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배
소산/문 재학
하늘의 인연이 닿아
마음의 호수 위에 사랑의 배를 띄우고
꿈과 희망을 싣고 행복을 향하여
함께 열심히 노(櫓)를 저어온 세월은
어느새 꿈결같이 흘러가 버렸네.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서로의 그림자로 쌓아온 사랑
그 세월의 무게에
알싸한 추억들이 묻어난다.
험난한 세파(世波)가 밀려올 때마다
당신의 넘치는 재치(才致)와
사랑스러운 지혜로
슬기롭게 극복한 감읍(感泣)의 지난날들
이제 육신은 성한 곳 없는 황혼길이지만
생의 마지막 그날까지
사랑의 힘으로 노를 저어
석양에 빛나는 윤슬처럼
하루하루 보람의 꽃을 수(繡)놓고 싶어라.
그대 울려면 내 어깨와 가슴에 파묻혀 펑펑 울어요.
같이 아내에 대해 기꺼이 든든한 어깨 내주는 사랑 절절이 넘치는 아름다운 글
감동적 감상 잘 했습니다
내 아내여 슬프거든 ! Cry on my big shoulders !
所向 정윤희26.05.31 20:41
사랑의 배..고운 시 감사합니다
사랑의 힘으로 노를 저어 석양에 빛나는 윤슬처럼 하루하루 보람의 꽃을 수(繡)놓고 싶어라
아름다운 나날들 되세요.
배우자에게 마음을 전하기 위한 따뜻하고 감동적인 글입니다
좋은글 배람 합니다
마음의 호수에 사랑의 배를 띄우고 지나온 세월이 길지만 짧게도 느껴집니다.
이제 황혼 길 희망도 열정도 식어가고 먼 하늘을 바라보며 한숨 짓는 날이 많군요.
ㅎㅎㅎ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사랑의 배" 좋은 글에 감사드립니다
싱그럽고 푸른 오월 마지막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진춘권26.06.02 09:02
사랑의 배. 좋은 글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하고 나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황포돗대26.06.03 20:33
사랑의 배. 좋은 내용 잘 보구갑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의 배 좋은 인연으로 당신과 함께 험란한 세파를 잘 견디며 황 혼길에 다달으니 육신은 늙었으나
황혼 길에 드러서는 지금 사랑의 힘으로 노를 저어 하루하루 보람의 꽃을 피우리라 감사합니다
황혼 길에 드러서는 지금 사랑의 힘으로 노를 저어 하루하루 보람의 꽃을 피우리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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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수정26.05.30 06:54
소산 문 시인님 잘 지내셨지요
젊은 날의 고운 생활속에 아름답게 쌓아 오신 그 탑 이제 평탄하게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 하시구요. 휴일에 즐겁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