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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밤 소묘

소산1 2019. 3. 16. 07:35

'Netizen Photo News' '2019. 3. 16'(토)|③  네티즌포토뉴스 ▒

최신형 | 조회 325 |추천 13 |2019.03.15. 21:37 http://cafe.daum.net/hknetizenbonboo/FwrM/8258 




'Netizen Photo News' '2019. 3. 16'(토)

본 'Netizen Photo News'는 有數 닷컴의 오늘 날짜 NEWS를 선별 발췌한 것이며,
  제한된 지면 사정상 두, 세 뉴스를 통합, 또는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을 추가 유첨 등 작성자 일부, 임의 재 편집한 포토 뉴스입니다.
  칼럼니스트 : 최신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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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시

Img From: hani.co.kr/
     …» 겨울밤 소묘   
    시인/소산  문 재학
    삼라만상(森羅萬象)이
    적막 속에 얼어붙는
    싸늘한 밤
    쏟아지는 눈부신 만월(滿月)에
    짙어가는 나목(裸木)의 그림자는
    심란(心亂)한 마음을 차갑게 짓누르고
    꽁꽁 언 수면(水面)위로
    빤짝이는 달빛에 어린
    애틋한 임의 환영(幻影)이
    자꾸만 서러움으로 밀려오는 밤
    긴긴밤
    소용돌이치는 상념 따라
    코끝은 붉게 아려오는데
    쨍그랑 깨질 것 같은
    파란 하늘가로
    끼룩끼룩 기러기 떼의 군무(群舞)가
    실루엣을 이루는 아름다운 광경이
    한겨울 추위를 녹이고 있었다.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마지막 조선통신사 '산수도' 나왔다,
최소 8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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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시대 마지막 통신사행 수행화원 이의양(1786~?) 이 그린 '산수도'가 경매에 나왔다. 경매회사 코베이옥션이 20일 여는 제231회 삶의 흔적 현장경매’에 출품된 이의양의 '산수도'는 당시 일본 남화의 대가로 평가되는 다니 분초(1763~1840)의 영향을 받아 남종화풍으로 그린 수묵 산수다. <△ 사진:>산수도, 조선 통신사 수행화원 이의양

○···이의양은 1811년 조선시대 마지막 통신사인 제12차 통신사 김이교(1764~1832)를 정사로 한 통신사의 일본 대마도행에 화원으로 참여했다. 당시 일본에서 일본 화가 그림과 견주어 이 그림을 완성했다. 조선시대 한·일 문화교류와 양국 서화 교류를 직접 보여준다. 그의 작품은 간송미술관, 부산광역시립박물관 등 국내에 몇 점 없다.

일본인이 소장했던 이 그림의 보존상태는 좋다. 한국미술품감정평가원의 감정서가 첨부돼 있다. 경매추정가는 8000만 원~1억5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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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의 밤-김민송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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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은 밤 꿈같이 몽환적인 풍경이다. 작가는 여행과 자연에서 받은 기억에서 출발해 상상과 현실이 교묘하게 교차되는 공간을 표현했다. 부산에서 활동하는 김민송 작가는 오는 20일까지 ‘갤러리 이듬’(부산 해운대구 중동)에서 ‘밤을 거닐다’전을 연다. (051)743-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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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국내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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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벚꽃 피기 시작한 제주…이달 말 절정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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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샘추위가 한풀 꺾인 15일 제주도는 벚꽃이 피어나 상춘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기상전문업체 웨더아이 발표에 따르면 올해 제주도 벚꽃 개화 예상시기는 오는 22일이다. <△ 사진:>비교적 맑은 날씨를 보인 15일 오후 제주시 도두동 인근 도로가에 벚나무가 꽃을 피워 한층 깊어진 봄기운을 느끼게 해준다.

○··· 0개화 이후 7일 후면 만개하는 벚꽃은 이달 말인 29일께 절정에 달할 예정이다. 제주도 대표 벚꽃 축제인 제28회 제주왕벚꽃 축제는 오는 30일부터 개막한다. 똑똑해진 니로 살펴보기 축제는 벚꽃길 명소인 제주시 애월읍 장전리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비교적 맑은 날씨를 보인 15일 오후 제주시 도두동 인근 도로가에 벚나무가 꽃을 피워 한층 깊어진 봄기운을 느끼게 해준다.

○··· 비교적 맑은 날씨를 보인 15일 오후 제주시 도두동 인근 도로가에 상춘객이 찾아와 이제 막 피기 시작한 벚꽃을 휴대폰 카메라로 담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비교적 맑은 날씨를 보인 15일 오후 제주시 도두동 인근 도로가에 벚나무가 꽃을 피워 한층 깊어진 봄기운을 느끼게 해준다.

○··· 비교적 맑은 날씨를 보인 15일 오후 제주시 도두동 인근 도로가에 벚나무가 꽃을 피워 봄계절을 느끼게 해준다.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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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구경 오세요'…의성 산수유꽃축제 23일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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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 산수유마을 꽃맞이 행사'가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경북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15일 군에 따르면 의성 산수유마을은 봄이면 수령 300년 이상된 산수유나무 3만5000여 그루가 피워내는 노란 산수유꽃이 장관을 이룬다. <△ 사진:> 의성군 사곡면 산수유마을(화전리) 전경.

○··· 최근 식재한 나무까지 더하면 이 마을의 산수유는 10만여 그루에 달해 마을 전체가 산수유꽃에 파묻힌다. 행사 첫날에는 라디오 방송을 들으며 다양한 미션과 체험을 하는 라디엔티어링 '의성산수유꽃길걷기' 체험행사가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산수유 떡메치기, 산수유 손두부 만들기 등 관광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된다.

주말에는 세계유교문화재단의 오락가락음악회와 지역주민이 함께 만들고 참여하는 풍물공연, 한국무용, 색소폰·밴드연주 등 공연행사가 풍성하게 꾸며진다.산수유사진 전시회,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 부스도 운영된다.의성군은 행사 기간 동안 1일 평균 3000명, 1일 최대 8000명 이상의 관광객이 산수유마을을 찾을 것으로 보고 주차장 5개소와 임시화장실 등을 추가 설치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겨울을 이기고 노랗게 핀 산수유 꽃길을 거닐며 의성에서 아름다운 봄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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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들노래축제' 6월, '인삼골축제' 10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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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 대표 축제인 들노래축제가 오는 6월에 열린다. 또 인삼을 테마로 한 '증평인삼골축제'는 오는 10월 개막한다.

○··· 15일 증평군에 따르면 증평들노래축제는 오는 6월15일부터 이틀간 증평읍 남하리 증평민속체험박물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축제는 '전통과 현대, 그 아름다운 만남'을 주제로 증평장뜰두레농요 시연 행사로 막을 올린다.

증평장뜰두레농요는 증평·남하리 주민들이 논농사를 지을 때 부른 노래다.모내기 체험, 감자 캐기, 들노래 배우기 등 농경문화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로 구성했다. 국악 경연대회, 시조경창대회 등 예술경연대회도 연다.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증평인삼골축제는 '하늘과 땅, 사람이 하나 되는 건강축제'란 주제로 오는 10월 3일부터 나흘간 보강천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인삼골축제는 충북도 우수축제,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 육성 축제에 뽑혔다.

○···군은 증평인삼골 인맥(인삼+맥주) 파티, 인삼 캐기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204m의 구이판에 홍삼포크를 구워 먹는 '홍삼포크삼겹살대잔치'는 축제의 백미다. 국제청소년페스티벌, MTB 자전거 대회 등 규모 있는 행사도 연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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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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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15일 오전 대구 달서구 대곡동 대구수목원에서 ‘푸른 대구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에서 시민들이 나무를 받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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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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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한-캄보디아 비즈니스 포럼 참석한 양국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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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놈펜(캄보디아)=뉴시스】전신 기자 = 캄보디아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프놈펜 캄보디아 총리실에서 열린 한-캄보디아 비즈니스 포럼 오찬에서 훈센 총리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마친 후 단상을 내려오고 있다. 201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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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촬영하는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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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놈펜(캄보디아)=뉴시스】전신 기자 = 캄보디아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프놈펜 캄보디아 총리실에서 열린 한-캄보디아 비즈니스 포럼 오찬에서 훈센 총리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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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나누는 이재갑 장관과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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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오른쪽)이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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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주주총회, 상반된 건물 안과 밖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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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미소 수습기자 =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제51회 포스코 정기 주주총회가 열렸다. 이날 열린 주주총회에 맞춰 금속노조 포스코지회가 포스코 센터를 찾았으나 출입하지 못했다.

