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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달픈 황혼
소산/문 재학 누구나 피해 갈 수없는 바래어가는 백발(白髮) 늘어나는 깊은 주름살 깜빡거리는 기억들이 황혼의 그림자로 아려온다. 뒤척이는 불면의 밤은 삼경(三更)으로 흐르고 하얗게 지새운 아침이면 핑 도는 현기증으로 쌓인다. 날이 갈수록 노쇠해져 가는 심신(心身)에 달려드는 수많은 병마(病魔)에 시달려야 하는 나약한 체력이 눈물겨운 황혼길. 생존을 위해 차려진 일상(日常)의 식탁에 드리우는 황혼의 심술 때문인가. 이제는 먹는 것조차 숨이 차다. 진춘권26.06.28 13:16
"애달픈 황혼".좋은 글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하고 나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꿀벌26.06.26 21:42
시인님.
세월은 흘러 어느새 비켜 갈수없는 황혼길에 걷고 있습니다!!! "애달픈 황혼" 공감하는 좋은 시 글 읽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꽃길 걸으시고 행복한 황혼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昊昤 강충순26.06.26 21:32
소산 시인님! 힘내세요.
그래도 지금이 살아있는 날들 중에서 제일 젊은 날입니다. 청송 시인님의 시에 화답하시는 것 같아 분위기가 많이 가라앉네요. 화이팅~~~ 하세요! 하루 하루가 너무 빨리 갑니다.
붙잡을수도 없고. 그래서 더욱 충실히 살려고 노력합니다. 좋은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십시요. 머리가 끄덕여지는 삶에 대한 함축된 시어들 너무나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시절 지나니 힘든 시절 접어드는 인고 저물때 ,
체력증진과 지속적 피지컬 트레이닝으로 마지막 까지 병마 떨치며 건강히, 계속 견디어 봅니다 인생의 애환을 쓸어내리는 귀한 시어들 잘읽었습니다. 松山 차원대26.06.27 06:50
누구나 겪어야 할 노병 하나씩 늘어만 가지요
어쩔 수 없는 과정이니... 그래도 자신 있게 삽시다 편안한 하루 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