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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닷가 2

소산1 2018. 4. 17. 07:42

'Netizen Photo News' 2018. 4. 17(화) |③  네티즌포토뉴스 ▒

최신형 | 조회 658 |추천 29 |2018.04.16. 19:06 http://cafe.daum.net/hknetizenbonboo/FwrM/7668 


'Netizen Photo News' 2018. 4. 17(화)
본 'Netizen Photo News'는 有數 닷컴의 오늘 날짜 NEWS를 선별 발췌하였으며,
  이해를 돕기위한 사진을 추가, 유첨 등 작성자가 임의 재 편집한 포토뉴스입니다.
     저작권자 :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kr-------
오늘의 추천시

Img From: hankookilbo.com
    …»겨울바닷가 (2)  
     시인/소산:  문 재학
    행복을 다독이며 거닐던 바닷가
    설례임의 향기는 사라져도
    감미로운 추억에 매달려
    나 홀로 찾아왔다.
    후회로 남은 아쉬움도
    눈물로 물드는 한숨도
    당신의 그림자를 안고 도는데
    이제는 떠나간 행복
    아련한 그 모습.  못 잊는 가슴을
    파고드는 사나운 칼바람이
    더욱 아리게 하네.
    터벅터벅
    고독을 반추(反芻)하며 걷는 발길위로
    하얗게 쌓이는 그리움들이
    무심한 파도소리에
    꿈의 껍질로 부서져 내렸다.
    한없이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여행-야자수가 있는 바다'.

전영근 作 맥화랑 제공
10만 원대 행복한 그림展

★*…40대 중반의 회사원 김 모 씨, 매년 7월만 되면 1년간 월 20만 원씩 내던 통장을 해약한다. 들뜬 마음으로 그가 향하는 곳은 부산 해운대구 중동 맥화랑. 모든 작품을 99만 원 이하로 살 수 있는 '10만 원대 행복한 그림展(전)'이다. 워낙 그림을 좋아하지만 만만찮은 가격 때문에 언제나 감상만 하고 돌아서던 그에게 매년 한 번씩 찾아오는 이 기획전은 미술품을 소장할 수 있는 가슴 벅찬 경험이다. 지난해 그는, 적금을 깨 작품 두 점을 샀다.20대 초반의 여대생 박 모 씨도 지난 여름, 이 전시를 통해 20만 원대 판화작품 한 점을 장만했다. 생애 처음으로 자신의 소장품을 갖게 된 박 씨는 가슴에 꼭 끌어안고 화랑 문을 나섰다.

올해도 어김없이 '10만 원대 행복한 그림展'이 열리고 있다. 2007년 이후 올해로 다섯 번째인 이 전시는 비싼 가격 때문에 여전히 높은 미술시장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맥화랑이 기획한 전시로, 소품 위주의 작품 가격이 모두 99만 원 이하다. 첫 전시는 40여 명의 작품으로 시작했지만 매년 규모가 확대돼 이번에는 전국에서 활동하는 작가 100여 명, 200여 점이 소개되고 있다. 참여 작가로는 성백주 김일랑 김응기 김대수 김섭 김명식 김춘자 문형태 박형진 신홍직 오순환 오이량 윤혜정 이세용 전영근 등이다. 장르도 판화, 회화, 사진, 도자기, 조각, 설치작품 등 다양하다.

1부(오는 31일까지)는 예년과 같이 10만 원 판화작품부터 99만원 작품까지 청년, 중년, 원로작가 작품 위주로 전시되며, 2부(다음 달 3~28일)는 신진작가와 대학 졸업생의 작품 중 선별된 입체, 설치, 드로잉 작품들로 2만 원부터 구성했다. 맥화랑 장영호 대표는 "그림을 좋아하는 일반인과 초보 콜렉터가 부담 없이 작품을 살 수 있도록 기획했다. 100여 명의 작가를 선별하고, 작품을 의뢰하기에 많은 시간이 걸리지만 꼬박 1년을 기다려 작품을 구매하는 미술 애호가들을 위해 연례행사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시기간인 오는 20~22일 오후 4시 이은미(이화여대 서양화과 졸업) 강사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미술작품 감상을 위한 특강-KNOCK KNOCK!'가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매회 선착순 15명에 한하며,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051)722-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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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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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국내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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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4.19 최초 발포 현장에 인권 표지동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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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가 2015년부터 인권탄압과 이에 맞서 저항했던 인권 수호의 역사를 품고 있는 장소에 황동으로 만든 동판을 설치해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는 인권 현장 표석화 사업의 일환으로 4.19혁명 당시 경찰이 시민을 향해 첫 실탄을 발포한 자리에 바닥 동판이 설치됐다.

○··· 16일 서울시는 4.19 혁명 58주년을 맞아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광장 바닥에 국가 폭력에 대한 저항을 상징하는 동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1960년 3월 15일 실시된 자유당 정권의 불법ㆍ부정 선거로 인해 촉발된 4.19 혁명은 이승만 정권의 독재와 탄압이 근본적인 원인이었다. 홍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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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에 독립운동기념탑 세운다
◇31m 높이 기념탑 등 7월 완공 고양 독립운동가 74명 공간도 마련

◇ 경기 고양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고양독립운동기념탑’이 일산에 들어선다.경기 고양시는 16일 ‘고양독립운동기념탑’ 건립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 ‘고양독립운동기념탑’은 3ㆍ1운동 정신을 계승ㆍ발전시키기 위한 것으로, 15억2,000만원을 들여 일산문화공원 내 3,000㎡ 부지에 건립된다.기념탑은 높이 31m 규모로 7월말 완공된다. 기념탑 하부에는 고양지역 독립운동가 74명의 공적과 공훈을 표기한 ‘공감의 공간’이 마련된다.기념탑은 꽃봉오리와 새의 날개 등을 형상화했다.기념탑 주변에는 시민들의 쉼터 기능인 ‘태극마당’과 녹지공간도 조성된다.

시는 기념탑을 독립운동의 상징성과 시민 공간 활용성을 높여 고양의 문화관광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시는 독립운동기념탑 건립을 위해 2016년 건립추진 TF팀을 꾸린 뒤 유관기관 간담회와 시민 설문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들어왔으며, 2년간의 준비 끝에 본 공사에 들어가게 됐다.광복회 고양시지회도 범 독립운동기념탑 추진대책위원회를 구성, 자체 모금운동을 벌이는 등 기념탑 건립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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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대량 구조조정 중단 촉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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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오전 서울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민주노총, 금속노조, 진보3당(노동당, 민중당, 정의당) 등 소속 회원과 6.13 지방선거 후보들이 현대중공업 대규모 인원감축 구조조정 중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홍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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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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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가계부채관리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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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1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가계부채관리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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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화장품 좋아요" 도쿄에서 열린 K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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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바=뉴시스】 조윤영 특파원 =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일본 지바(千葉)현 마쿠하리(幕張) 멧세 국제전시장에서 'KCON 2018 JAPAN’이 개최됐다. 행사 첫날인 13일에는 와카냥이라는 일본 크리에이터가 한국 화장품을 유튜브에 소개하는 생방송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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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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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해병대 병역 명문가 인증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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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지난 13일 경기도 화성시 해병대사령부에서 열린 '해병대 창설 69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한 전진구 해병대사령관이 해병대 병역 명문가로 선정된 성백우 씨 가문에 인증패를 수여하고 있다. (사진=해병대사령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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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추모곡 부른 가수 타니, 교통사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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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추모곡으로 데뷔했던 신인 가수 타니(21ㆍ본명 김진수)가 지난 14일 새벽 교통사고로 숨졌다.

○··· 15일 소속사 에이치오엠컴퍼니에 따르면 타니는 14일 새벽 오전 2시 29분쯤 전남 장흥군 조양리 영암-순천간 고속도로에서 목포 방면으로 주행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이슬비가 내리면서 노면이 젖어 있는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타니는 2016년 2월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노래 '불망(不忘)-올웨이즈 리멤버(Always Remember)’로 데뷔했다. 지난 1월엔 취업준비생들을 노래한 신곡 ‘내일-어 배터 데이(A better day)’를 발표했다. 하반기 앨범 발매 작업을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양승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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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터뷰] 93세 마하티르 “한국은 말레이의 모델”
◇ 내달 총선서 이기면 최고령 국가원수 “이명박은 내 친구… 구속 소식 놀라”

◇ 아흔이 넘은 나이에 또다시 대권 도전에 나선 마하티르 모하마드 말레이시아 전 총리가 한국에 대해 ‘말레이시아의 발전 모델”이라고 극찬했다.또 한국의 경제성장 배경에는 국민들의 높은 민주주의 의식과 그에 따른 정치적 안정이 자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사진: 마하티르 모하마드 전 말레이시아 총리가 15일 오후 북부 휴양섬 랑카위에서 열린 모임에서 지지자들의 환호에 손을 들어 답하고 있다. 랑카위=정민승 특파원

○··· 마하티르 전 총리는 16일 한국일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말레이시아는 과거 한때 한국과 같은 수준이었지만, 지금 한국은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우리가 범접할 수 없을 만큼 높은 경제성장을 일궜다”고 말했다. 또 두 나라의 운명을 가른 결정적 요인을 정치에서 찾았다.마하티르 전 총리는 “세계 어디에도 정치 문제가 없는 곳은 없다. 하지만 한국은 경제, 산업 측면에서는 물론 정치적으로도 배울 것이 많은 말레이시아의 모델이 되는 나라”라고 말했다. 다음달 총선에서 승리할 경우 한국과의 정치, 경제적 교류 강화 의사를 내비친 것으로 보인다. 마하티르 전 총리는 재임기간(1981-2003) 한국과 일본의 정책을 벤치마킹하는 ‘동방정책(Look East)’을 통해 국가 주도의 경제개발 계획을 추진한 바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을 자신의 친구라고 소개한 그는 “비리 혐의로 구속됐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크게 놀랐다”며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한국의 시스템이 잘 하겠지만, 그를 다시 한번 만나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마하티르 전 수상 재임 당시 현대건설 등이 페낭대교 건설 등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한 바 있다.말레이시아의 ‘중흥기’로 통하는 1980~90년대를 이끈 마하티르 전 총리는 나집 라작 현 총리가 국영투자기업(1MDB)에서 수십억달러 나랏돈을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그를 몰아내기 위해 야권 지도자로 변신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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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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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추미애 “세 자녀 전부… 조양호 일가 국적기 지위 박탈 검토해야”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갑질 논란과 관련해 대한항공 ‘조씨 일가’의 항공 사업 문제까지 거론하고 나섰다.