사진은 정기주주총회에 주주 출입 공간의 내부 모습(위)과 금속노조 포스코지회가 입구 밖에서 출입을 저지당하는 모습(아래)을 이어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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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2019 올 뉴 랭글러' 출시 앞두고 사전예약 돌입
▷ 다음달 17일 출시 예정... 4000만~6000만원대 가격 책정 선착순 250명에 '캠핑 패키지'·'차량 색상 우선 선택권' 등

지프는 '2019 올 뉴 랭글러'의 공식 출시에 앞서 오는 31일까지 '어드벤처 데이' 기간 동안 다양한 혜택과 함께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 뉴 랭글러는 2006년 디트로이트 모터쇼(NAIAS)에서 JK 플랫폼 기반의 2007년식 랭글러가 발표된 이래 11년 만에 완전 변경돼 2017년 LA 모터쇼를 통해 최초 공개됐다.

○··· 지난해 8월 국내에 출시된 올 뉴 랭글러 4도어 모델은 출시 3개월 만에 1000여대 이상 판매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다음달 17일 출시 예정인 2019 올 뉴 랭글러는 2.0엔진을 탑재한 2도어 모델 '스포츠'와 '루비콘 하이' 모델, 그리고 4도어 모델인 스포츠, 루비콘 하이, '오버랜드', '루비콘 파워탑'까지 6개의 라인업을 선보인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랭글러 루비콘 4도어 파워탑 모델은 원터치 방식의 전동식 소프트탑을 장착해 최고 시속 80㎞에서도 2열까지 완전 개폐할 수 있으며, 손 쉽게 탈부착 가능한 리어 윈도우로 기존의 오프로드 매니아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트렌디한 방식의 오픈 에어링을 선사한다.

또한 기존의 사하라 모델을 베이스로한 랭글러 오버랜드 4도어 모델은 더욱 진보된 안전 사양과 프리미엄 디자인 요소가 추가돼 도심의 라이프스타일에 포커스를 둔 고객들을 위해 새롭게 출시될 예정이다. 지프는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2019 올 뉴 랭글러 모델을 사전 예약한 4월 내 출고 대상 고객들 중 선착순 250명에게 '60만원 상당의 지프 컬렉션 캠핑 패키지(4인용 원터치 돔텐트, 사계절 릴렉스 캠핑 체어 2개, 침낭 세트 2개)', '차량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우선권' 등의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새롭게 출시되는 2019 올 뉴 랭글러 2도어 모델은 4000만원 중반에서 5000만원 중반의 가격대로 출시될 예정이며, 국내 최초 출시되는 4도어 모델은 6000만원 초반에 선보일 예정이다. mink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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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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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독립운동가 4명 담은 우표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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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여성독립운동가 4명을 담은 우표 4종, 총 62만 4000장이 발행된 15일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에 우표가 전시되어 있다. 여성독립운동가는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했던 안경신(1888~알 수 없음), 김마리아(1892~1944), 권기옥(1901~1988), 박차정(1910~1944)이다. my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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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원 회장 '종합업적 최우수 농축협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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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15일 오전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2019년도 정기대의원회 기념식에서 업적우수사무소 시상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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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차량납치 목격
퀵서비스 기사 2명 추격전으로 50대 검거
▷부산에서 남성이 흉기로 여성을 위협해 납치하는 것을 목격한 시민들의 신속한 신고와 적극적인 추격전 등의 도움으로 경찰이 용의자를 재빨리 검거하고 피해 여성을 무사히 구출했다.

◇ 15일 부산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5시 33분께 누군가 112신고센터에 다급한 목소리로 전화를 해 "동구 초량동의 한 교차로에서 덩치가 큰 남성이 흉기로 여성을 위협한 이후 차량에 태워 납치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인 퀵서비스 기사 2명은 오토바이를 타고 납치 차량을 쫒아가면서 실시간으로 경찰에 위치를 알려줬다. <△ 사진:> 퀵서비스 기사 2명 등이 납치차량을 추격하고 있는 모습.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 신고를 받은 112종합상황실은 동부와 서부서 일대 전 순찰차에 출동지시를 내렸다. 납치 차량의 이동경로를 무전을 듣고 있던 구덕지구대 최준영 팀장은 도주 경로를 미리 예상하고 출동, 구덕운동장 인근에서 납치차량을 발견했다.최 팀장은 납치차량에 정차 명령을 내렸지만 해당 차량은 이를 무시하고 계속 도주했고, 최 팀장은 도주하는 차량을 순찰차로 들이받았다. 하지만 납치차량은 계속 도주를 했고, 순찰차와 오토바이 2대는 5㎞ 가량 추격전을 펼쳤다..

구덕터널을 지나 퀵서비스 기사 중 1명이 납치 차량 앞에서 달리던 승합차를 오토바이로 막아섰고, 납치차량이 멈칫거리는 사이 최 팀장이 순찰차로 납치차량의 운전석을 들이받아 차량을 세웠다. 이때 운전석에 있던 남성은 차량을 버리고 도주했고, 최 팀장은 10여m 가량 남성을 추격해 넘어뜨린 이후 퀵서비스 기사 2명과 힘을 합쳐 남성을 검거했다


경찰에 붙잡힌 남성은 A(51)씨로 몸무게 95㎏에 달하는 거구였다고 경찰은 전했다. A씨에게 납치됐던 여성은 무사히 구조됐으며, 경찰 피해자 보호팀에서 여성을 보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경찰은 A씨에 대해 특수감금치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A씨는 사귀던 피해 여성이 헤어질 것을 요구하자 흉기로 여성을 위협해 강제로 차량에 태워 납치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용표 부산경찰청장은 오는 18일 납치차량을 추격하면서 경찰에 신속하게 신고하고 더불어 용의자를 검거하는데 큰 도움을 준 퀵서비스 기사 B(30)씨와 C(29)씨에게 표창과 함께 신고포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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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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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국빈방문 공식환영받는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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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프놈펜 왕궁 정원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노로돔 시하모니 국왕과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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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캄보디아 정상회담 하는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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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캄보디아)=뉴시스】전신 기자 = 캄보디아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프놈펜 캄보디아 총리실에서 훈센 총리와 한-캄보디아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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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강경화 장관에 '北 최선희 발언' 보고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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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현지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으로부터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의 발언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 △ 사진:>캄보디아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프놈펜 캄보디아 총리실에서 열린 한-캄보디아 비즈니스 포럼 오찬에 참석해 있다.

○···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프놈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갖고 "강장관이 오늘 문 대통령에게 최 부상의 발언과 관련해 보고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별도로 보고 시간을 잡고 한 것은 아니고, 한·캄보디아 정상회담 도중 강 장관이 문 대통령에게 보고했다"고 덧붙였다.

김 대변인은 서울의 청와대 국가안보실에서는 최 부상이 정확하게 무슨 발언을 했고, 그 발언의 의미가 무엇인지 다각도로 접촉해서 진의를 파악 중"이라며 "보고가 완성되는 대로 문 대통령에게 보고를 올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rediu@newsis.com / kyusta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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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내외, 캄보디아 독립기념탑 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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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놈펜(캄보디아)=뉴시스】전신 기자 = 캄보디아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5일 프놈펜 독립기념탑을 찾아 헌화한 뒤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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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리 "3·15 의거, 독재정권 붕괴 위대한 역사 촉발"
▷"마산 보통 사람들이 흘린 피로 우리 민주화 시작" "민주화 역사 기록하고 정당하게 평가하도록 최선" "4·19혁명까지 일련의 민주화운동 내년 60주년 맞아"

◇ 이낙연 국무총리는 "4·19혁명으로 권력자는 하야했고, 독재정권은 무너졌다"며 "그 위대한 역사를 결정적으로 촉발한 것이 바로 3·15의거"라고 15일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창원 3·15아트센터에서 열린 3·15의거 59주년 기념식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에 앞서 이 총리는 3·15 민주묘지에 참배했다<△ 사진:> 이낙연 국무총리가 15일 경남 창원시 3·15아트센터에서 열린 3·15의거 59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고 있다.

