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장
小山. 文 載學
첩첩 산중이지만
고속도로가 시간을 단축
단숨에 찾았다.
이호석님과 메밀꽃의 상징
봉평장
곳곳에 소설 속 인물들이
나그네를 반긴다.
허가를 채워주던
救荒作物
메밀
가뭄이 심할수록
脚光 받았다.
메밀전병
메밀국수
지금은 別味로 즐기지만
그 옛날은
가난 속 忍苦의 세월 이였다.
단순하고 순박한
나눔의 정
두터운 인심
露店商에서 피어난다.
정겨운 봉평장
인정이 넘치는
삶의 장터였다.
봉평장이란 소리는 자주 들어 보앗습니다.어디가나 면소재지의 장들은 소박함과 정이 넘치더군요 09.07.31 11:12
봉평 막국수를 가끔 찾아 먹었는데... 요즈음은 한참 못 가본것 같으네요... 정겨운 시골장을 참 좋아하는데...ㅎㅎ 09.07.31 11:38
메밀꽃이 눈에 선하네요.. 시에 경치와 인심이 보이는 것 같네요. 09.07.31 13:51
노점상 삶의 장터에서 추억과 인정을 맛보셨지요? 09.07.31 20:20
메밀 전병,메밀 국수 무지 좋아 하는데...ㅎㅎ 09.07.31 20:44
시골 5일장이 아직도 우리네 삶속에 정겨운 추억으로 자리매김 되고있는데 봉평장은 못가보았지만 작년에 메밀꽃축제에 다녀오면서 막걸리와 막국수를 맛있게 먹고왔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09.07.31 21:51
소산님의 여우있는 여름한날 망중한을 봅니다....언제나 좋은글 감사 드립니다. 09.07.31 22:40
댓글 7 인쇄 | 스크랩(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