◇ 조양호 회장 일가에게 ‘국적기’ 지위를 계속 부여하는 게 맞는지 재검토해야 한다는 것이다. 경찰은 조 전무에게 피해를 입은 광고대행업체 직원을 불러 조사에 나선다. 조 회장 일가는 언니 조현아씨의 ‘땅콩회항’ 사건에 이어 다시 갑질 문제로 수사 대상이 됐다. △ 사진: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추미애 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추미대 대표는 1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연이은 갑질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조양호 회장 일가의 대한항공이 갖고 있는 국적기 지위 박탈을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추 대표는 “나라와 국민의 희생 위에 쌓아올린 탑 앞에서 책임감 대신 천박함으로 일관한다면 국가 경제를 생각해서라도 분명한 패널티를 줘야 한다”며 “정부는 조양호 일가에 국적기의 명예를 계속 부여하는 것이 마땅한지도 검토해야 할 시점인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사건은 개인의 인성 문제로 그칠 사안이 아니다. 좋은 나무에 나쁜 과실이 열리지 않는 법이다. 재벌개혁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만 높일 뿐”이라며 “금수저라고 해서 경영능력 부족해도 경영권에 무임승차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또 “조양호 회장의 세 자녀는 전부 사회적 물의를 빚었다. 엄격한 법 집행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물 컵 던진 조현민·땅콩 회항 조현아…고개 숙인 조 자매 사진=방송 화면 캡처

○··· 경찰도 조 전무를 상대로 수사를 본격화하고 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조 전무가 광고회사와 회의할 당시 현장에서 상황을 목격한 대한항공 직원 몇명을 참고인으로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조 전무는 지난달 16일 본사에서 열린 광고 관련 회의에서 광고대행사 팀장급 직원 A씨에게 물컵을 던지고 폭언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조 전무가 A씨의 얼굴에 물을 뿌린 것인지, 물 컵을 던진 것인지에 따라 수사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 물이 담긴 유리컵을 A씨에게 던졌을 경우 위험한 물건을 이용했기에 특수폭행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 컵을 던지지 않고 물만 뿌렸다면 단순 폭행에 해당한다.폭행죄는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을 경우 처벌하지 않는 ‘반의사불벌죄'다. 이번 사건에 폭행 혐의가 적용될 경우 B씨가 형사사건 처리를 원하지 않거나 대한항공과 합의하면 조 전무는 수사를 받지 않게 된다.



MBC는 최근 휴가를 내고 해외로 출국했던 조 전무가 14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는 장면을 이날 보도했다. 취재진을 만난 조 전무는 고개를 푹 숙인 채 인터뷰에 응했다.

○··· 경찰 관계자는 “광고업체 관계자들과 연락이 닿는 대로 이르면 16일부터 소환해 진술을 받겠다”고 밝혔다.조 전무는 ‘물벼락 갑질' 파문에 대해 대한항공 직원들에게 사과 이메일을 보냈다. 15일 저녁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발송된 이메일에서 조 전무는 “저로 인해 마음에 상처를 받으시고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고 했다.이어 “특히 함께 일했던 광고대행사 관계자분들과 대한항공 임직원 여러분들 모두에게 한분 한분께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면서도 “제가 업무에 대한 열정에 집중하다 보니 경솔한 언행과 행동을 자제하지 못했다”고 말했다.태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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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빠진 국회의장과 교섭단체 원내대표단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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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철 기자 =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장과 교섭단체 원내대표단 회동에서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불참한 가운데 바른미래당 김동철,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정세균 국회의장,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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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조작 수사 관련 자유한국당 의원들 서울시경 항의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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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우(오른쪽 두번째) 자유한국당 의원과 소속 의원들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사직동 서울지방경찰청을 방문해 댓글조작 사건 관련 이주민(왼쪽) 서울지방경찰청장과 면담을 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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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국당, 김경수 댓글의혹 융단폭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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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 등 참석 의원들이 16일 오후 국회 본관 로텐더홀에서 의원총회에 앞서 댓글공작 및 김기식 금감원장의 외유 등을 규탄하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오대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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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절대권력은 부패…우리도 그래서 망했다” 현수막
◇ 회의실 뒷벽에 ‘드루킹 댓글조작’ 공세 캐치프레이즈 “홍준표·김성태 상의해 결정…솔직한 고백, 반응 좋다”


◇ 자유한국당이 16일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 우리도 그래서 망했다’는 문구가 담긴 걸개그림을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로 내걸어 눈길을 끌고 있다. △ 사진: 자유한국당 회의실 뒷벽에 걸린 캐치프레이즈. 정유경 기자.

○···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드루킹 댓글 조작사건’을 두고 “이 사건은 집권당 핵심 의원이 연루된 정황마저 구체적으로 제기되는 사건인 만큼 한 점 의혹도 없이 그 진상 밝혀져야 한다.

사건을 이어받은 검찰이 추가 수사를 이어가겠지만 이와 별도로 경찰 수사 내용 대해서 진실이 은폐되거나 가려져선 안 될 거라는 점을 분명히 지적한다”며 “경찰이 관련자를 구속한 지난 3주 사이 주범 드루킹 관련 블로그 등이 조직적으로 삭제된 정황이 포착됐다. 결과적으로 경찰이 지난 3주간 이들에게 증거를 인멸할 시간을 벌어준 건 아닌지 충분히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김 원내대표 뒤로 보이는 '절대권력은 절대 부패한다 우리도 그래서 망했다'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연합뉴스

○··· 앞서 지난 12일 <국민일보>는 자유한국당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해당 문구는) 홍준표 대표와 김성태 원내대표가 상의해 결정했다”며 “반성 이미지가 담긴 솔직한 고백이라 당내의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박세회 정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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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행정,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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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단독] ‘드루킹’, 靑 행정관 자리 요구했다 거절당해
◇ 김경수 의원에 청탁… ‘反정부 댓글 조작’ 파문 확산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댓글 조작 의혹 사건으로 구속된 민주당 당원 김모(48·닉네임 드루킹)씨가 대선 이후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청와대 행정관 자리를 요구했다가 거절당한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사정당국 관계자는 “김씨가 김 의원에게 청와대 핵심 요직으로 꼽히는 수석실 행정관 자리에 지인을 추천했던 것으로 안다”며 “김 의원이 이를 거절하자 김 의원에게 비판적인 입장을 취한 것 같다”고 전했다. <△ 사진:> 경제적 공진화 모임(이하 경공모)의 회원, 일명 드루킹 조직의 회원이었던 A씨가 “드루킹 조직의 회원체계는 5등급으로, 신입회원은 노비, 드루킹은 추장이다”라고 밝혔다.

○··· 김씨는 김 의원에게 자신의 지인을 일본 오사카 총영사로 보내달라고도 요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14일 해명 기자회견에서 “선거가 끝난 뒤 드루킹이라는 분이 인사와 관련한 무리한 요구를 해왔다”며 “청탁이 뜻대로 받아들여지지 않자 상당한 불만을 품은 것으로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김씨가 지난 대선 기간 문재인 캠프에 자신이 운영하는 ‘경제적공진화모임(경공모)’ 회원들을 내세워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대선 이후에도 끊임없이 여권 핵심 인사들과 접촉하려 했던 정황들이 계속 드러나고 있다. 김씨는 대선 직후인 지난해 6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 정부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다보면 광화문이라는 표현이 많이 나온다. 문 대통령은 광화문 대통령”이라는 글을 올렸다. 문재인정부 인사들과의 친분 관계를 과시하기 위한 의도가 느껴지는 대목이다. 하지만 지난해 7월 18일에는 “이제부터 드루킹을 건드는 놈들, 진영을 가리지 않고 피똥싸게 해주겠다. 점잖게 대하니까 호구로 안다”며 분노하는 글도 올렸다.



◇ 단독: 청 행정관 거절당한 '드루킹'건드는 놈 피똥싸게 해 주겠다 분노

○··· 김씨는 지난 1월 서울의 한 대학에서 진행된 경공모 강연에 여권의 유력 차기 대선 주자였던 안희정 전 충남지사를 초청하는 능력도 과시했다. 노무현정부 핵심 인사였던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에게는 SNS로 강연을 요청하기도 했다. 역시 1월에는 현재 경기지사 후보로 경선에 참여하고 있는 전해철 의원에 대한 지지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혔다. 또한 대선 관련 여러 행사장에서 민주당 의원들과 만나 자신의 온라인상 영향력을 거듭 과시했다는 것이 여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여러 경로를 통해 확인해본 결과 드루킹에게 이권을 주거나 밀접한 관계를 맺은 적이 없다”며 “진보를 표방하는 정치브로커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고 말했다.정치권은 ‘드루킹 소용돌이’로 빠져들고 있다. 김씨가 매크로 프로그램을 활용해 인터넷 여론 조작을 시도했다는 점과 지난해 대선 ‘문재인 캠프’에서 핵심 역할을 한 김 의원과 김씨의 접촉 정황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 더불어민주당 댓글 조작 의혹 사건으로 구속된 김모(48)씨 필명 ‘드루킹’의 의미는 온라인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와우)에서 유래를 찾을 수 있다.와우의 캐릭터 중 하나인 드루이드(Druid)에 왕(king)을 합성해 ‘드루이드의 왕’이라는 뜻으로 이 필명을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 사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일러스트

○··· 김씨의 댓글 공작이 대선 기간에도 이뤄졌거나, 김씨가 어떤 방식으로든 문재인 캠프와 연계된 사실이 새롭게 확인될 경우 파장이 확대될 수밖에 없다.야당은 댓글 조작 의혹 사건을 민주당 차원의 대선 개입 의혹으로 규정하고 특별검사 수사와 국정조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정권 차원의 여론 조작과 국기 문란 의혹이 제기되는 만큼 특검을 추진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당은 김 의원뿐 아니라 청와대의 댓글 조작 수사 개입 여부와 김씨가 8년간 운영한 느릅나무 출판사의 자금 후원 여부도 밝혀내겠다는 입장이다.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은 “민주당 당원들이 조직적으로 지난 대선 기간 내내 댓글공작을 한 충격적 사실의 일부가 드러났다”며 특검과 국정조사를 요구했다.최승욱 하윤해 김판 기자 apples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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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공작 느릅나무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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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가 15일 오전 경기도 파주 느릅나무 출판사에서 민주당 댓글 공작 규탄 관련 기자회견에 앞서 출판사를 둘러보고 있다. 이 출판사는 민주당 댓글 공작이 실제로 이뤄진 곳이다.