○··· 이 총리는 "1960년 3월15일은 대한민국 제4대 대통령과 제5대 부통령을 뽑는 날이었다. 선거는 일찍부터 부정으로 치달았고, 고등학생들이 먼저 저항했다"며 "2월28일에는 대구에서, 3월8일에는 대전에서 고등학생 시위가 일어났다"고 말했다. 그는 "3월15일 마산에서 가장 격렬한 시위가 벌어졌고, 처음으로 유혈 진압이 빚어졌다"며 "그날 오전 10시, 마산은 '선거 무효'를 선언했고 학생과 시민들은 부정선거를 규탄하며 행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3월15일은 그렇게 저물었으나 사라진 지 28일 만에 한 사람이 돌아왔다"며 "바다에 떠오른 마산상고 신입생 김주열 열사의 처참한 주검은 학생과 시민을 다시 거리로 불러 모았다. 군중의 구호는 '이승만 하야'와 '독재 타도'로 바뀌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마산은 정권 자체를 심판하고 나섰고, 구호를 넘어 곧 현실이 됐다"며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시민에 의해 민주주의가 실현됐다"고 평가했다. 또 "3·15는 4·19가 됐고, 그 후에도 민주주의가 위기를 맞을 때마다 부활했다"며 1979년 부마항쟁,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 1987년 민주항쟁, 2016년 촛불혁명으로 이어졌다고 했다.

○··· 이 총리는 "그런 3·15의거의 당당한 주역이 바로 마산의 보통사람들"이라며 "교복 입은 학생과 고학생, 공장 노동자, 상인, 구두닦이까지 함께 싸웠다. 12분이 목숨을 잃었고, 250여분이 부상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그분들이 흘린 피로 우리의 민주화는 시작됐다. 그 희생을 우리는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며 "정부는 대한민국 민주화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더 찾아 기록하고, 정당하게 평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아울러 "2·28에서 4·19까지 일련의 민주화운동이 60주년을 맞는 내년을 뜻깊게 기념하도록 미리 준비하겠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와 일상의 모든 영역에서 민주주의를 제도화하고 내실화하도록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도 약속했다.<△ 사진:> 이낙연 국무총리가 15일 3·15 민주묘지에 참배하고 있는 모습.

○··· 이 총리는 "창원은 각 시대의 요구에 가장 뜨겁게 부응해온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고장"이라며 일제강점기에는 삼진의거를, 권위주의 시대에는 3·15의거와 부마항쟁을, 산업화 시대에는 공업도시로 경제발전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새로운 당면과제는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키는 것"이라며 "그 과제를 풀어나가는 벅찬 도정에 창원시민이 동참해 달라. 59년 전, 마산이 그러했던 것처럼 오늘 우리도 다시 뜨겁게 동행하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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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교민', 동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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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미국 국무부 인권보고서 “한국, 이주자 차별 만연”
▷ 차별 금지법 제정 필요성 촉구… “난민 감당할 인력ㆍ시설도 부족” / 미국이 13일(현지시간) 펴낸 2018년 국가별 인권보고서에서 “한국 사회에 포괄적인 차별금지법이 없는 상황에서 이주자들에 대한 차별이 만연해 있다”고 지적했다.

◇ 보고서가 한국 정부의 차별 해소 노력과 그간의 성과도 함께 병기한 것으로 미뤄 국회에서 계류 중인 차별금지법 제정의 필요성을 촉구한 것으로 해석된다.미국 국무부는 31쪽 분량의 한국 관련 보고서에서 단일민족국가인 한국 사회에서 이주노동자의 직업 이동성이 제한받고 이주여성과 다문화 자녀에 대한 가정폭력이나 또래 차별 등이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 사진:> 미국 워싱턴 국무부에서 13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2018 국가별 인권보고서’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 또 지난해 사회적 논란이 컸던 제주도의 예멘 난민 사태를 거론하며 “출입국관리소 10곳에서 근무하는 난민 담당자가 39명뿐이어서 갈수록 증가하는 난민을 감당하기엔 인력과 시설이 부족하다”고 명시했다. 보고서는 이어 한국 정부가 외국인 노동자의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교육과 사업자 연수, 적극적인 다문화 정책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도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결여된 상태라는 점을 강조했다.

사회적 약자 보호와 건강한 공동체 구현을 위한 전제로 차별금지법의 제정을 촉구한 것으로 해석된다.보고서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진행된 ‘적폐청산’의 진행 경과도 비교적 상세히 소개했다. 여기에는 탄핵 당한 박근혜 전 대통령과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재판 상황, 이명박 전 대통령의 부패 혐의와 재판 상황, 두 전직 대통령 재임 당시 국가정보원을 비롯한 국가기구의 위법활동에 대한 조사 상황 등이 언급됐다. 미 국무부는 2016년과 2017년 보고서에서도 박 전 대통령 탄핵 등 국정농단 사태를 비중 있게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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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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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LA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간담회. (사진 ⓒ마스트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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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 다스릴 것" 성명 냈던 김정은
…대화와 도발 '기로'
▷ 이번엔 언제 어떤 방식으로 대미 메시지 낼지 주목 직접 국무위원장 명의 성명 통해 입장 표명 가능성 트럼프와 개인적 신뢰 표명…선언 수위 낮출 수도 4월 최고인민회의나 김일성 '태양절' 때 언급 가능 "협상 중단 선언 시 한반도 군사적 긴장 다시 고조"

◇ 최선희 외무성 부상은 15일 평양에서 외신 기자회견을 열어 "(핵·미사일) 동결 상태를 유지할지 말지는 전적으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권한이다"라며 "머지않은 시일 내에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조만간 입장을 분명하게 밝힐 것"이라고 해 김 위원장이 직접 대미 메시지를 발신할 수 있음을 내비쳤다. <△ 사진:> 2차 북미 정상회담 결렬 원인을 놓고 당사국 간 장외 공방전이 본격적으로 가열되는 양상이다. 북한이 15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곧 입장을 표명할 거라고 예고해 언제 어떤 방식으로 대미 메시지를 낼지 주목된다.

○···김 위원장이 직접 국무위원장 명의의 성명을 통해 입장을 표명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이다. 북한은 통상 내각 기관이나 당 외곽 기구 명의의 성명으로 입장을 표명해왔으나, 지난 2017년 9월 국무위원장 명의의 성명을 낸 바 있다. 당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엔총회 연설에서 "북한을 완전히 파괴할 수도 있다"고 발언하자 김 위원장은 국무위원장 명의 성명에서 "불로 다스릴 것"이라고 응수했다. 북미 간 긴장이 최고조에 달했던 시기다.

