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심(愁心)
인생사 근심. 걱정 없는 삶이 어디 있으랴. 눈만 뜨면 달려드는 온갖 시련들 끝없는 욕망과 욕심이 빚어낸 형상 없는 파편(근심. 걱정)들이 심신을 괴롭힌다. 물질문명이 풍요로워 살기 좋은 이 세상 한순간이라도 번민(煩悶)의 허송세월을 보낼 수 있나. 욕망과 욕심을 다독이면서 마음의 안개. 집착의 끈을 조금씩 걷어내면 수심(愁心)으로 잠긴 얼굴에 화색(和色)의 빛이 감돌리라. 짧디짧은 인생길 언제나 편안한 삶의 여백에 행복의 꽃을 피우며 살고파라. 최원경23.02.25 18:01
소산님 좋은 글 입니다. 수심 잘 보았습니다.
사람이 살면서 근심 걱정 떨어지는 날은 죽는 날이라 합니다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욕망과 욕심을 다독이면서 마음의 안개. 집착의 끈을 조금씩 걷어내면
수심(愁心)으로 잠긴 얼굴에 화색(和色)의 빛이 감돌리라.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만드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시루산/(인생역전)운영자23.02.25 11:06
힘든 세상살이에 어디 인생사 근심 걱정 삶이 있겠습니까?
견디고 헤쳐가는것이 인생사 아니겠습니까? 가슴에 담아 갑니다^~~♡ 雲岩/韓秉珍23.02.25 12:25
소산 선생님 2월 마지막 토요일 꽃샘추위에 따뜻한 좋은글 잘 감상했습니다.
연일 환절기 쌀쌀한 날씨에 건강유의 하시고 코로나19 조심하시고 가족과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몇번을 되뇌이며 멋지고 좋은글 마음에 담아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선생님~~^^ 가을하늘23.02.25 15:41
수심 좋은 글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네 맞아요..
욕심만 버리면 다 편안해 지는 것을 못하고 있네요~ 산월 최길준23.02.27 10:06
시련과 고통과 고독이 없이는 이 세상을 살 수가 없으니
우린 그것을 사랑하고 이겨 냅시다. 所向 정윤희23.02.25 21:41
사람이 살아가면서 인생사 슬픈일. 좋은 일. 생깁니다
선생님 걱정 근심없는 사람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Peter hwang23.02.26 16:55
수심,좋은글 잘보고 갑니다,고맙습니다
핑 클23.02.25 21:15
한평생을 살아도 단 하루라도 같은 날은 없다고 하지요
참으로 변화무쌍한 날들 그 속에서 내 마음만 기뻤다가 슬펐다가 오락가락하지요 ㅋㅋ 편안한 주말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