름철에 ...맛 있지요.....아름다운 피서 시" 에 쉬었다 갑니다. 09.08.01 23:22
수박과 옥수수는 아니드라도 이번 제주도 휴가에서 모처럼 자녀들에게 내일을 위해 좋은이야기 나누며 부모로서 들려 주고싶은 이야기를 참 많이하며 뜻깊게 보냈던 휴가.. 피서여습니다~ 소산님, 그때 만난 잘 생긴 아드님과 여유로운 피서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09.08.01 23:31
소산님의 글 보며 피서온 기분 내고 있네요.....고맙습니다. 09.08.02 21:32
시원한 툇마루에 앉아 모기불 피워놓고 먹는 수박이랑 참외,농사지은 옥수수랑 감자 쪄먹는 맛도 일품이지요~^^ㅎㅎ 09.08.0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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