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 모두 회담 결렬 이후에도 '개인적 신뢰'를 표명하고 있어 북한이 최고 수준의 대응에 나설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전망도 나오지만, 또다시 협상 교착 위기에 봉착한 만큼 메시지의 무게를 더하기 위해 최고지도자 명의의 성명을 낼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다. 다만 최고지도자 명의 성명은 일종의 최후통첩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김 위원장이 만약 '협상 중단' 의사를 밝힐 생각이라면 본인 명의가 아닌 당 기관 등 다른 형태의 선언으로 수위를 낮출 거라는 전망이다. 정성장 세종연구소 연구기획본부장은 "북한이 미국과의 협상을 지속할지 곧 결정할 것이라고 했으므로 김 위원장이 '국무위원회 위원장 성명'을 발표해 협상 지속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며 "이 경우 (북미 정상이) 신뢰를 재확인하고, 이어 실무회담이 시작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사진: 15일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가운데)과 북측 관계자들이 평양에서 각국 외교관과 외신 기자들을 상대로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최 부상은 이날 "북한은 미국과의 협상 중단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 김 위원장이 내부 정치 행사를 계기로 비핵화에 대한 입장을 밝힐 가능성도 있다. 북한은 통상 매년 4월 최고인민회의를 개최했다. 올해는 지난 10일 제14기 대의원 선거를 치렀다. 4월초에 개최될 것으로 예상되는 최고인민회의 제14기 1차 회의에서 국무위원장으로 재추대되며 향후 정책 방향을 밝히고, 여기에 대미 메시지를 포함시킬 수 있다는 전망이다. 또는 최대 기념일인 김일성 생일(태양절·4월15일)을 계기로 관련 발언을 하게 될 가능성도 있다. 다만 올해는 정주년(0 또는 5로 꺾어지는 해)이 아니어서 열병식 등의 대규모 경축 행사가 열릴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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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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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0314)-영국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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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하원이 브렉시트 시한을 2주 정도 앞두고 브렉시트 협상안은 부결, 합의 없이 EU를 탈퇴하는 노딜 브렉시트 반대 표결은 가결시킨 가운데 13일(현지시간) 런던의 런던아이 상공에 무지개가 떠 있다. 영국 하원은 14일 브렉시트를 연기할 것인지에 대해 투표를 할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13일(현지시간) 유아원, 초등학교가 입주해 있던 3층 건물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건물 잔해에 깔려 있던 한 어린이가 구조되고 있다. 이날 학교에서는 100여명의 학생들이 수업을 받고 있던 것으로 알려져 큰 인명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상파울루 수자누의 하울 브라지우 공립학교에서 13일(현지시간) 총기난사가 발생해 용의자 2명을 포함해 10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학교 앞을 찾은 한 여성이 촛불을 밝히며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 [독재자에 영혼을 팔아먹었어]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 중인 로버트 뮬러 특검의 기소 1호로 2016 트럼프 대선 캠프 선대본부장을 지낸 폴 매너포트가 13일(현지시간) 워싱턴 연방법원에서 열린 러시아 스캔들 관련 1심 재판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추가 선고 받은 가운데 재판을 마치고 기자회견 중인 매너포트의 변호인 케빈 다우닝 옆에 한 시위자가 '독재자에 영혼을 팔아먹었다'고 적힌 팻말을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매너포트는 지난 7일 버지니아주 연방지법에서 탈세와 금융 사기, 국외계좌 미신고 등 혐의로 징역 47개월과 벌금 5만달러를 선고받은 바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베트남 국적의 도안 티 흐엉이 14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샤 알람의 샤 알람 고등법원에서 열린 재판 출석을 마친 후 떠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인도네시아 국적자 시티 아이샤에 대해 기소 취소하고 전격 석방했던 말레이시아 검찰은 도안 티 흐엉에 대해서는 석방을 불허했다. EPA 연합뉴스


○··· 개빈 뉴섬 미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13일(현지시간) 주 차원의 사형 집행 중단을 선언하며 행정명령에 서명한 가운데 사진은 캘리포니아 교정재활국이 공개한 것으로 가장 많은 사형이 집행되었던 캘리포니아주 샌 퀜틴 주립 교도소에서 사형시설 내부 의자가 옮겨지고 있는 모습. 캘리포니아 교정재활국, AP 연합뉴스


○···필리핀에서 건기와 엘니뇨 현상으로 강우량이 줄어들어 심각한 물부족 사태를 맞고 있는 가운데 14일(현지시간) 타기그에서 농부들이 작물에 줄 물을 찾기 위해 땅을 파고 있다. EPA 연합뉴스


○···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의 발사대에 세워진 러시아 소유즈 MS-12 우주선 앞에서 14일(현지시간) 한 동방정교회 신부가 성수를 뿌리며 축복하고 있다. 소유즈 MS-12 우주선은 국제우주정거장에서 6개월 보름간 임무를 수행할 러시아 우주인 알렉세이 오브치닌,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 소속 우주인 크리스티나 코크, 닉 에이그를 태우고 이날 발사될 예정이다. EPA 연합뉴스


○···미 알래스카주 놈에서 13일(현지시간) '2019 아이디타로드 개썰매 경주'에서 우승한 피터 카이저씨가 썰매개 모로와 루시를 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이저씨는 10년째 이 대회에 도전 끝에 올해 처음으로 우승했다. AP 연합뉴스


○··· 멕시코 멕시코 시티의 베니토 후아레스 국제공항에서 13일(현지시간) 캡슐호텔을 찾은 한 고객이 잠을 잘 준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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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정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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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英하원, 브렉시트 연기…모처럼 웃는 메이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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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현지시간) 영국 하원에 출석한 테리사 메이(가운데) 영국 총리가 브렉시트 논의를 진행하는 동안 의원들과 농담을 주고 받으며 웃고 있다. 영국 하원은 이날 메이 총리가 내놓은 EU 탈퇴시점 연기 관련 결의안을 가결시키며 3월29일로 예정됐던 브렉시트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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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의 반란…‘트럼프 국가비상사태’
반대결의안 상원 통과
▷ 공화당에서 밋 롬니 등 12명 결의안에 찬성표 “대통령은 돈 배정하는 의회의 헌법상 권한 존중해야” 트럼프 “거부권 행사할 것”…의회 재통과 가능성은 낮아 미국 정치 전문 매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일격” 분석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을 위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선포한 국가비상사태를 무력화하는 결의안이 14일(현지시각) 공화당의 대거 이탈표에 힘입어 미 상원을 통과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정책에 여당 내 반발이 표면화한 것이다. <△ 사진:> 14일 미 의회 ‘캐피틀 힐’의 모습. 워싱턴/신화 연합뉴스

○··· 지난달 하원을 통과한 이 결의안은 이날 상원 본회의에서 찬성 59표, 반대 41표로 통과했다. 현재 상원 의석분포는 공화당 53명, 민주당 45명, 무소속 2명으로, 이날 공화당에서 무려 12명이 결의안 찬성 쪽으로 이탈한 것이다.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일격”이라고 짚었다.‘반란’에 참여한 공화당 의원은 2012년 대선 후보였던 밋 롬니를 비롯해 수전 콜린스, 마코 루비오, 랜드 폴, 마이크 리 등이다.이들은 국경장벽에 반대해서라기보다는 헌법 수호를 더 큰 이유로 들었다. 국경장벽 건설에 의회의 승인 없이 정부 예산을 전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국가비상사태는 의회 권한 침해라는 것이다. 결의안에 찬성한 공화당의 롭 포트먼 의원은 “정책을 만들고 돈을 배정하는 의회의 헌법상 역할을 대통령이 존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표결 전 트위터에 “결의안에 찬성하는 것은 민주당 낸시 펠로시에게 찬성하는 것”이라며 집안 단속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그는 결의안 통과 뒤 트위터에 “방금 통과된 민주당 주도의 결의안에 거부권을 행사하기를 고대한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 백악관에서 멕시코 국경 지대의 마약 밀반입에 대해 보고받으면서 손가락으로 머리를 괴고 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민주당은 트럼프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것을 전제해, 오는 26일 하원에서 결의안 재표결을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결의안이 의회를 다시 통과하려면 재적의원 3분의 2 찬성이 필요해, 결의안이 끝내 효력을 발휘할 가능성은 낮다. 하지만 이날 표결은 트럼프 대통령의 공화당 내 지도력이 약화되는 신호로 볼 수 있다. <워싱턴 포스트>는 “(트럼프에게) 실질적이라기보다는 정치적 타격”이라고 짚었다.더구나 이날 하원에서는 러시아의 2016년 미국 대선 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로버트 뮬러 특검의 조사보고서를 전면 공개하도록 하는 결의안도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이 결의안은 법적 구속력이 없고, 상원 통과 가능성은 불투명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적지 않은 부담이다. 전날인 13일에는 예맨 내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주도 연합군에 대한 미군의 지원을 끝내는 내용의 결의안이 상원에서 찬성 54표, 반대 46표로 통과됐다. 이틀 연속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내부 반란이다.워싱턴/황준범 특파원 jayb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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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북한, 다른 길 가지 않도록 안보리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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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AP/뉴시스】스티븐 비건 미 국 무부 대북 특별대표가 14일(현지시간) 뉴욕 유엔 주재 미국 대표부에 도착해 기자들을 만나 얘기하고 있다.

비건 대표는 미국 대표부에서 중국과 러시아를 포함해 15개 안보리 이사국을 대상으로 제2차 북미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면서 북한이 다른 길을 가지 않도록 유엔 안보리가 협조해달라는 취지의 언급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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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국이 뒤따라왔다" 보잉 사태에 자화자찬
▷“마침내 미국이 중국의 뒤를 따르게 됐다.”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보잉 737 맥스 기종의 비행중단을 선언한 14일 중국 환구시보는 이렇게 평가했다. 미국 네티즌의 댓글을 인용한 것이기는 하나 그간 미국에 짓눌렸던 자존심을 회복하겠다는 의지가 강하게 묻어났다.

