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자작 시
소산 | 등급변경▼
| 조회 18 | 09.12.25 08:48 http://cafe.daum.net/eyudang/LNH1/596
팔공산
소산/문 재학
기암괴석의 바위능선
평풍처럼 길게 뻗은
팔공산
끝없이 밀려드는 등산객에게
잔잔한 感興을 일으킨다.
新羅古刹
棟華寺
울창한 赤松사이로
천오백년 悠久한 역사
머리 숙이는 바람이 일고
奇異한
連峰 頂上의 갓 바위로
한 가지
所願 빌려 찾아드는
사람들 가슴속으로
초겨울 스산함이 스며든다.
심신 건강을 위한
팔공산
오늘도
수많은 사연
세월 속으로 남기고 있네.
팔공산 꼬불꼬불 내려오면 홍단풍 가로수, 멀리보이는 앞산 능선에 저녁노을 비치면 한폭의 동양화, 님의 좋은글 잃으면서 눈앞에 선한 팔공산의 옛길을 더덤어 봅니다, 09.12.25 15:41
팔공산 갓바위는 한가지 소원 들어준다는 속설 때문에, 특히 입시철이면 전국에서 수시간 산행길 마다 안고 수많은 사람이 발디딜 틈없이 찾아와 소원을 비는 곳이다. 09.12.26 08:20
팔공산 가 본지가 15년 된것 같아요 한번 더 가보고 싶네요 09.12.27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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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가 본지가 15년 된것 같아요 한번 더 가보고 싶네요 09.12.27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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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갑니다 수고 하셔습니다 10.01.02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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