○···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가 15일 오전 경기도 파주 느릅나무 출판사에서 민주당 댓글 공작 규탄 관련 기자회견에 앞서 출판사를 둘러보고 있다. 이 출판사는 민주당 댓글 공작이 실제로 이뤄진 곳이다.


○··· 15일 오전 경기도 파주 느릅나무 출판사. 이 출판사는 민주당 댓글 공작이 실제로 이뤄진 곳이다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가 15일 오전 경기도 파주 느릅나무 출판사에서 민주당 댓글 공작 규탄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 출판사는 민주당 댓글 공작이 실제로 이뤄진 곳이다.

○···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가 15일 오전 경기도 파주 느릅나무 출판사에서 민주당 댓글 공작 규탄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 출판사는 민주당 댓글 공작이 실제로 이뤄진 곳이다. 배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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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탁 거절 당한 불만에? 민주당원의 문재인 정부 공격 미스터리
◇ 드루킹 댓글 조작 꼬리무는 의문 대선 과정 맡았던 역할 의혹 압수수색 때 USB 급히 변기에 범행 행태ㆍ목적 등 밝힐 단서 댓글 조작 매뉴얼 유포 가능성 ID 614개 활용한 매크로 공격 네이버 어떻게 뚫었는지도 밝혀야

문재인 정부 비판 댓글 추천수 조작 사건을 주도한 김모(필명 드루킹)씨의 경기 파주시 느릅나무 출판사 내부 모습. 올해 2월 폐업신고 됐지만, 15일 찾아간 출판사 내부에는 집기 등이 그대로 놓여 있다. 파주=배우한 기자

○··· 문재인 정부 비판 댓글 추천수를 조작한 일당 3명이 뜻밖에도 더불어민주당 당원들로 밝혀지면서 범행동기, 배후 여부 등 의문이 꼬리를 물고 있다. 수사를 맡고 있는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15일 “정치권의 연루 흔적 등 수사 전반에 대해선 아직 말할 때가 아니다”고 밝혔다. 압수물을 정밀 분석하고 있는 단계인 만큼 추가혐의 입증에 주력할 때란 이유에서다. 그러나 석연치 않은 범행동기와 압수수색 때 변기에 버려졌다는 이동식저장장치(USB), 범행 수법 등 지금까지 드러난 사실만으론 궁금증을 더하는 실정이다.(...)

매크로는 어떻게 네이버 보안을 뚫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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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의 ‘매크로(Macro)’ 공격기법이 어떻게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 보안을 뚫어냈는지도 밝혀져야 할 부분이다. △ 사진: 15일 오전 1시쯤 여당 당원 댓글 여론조작이 이뤄진 장소로 지목 받는 경기 파주시 느릅나무 출판사 불이 켜져 있다. 파주=김형준 기자

○··· (...)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월 17일 밤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4시간여 동안 매크로 프로그램을 활용, 정부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결정 관련 내용이 담긴 연합뉴스 기사 댓글 2개에 614개 포털 ID를 활용해 공감 클릭을 조작했다.

IT업계 관계자는 “네이버가 지난 2월부터 매크로를 무력화 하기 위해 댓글 정책을 강화했지만, 사건은 1월에 벌어져 범행이 가능했을 순 있다”고 말했다. 다만 “(매크로는) 웬만한 프로그래머도 만들 수 있는데다 공격기법이 날로 진화하는 만큼 댓글조작 행위가 모두 없어지긴 어려운 게 현실”이라고 했다.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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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동포, '북한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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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북한, 선전매체 통해 정상회담 띄우기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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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의 대외선전 매체들이 2018 남북 정상회담을 ‘뜻 깊은 사변’이라며 부각시켰다. 열흘 앞으로 다가온 정상회담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주도적인 역할에 의해 성사됐다는 점을 선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 사진: 북한 김일성 주석 생일(태양절)인 15일 북한 주민들이 김일성 동상에 꽃을 전달하고 있다. 연합뉴스

○··· 북한의 대외선전용 매체 ‘조선의오늘’은 16일자 ‘조선노동당의 일관한 자주통일노선의 빛나는 결실’이라는 기사를 통해 “온 겨레와 세계를 무한히 격동시키는 북남 수뇌 상봉과 회담은 경애하는 원수님(김정은)의 탁월하고 세련된 정치와 조선노동당의 일관한 자주통일노선에 의해 마련되는 뜻 깊은 사변”이라며 높이 평가했다.조선의오늘은 김 위원장이 정치국 회의에서 4월 27일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집에서 개최되는 남북 정상회담에 대해 언급했다고 강조하며 “수령님들(김일성과 김정일)의 필생의 뜻과 유훈을 받들어 조국의 자주적 통일을 기어이 이룩하시려 하는 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확고부동한 결심이고 의지”라고 표현했다.

이 매체는 기사에 ‘우리는 하나’ ‘우리민족끼리’라는 표어가 배경에 나온 평창 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 단일팀과 우리 측 예술단의 평양공연 사진을 실으며 “통일의지를 내외에 과시하는 대단합의 장”이라고 소개했다.앞서 대남선전 매체인 ‘우리민족끼리’도 15일 ‘절세위인의 확고한 통일 의지가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라는 글에서 “파국의 위기에 처했던 북남 관계의 오늘과 같은 극적인 변화는 원수님의 확고한 통일 의지와 대범한 아량, 동포애적 조치에 의해 마련된 역사적 사변”이라고 했다. (...) 박재현 기자 remak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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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美中이 北 압살’ 작년 10월 대화준비 지시”
◇ 닛케이 보도 “북한 체제전환 위한 협공 두려워 해”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10월 노동당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미국에 대한 대화공세 준비를 지시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6일 전했다. △ 사진: 조선중앙TV는 14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중국 공산당 쑹타오 대외연락부장을 접견하는 모습을 15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 신문은 '격진 한반도-미중에 살해된다'라는 제목의 특집 기사에서 남북과 미국, 중국 등 한반도를 둘러싼 각국의 정상이 급변하는 정세 속에서 대화를 모색하는 과정을 다루면서 이같이 소개했다.신문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당시 확대회의에서 "대화국면에 들어가지 않으면 안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노동당 간부 출신 인사는 닛케이에 "미국과 중국이 북한의 체제를 전환하기로 하고 협공해오는 시나리오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라고 말했다.

실제 지난해 가을 미국과 중국의 외교 당국은 한반도에서 긴급 사태가 발생할 경우의 난민 대책 및 핵무기 관리 방안을 협의했다.중국군도 북한과 접경지대 인근에서 대규모 훈련을 한 바 있다.김 위원장은 지난해 가을 내부 회의에서 "미국과 중국이 공화국(북한)을 압살하려 획책하고 있다"는 말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핵·미사일 공격능력에 비해 방어 시스템이 취약한 북한으로서는 체제존립을 위해서는 대화국면으로 전환해 미중의 협공을 막는 것 이외에 택할 수 있는 전략이 없었다는 얘기다.


◇ 신문은 북한과 대화를 택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런 선택의 정치적 리스크가 크지 않은 것으로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 사진: 북한 조선중앙TV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중국 예술단 단장으로 방북한 쑹타오(宋濤)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을 접견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15일 공개했다. 사진은 김 위원장이 쑹 부장을 얼싸안는 모습. 연합뉴스

○··· 대화를 통해 북한의 비핵화가 진전되면 11월의 중간선거 전에 실적을 내세울 수 있고, 별 성과를 내지 못하면 선거 전에 북한에 대한 무력행사를 통해 강한 지도자라는 점을 과시해 지지도를 끌어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북한의 대화 노선 전환 이후 중국은 북한의 후원자 역할을 강조했다.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은 지난달 26일 베이징(北京)을 전격 방문한 김 위원장에게 "혹시라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격하지 않도록 단념시키지 않으면 안된다"고 말했다.

이는 미국이 군사공격을 단행하면 대규모 북한 난민이 중국으로 물리게 된다. 또 북한에 대한 영향력을 잃게 되면서 시 주석에게 정치적 타격이 되기 때문이다.중국 정부 관계자는 "우리에게는 북한에 가세해 미국의 공격을 억제하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닛케이는 "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정상이 각각의 셈법으로 대북 외교에 나서고 있지만, 북한과의 협의를 좌우하는 변수가 늘고 있다"며 "전직 미국 정부 고위 관리는 '미국의 외교에서 이처럼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은 처음'이라고 했다"고 소개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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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배하는 리설주-쑹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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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조선중앙TV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부인 리설주와 14일 중국 공산당 쑹타오 대외연락부장 일행을 위한 저녁 연회를 열었다고 15일 보도했다. 2018.04.15. (사진=조선중앙TV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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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쑹타오에게 "방중 기간 中발전 확인…경험 배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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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중국 예술단을 이끌고 북한을 방문 중인 쑹타오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을 접견했다고 중국 당국이 확인했다. 15일 중국 대외연락부는 공식사이트를 통해 전날 김 위원장이 쑹 부장을 접견했다고 전하면서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 조선중앙TV는 14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중국 공산당 쑹타오 대외연락부장을 접견하는 모습을 15일 보도했다.

○··· 대외연락부는 “김 위원장은 쑹 부장에게 얼마 전 중국을 방문해 시 총서기와 의미가 있는 긴 시간의 대화와 교류를 가졌고, 중요한 공동 인식을 달성했으며, 풍성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또 “북중 우호관계가 새로운 높은 단계로 발전할 중요한 시점에 시 총서기가 쑹 부장이 인솔하는 높은 수준의 대규모 예술단을 북한에 파견했다”면서 “이는 시 총서기가 우리의 공동인식과 북한인민과의 우의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최선을 대해 중국 예술사절단을 접대할 것이며, 이를 계기로 북중 우호관계가 다져지고 북중 우호관계의 새로운 페이지를 열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중국예술단이 만수대 예술극장에서 공연한 발레무용극 '지젤'을 관람했다고 15일 보도했다.