◇ 이어 “미국은 보잉 737 맥스의 운항을 중단한 마지막 멤버가 됐다”고 조롱하면서 “해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보면 중국이 먼저 비행을 중단한 것에 칭찬이 넘쳐나는 반면, 미국은 더 이상 여러 방면에서 선두주자가 아니라는 점이 감지되고 있다”며 자화자찬을 쏟아냈다. 아울러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것보다 늦더라도 행동에 나선 게 낫다”며 여전히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반응에 대해서는 “아직도 그 모양”이라고 비꼬면서 우회적으로 미국의 최고 의사결정권자에 대해 화살을 겨눴다. △ 사진: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AP 연합뉴스

○··· 당 기관지 인민일보도 “전세계는 중국 국민의 결정에 찬사를 보내야 한다”고 가세했다. 특히 항공분야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던 미 연방항공청(FAA)을 거론하며 “과거 FAA가 결정을 내리면 전세계가 따라갔다”고 지적하면서 “하지만 이번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주저 앉을 정도로 각국이 먼저 항공기 운항을 중단했고 중국이 내린 결정의 정확함을 입증했다”고 스스로를 치켜세웠다. 또 워싱턴포스트의 보도를 인용, “FAA의 권위가 더 이상 유일하지 않다는 점을 또렷이 보여줬다”며 “사고의 비극은 통탄할 일이지만 이후 세계 항공지형이 심대한 변화를 겪으면 아마도 수년 후에 우리는 혜안을 갖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이 이처럼 잔뜩 고무된 것은 패권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인 표준 경쟁에서 미국을 압도했다는 자신감 때문이다.

여태껏 미국은 최첨단 기술과 경제성을 앞세워 글로벌 항공시장을 장악한 반면, 중국은 기술력 부족을 만회하기 위해 안전성을 강조하며 저만치에서 뒤따라왔다.하지만 보잉 사태로 단번에 중국이 추구하는 가치의 우위가 입증됐다.가뜩이나 5G 기술경쟁과 화웨이 사태 등으로 궁지에 몰리던 중국으로서는 절호의 기회를 맞은 셈이다. 특히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22일쯤 유럽 순방에 나서는데다 4월에는 유럽과 동남아, 중남미 등 전세계 40여개국 정상을 초청해 일대일로(一帶一路ㆍ육상 및 해상 실크로드) 국제협력 정상포럼을 개최할 예정이어서 절묘한 타이밍에 중국 세일즈에 적극 나설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날 선 표현도 서슴지 않았다. 중국 신경보는 “점점 많은 미국인들이 ‘트럼프 정신착란 증후군’(TDS)이라는 신종 유행병에 걸리고 있다”며 “트럼프를 혐오하다가 정신과 이성을 잃고 논리도 무시하는 심리상태”라고 꼬집었다. 제멋대로 정책을 바꾸는 통에 국민들이 혼란에 빠진다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737 항공기 사고 이후 제조업체인 보잉사를 줄곧 옹호하다가 이날 트위터에 글을 올려 돌연 운항 중단을 알렸다.베이징=김광수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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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자 환영받는 과이도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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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카스=AP/뉴시스】베네수엘라 임시 대통령을 자임한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이 14일(현지시간) 카라카스의 아티요 자치구 주민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지며 지지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과이도 의장은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재선은 무효라 주장하며 재선거 실시를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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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군사', '시위'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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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우주선 MS-12 발사 성공, ISS와 도킹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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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코누루(카자흐스탄)=AP/뉴시스】15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루 기지에서 우주정거장(ISS)으로 향하는 승무원들이 탑승한 소유스 MS-12 우주선을 실은 소유스 FG 로켓이 발사되고 있다. 이 우주선에는 미국 우주인 크리스티나 햄록 코크, 닉 헤이그와 러시아 엔지니어 알렉세이 오브치닌이 타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 6개월간 ISS에 체류하며 생물·생명공학·물리과학·지구과학 등과 관련한 각종 연구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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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하마스 로켓공격에 가자지구 100곳 보복 공격
▷ 하마스, 2014년 이후 최초 텔아비브에 로켓포 2발 발사/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가자시티에서 15일 새벽(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불길이 치솟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하루 전 가자지구의 하마스가 텔아비브를 겨냥해 로켓포 2발을 발사한데 따른 보복으로 가자지구 내 하마스 목표물 100곳을 공습했다고 밝혔다.

○··· 이스라엘이 15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내 100곳에 달하는 하마스 목표물을 공격했다고 이스라엘군이 밝혔다.

이스라엘은 앞서 하마스가 14일 텔아비브를 향해 2발의 로켓포를 발사했다고 비난했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하마스가 로켓포 공격을 가한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으며 하마스에 대한 공격은 이에 따른 보복으로 보인다. 텔아비브가 공격을 받기는 2014년 이후 처음이다. 그러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하마스는 비롯한 다른 팔레스타인 무장단체들은 텔아비브에 대한 공격을 단호하게 부정하고 있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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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운 샌디훅 초교 총기사건 희생자 추모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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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12월 14일 20명의 어린이와 6명의 교직원의 목숨을 앗아간 뉴타운 샌디훅 초교 총기 난사사건의 희생자들을 위해 조성중인 추모공원의 일부 시설. 이 곳은 올해 12월 14일 사건 7주년 추모식을 기한으로 공사가 진행중이며 학교 부근의 땅 5에이커를 기증받아 넓은 공원으로 건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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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기업들, 브렉시트 연기에 '안도'와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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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AP/뉴시스】 14일(현지시간) 영국 하원에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연기가 확정되자 재계에서는 안도의 한숨과 불안의 목소리가 동시에 터져나왔다. 사진은 작년 11월 영국산업연맹(CBI) 회의 당시 런던금융특구를 바라보며 통화 중인 기업인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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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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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호주 국적 테러범, 왜 뉴질랜드서 범행?
…"여기에도 이민자 많아서"
▷ "뉴질랜드, 원래 목표 아닌 잠시 머물렀던 곳" "외진 섬나라에도 수많은 이민자 있음을 알게 됐다" "이민자로부터 안전한 곳 없다는 메시지 주고 싶어"

◇ 뉴질랜드 남섬의 최대 도시인 크라이스트처치 모스크에서 15일 총격 사건이 벌어져 현재까지 최소 3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 사진: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소재 이슬람 사원에서 15일 총기난사 테러를 일으킨 범인이 범행을 하러 가며 촬영한 자신의 모습. 범인들은 총기난사 순간을 페이스북으로 생중계하기도 했다.

○··· 범인은 온라인에 범행 동기를 담은 마니페스토(선언문)를 공개하고 자신을 '28세 호주 국적의 평범한 백인 남성'이라고 설명했다. 왜 호주 국적인 그는 뉴질랜드에서 범행을 저질렀을까.그는 마니페스토에서 "뉴질랜드는 그의 최초 선택지는 아니었다"고 밝혔다.


◇ 범인은 "나는 (테러를) 계획하고 훈련하는 동안 잠시 살기 위해 뉴질랜드에 왔다"며 "그러나 뉴질랜드에도 서구의 다른 도시들과 마찬가지로 목표물(이민자)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했다. <△ 사진:>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소재 이슬람 사원에서 15일 총기난사 테러를 일으킨 범인이 범행을 하러 가며 촬영한 영상의 한 장면. 차 안에 총기들이 놓여 있다.

○··· 이어 "뉴질랜드에서의 공격은 우리 문명의 진실, 세상 어느 곳도 안전하지 않고, 침략자(이민자)들은 모든 우리(유럽)의 땅에 있으며, 심지어 외딴 지역들에도 존재하고, 결국 대량 이민으로부터 안전하고 자유로운 곳은 없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했다.


◇ 특별히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알 누르 이슬람 사원을 공격한 이유에 대해서도 이곳은 자신의 최초 목표물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 사진: 15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한 남성이 들것에 실려 구급차로 이송되고 있다. 이날 뉴질랜드에서는 알 누르 이슬람 사원 등 3곳에서 연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9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쳤다.

○···그는 "더니든(뉴질랜드 북섬의 도시)에 위치한 사원이 목표였으나 페이스북에서 '오타고(뉴질랜드 남섬의 도시) 무슬림 집회' 영상을 봤다"고 했다. 자신이 본 동영상 링크와 함께 그는 "이곳에 훨씬 더 많은 침입자(이민자)가 있는 것을 봤다"고 설명했다. 테러 날짜에 대해서는 "사실 가장 좋은 공격 시기는 어제였다. 오늘(15일)은 차선이었다"고 했다.

