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등불자작 시
사랑의 등불 소산/문 재학
오랫동안 사모한 당신을 향한 마음 사랑으로 키운 등불 가슴깊이 고이 간직하지만
이별의 바람소리에 꺼질 가 바 조심스레 감싸는 사이 어느새 멀어져가는 발자국 소리
사랑의 등불 속으로 산다.
조용히 불러보면서 勞心焦思하면서 기다리는 당신 앞에 외로움 걷어내고
내 사랑의 등불 밝힐 날은 언제 오려나. |

새해엔 꼭 사랑의 등불을 밝히소서...... 09.12.23 12:11

가슴 활짝 열구서 밝히십시요, 여유당이 바람 막이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09.12.23 15:45

사랑의 등불 ....마음에만 담아두지 마시고 등불을 밝혀 보소서 소산님^* 09.12.24 10:49


다가오는 새해엔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09.12.24 1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