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

고향 그리워

소산1 2023. 1. 24. 13:46

고향 그리워
소산/문 재학


1. 내 언제나 가고 싶은 고향
   부모 형제 체취 그리워라.
   동심이 뛰놀던 하늘가엔
   지금도
   무심한 흰 구름 흘러가겠지.
   정겨운 고향 소식 듣고파
   마음은
   고향하늘로 달려갑니다.


2. 내 언제나 사랑하는 고향
   옛 임의 향기가 그리워라.
   실버들 늘어진 시냇가엔
   지금도
   도란도란 맑은 물 흘러가겠지.
   포근한 고향 산천 보고파
   마음은
   고향길로 달려갑니다.

 

 

육주님23.01.19 18:46
노래 가사인가 뵈요
좋은 글귀에 머물렀습니다.  소산/문재학님~^
 
 
최원경23.01.19 06:57
소산님. 특히나 설이 되면 더욱 고향 생각 날 것입니다.
그러니 실향민들의 그 고향 그리는 마음 알만 합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나는 서울이 고향이라 그리운 것 모르고 삽니다.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눈보라23.01.18 17:09
문재학 시인님~
고향 그리워..  옛향수를 불러 일어키는   추억의 시어입니다.
저는 고향하면 마음이 짠해요~
좋은시 감상 잘 하였습니다~^()^
 
 
고향으로 달려 가고픈 때네요 ㅎㅎㅎ
좋은 시와 함께 좋은 시간 보내고 갑니다.~^^
 
 
소당/김태은23.01.18 15:42
구정이 돌아오니 고향 생각나는   고운 시 잠시 머물다갑니다ㆍ
건강 하시죠?
 
 
道公/서명수23.01.18 14:12
고향을 그리워 하는 시인님.    언제나 고향은 어머니의 품속 같다 했습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 드립니다.
 
협 원23.01.19 06:24
그리운 고향 노래 즐겁게 감상 합니다.
시냇물 미꾸라지 잡던 때 그립읍니다.
 
선착순23.01.19 11:33
소산/문재학님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작품을 감상하고 갑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꽃님여인23.01.18 19:20
그리운 고향 생각~~~ 잘 보고 갑니다.
 
보드미23.01.18 17:17
부모님도 어릴적 친구들도 그리운 고향이 그립습니다
 
꿀벌23.01.22 19:26
좋은 시 글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설 명절 연휴 즐겁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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