이유를 밝히지는 않았으나 그는 15일의 자신이 훈련한 공격을 이행하기 적절한 날이었다고 밝혔다. 왜 총기를 사용해 테러를 감행했는지에 대해서도 말했다. 그는 "가스, 방화, 폭탄, 비행기 공격 등 모든 수단을 이용할 수 있었다. 나는 의지도 있었고 자원도 충분했다"면서 "그러나 공격이 사회적으로 미칠 영향, 언론의 주목도, 그리고 미국와 세계의 정치 상황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총기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soun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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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경찰청장 "연쇄 총격테러…매우 잘 계획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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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NN, 가디언 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마이크 부시 뉴질랜드 경찰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번 총격 테러를 사전에 얼마 동안 기획했느냐고 보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것은 말하기 어렵다.<△ 사진:> 뉴질랜드 경찰이 15일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발생한 연쇄 총격 테러가 사전에 매우 잘 계획된 사건이라고 규정했다.

○··· 그러나 그 기간을 말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이번 사건은 매우 잘 계획된 것"이라고 답했다. 부시 청장은 또 테러 용의자들이 감시 대상자 명단에 포함돼 있지 않는 것과 관련 "이들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는 정보 기관이 아무데도 없었다"며 "호주 기관들과도 접촉해본 결과 이들에 대한 정보는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 현재까지 이번 연쇄 테러로 인한 희생자는 크라이스트처치 시내 딘스 애버뉴에 있는 알 누르 이슬람사원에서 41명이 사망했고, 이곳에서 5㎞정도 떨어진 린우드 이슬람사원에서 7명이 사망했다. 아울러 부상으로 치료를 받던 1명이 숨지면서 총 49명이 사망했다. 이밖에 39명의 부상자들이 크라이스트처치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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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 복구 베네수엘라…시민, 일상 '복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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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카스=AP/뉴시스】14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의 한 버수 정류소에서 시민들이 버스를 타기 위해 몰리고 있다.

베네수엘라 정부가 1주일간 지속됐던 대규모 정전을 복구하고 수도 공급도 80% 정도 이뤄지고 있다고 발표하면서 베네수엘라 역사상 최악의 정전을 겪었던 시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다.


○··· 14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운행 중인 한 버스에 "우리는 평화를 원한다"라고 쓰여 있다. 베네수엘라 정부가 1주일간 지속됐던 대규모 정전을 복구하고 수도 공급도 80% 정도 이뤄지고 있다고 발표하면서 베네수엘라 역사상 최악의 정전을 겪었던 시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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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사고 현장서 '결정적' 추락근거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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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티오피아에서 추락한 보잉 737 맥스8 항공기의 잔해 속에서 미국의 운항 중단 결정의 근거가 된 장치가 발견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조사에 정통한 한 소식통은 잔해 속에서 발견된 나사 모양의 장치는 항공기가 추락하도록 설정됐음을 보여주는 근거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11일(현지시간)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 남동쪽 60km가량 떨어진 비쇼프투 마을 항공기 추락 현장에서 관계자들이 사고기 잔해를 조사하고 있다.

○··· 이 장치의 이름은 '잭스크루(jackscrew)'로 항공기의 노즈(앞부분)를 올리거나 낮춰 각도를 조정하는 기능을 한다. 현장에서 발견된 잭스크루는 사고기의 위성 추적 기록과 함께 미 연방항공청(FAA)이 보잉 737 맥스 항공기의 운항 중단을 결정하는 근거가 됐다. 사고기의 비행 궤적은 물론 잭스크루도 지난해 10월 인도네시아에서 추락한 라이온에어 737 맥스 항공기와 유사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대니얼 엘웰 연방항공청장은 지난 13일 사고 현장에서 발견된 불특정한 증거가 보잉 737 맥스의 운항을 중단의 근거가 됐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앞선 사고에서 보잉사가 새롭게 도입한 조종특성향상시스템(MCAS)이 오작동해 기체를 추락시켰을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에티오피아항공 사고기가 이륙 직후부터 한 번에 수백 피트(100 피트는 30m)씩 위아래로 요동치면서 위험에 빠졌다고 전했다. 항공 교신 기록에 따르면 기장은 기체가 비정상적인 속도로 가속되자 비행 시작 3분 만에 당황한 목소리로 회항을 요청했다. 에티오피아항공은 사고 현장에서 회수한 블랙박스 등 증거들을 프랑스로 보내 분석을 의뢰했다. ah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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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물구하기 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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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닐라(필리핀)=AP/뉴시스】필리핀 마닐라 만달루용 지구에서 14일 소방차로부터 물을 배급받으려는 주민들이 긴 줄을 이뤄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수도 마닐라에서만 약 680만명이 단수 사태로 고통을 겪는 등 필리핀을 지금 물전쟁이 한창이다. 오는5, 6월 우기가 시작돼 댐 등 수원지에 물이 찰 때까지 이 같은 물부족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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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건, 사고,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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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배임 의혹' 방정오 전직 운전기사 참고인 조사
▷ 방정오 운전기사 참고인으로 소환 회사차·운전기사 전용 등 의혹 조사 안진걸 소장도 두번째 고발인 조사

◇ 방정오 전 TV조선 대표이사가 사적으로 업무 차량을 운용했다는 의혹 등과 관련해 검찰이 방 전 이사의 전직 운전기사를 참고인으로 소환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신응석)는 이날 오후 전직 운전기사 김모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 사진:> 방정오 TV조선 대표(사진=TV조선 제공)

○···검찰은 김씨를 상대로 방 전 대표 일가가 회사 차량과 운전기사를 사적으로 전용하고, 폭언 등 인권침해를 했다는 의혹 등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앞서 시민단체 민생경제연구소는 방 전 대표가 회사의 공적인 업무 차량과 운전기사를 자신과 가족들을 위해 사적으로 전용해 운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횡령 및 배임 의혹을 수사해달라고 지난달 25일 검찰에 고발장을 냈다. 이들은 "방 전 대표 등은 자신과 가족들을 위해 일해 온 운전기사들과 근로계약서조차 작성하지 않았다"며 "운전기사들이 온갖 인권침해와 폭언에 시달리는 일을 반복적으로 당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도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이어 "방 전 대표가 조선미디어그룹 계열사에서 이사 등 직책을 맡으며 일을 하지 않고 급여나 물적 지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있다"며 "방 전 대표와 관련 회사 책임자들의 업무상 횡령 및 배임 의혹을 수사해달라"고 주장했다. 또 민생경제연구소는 조선미디어그룹 고위 관계자들이 장석주 전 동국제강 회장 사건, 이인수 전 수원대 총장 사건 등 재판에 부당하게 개입한 의혹이 제기됐다며 해당 수사도 요구했다. 검찰은 이날 오전에는 민생경제연구소 안진걸 소장을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지난 12일에 이어 두 번째 조사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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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속 '경찰총장'은 경찰청 간부…경찰, 참고인 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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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이 일명 '승리 카톡방'에서 '경찰총장'으로 언급돼 유착 의혹에 휩싸인 총경급 경찰관을 소환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왼쪽)과 투자자에게 성 접대 알선한 혐의를 받는 빅뱅 전(前) 멤버 승리(29·본명 이승현)가 15일 새벽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밤샘조사를 받은 후 귀가하고 있다.

○···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광수대)는 15일 현직 경찰관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경찰에 따르면 버닝썬 개장 전인 2016년 7월 문제가 된 카톡방에선 "옆에 업소가 우리 업소를 사진 찍어서 찔렀는데(제보했는데) 경찰총장이 걱정 말라더라"는 메시지가 전송됐다.

경찰총장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직함이다. 경찰의 수장은 '경찰청장'이고, 검찰의 수장은 '검찰총장'으로 불린다. 이를 둘러싸고 당시 경찰청장, 서울경찰청장, 검찰총장 등의 실명이 거론되며 유착 의심을 받았지만 결국 '총경'이란 단어를 잘못 사용했거나 계급 이름을 정확히 모르고 막연히 쓴 것으로 보인다. wrc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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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삼바 상장특혜의혹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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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검찰이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 특혜 제공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한국거래소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14일 오후 5시께 거래소에 수사관들을 보내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 관련 자료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사진은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RX한국거래소서울사무소에서 취재진이 대기하고 있는 모습. radiohea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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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업소 운영 경찰관 단속 정보도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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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혐의로 구속된 현직 경찰관이 다른 업소로 부터 금품을 받고 단속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지검 특수부(조대호 부장검사)는 뇌물공여 및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A(48)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5일 밝혔다.

