回想
小山. 文 載學
꿈같이 흘러간
세월을 돌아보니
마음속 구석구석에
虛無한 감정이 솟네
談笑 나누던 사람도
다투던 사람도
갖가지 사유로
하나. 둘
영영 떠나간 자리
새로운 세대가 소란스럽게
자리 잡고
그 시선을 피하여
虛空을 바라볼 때
아련히 떠오르는
온갖 사연들이
가슴을 아리게 한다.
언젠가는
떠나야 할 그때까지
오늘의 소중한 시간
어떻게 보낼까
다시 한번
깊이 생각게 한다.
그래요 ,지난것은 아름답기도 하고 허무하고 , 그 어떤 사연이든 그리워지네요. 허지만 조금 남아있는 시간을 정말로 후회없는 추억을 만들어 가야지요. 고맙습니다. ^ ^ 09.08.15 11:41
만남의 기쁨 헤여지기 위해서 오늘도 만납니다. 10월 초쯤 산봉님 계시곳과 ...김현만님 누님이 감 준다 해서 갑니다. 그때 뵈어요.ㅎ 09.08.15 16:52
회자정리 생자필멸[會者定離 生者必滅]의 진리는 모르지 않지만 물 흐르듯이 흘러가는 세월에 떠 밀리는 기분 공감합니다. 09.08.17 08:21
그많은 시상이 어디서 나오시는지요... 존경스럽습니다... 남은 시간들 보람차게 만들까 합니다.. 감사힙니다.. 09.08.19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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