○··· 이에 쑹 부장은 김정은에 대한 시 총서기의 문안을 전하면서 “시 총서기가 베이징에서 김 위원과 역사적인 회동을 열어 중요한 공동인식을 달성했고, 북중 관계의 새로운 페이지를 열었다”고 화답했다. 이어 “이번에 중국 예술단이 북한 예술제에 참여한 것은 북중 양당 최고지도자가 달성한 공동인식을 실현하고, 북중 우의를 증진하며 양당간 교류와 협력과 문화예술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쑹 부장은 또 “중국 예술단은 평양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북한 측의 극진한 대우를 받았다”면서 “우리는 시 총서기와 중국공산당, 중국 국민에 대한 김 위원장과 북한 노동당, 북한 인민들의 우호 관계를 충분히 느꼈다”고 주장했다. 대외연락부는 또 양측이 양당, 양국 협력과 국제적 지역적 공동 관심사를 둘러싸고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쑹 부장에게 "지난 방중 기간 나는 중국이 달성한 놀라운 발전성과를 눈으로 직접 확인했고, ‘형제’인 중국 인민들을 생각하며 기뻤다”면서 “우리는 중국공산당으로부터 경험을 배우고 양당, 양국 여러 영역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전면적으로 강화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 쑹 부장은 “북중 관계를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중국공산당과 정부의 변함없는 방침”이라면서 “우리는 북한과 함께 양당 최고지도자가 달성한 중요한 공동 인식을 실현하고, 북중 관계의 지속적은 발전을 추진하려 하며, 이를 통해 양국 인민들에게 더 큰 혜택을 주고 한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공헌하려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예술단 공연 관람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부인 리설주

○··· 대외연락부는 14일 오후 리설주를 비롯해, 최룡해·리수용·김영철 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중국 예술단의 공연을 관람했고, 김 위원장과 그 부인인 리설주가 예술단을 위해 성대한 연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여정은 중국 예술단이 머무는 숙소를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고 부연했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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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생일 맞은 평양
◇ 북한이 태양절이라 부르는 최대 명절 김일성 주석의 생일을 맞아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금수산태양궁전 방문소식을 전했다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쏜 2년 전이나 대규모 열병식으로 군사력을 과시한 지난해와는 사뭇 다르게 중국예술단을 초청해 공연을 관람하고 농구대회를 개최하는 등 문화 체육 행사를 중심으로 비교적 차분하게 태양절을 보냈다.

○··· 핵 관련 언급은 자제하고 북중 관계를 다지는 등 향후 남북, 북미 정상회담에 대비하는 분위기로, 남북과 북미 정상회담이 가시화되면서 관련국들을 자극하지 않고 회담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뜻으로 보여진다. 북한 김일성 주석 생일(태양절)인 15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금수산태양궁전을 방문해 김일성·김정일에게 경의를 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5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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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생일 맞은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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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일성 주석 생일(태양절)인 15일 태양절경축 청년학생들의 무도회가 평양과 각지에서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5일 보도했다.

○··· 북한 김일성 주석 생일(태양절)인 15일 태양절경축 청년학생들의 무도회가 평양과 각지에서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5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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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절 불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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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김일성 주석 생일(태양절)인 15일 북한 주민들이 대동강 위로 솟아오르는 불꽃놀이를 구경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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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 ‘김정은 친모’ 고용희 20대 무용수 시절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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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의 친어머니 고용희씨의 20대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재일교포 출신인 고씨는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인연을 맺은 뒤 철저히 베일에 가려진 삶을 살았다. △ 사진: 일본 '마이니치 신문' 캡처

○··· 일본 마이니치 신문은 고씨가 1973년 7월부터 약 두 달 동안 만수대예술단 무용수로 일본을 방문했을 때의 사진을 14일 보도했다. 고씨와 교류했던 사람이 개인적으로 보관해온 것이다. 당시 고씨는 ‘류일숙’이라는 예명을 사용했다. 매체는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당시 고씨 모습을 담은 사진이 드물다는 점에서 “매우 귀한 자료”라고 전했다.매체가 공개한 사진은 2장이다.



◇ 사진 속 고씨는 단정하게 하나로 묶은 머리에 흰색 셔츠를 입고 있다. 동그란 눈, 갸름한 얼굴형이 눈에 띈다. 겉에 걸친 검은색 재킷 왼쪽 가슴 부근에 ‘인공기’ 배지를 달고 있다. 일본 마이니치 신문/뉴시스

○··· 1953년생으로 알려진 고씨는 일본 오사카 지역에서 태어났다. 10세가 되던 해 재일조선인 북송사업을 통해 부모와 함께 북한으로 건너갔다. 1971년 만수대예술단에 들어가 무용수로 활동했고 1년 뒤 ‘공훈 배우’ 칭호를 받았다.김 국방위원장 부인으로 대우받은 여성은 고씨 외에도 성혜림, 김영숙, 김옥이 있다. 이중 김영숙만 김 국방위원장의 허락을 받아 정식 결혼식을 올렸다. 고씨는 1970년대 중반부터 2004년 유선암으로 사망할 때까지 김 국방위원장과 동거했다.



◇ 그는 1981년 첫째 김정철을 낳은 뒤 3년 터울로 김 국무위원장과 김 제1부부장을 잇달아 출산했다.

○··· 지난 2일 남한 예술단의 평양 공연 무대에 오른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는 고씨가 생전 가장 좋아하던 가수 심수봉씨의 곡이었다. ‘김정일의 요리사’의 저자 후지모토 겐지는 책에서 “고씨가 김 국방위원장과 연애하던 시절 차 안에서 심수봉의 ‘그때 그 사람’ 같은 한국 노래를 밤새 들었다고 털어놨다”고 밝히기도 했다.박은주 기자 wn1247@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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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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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유엔 안보리, 시리아 공습규탄 결의안 부결
◇ 사진 하: 14일 미국 뉴욕의 유엔 본부에서 열린 시리아 긴급 회담에서 바실리 네벤자 러시아 대사가 심각한 표정으로 표결을 기다리고 있다. AP



14일(현지시간) 미국의 주도로 이뤄진 시리아 공습을 놓고 미국과 러시아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공방을 벌였다. 미국은 시리아에 대한 추가 공습을 경고했고 러시아는 공습 규탄 결의안을 제출했지만 부결됐다.

○··· 이날 러시아의 요구로 긴급소집된 유엔 안보리 회의에서 미국과 러시아는 거친 공방을 주고 받았다. 바실리 네벤자 러시아 대사는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시리아와 관련해 '노골적으로 국제법을 무시'하고 있다고 비난했고,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전날 단행된 시리아 공습으로 시리아 화학무기 프로그램에 큰 타격을 가했다고 자신하며, 또다시 시리아 정권이 화학무기를 사용한다면 추가 공격이 있을 것임을 경고했다. 서재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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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결하고 있는 유엔 주재 미국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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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미국 뉴욕의 유엔 본부에서 열린 시리아 긴급 회담에서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 대사가 여유 있는 표정으로 표결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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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정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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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코미 "트럼프, 대통령 되기엔 도덕적으로 부적합"
◇ "여성을 고깃덩어리처럼 대해" "크고작은 일에 거짓말" "미 국민, 트럼프 뽑은 책임 감당해야"

◇ "그(도널드 트럼프)는 대통령이 되기엔 도덕적으로 부적합하다고 생각한다."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국장이 지난해 5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경질된 이후 공개석상에서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 사진: 제임스 코미 전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15일(현지시간) ABC방송 '20/20'에 풀연해 조지 스테퍼노펄러스와의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 코미는 15일(현지시간) ABC방송 '20/20'에 출연해 오는 17일 출간될 책 '더 높은 충성 : 진실, 거짓말 그리고 리더십'을 집필하게 된 배경과 자신이 생각하는 리더십, 트럼프 행정부에서 겪었던 일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진행자 조지 스테퍼노펄러스와의 인터뷰에서 코미는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기에 의학적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도덕적으로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나는 그(트럼프)가 정신적으로 무능력하거나 치매 초기단계에 있다는 소문들을 믿지 않는다. 그는 평균 이상의 지능을 가진 사람으로 대화를 끌고,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지를 안다"며 "나는 그가 의학적으로 대통령이 되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코미는 이어 "하지만 나는 그가 대통령이 되기에 도적적으로 부적합하다고 생각한다"며 "여자들을 마치 고깃덩어리(pieces of meat)처럼 대하고, 끊임없이 크고 작은 일에 대해 거짓말을 하면서 미국인들이 그것을 믿는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도덕적인 면에서 미국의 대통령이 되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정책이야기가 아니다. 나는 당신이 총기, 이민, 세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 지 관심이 없다"며 "우리 모두를 하나로 만드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

대통령이 우리나라의 핵심 가치를 존중하고 준수해야만 한다는 점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실이다. 이 대통령은 그것을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인터뷰 내내 코미가 연습한 것처럼 행동했고, 거의 냉정한 태도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같은 태도는 인터뷰 말미에는 태도가 놀랄만큼 편해졌다면서, 코미와 같은 고위공무원 출신의 인사가 대통령의 도덕적 건전성에 대해 직접적으로 의문을 제기하는 것은 생각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코미는 인터뷰에서 트럼프가 거짓말에 대해 책임을 지기 바란다면서도 미국 국민 역시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선출한 책임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혜원 기자 jae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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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대통령과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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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마(페루)= AP/뉴시스】 엔리케 페냐 니예토 멕시코 대통령(왼쪽)과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이 14일 페루 리마에서 회담을 갖고 현안 문제들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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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주지사 직에 도전하는 '섹스앤드 시티'배우 신시아 닉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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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AP/뉴시스】 미국 뉴욕 주지사 직에 도전하는 '섹스앤드 시티'배우 신시아 닉슨이 지난 3월 20일 처음으로 출마에 관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 그는 민주당의 현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와 오는 11월 주지사 선거에서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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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즈미도 등 돌렸다 “신뢰 깨져 아베 3선 어려울 것”
◇ “무슨 말을 해도 발뺌ㆍ변명 같아” 자민당 총재 선거 앞두고 쓴소리 국회의사당 앞에선 “내각 총사퇴” 3만여명 몰린 대규모 시위도

◇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전 일본 총리가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3선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 사진: 14일 오후 일본 도쿄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집회 참가자들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내각의 총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도쿄=교도 연합뉴스

