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랑
小山. 文 載學
약속의 시간이 다가 올수록
가슴은
설레임으로 두근거리고
촉촉이 젖은 입술
외씨 같은 치열 사이로
흘러나오는 음성에
정신이 昏迷 했었다.
어쩌다
미소라도 지어면
가슴은 녹아내리고
언제나
어눌한 내말을
미소로 감싸 주었지
그 미소를 찾아
당신이 움직일 때마다
자석처럼 따라 움직 이였는데
그 恍惚했던 미소
아름다운 모습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그때를
꿈속에서
다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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