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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속 고향

추억 속 고향소산/문 재학영원히 못 잊을 아련한 고향정겨운 산하. 바람의 향기조차감미로운 추억으로 밀려온다.꿈 많던 어린 시절이 마냥 그립다.들로, 산으로 뛰놀던 친구들의해맑은 모습. 웃음소리가한없이 그립다.부모님의 무한한 사랑의 향기화목한 정이 넘치던형제간들의 따듯한 우애꿈결같이 흘러간행복한 삶의 금빛 추억들이애틋한 그리움으로 아려온다.언제나 가슴 속에 살아 숨쉬는변치 않는 내 고향 산천오늘도 조용히유년(幼年) 시절의 고향 풍경에 잠겨본다. 昊昤 강충순26.06.22 12:18고향이 머리 속에 들어올 때면 언제나 따뜻해지는 것은 마음입니다.좋은 추억들이 있으면 더 그러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道公/서명수26.06.20 07:00고향은 어머니의 품속 같다고 했습니다누구나 고향은 있는데 가보지 못하는..

자작 시 2026.06.26

밤꽃

밤꽃소산/문 재학산하(山河)의 녹음을 흔드는뻐꾹새 울음소리도밀원(蜜源)의 보고(寶庫)인밤꽃 향기에 녹아 흐르는유월초록 융단을 담황색으로 수(繡)놓는길게 드리워진 솜털 같은 꽃들이아름다운 수채화((水彩畵)를 그리고이성(異姓)을 유혹(誘惑)하는특별히 익숙한 향기는야릇한 가슴을 설레게 한다.수많은 벌들의 날갯짓 소리치열한 생존의 깊은 울림 따라결실(結實)의 갈색 꿈이 영글고감미로운 탄성에 묻어나는오묘(奧妙)한 자연의 섭리(攝理)그 생리적 특성에신비로움이 빛나고 있었다.昊昤 강충순26.06.13 11:14시골 밤나무 과수원의 모습이 선연히 그려집니다.달콤한 향기가 나는 아카시아꽃에서 채취한 꿀은 당연히 그러려니 하는데벌들은 어떤 능력으로 밤꽃에서 그런 꿀을 만들어낼까요?이제까지 생기지 않았던 의문을 이 한 편의..

자작 시 2026.06.19

산책길 풍경 1

산책길 풍경 1소산/문 재학어둠을 밟고 가는새벽 산책길고요를 깨뜨리며 걷는발자국 소리에가슴 벅찬 건강이 묻어나고.서산마루를 넘는 만월이아름다운 실루엣을 거느리고마지막 찬란한 빛을 뿌리고 있었다.조용히 흘러가는 강물 수면(水面)에길게 일렁이는 달빛은눈부신 황금빛으로그림 같은 풍경화를 수(繡)놓고.좋은 일이 있을 것 같은 오늘기우는 만월을 뒤로하고청아한 새소리가일깨우는 여명(黎明) 속으로희망에 부푼 하루의 창을 열어본다.昊昤 강충순26.06.06 11:01내딛는 한 쪽 발은 어둠을 밟고 가지만 다른 한 쪽 발은 여명을 끌어오지요.하루를 여는 새벽 산책은 그래서 묘미가 있지 않을까요? 잘 감상했습니다.최원경26.06.06 08:01 산책길 풍경이 너무나 황홀 합니다.글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큰바우 ..

자작 시 2026.06.12

고대 비밀에서 자연의 경이로움까지 27

고대 비밀에서 자연의 경이로움까지 27 1. 이란은 지구상에서 가장 숨막히는 나라 중 하나임에 틀림없습니다. 아름다움은 어디에서나 찾을 수 있습니다. 이란, 아락 사계절 목욕 박물관 2. 퀸타 다 레갈레이라의 입문 우물은 포르투갈과 신비로운 기사단의 역사적 유대를 강조합니다. 88피트 깊이의 이 구조물은 부지 내에 있습니다. 3. 바사 호는 1628년 스톡홀름에서 전복되어 침몰했습니다. 330년 넘게 해저에서 지내온 후 군함은 인양되었고 바사 박물관은 현존하는 유일한 완전하고 보존 상태가 가장 좋은 17세기 선박 주변에 세워졌습니다. 4. 조지아의 트빌리시에 위치한 연대기는 마치 신화적이거나 환상적인 영역에 속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5. 인도 타밀나두 마두라이의 촐라 왕조에서 유래한 나타라자 형태의 시바..

풍경및 꽃모음 2026.06.07

사랑의 배

사랑의 배소산/문 재학 하늘의 인연이 닿아마음의 호수 위에 사랑의 배를 띄우고꿈과 희망을 싣고 행복을 향하여함께 열심히 노(櫓)를 저어온 세월은어느새 꿈결같이 흘러가 버렸네. 두근거리는 가슴으로서로의 그림자로 쌓아온 사랑그 세월의 무게에알싸한 추억들이 묻어난다. 험난한 세파(世波)가 밀려올 때마다당신의 넘치는 재치(才致)와사랑스러운 지혜로슬기롭게 극복한 감읍(感泣)의 지난날들 이제 육신은 성한 곳 없는 황혼길이지만생의 마지막 그날까지사랑의 힘으로 노를 저어석양에 빛나는 윤슬처럼하루하루 보람의 꽃을 수(繡)놓고 싶어라. 도성 ㅣ 경기광주 2026.05.30. 08:25 그대 울려면 내 어깨와 가슴에 파묻혀 펑펑 울어요. 같이 아내에 대해 기꺼이 든든한 어깨 내주는 사랑 절절이 넘치는 아름다운 글감동적 ..

자작 시 2026.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