○··· 사학스캔들과 육상자위대 일일보고문서 은폐 의혹으로 연일 궁지에 처한 아베 총리의 정치적 스승 중 한 명이 등을 돌린 것이다. 내각 총사퇴를 촉구하는 대규모 시위도 이어지면서 올 9월 자민당 총재선거에 당선돼 총리직 3선을 노리는 아베 총리의 앞날에 먹구름이 갈수록 두터워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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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내각 지지율 20%대로 속절없이 추락
◇ 아베 6월 사퇴설도 거론되기 시작 NNNㆍ아사히신문 등 2차 내각 출범 후 최저치 기록 고이즈미 전 총리 “아베, 6월 사임하지 않겠느냐”

◇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이끄는 내각의 지지율이 20%대로 속절없이 내려 앉았다.2012년 제2차 아베 내각 출범 이후 지지율이 20%대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학스캔들과 육상 자위대 일일 보고문서 은폐 의혹과 관련한 새로운 사실들이 공개되면서 정기국회가 끝나는 6월 아베 총리가 사임할 것이란 전망까지 나올 지경이다.<△ 사진:>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지난 11일 중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해 피곤한 듯 얼굴을 만지고 있다. 도쿄=로이터 연합뉴스

○··· 니혼TV 계열 NNN이 13~15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내각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26.7%를 기록, 지난달 대비 3.6%포인트 하락했다. 2월 조사 때의 44.0%에 비하면 2개월 새 17.3%포인트 급락했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53.4%로 지난달 대비 0.3%포인트 상승했다. 이 역시 제2차 아베 내각 출범 이후 최고치다.9월 자민당 선거에서 차기 총재로 누가 적합한지를 묻는 질문에는 ‘포스트 아베’로 꼽히는 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郎) 자민당 수석 부간사장과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전 간사장이 각각 24.4%와 23.3%로 1, 2위를 차지했다. 아베 총리는 15.0%로 3위에 그쳤다.다른 여론조사들도 같은 추이를 보였다. 아사히(朝日)신문이 14~15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아베 내각 지지율은 지난달과 같은 31%를 기록했다. 이 역시 제2차 아베 내각 출범 이후 최저치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지난달 대비 4%포인트 상승한 52%였다. 응답자의 66%는 최근 아베 총리의 언행에 대해 ‘신뢰할 수 없다’며 강한 불신감을 드러냈다.

14~15일 실시한 교도통신 여론조사에선 내각 지지율이 37%를 기록했으나 직전 조사에 비해 5.4%포인트 하락했고, ‘지지하지 않는다’는 52.6%였다. 특히 가케이(加計)학원 수의학부 신설과 관련해 2015년 야나세 다다오(柳瀨唯夫) 당시 총리 비서관이 에히메(愛媛)현 관계자들을 만나 ‘총리 안건’이라고 언급한 문건 보도가 직격탄이었다. 교도통신 조사 응답자 중 79.4%가 가케학원 의혹과 관련한 아베 총리 답변에 대해 ‘납득할 수 없다’고 답했다.한편 아베 총리의 ‘정치적 스승’인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전 총리는 16일 슈칸아사히(週刊朝日)와의 인터뷰에서 아베 내각의 전망에 대해 “위험해졌다. 아베 총리의 사퇴는 현 국회가 끝나는 때(6월20일)가 아니겠느냐”고 말했다.도쿄=김회경 특파원 herme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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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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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AP/뉴시스】 중국 왕이(王毅)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왼쪽)과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이 15일 도쿄에서 회담을 진행하기 위해 착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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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서 열린 아랍연맹 정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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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란=AP/뉴시스】사우디아라비아의 압델 알주베이르 외무장관이 15일(현지시간) 사우디 다란에서 열린 아랍연맹(AL) 정상회의 직후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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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치인들 만난 시리아 아사드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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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마스쿠스=AP/뉴시스】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가운데)이 15일(현지시간) 다마스쿠스에서 러시아 정치인들을 접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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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군사', '시위'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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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미국 메인주의 총기찬성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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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거스타( 미 메인주) = AP/뉴시스】미국 메인주 오거스타에서 14일(현지시간) 총기 찬성집회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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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아테네에서도 시리아 공습 반대시위
◇ 화학무기 사용 괜찮다?

○··· 【아테네(그리스) = AP/뉴시스】 그리스 공산당 지지자들이 14일 오후(현지시간) 아테네의 국회의사당 앞에서 미국등 서방의 시리아 보복공습에 항의하는 집회를 가진 뒤 미국대사관 앞까지 행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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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공습 반대 시위하는 뉴욕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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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시에서 반전 시위대가 시위를 벌이고 있다 뉴욕=로이터 연합뉴스

○··· 뉴욕에서 시리아 공습 반대 시위 뉴욕=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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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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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평생 ‘기저귀 신세’ 19살 여대생의 기구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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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한 여대생이 평생 기저귀를 차고 살아야 하는 슬픈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위쳇(웨이신)

○··· 중국 신랑 뉴스 채널은 5일 남자친구와 함께 신종 마약인 ‘케타민(Ketamine)’를 흡입했다가 빈뇨증에 걸린 안타까운 여대생의 사연을 보도했다.

익명의 19세 여대생은 2일 모바일 메신저 위쳇(웨이신)에 기저귀를 착용할 수밖에 없는 사연과 함께 기저귀를 착용한 사진을 공개했다.



○···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흰 블라우스와 검은색 치마를 입고 있다. 평범한 여대생의 모습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슬픈 사연이 담겨 있었다.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검은색 치마를 들치고 하얀색 기저귀를 차고 있는 모습을 드러냈다.

이 여성은 고등학교 시절 남자친구와 함께 호기심에 중국에서 K분(粉)으로 불리는 마약 '케타민'을 흡입했다.그러나 이 한 번의 실수로 그의 방광은 위축돼 심각한 빈뇨증에 걸렸다. 그의 방광 용량은 일반인 400~500㎖의 10분의 1도 채 안되는 30㎖로 줄어들었다.



◇ 10분에 한 번씩 화장실을 가고 싶은 느낌에 일상생활이 불가능하자 그는 기저귀를 착용할 수밖에 없었다. 이 여성은 마약의 위험성을 경고하기 위해 기저귀를 착용한 사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사진=위쳇(웨이신)

○··· 그는 “외출할 때마다 성인용 기저귀를 차고 있다”며 “한순간 잘못된 선택이 일상을 망쳤고 순간의 호기심이 부른 결과는 결국 내가 감당할 몫이 됐다”고 전했다.이어 “마약은 단 한 번만으로도 이런 심각한 질병을 초래할 수 있다”며 “정말 위험하다. 함부로 발을 들이지 말길 바란다”고 경고했다.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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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건, 사고,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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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신문지로 흉기 싸들고 ‘요양원 점거’… 경찰특공대 ‘레펠 진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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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오전 10시24분. 서울 마포구 S빌딩 출입문을 열고 60대 남성이 건물에 들어섰다. 손에는 신문지를 둘둘 말아 들고 있었다. 남성은 이 건물 7층의 요양병원으로 올라갔다. 병원 사무실에 들어서며 신문지 안에 들어 있는 것을 꺼냈다. 칼이었다.

○··· 신모(62)씨의 ‘요양원 점거’ 사건은 이렇게 시작됐다. 신씨가 요양병원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는 동안 병원 여직원 2명인 인근 사무실로 몸을 피했다. 신씨의 행동을 예측할 수 없던 터라 사무실에 숨은 채 사실상 갇혀 있었다.신씨는 5년 전쯤 이 건물 5층의 고시원에서 살았었다. 건물주 S씨는 “당시 신씨의 정신이 온전치 않아 보였다. 그때도 수기로 사회불만 내용이 적힌 전단 같은 걸 만들어서 창밖으로 뿌리곤 했다”고 말했다.

서울경찰청은 위기협상팀을 투입해 대응했다. 오후 1시10분 경찰특공대 5명이 건물 옥상에서 레펠을 타고 하강해 창문으로 요양병원에 진입했다. 동시에 다른 병력이 출입문을 통해 현장에 접근했다. 창문과 정문을 이용한 진입작전을 벌인 경찰은 진입 후 1~2분 만에 신씨를 검거했다.경찰 관계자는 “조사를 해봐야 하지만 인질 관련 혐의를 적용하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말했다. 인질극과 흡사한 상황이지만 피해자를 직접 위협하거나 대가를 요구하는 등의 행동이 없었기 때문이다. 경찰은 대신 ‘감금’ 혐의를 검토하고 있다.태원준 기자 wjta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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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고속도로서 18t 암모니아 운반하던 탱크로리 전복2018.04.16.(사진=당진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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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뉴시스】함형서 기자 = 16일 오전 6시께 서해안고속도로 당진JC 하행 램프 구간 에서 액상 암모니아 운반하던 18t 탱크로리가 전복되어 있다. (사진=당진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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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3개 노조 “조현민 전무 경영일선에서 즉각 사퇴하라”
◇ 15일 3개 노조 이례적으로 통합 성명 발표 조 전무 직원들에게 ‘갑질’ 사과 메일 보내


◇ 대한항공의 3개 노조인 대한항공노동조합, 대한항공조종사노동조합, 대한항공 새 노동조합이 15일 이례적으로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물세례 갑질’의 당사자인 조현민(35) 대한항공 전무의 사퇴를 촉구했다. 이날 새벽 베트남 여행에서 급거 귀국한 조 전무는 대한항공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사과했지만, 비난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 사진: 대한항공 조현민 전무. 그래픽 장은영

○··· 16일 대한항공 3개 노조쪽 설명을 들어보면, 3개 노조는 전날 밤 ‘대한항공 경영층 갑질 논란에 대한 성명서’를 내어 “대한항공 3개 노동조합은 한목소리로 작금의 사태에 심히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이어 “(조 전무가) 연일 검색어 1위에 오르고, 속보가 끊이지 않는 경영층의 갑질 논란과 회사(대한항공) 명칭회수에 대한 국민청원 속에 일선 현장에서 피땀 흘려 일해 온 2만여 명의 직원들조차 국민의 지탄을 받기에 이르렀다. 나아가 6만 가족들의 삶 자체가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다”고 비판했다.이들은 “영업이익 1조원의 호황에서도 낮은 임금상승과 저비용항공사(LCC)보다 못한 성과금을 받고 있다”며 “그럼에도 우리 직원들은 세계의 하늘을 개척하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인다는 자부심을 갖고, 고객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노력이 조현민 전무의 갑질 행동으로 무너졌고 자괴감을 느낀다”고 지적했다.

