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小山. 文 載學
언제나 들어도 가슴 뭉클한 소리다.
지극 정성으로 키운 자식들
지금은 모두 뿔뿔이 흩어지고,
텅빈가슴 기다림의 세월을
어떻게 버티셨나요
거칠어진 손발이 야위어도
오직 자식 잘 되기만 비셨죠.
모처럼 왔다가 떠날때는
시야에 벗어 날때 까지
항시 동구밖에 서성이던 어머니
"아이구 오나"
환한 웃음으로 맞아주는
그 모습 상상만 합니다.
어떻게 하여야 할지
막연히 알지만
온몸바쳐 마음 편히 모셔도 부족한데,
그 놈의 생업 때문이라고,
이유없는 핑계를 댑니다.
그저 아쉬움만 그리움만 쌓여간다.
이 세상 하직 후, 그때 후해한들
소용 없는줄 알면서도------
어머니 !
100세 장수를 기원 하면서
그냥 소식만 전하는
못난 자식이 오이다.
명절을 앞두고 고향에 계신어머님을 생각케하는 님의 따뜻한 글에 머물러봅니다.이번 설 명절에 꼭 다녀오시옵소서^^*
부모님 앞에서는 항상 죄인입니다 건안하세요
어머니의 사랑 주어도 주어도 마르지 않은 사랑 입니다그냥 소식만 전해도 눈물짓는 어머님 이십니다건강하시길 기원 합니다.
아쉬운 마음 그리움의 마음 어머님께 소식전해 보시길 기원합니다~^^*
언제나눈물이 되고그리움이 되는 어머니...오늘따라 무척이나 불러보고 싶습니다.고맙습니다.건필하소서...
동구밖 서성이는 어머니 모습이 선합니다.^^*
나도 어머니 또 나에게도 어머니가 있었다,언제나 들어도 가슴 뭉클한 어머니란 단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