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한 꿈소산/문 재학 백옥같은 모습에고혹적(蠱惑的)인 눈웃음아름다운 목소리에 취해행복을 꿈꾸던 지난 세월 화창한 청춘의 봄날만개(滿開)한 꽃길을발걸음 나란히 걷던 어깨 위로쏟아지던 사랑의 꽃비를지금도 잊을 수 없네. 감미로운 향기로 태우던 사랑원망해도 소용없는 이별 앞에눈물로 잊으려 하는 아픔그 누가 알아주랴. 인생의 쓴맛으로 돌아보니아련히 사라져간무정한 꿈이었다. 소당/김태은25.01.19 06:42 아름다웠던 사랑이 있었기에 시상이 잘 떠 오르시나봐용!? ㅎ ㅎ저는 달콤한 첫사랑도 못해 보고 결혼해서인지 요로큼 시 를 이쁘게 못써유 ~~~ㅋ 道公/서명수25.01.18 10:52지난 시절은 꿈이였습니다청춘의 사랑과 아름다운 로맨스 모두가 지나갔고 꿈이였어요지난 추억의 오묘한 詩. 감사 드립니다. 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