3개 노조는 대한항공 사명을 박탈하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대해서 “2만여명 직원은 ‘대한항공’ 회사 명칭의 지속 사용을 간절히 희망한다”고 밝혔다. 앞서 청와대 국민청원 사이트에는 ‘대한항공 사명과 태극마크 로고를 변경해 달라’ ‘조현민 전무의 갑질을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라는 내용의 청원이 게재됐다.대한항공 3개 노조는 공동으로 △논란의 중심이 된 조현민 전무 경영일선에서 즉각 사퇴 △조현민 전무 국민뿐만 아니라 모든 직원에게도 진심 어린 사과 △경영층의 추후 재발 방지를 약속을 요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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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데이트폭력 가해자 부모 "남자가 그럴 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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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데이트폭력 사건 가해자 부모가 피의자인 아들을 옹호하는 발언을 해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 사진: 부산 데이트 폭력 CCTV. 사진=페이스북 캡처

○··· 13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부산 데이트폭력 사건 가해자 부모가 등장했다.가해자 A씨의 부모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진짜 명예 피해자다"며 "(피해자)B씨가 우리 아들을 분노하게 만든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 특히 A씨의 어머니는 "B씨가 극성을 하니 때린 것 같다. B씨 성질이 보통이 아니다"며 원인을 피해자에게 돌리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 사진: 사진=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Y’ 캡처

○··· 이어 "감금시켰다는 말에 우리 아들이 나쁜X이 돼있는 것이 분하다"며 "물론 우리 아들이 싸움하다가 못 나가게 한 건 사실이지만, 집에서 묶어놓고 때린 것도 아니고 이게 무슨 감금이냐"고 반발했다. A씨의 아버지도 "남자가 그럴 수도 있지. 화가 나면 때리고 그럴 수 있는 것 아니냐"고 거들었다.



◇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저런 부모 밑에서 컸으니 성격이 저 모양이지" "부산 데이트폭력 사건은 그동안 본 모든 사건에서 답이 없던 요소들을 총집합해 놓은 것 같다"며 분노했다. △ 사진: 부산 데이트폭력 피해 여성. 사진=페이스북 캡처

○··· 부산 데이트폭력 사건은 지난 3월 22일 A씨가 이별을 요구한 여자친구 B씨를 마구 때리고 옷을 벗긴 채 자신의 집에 감금한 뒤 폭행한 사건이다.A씨는 지난달 26일 감금치상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으며 B씨는 폭행 과정에서 큰 부상을 당해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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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이준석 세월호 선장이 배에서 나와 도망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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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 전 오늘, 세월호 선장 이준석(72)은 어디에 있었을까. 배와 승객이 함께 깊은 바다로 가라앉는 동안 ‘배와 운명을 함께 한다’는 선장은 육지에 있었다. 살인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이었지만 뜻밖에도 ‘해경 직원’의 집에 머물렀다. △ 사진: 이준석 세월호 선장이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제2차 청문회 1일차에 증인으로 출석해 있다. 뉴시스

○··· 가라앉는 배, 지시에 따라 ‘가만히 있던’ 승객을 뒤로 하고 속옷 차림으로 빠져나온 선장을 그 자리서 긴급 체포를 해도 모자랄 상황. 해경의 판단은 달랐다. 더욱이 그에게는 도주 우려도 있었다.

당시 해경의 행동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는 목소리는 그때도, 지금도 높다. 13일 연흥호와 충돌했던 화물선 선장은 목포에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긴급체포됐다. 때문에 이준석에게 주어진 ‘특혜’가 또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다.



◇ 2014년 4월 17일 오전, 이준석은 해경에서 2차 조사를 받았다. 밤 9시40분, 해경 직원은 이준석을 데리고 목포해양경찰서를 빠져 나갔다. 이들은 해경 직원의 집으로 향했다. 그리고 이준석은 다음날 정오쯤 해경과 함께 집에서 나왔다. 중범죄 혐의를 받고 있던 그를 해경 직원은 집에서 재워준 것이다. △ 사진: 이준석 세월호 선장이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제2차 청문회 1일차에 증인으로 출석해 있다. 뉴시스

○··· 이유는 ‘취재진’이었다. 당시 이준석을 재워준 해경 직원은 “선장을 차에 태워 경찰서 정문을 벗어났는데 취재차량이 자꾸 따라와 여관에 갈 상황이 안됐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당시 이준석 선장이 피의자인지 참고인인지 몰랐다”고 해명했다.그러자 당시 김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당시 이준석 선장 신원확인은 오후 1시40분에 됐고, 피의자 신분으로 심문조서를 작성해 완료된 것은 6시인데 저녁 10시40분에 경찰 집에서 재운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느냐”고 맹공격했다.





◇ 아울러 해경 직원의 집에 머물렀던 14시간 동안 어떤 일이 있었고 누구를 만났는지도 각종 의혹이 제기되었지만 해경 직원은 그 자리에 제3의 인물은 없었다고 부인했다.한편 법원은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세월호 선장 이준석에게 징역 36년을 선고했다. △ 사진: 그날 이준석 세월호 선장이 배에서 나와 도망친 곳

○··· 살인 혐의에 대해서는 입증이 부족하다며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이 선장의 책임이 엄중하지만 검찰이 주장한 이 선장의 미필적 고의가 충분히 입증되지는 않았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재판부는 예비적으로 적용된 특정범죄 가중 처벌법(도주 선박의 선장 또는 승무원에 대한 가중처벌) 위반 혐의를 인정했다.박민지 기자 pm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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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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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특활비 수수 의혹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 1차 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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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환 기자 = 국정원 특활비 1억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이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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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발적 항소, 실리 챙긴 박근혜
◇ 동생 근령씨 항소장 근거로 진행 재판 거부ㆍ정치 이슈화 명분 얻어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징역 24년 중형을 선고 받은 1심 결과에 대해, 기한 내에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았다.그럼에도 법원은 박 전 대통령이 항소 거부 의사를 명시적으로 밝히지 않은 것으로 보고 동생이 제출한 항소장을 근거로 향후 재판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 전 대통령 측이 재판 보이콧 전략을 고수하면서 실리를 챙기는 수를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 사진: 박근혜 전 대통령. 연합뉴스 자료사진

○··· 15일 법원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항소만기일까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2부(부장 김세윤)나 서울구치소 등에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았다. 대신 동생 근령씨가 13일 항소장을 제출했다. 검찰 또한 지난 11일 1심에서 무죄가 된 혐의에 대해 항소한 상태다.형사소송법상 상소는 피고인의 배우자나 직계친족, 형제자매도 할 수 있다. 다만 이 항소나 상고는 피고인의 명시적인 의사에 반해서 하지는 못한다. 서울중앙지법 관계자는 “법원에 항소를 원하지 않는다는 서류를 제출하거나 변호인을 통해 의사를 전달하면 박 전 대통령 측 항소는 효력을 상실할 수 있다”며 “하지만 그런 의사를 표시하지 않는 이상 항소한 것으로 보고 절차가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실제로 박 전 대통령은 13일 유영하 변호사와의 접견 때는 물론 이후에도 항소 여부에 대해 어떤 언급도 하지 않고 있다. 박 전 대통령 측 국선변호사는 “직접 항소장을 안 내고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고 있는 게 바로 박 전 대통령의 뜻”이라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박 전 대통령의 태도로 보면, 직접 항소할 의사는 없지만 그렇다고 동생이 진행하는 항소를 막을 의사 또한 없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판사 출신 한 변호사는 “직접 항소를 하면 재판 거부를 계속할 명분이 줄어들고, 항소를 안 하면 재판 결과가 불리해질 수 있는 상황을 감안한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박 전 대통령이 재판을 받는 대신 이 사건을 계속 정치적 이슈로 삼아 장기적으로 사면을 염두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분석도 있다. 판사 출신의 한 변호사는 “어떻게든 정치적으로 사면받겠다는 노골적인 의지를 보이고 있는 것”이라며 “어차피 24년 형을 다 산다고 생각하지 않다 보니 항소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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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이슈' '코미디' '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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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정부의 무능 무책임을 사죄합니다”… 세월호 정부 영결ㆍ추도식
◇ 전국 각지서 추모물결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304분의 희생자분께 죄인의 마음으로 명복을 빕니다.” 4ㆍ16세월호참사 4주기를 맞은 16일 오후 경기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영결ㆍ추도식은 4년 전 제 나라 국민의 안전을 지키지 못했던 국가가 무릎을 꿇고 마침내 사죄하는 자리였다. △ 사진: 16일 오후 경기 안산시 화랑유원지 내에서 열린 ‘4.16세월호 참사 희생자 정부 합동 영결ㆍ추도식’에서 유가족들이 희생자들에 대한 묵념을 하고 있다. 류효진 기자

○··· 일반인 희생자를 제외한 단원고 희생자 261명의 영정과 위패가 모셔진 제단 위에는 ‘기억하겠습니다 행동하겠습니다 철저한 진상규명’ 펼침막이 내걸렸다.이낙연 총리는 정부를 대표한 조사에서 “(세월호참사는)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 진실을 왜곡하고 은폐하는 짓이 얼마나 잔인한 것인지 알게 했다”며 “진실을 완전히 규명하고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이날 영결ㆍ추도식은 참사 이후 처음으로 정부가 공식 주관한 추모행사였다. 이 총리와 유가족, 시민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정 이운(移運), 정부의 경위보고, 이 총리의 조사, 전명선 ㈔4ㆍ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의 추도사 등의 순으로 거행됐다.

불교 천주교 원불교 기독교 성직자들의 종교의식, 안산시립합창단 등의 합창, 추도 편지글 낭독 등도 이어졌다. 전 위원장은 추도사에서 “생명과 안전이 국가의 기본이 되게 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지난 4년간 응어리졌던 마음을 눈물로 토해냈다. 고 남지현(사고당시 단원고 2학년 2반) 학생의 언니 서현씨는 다짐의 글에서 ”화랑유원지에 생기기 될 추모시설과 0.1% 봉안시설이 안전사회로 나아가는 시작이 되게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검은 정장과 한복을 갖춰 입은 유가족들은 생전 아이들처럼 반별로 앉아 헌화했다. (...) 그 동안 분향소에는 73만8,000여명이 다녀갔으며, 추모 문자메시지는 110만여건 접수됐다.


