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小山. 文 載學
그것은 행복한 마음이어야 한다.
한없는 이 길이
당신의 길이라면
발바닥에 물집 터지는
시간의 흐름이 있을지라도
想念의 塔을 쌓으면서
기다리리라.
기다림의 한계를
느낄 때면
“會者定離” 인생사에
익숙 하련다.
멀고도 가까운
마음의 언저리에
언제나 서성일 것이니까.
기다림은 늘 설레임을 주기에 아름다운 수채화가 그려지기도 합니다.감사히 잘 감상했습니다
댓글에 답글을 기다립니다. 그것이 나눔 행복한 마음이지요.^^*
만나면 헤어짐이 당연하듯 또 다시 만나야할 우리의 고된 여정이 끝없이 펼쳐집니다 날마다 승리하는 삶 되시기 바랍니다 건안하세요
기다림 고운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방긋 웃는 아름다운 시간 되세요.
오는 사람 막지 않고 가는 사람 잡지 않는다 했지요.그 속에 던진 그리움은 철 이르게 펼쳐놓은 그물 같지요.가을이 되어야 회귀할 물고기..안에 들어와 노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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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시' 아침에 즐감하고 머물다 갑니다. 고마워요 09.05.1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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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깊이에서 울어 나오는 시 .......감상 잘 하고 갑니다.감사합니다. 09.05.1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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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기다림은 행복함을....고통을....그래도 서성이게 하는것은......감사합니다. 09.05.14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