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

앎(지식)

소산1 2009. 11. 1. 08:26

앎(지식)

      小山. 文 載學

 

 

 

모든 이가 너를 사랑하고

쟁취를 위한 노력을 한다.

한 평생을

 

언제 어디서나

너를 놓치지 않으려고

희망을 안고 부지런히

 

쉽게 문을 열지 않기에

혼신의 힘을 기울였다.

 

고통의 맛도 남기고

달콤한 환희도 선물 했지.

 

깨달으면

그냥 가벼운 바람이요

모르면 크다란 장벽 이였다.

 

오늘도

너를 향한 집념을 떨칠 수 없어

안경을 고처 쓴다.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과거도 그렇겠지만 현대 지식정보화 사회니 아는것이 힘이되는데 드 앎의 과정이 고통과 기쁨을 동반하는 것 같아요. 시의 소재로 멋지게 표현하겼어요. 09.10.01 07:56
 
너를 향한 마음, 잘 감상했습니다. 09.10.01 10:11
 
멋진 시 입니다. 추석연휴 즐겁게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09.10.01 10:16
 
안타까운 마음... 마음에 새겨봅니다. 잠시 머물며..... 09.10.0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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