◇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물결은 전국 각지에서 하루 종일 이어졌다.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이 있는 인천가족공원에선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추모식과 영결식이 치러졌다. △ 사진: 이낙연 국무총리가 16일 오후 경기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4ㆍ16세월호 참사 희생자 정부 합동 영결ㆍ추도식’에서 참석 유가족에게 허리 숙여 인사하고 있다. 류효진 기자

○··· 미수습자 권재근(당시 52) 혁규(당시 9)군 부자를 비롯해 안산 합동분향소에 모셨던 일반인 희생자 11명의 영정과 위패도 인천가족공원 추모관으로 옮겨졌다. 세월호 참사 일반인 희생자는 모두 43명이다. 이중 6명은 유족이 합동 영결식을 원하지 않았고 24명은 2014년 영결식을 이미 가졌다. 전태호 일반인 희생자 대책위원회 위원장은 추모사에서 “아직까지도 노란 리본을 달고 희생자들을 잊지 않는 국민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고 했다.


◇ △ 사진: 전남 진도에서 16일 열린 세월호 참사 4주기 추모식에서 진도씻김굿보존회가 희생자 넋을 기리는 추모행사를 벌이고 있다. 진도군 제공

○··· 전남 진도군 진도체육관에서는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시 찾아온 네 번째 봄’을 주제로 추모 문화제가 펼쳐졌다. 문화제에는 세월호 일반인 미수습자 권재근씨 형이자 혁규군의 큰아버지인 권오복(64)씨도 함께했다. 경찰, 소방관,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은 체육관까지 ‘기억하겠다’는 글 등이 적힌 팻말을 들고 가두행진도 펼쳤다. 팽목항에서는 종교ㆍ사회단체의 추모 행사가 개최됐다.사고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조도고 박주희 학생은 추모편지를 통해 “언니ㆍ오빠들이 수학여행을 떠났을 때 벚꽃이 피던 4월이 벌써 4번째”라며 “그날을 기억하는 우리들이 있고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기억해 달다”고 눈시울을 붉혔다.안산=유명식기자 /인천=이환직기자 /진도=박경우기자 gwpar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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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체육관 세월호 참사 4주기 추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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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뉴시스】류형근 기자 =세월호 기다림의 공간이었던 전남 진도군 진도읍 진도체육관에서 참사 4주기를 맞아 16일 오전 추모식이 거행된 가운데 진도씻김굿보존회가 씻김굿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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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되는 세월호 참사 희생 학생들의 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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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뉴시스】이정선 기자 = 세월호 참사 4주기인 16일 오전 경기 안산 세월호참사 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열린 진혼제에서 관계자들이 아이들의 영정을 이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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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명찰 두 손으로 감싼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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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뉴시스】이정선 기자 = 세월호 참사 4주기인 16일 오전 경기 안산 세월호참사 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열린 진혼제에서 한 유가족이 아이의 명찰을 두 손으로 감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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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4주기, 눈물 흘리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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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뉴시스】이정선 기자 = 세월호 참사 4주기인 16일 오전 경기 안산 세월호참사 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열린 진혼제에서 한 유가족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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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추모 공간조성 공감…” 일어서는 세월호, 어떻게 보존될까
◇ 5월31일 1만t급 크레인으로 선체 일으킬 계획 “기억·추모·치유·교육의 공간으로 바꿔야” 어디 둘지와 원형-부분 보존 사이 의견 갈려


◇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5월31일 추가 수색과 정밀 조사를 위해 선체를 똑바로 세우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세월호 참사 4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목포신항에는 추모객 2500여명이 모여들었다. 추모객들은 노란 리본이 만장처럼 펄럭이는 부두 안으로 들어가며 “저렇게 큰 배가 넘어져 부렀어”라고 혀를 찼다.

○··· 선체 100m 앞에 멈춘 이들은 녹슬어버린 선미 갑판과 아직도 선명한 청해진 로고를 올려보며 그날의 아픔을 떠올렸다. 추모객 김희진(50·경북 포항)씨는 “이젠 저 배를 ‘국가의 의무’를 되새기는 상징으로 만들자”고 제안했다.세월호 참사는 국가가 국민을 보호할 의무를 방치했을 때 어떤 비극이 일어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상징이었다. 그래서 그 참사를 낱낱이 보여주는 현장인 선체를 어떻게 처리할지에 관심이 쏠린다.선체조사위원회(선조위)는 지난 2월 미수습자 추가 수색과 사고 원인 정밀 조사를 위해 선체 바로세우기(직립) 작업에 들어갔다. 선체는 부두 60m 안쪽에 수평 방향으로 옮겨졌고, 나중에 선체를 떠받칠 좌현 쪽과 선저 쪽의 받침대(리프팅빔) 33개를 연결하는 공사를 마쳤다.



세월호는 이날 목포신항에 거치 된 지 316일 만에 부두와 수평 방향으로 자리를 옮겨, 오는 5월 31일 바로 세워질 예정이다.연합뉴스

○··· 5월31일에는 1만t급 해상크레인을 동원해 선체를 똑바로 세운다. 선조위는 6월 안에 선체 처리 계획을 세우고, 7월까지 가족·국민에게 보고해 활동 기한인 8월6일까지 종합보고서에 담을 예정이다.선체 처리 방안엔 △공간 활용 방안 △보존 범위 △보존 장소 △투입 예산 등을 담아야 한다. 먼저 선체를 앞으로 어떻게 활용할지가 논의의 출발점이다. 대체로 기억·추모·치유·교육 등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큰 이견이나 쟁점은 없다. 여태껏 제시된 의견으로는 국민안전교육관, 세월호치유센터, 희생자추모공간 등이 있다.보존 범위를 두고는 다양한 방안이 나온다. △보강해 원형 복원·보존 △객실 등 부분 보존 △닻·선수 등 상징물 보존 △녹여 새로운 형태로 보존 등이다. 활용 방안, 구조 보강, 이동 방법이 맞물려 있어 국민의 합의에 이르기까지 격론이 예상된다.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와 4월16일의 약속 국민연대가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국민참여행동의 하나로 연 시민들의 노란 리본 인증샷 사진 공모전에 접수된 사진들.

○··· 보존 장소는 목포, 안산, 진도, 인천, 제주 등 5곳이 거론된다. 주민 여론과 비용이 변수이고, 지방선거를 앞두고는 결정이 어려울 수 있다. 진도군은 지난 3월 공청회를 여는 등 발 빠르게 움직였다. 진도군에선 현장성, 상징성을 살릴 수 있다는 찬성론과 지역의 인상이 어두워진다는 반대론이 맞섰다. 목포시가 같은 시기에 시민사회단체의 의견을 물었더니 목포에 보존하기를 희망한다는 의견이 절반을 넘었다. 반면, 안산시는 추모공원 조성조차 쉽지 않은 현실이라며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인천과 제주에선 논의가 아직은 수면 아래에 있다. 세월호는 길이 148m, 너비 22m의 대형 여객선이다.정성욱 4·16가족협의회 선체인양분과위원장은 “선조위 안이 나오면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히겠다. 우리의 원칙은 여태껏 바뀐 적이 없었고, 국민 모두가 이를 알고 있지 않으냐”고 말했다.



16일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 정부합동분향소에서 4·16세월호 참사 정부 합동 영결·추도식을 앞두고 진혼식이 거행되는 가운데 희생자의 영정사진과 위패가 이운되고 있다.

○··· 4·16가족협의회는 그동안 “인양된 세월호 원형을 보존해 기억과 추모의 공간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김형욱 선조위 대외협력관은 “어디에, 얼마나 보존하느냐보다 그 공간 안에 어떤 내용을 담느냐에 초점을 맞추려 한다. 선조위가 결정할 수는 없기 때문에 대통령과 국회에 처리 방안을 건의하려 한다”라고 설명했다.선조위는 4월까지 선체처리안을 마련할 계획이었으나 지난 1월 발주한 연구 용역 결과가 늦어지면서 예정보다 더디 가고 있다. 오는 20일쯤 보고서를 받으면 선조위 안을 만든 뒤 유가족과의 협의, 지방정부들과의 논의, 국민 여론조사 등을 거친다.목포 안산/안관옥 이정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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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를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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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4.16 세월호 참사 4주기 국민 참여행사가 열린 서울 광화문광장을 찾은 한 시민이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 15일 오후 4.16 세월호 참사 4주기 국민 참여행사가 열리고 있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서재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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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과의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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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4.16 세월호 참사 4주기 국민 참여행사가 열리고 있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 15일 오후 4.16 세월호 참사 4주기 국민 참여행사가 열리고 있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달아놓은 추모리본이 바람에 날리고 있다. 서재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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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가서 오지 말라고 한 거... 미안해 오빠”
◇ 세월호 희생자 여동생의 편지로 눈물바다 “강자에게 더 강해질 것” 다짐

△ 사진:>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은 16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단원고등학교에서 재학생들이 희생된 선배들에게 보내는 편지 내용을 듣다 눈물을 흘리고 있다. 안산=연합뉴스

○··· “살갑게 다가가는 동생이 아니어서 미안해. 다정한 동생이 되어주지 못해 미안해”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16일 오전 경기 안산시 단원고등학교에서 열린 ‘다시 봄, 기억을 품다’ 추모 행사장은 차디찬 바다에 오빠를 잃은 한 여동생의 편지가 울려 퍼지면서 금세 눈물바다가 됐다.호정양은 이날 친구에게 대신 읽게 한 편지를 통해 4년 전 수학여행을 갔다가 하늘나라의 별이 된 오빠에게 생전 말하지 못했던 애틋한 사랑을 읊었다.3개월 동안 말도 안 하다가 수학여행 가기 전 날 말하고 싸워서 보냈다는 호정양은 “내가 수학여행 가기 전에 오지 말라고 그랬잖아. 나 때문에 진짜 돌아오지 못한 것 같아 너무 슬프다”고 울었다.