○··· A씨는 지난 2017년 경기도 화성에서 성매매 업소를 운영하면서 경기 화성동부경찰서 B(47)경감에게 수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B경감은 A씨에게 뇌물을 받고 경찰의 단속 정보를 알려준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바지 사장을 내세워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혐의로 구속된 B경감를 조사하면서 이 같은 사실을 밝혀냈다. B경감은 경시 화성동부경찰서에서 성매매 단속 업무를 맡고 있었으나, 다른 이름으로 성매매 업소를 운영하다가 지난달 검찰에 적발됐다. 검찰은 B경감에 대한 구속 기간을 연장해 추사 조사를 벌인 뒤 성매매알선등행위처벌에 관한 법률 및 뇌물수수혐의로 구속 기소할 방침이다. kms02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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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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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관련 성폭력 사건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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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등에 의한 성폭력 사건 피해자가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열린 '검찰 과거사위원회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등에 의한 성폭력 사건 및 고 장자연씨 사건 진상 규명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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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장 성접대' 김학의 조사 불발…예정시간 불출석
▷ 대검 조사단, 오후 3시 김학의 소환통보 김학의 무단 불출석…조사단 31일 종료/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 박근혜정부 시절 '별장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김학의(63·사법연수원 14기) 전 법무부 차관이 검찰의 출석 요구 시간에 나타나지 않았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전 차관은 이날 오후 3시20분 현재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산하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 사무실이 위치한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검에 출석하지 않았다. <△ 사진:> 건설업자로부터의 '성접대 논란'에 휩싸인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2013년 3월21일 전격 사의를 표명한 뒤 경기 과천정부청사를 나서고 있다

○ 조사단은 "김 전 차관이 출석하지 않았고 연락도 닿지 않아 소환불응으로 조사하지 못했다"며 "김 전 차관 측과 차회 소환 일정 조율 등을 통해 직접 조사할 방안을 계속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조사단은 수일 전 김 전 차관에게 이날 오후 3시 출석할 것을 요청했지만, 출석 여부에 대한 회신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차관은 동영상 속 인물이 자신이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는 만큼,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조사 중인 조사단 출석 요구에 응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임의수사만 할 수 있는 조사단이 소환에 불응하는 피조사자를 강제 구인할 수 없는 점도 고려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와 별도로 김 전 차관의 부인은 이날 오전 기자단에 입장문을 보내 "어제 KBS 뉴스 어느 여성의 인터뷰 내용은 전혀 사실과 다르고, 변호사를 선임해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해당 여성은 전날 방송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성접대 동영상 속 피해자이며, 김 전 차관으로부터 수시로 성폭행을 당했고 그의 부인은 2017년 말 자신을 찾아와 회유하고 메시지로 폭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김학의 성접대 사건'은 2013년 3월 강원 원주시 소재 한 별장에서 김 전 차관이 건설업자 윤중천(58)씨로부터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발생했다.김 전 차관은 사건이 불거지자 임명 6일 만에 차관직에서 물러났으며, 경찰은 조사 끝에 김 전 차관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하지만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이 성접대 영상에 등장하는 남성이 김 전 차관이라고 특정할 수 없다는 이유로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이에 검찰이 '봐주기 수사'를 한 게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 김 전 차관은 2013년 사임 이후 행적을 감춰왔으며, 2016년 변호사 개업 후 현재 서울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로 활동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한편 조사단 활동은 오는 31일 종료될 예정이다. 법무부는 조사단에서 받은 최종 보고서를 토대로 이르면 이달 말 진상조사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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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실질심사 마친 '버닝썬 유착 고리' 전직 경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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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럽 '버닝썬'과 경찰 간 유착 고리로 지목됐던 전직 경찰관 강 모씨가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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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소심 공판 출석하는 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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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이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다스 의혹’ 관련 항소심 11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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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뭘 어떻게 했다고요?”
…석방되더니 당당해진 MB, 증인 다그치기도
▷원세훈 전 국정원장 등 증인 출석 MB, 불리한 발언 나올 때마다 증언 방해 재판부 “피고인 퇴장시킬 수도” 원세훈 “대통령이 돈 얘기 했겠나” 두둔

◇ 보석으로 풀려나자 이명박 전 대통령이 확 달라졌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주성 전 국정원 기조실장이 증인으로 출석하는 등 항소심 재판이 본격화 된 15일, 이 전 대통령은 옛 하급자들이 자신에게 불리한 증언을 하면 변호인과 큰 소리로 대화를 나누며 ‘방해 공작’을 벌였다. 검찰이 항의하면 다시 대통령이라도 된 듯 “제가 뭘 어떻게 했다고요”하고 닦아세우기도 했다. 보다 못한 재판부가 이를 수차례 막아 나섰지만 별 소용이 없었다. < 사진:> 보석으로 풀려난 이명박 전 대통령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재판을 마치고 나오며 지지자들에게 주먹을 들어 보이고 있다. 박종식 기자

○···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정준영)는 증인 불출석으로 재판이 지연됐던 이 전 대통령의 항소심 공판을 이어갔다. 재판부는 이날 원 전 원장과 김 전 기조실장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법정에서는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과 김희중 전 제1부속실장을 통해 원 전 원장에게 2억과 10만 달러의 국정원 특별사업비를 받은 이 전 대통령의 혐의를 두고 공방이 이어졌다. 이 전 대통령은 눈을 감은 채 고개를 숙이고 있다가도 민감한 사안이 나오면 변호인과 소리가 날 정도로 수군대 재판장의 제지를 받았다.이 전 대통령은 검찰이 원 전 원장을 상대로 이 전 대통령에게 흘러간 국정원 자금에 대해 질의하자 자신의 변호인과 밀담을 주고받기 시작했다. 이에 검찰이 재판장을 향해 “피고인이 계속 재판을 방해하고 있다”고 하자마자 이 전 대통령은 “지금 무슨 말씀이에요? 피고인이 어떻게 했다고요?” 라고 직접 맞받아쳤다.재판부가 중재에 나서며 “너무 예민하다. 상대방 신문할 때는 말씀 삼가라”고 주의를 줬음에도 수군거리길 반복했다. 방청석에 있던 이 전 대통령의 최측근 이재오 전 의원도 갑자기 큰 소리를 내며 검찰을 향해 큰소리를 쳐 법정 경위의 제지를 당하기도 했다.


◇ 이들을 ‘발끈’하게 만든 사안은 2010년 개성에서 있었던 남북 비밀접촉 당시 대통령에게 들어간 국정원 대북 자금 목적과 관련된다. 검찰은 원 전 원장을 상대로 왜 국정원 자금이 대북접촉용으로 대통령에게 직접 전달된 것인지 집중 추궁했다. <△ 사진:>보석으로 풀려난 이명박 전 대통령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재판을 마치고 나오며 지지자들에게 주먹을 들어 보이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 이 전 대통령의 ‘재판 방해’는 그 뒤로도 더 이어졌다. 김주성 전 기조실장에 대한 검찰 쪽 신문이 이어지던 중 이 전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피고인석에서 또 한 번 소란이 일었다. 원 전 원장 전임인 김성호 전 국정원장이 이 전 대통령 편에 전달했다는 국정원 자금 2억 원을 둘러싼 신문이었다. 검찰은 격앙된 피고인석을 향해 “피고인이 증인의 상급자로, 증인이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지장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재판부도 “피고인은 절대로 말하지 말고 그냥 듣고 계시라”면서 “그게 안 되면 이 전 대통령을 퇴장시킬 수도 있다”고까지 말했다.