△ 사진: 전남 목포 신항에서 세월호 선체 직립 착공식 및 안전기원제가 열리고 있다. 현재 옆으로 누워있는 세월호는 이날 착공식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바로 서게 된다. 목포=연합뉴스

○··· 그는 “잘 다녀오라고 인사라도 하고 보낼걸…. 마지막일 줄은 상상도 못했다”며 미안하다는 만만 되풀이했다. 호정양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힘들어 보고 싶어 죽을 것 같다”며 “우리 다음 생에도 엄마아빠의 아들, 딸로 오빠, 동생으로 만나자”고 약속했다. 어린 여동생의 애달픈 편지가 단원고 4층 단원관 행사장에 무거운 외침으로 울려 퍼질 때 600여명의 재학생과 선생님들은 흐르는 눈물을 닦고 또 닦았다.


◇ 편지 낭독에 이어 단원고 방송반은 세월호 참사 당시부터의 영상을 상영했다. 눈물과 분노, 그리움이 교차했다. △ 사진: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은 16일 오전 경기 안산시 단원구 단원고등학교에서 재학생들이 하늘로 간 선배들에게 편지를 쓰고 있다. 안산=연합뉴스

○··· 호정 양에 앞서 선배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은 단원고 2학년 여학생은 “자신들의 지나친 욕심이 사람을 해쳤고 그 욕심이 깊은 상처를 내어 국민의 분노를 일으켰음을 꼭 깨달았으면 좋겠다”고 책임을 다하지 못한 어른들을 당차게 나무랐다.그러면서 “선배님과 선생님들의 희생이 절대로 잊히지 않도록 끝없이 노력해 대신 꿈을 이뤄나가겠다”며 “아무 힘없는 약자를 이용해 다치게 하는 강자에게는 더욱 지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16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열린 '4ㆍ16 세월호 참사 희생자 정부 합동 영결ㆍ추도식'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조사를 마치고 내려오고 있다. 안산=연합뉴스

○··· 단원고 학생 30여 명으로 꾸려진 추모 합창단은 세월호 추모곡 ‘천개의 바람이 되어’를 먼저 간 선배들에게 노래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잊지 않겠다”는 외침과 눈물이 가득했다.행사를 마친 참석자들은 정부 합동 영결ㆍ추도식이 열린 화랑유원지까지 행진했다. 단원고 학생회 관계자는 “세월호 참사의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 희생자의 아픔과 우리들의 아픔이 나아지길 바라며, (세월호 참사가) 잊혀지지 않게, 항상 기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단원고에서는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로 250명과 교사 12명 등 모두 262명이 희생됐다.유명식기자 gija@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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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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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우리가 몰랐던 목성의 ‘진짜 얼굴’… NASA 공개한 새 사진
◇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처럼… 불규칙한 소용돌이 구름 상당수 포착


◇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9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목성 사진. 우주탐사선 주노가 촬영했다. NASA 인스타그램목성은 내유외강(內柔外剛)형 행성이다. 태양계에서 가장 크고 무겁지만 지구만큼도 단단한 ‘몸’을 갖지 못했다. 덩치만 큰 기체행성이다. 소용돌이치는 구름이 이 행성을 뒤덮고 있다. 목성을 상징하는 대적점(大赤點), 이른바 ‘목성의 눈’ 역시 대기 교란으로 나타난 현상이다.

○··· 우리에게 익숙한 목성의 ‘얼굴’은 결국 대류현상의 한 순간만 포착한 단면에 불과하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9일(현지시간) 우주탐사선 ‘주노’에서 수신한 목성의 새로운 얼굴을 공개했다. 목성은 태양을 공전하는 8개 행성 중 5번째 자리에 있다. 태양계에서 가장 먼저 생성된 행성으로 추정된다. 과학계는 목성이 태양계의 먼지와 기체를 가장 먼저 흡수해 몸집을 가장 크게 불린 것으로 보고 있다. 지름은 약 14만3000㎞. 지구의 11배다. 부피는 1320배, 질량은 318배로 추정된다.

엄청난 부피를 감안하면 질량은 작은 편으로 볼 수 있다. 이 행성을 구성하는 물질은 수소와 헬륨 등 기체다. 밀도는 지구의 25% 수준이다. 덜 단단하다는 얘기다. 공전 주기는 약 11년10개월, 자전 주기는 약 10시간이다. 하루가 지구의 절반도 안 되면서 1년은 12배 가까이 긴 셈이다.

목성은 어떤 행성인가
◇ 우리에게 익숙한 목성의 ‘얼굴’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목성의 표면은 천체망원경으로 관측하지 않는 한, NASA 등에서 공개된 사진으로만 볼 수 있다. 우리에게 익숙한 목성의 표면은 흙탕물처럼 물결치는 황토색·흰색 줄무늬를 갖고 있다. 여기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대적점이다.

○··· 당초 실체를 알 수 없었던 이 무늬는 1973년 처음으로 목성에 접근한 우주탐사선 파이어니어 10호에 의해 구름으로 밝혀졌다. 파이어니어 10호는 목성 상공 13만㎞ 지점에서 여러 대류현상을 관측했다. 배턴을 이어받은 탐사선은 1979년 목성에 도착한 보이저 1호다. 목성의 선명한 ‘얼굴’을 촬영해 지구로 송신했다. 대적점이 지구의 5배나 큰 저기압 소용돌이라는 사실은 그때 확인됐다.

탐사선 주노가 촬영한 목성의 다른 ‘얼굴’
◇ NASA가 2011년 8월 5일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 인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발사한 탐사선 ‘주노’는 5년의 우주비행을 끝내고 2016년 7월 5일 목성에 도착했다. 이미 목성을 지나 태양계 끝자락에 있는 보이저 1호와 다르게 주노는 목성 주변을 돌면서 탐사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벌써 20개월 넘게 이 임무를 전담하고 있다.


◇ 주노는 고대 로마신화에서 주피터(Jupiter·고대 그리스신화의 제우스)의 아내(Juno·고대 그리스신화의 헤라)에서 본 딴 이름이다.NASA는 주노에서 수신한 목성의 새로운 사진들을 홈페이지·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공개하고 있다. 경이롭지만, 한편으로는 공포심을 유발하는 목성의 낯선 표정들을 만날 수 있다. △ 사진: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주노에서 수신해 홈페이지에 공개한 목성 사진. NASA 홈페이지

○··· NASA가 9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에선 불규칙한 목성 대기의 소용돌이가 상당수 포착됐다. 가지런한 황토색 횡선 사이에 대적점 하나만 놓였던 목성의 종전 얼굴과 달라 생경한 기분을 느낄 수도 있다. 네덜란드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유채화 ‘별이 빛나는 밤’을 연상케 한다.

기체행성으로 인간의 생존이 불가능할 것으로 추측되는 목성의 ‘진짜 얼굴’이 드러난 셈이다.더피플피디아는 국민(The People)과 백과사전(Encyclopedia)을 합성한 말입니다. 문헌과 언론 보도, 또는 관련자의 말과 경험을 통해 확인한 내용을 백과사전처럼 자료로 축적하는 비정기 연재입니다.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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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블랙이글스, 21일 국회의사당 상공서 축하비행 예정
◇ 21일 오후 1시50분부터…사전비행은 17일 오전 10시, 오후 3시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김성진 기자 = 공군은 오는 21일 오후 태권도 '평화의 함성' 행사를 위해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상공에서 축하비행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 사진: 지난해 12월21일 대한민국공군 블랙이글스가 훈련 비행을 하고 있다

○··· 공군에 따르면 행사 당일 비행은 21일 오후 1시50분부터 30분 간 계획돼 있으며, 사전 비행은 17일 오전 10시, 오후 3시에 계획돼 있다. 기상문제 등으로 계획된 시간에 비행을 실시하지 못할 경우, 행사 당일 비행과 사전 비행 모두 다음날(예비일) 같은 시간에 실시하게 된다. 공군은 이같은 내용을 서울시청, 서울시교육청, 서울 소재 전 구청, 국회사무처 등에 공지했다고 덧붙였다. ksj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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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문무대왕함, 기니만 인근 해역서 정상 임무수행 중"
◇ 청해부대 문무대왕함이 우리 국민 3명의 피랍사건이 발생한 아프리카 서부 기니만 해역에 도착한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

◇ 김성진 기자 /노 실장은 그러면서 "'정상적인 임무수행'은 도착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추후 진행될 군사작전 사항에 대해서는 답변하지 않았다. 앞서 지난 달 28일 합동참모본부는 피랍된 선원들의 안전과 석방 등을 지원하기 위해 문무대왕함을 오만 살랄라항에서 사고 해역으로 긴급 출동시켰다. △ 사진: 문무대왕함.

○··· 이와 관련, 지난달 31일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문 대통령의 문무대왕함 급파 지시를 출입기자들에게 알리며 "4월16일께 사고해역에 도착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4400t급인 문무대왕함은 특수전(UDT/SEAL) 요원 30여명으로 구성된 '검문검색대'와 해상작전헬기 링스(LYNX)를 운용하는 항공대, 해병대, 의무요원 등으로 구성된 경계·지원대 등 300여 명으로 편성됐다.

문무대왕함에 탑승하고 있는 청해부대 26진 장병 중에는 지난 2012년 제미니호 선원 구출작전 당시 참여한 특수전 요원, 항공대원이 파병된 것으로도 알려졌다. 군 관계자 등에 따르면 현재 국민 3명 석방을 위한 협상이 진행 중인 만큼, 문무대왕함은 구출작전보다는 지원임무에 무게를 둘 것으로 알려졌다. ksj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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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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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1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KBO 리그 KT 위즈 대 LG 트윈스의 경기, 9회초 LG 마무리 투수 정찬헌이 마지막 타자를 플라이 볼로 처리한 후 손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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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시대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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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조선시대 왕비 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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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서울 종로구 통의동 70번지 유적 발굴 현장에서 출토된 조선신대 왕비 인장. 내교인 4㎝ x4㎝x5.5㎝ .소내교인 2㎝ x1.9㎝x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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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문고 용산아이파크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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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16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3층에 영풍문고가 오픈했다. '영풍문고 용산아이파크몰'에는 총 7만여점의 도서와 대형서가, 북카페, 원형 극장형 독서 공간, 독서 테이블 등이 조성되어 있다. (사진=현대아이파크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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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통의동 70번지 유적 발굴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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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조선시대 왕비 인장 발견된 종로구 통의동 유적 발굴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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