결국 재판 말미에 검찰은 “피고인 면전에서 증언이 어렵다는 증인들이 있다며 피고인석과 증인 사이 ‘차폐시설’을 설치해 달라”고 의견을 냈다. 재판부도 변호인단에 이를 검토해 볼 것을 제안했다.한편, 이날 재판에서 원 전 원장은 “대통령이 국정원에 자금 지원을 요청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기조실장이 당시 저한테 보고하지 않았나 싶은데 청와대 기념품 얘기를 한 것 같다”는 점은 어렴풋이 인정하면서, 변호인이 “2억원을 전달한 게 대통령 지시냐”고 묻자 “그런 걸 갖고 대통령이 얘기하겠느냐”며 이 전 대통령의 연관성을 부인했다.이 전 대통령의 다음 기일은 3월20일로, 이날에는 이병모 전 청계재단 사무국장이 증인으로 출석하기로 했다.장예지 기자 pen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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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씨 회고록 민사재판서 명예훼손 당사자 적격 '공방'
▷ 광주고법서 항소심 두번째 공판준비기일 열려 형사재판과 같은 날 민사재판도 진행하기로



○··· 앞서 5·18 기념재단, 5·18 민주유공자유족회, 5·18 구속부상자회, 5·18 민주화운동부상자회 등 오월단체와 고 조비오 신부 조카 조영대 신부는 전 씨와 전재국 씨를 상대로 두 차례에 걸쳐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지난해 9월 1심 법원은 회고록에서 문제가 된 표현들을 모두 삭제하고 오월단체에 각 1500만 원 씩 총 6000만 원을, 조 신부에게는 1000만 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전 씨 측은 이에 불복, 항소했다. 주고법 제2민사부 김두희 판사는 이날 오후 2회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했다.


전두환 재판 직후 법원 앞 처벌 촉구 광주운동본부가 기자회견을 하고있다.

○··· 전 씨 측 소송대리인은 "회고록 중 어느 부문이 오월단체를 지칭하고 있는지 밝혀달라"고 원고 측에 주문했다. 또 "회고록에 5·18 민주화운동을 북한군이 내려와 일으킨 폭동이라고 기술한 바 없다"고 주장했다. 전 씨의 회고록은 오월단체를 특정해 기술하지 않았으며, 이에 따른 명예훼손과 손해배상도 성립할 수 없다는 취지다. 원고 측 소송대리인은 "전 씨의 회고록은 민주화운동에 참여했던 참가자 전체를 비하하고 있다. 오월단체는 5·18 민주화운동을 선양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이다"고 말했다.아울러 "선양의 가치도 훼손했다"고 반박했다.


5월 3단체(유족회·부상자회·구속부상자회)가 전두환 처벌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재판장은 양 측의 주장을 들은 뒤 오는 4월8일 오후 4시 제3회 공판준비기일을 열기로 했다. 전 씨의 형사재판 일정에 맞춰 같은 날 민사재판도 진행키로 한 것이다.한편 1심은 "전 씨의 주장처럼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평가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 일 수 있다. 국민 각자는 다양한 출판 활동을 통해 5·18에 대해 여러 견해를 피력할 수 있지만, 각자가 서로 다른 견해를 밝히더라도 그것은 어디까지 고증을 거친 객관적인 자료에 기초한 것이어야 한다. 그렇지 않은 경우 역사의 왜곡일 수 밖에 없다"며 원고들의 손을 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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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엽기'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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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착왜구…친일파 수석대변인 나경원,
역사 법정에 서야”
▷ 역사학계·정치권 강한 규탄 나경원 원내대표 반민특위 발언 후폭풍 “당시 친일파의 반민특위 공격 논리” “친일청산 안돼 나경원 같은 이 등장” 나경원 ”반민특위가 나쁘다는 말 아냐”진화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해방 뒤 반민특위(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로 인해 국민이 분열됐다”는 발언이 거센 후폭풍을 부르고 있다. 역사학계와 정치권은 나 원내대표의 역사 인식을 강하게 규탄했다.방학진 민족문제연구소 기획실장은 15일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나 원내대표의 논리는 당시 친일파들이 반민특위를 공격할 때 사용한 논리다. 나 원내대표는 친일파의 수석대변인인가”라고 비판했다. <△ 사진:>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긴급의원총회에서 발언뒤 자리로 향하고 있다. 강창광 기자

○···방 실장은 “올해가 반민특위가 해체된 지 70년 되는 해다. 이승만 정권의 방해로 반민특위가 친일파들을 제대로 처벌하지 못하고 해체돼서 수많은 부정의가 정의가 됐다”며 “국회 누리집에 보면 제헌의회의 성과로 반민특위를 들고 있다. 본인의 선배들이 한 행위를 정면으로 부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역사연구회 현대사분과의 이신철 성균관대 연구교수는 “이승만 대통령과 친일 경찰들의 방해로 반민특위의 친일청산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해 지금까지도 국론 분열을 초래하고 있는 것이 진실이다. 친일행위자 처벌이나 재산 환수는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고 역사적 평가라도 제대로 하자는 것인데, 그마저도 용납하지 못하겠다는 것은 자유한국당이 내세우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이해식 대변인은 논평에서 “제헌국회 반민특위 활동이 이승만의 집요한 방해공작으로 좌절됨으로써 친일청산의 기회를 놓친 것은 천추의 한을 남긴 일”이라며 “자유한국당이 정녕 오늘을 기념할 만한 날로 여긴다면 과거 자유당의 만행들을 반면교사로 삼으라”고 촉구했다.

○··· 한철호 한국근현대사연구회 편집위원장(동국대 교수)은 “반민특위는 해방 이후 국가를 바로 세우고 민족정기를 바로잡아달라는 민족적 염원으로 만들어진 기구다. 만천하에 죄상이 밝혀진 친일파에 한정해서 청산을 하려 했으나 제대로 되지 못해 지금의 나경원 같은 이들이 나타나는 것이다. 제1야당의 원내대표라는 사람이 당략과 사리사욕을 위해 역사적 사실을 마구잡이로 왜곡해 국민을 분열시키니 한심하기 짝이 없다”고 개탄했다. 여야 4당도 이날 나 원내대표의 발언을 5·18 폄훼에 이은 ‘또 하나의 망언’으로 규정하며 강하게 규탄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이 자유당의 부정선거에 항거했던 ‘3·15의거 기념일’이라는 점을 상기시키며 “역사를 왜곡하고, 민족·민주 운동에 헌신하다 죽고 고문당하고 다친 사람들에게 씻지 못할 상처를 남겼다”고 비판했다. (...)


◇ [사설] 친일 청산이 ‘국민 분열’이라는 나경원의 역사 인식, 경악스럽다<△ 사진:>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5일 열린 긴급의원총회에서 “반민특위 활동이 잘돼야 했지만, 국론 분열을 가져왔다”고 주장했다. 강창광 기자

○··· 바른미래당은 자유한국당의 당명을 ‘자유한국총독부’로 바꾸라고 꼬집었다. 김정화 대변인은 “단죄와 분열을 구분 못 하는 빈약한 역사 인식이 부끄럽다. 나 의원의 조국은 어디냐”고 물으며 “나 의원은 독립유공 영령과 국민 앞에 통렬히 사죄하기 바란다”고 했다.민주평화당은 “토착왜구 나경원을 반민특위에 회부하라”고 원색적으로 비판했다. 문정선 대변인은 “국민을 분열시킨 것은 반민특위가 아니라 친일파들이었다. 실패한 반민특위가 나경원과 같은 국적불명의 괴물을 낳았다”며 “토착왜구 나경원을 역사의 법정에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의원총회에서 “반민특위의 해체는 친일파의 복권과 독립운동 세력의 몰락을 가져왔다. (나 원내대표의 발언은) 한국당이 친일파의 후예임을 고백한 것”이라며 “넘지 말아야 할 선을 서슴없이 넘나드는 한국당에 국민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 친일 청산이 ‘국민 분열’이라는 나경원의 역사 인식, 경악스럽다 <△ 사진:>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5일 열린 긴급의원총회에서 “반민특위 활동이 잘돼야 했지만, 국론 분열을 가져왔다”고 주장했다. 강창광 기자

○··· 한국피디연합회도 이날 성명을 내 “그동안 역사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해온 피디들의 성과에 찬물을 끼얹는 망언이다. 유력 정치인이 왜곡된 역사관을 공공연히 설파하여 국민을 분열시키는 것은 이 땅의 비극”이라고 밝혔다.한편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날 시비에스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반민특위 활동이 나쁘다는 말이 아니다”라며 진화에 나섰다. 이어 “(반민특위 활동)이후에 국론 분열이 온 것처럼 다시 과거를 헤집으면서 좌익 활동을 한 분 중에서 대한민국에 자유 민주주의 정부가 수립되는 것을 반대했던 분까지 대거 포함시켜 다시 분란을 일으키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김지훈 김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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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김학의 수사 무마…
당시 법무장관 황교안도 조사 대상”
▷ “지휘·감독 책임자였던 황교안, 조사 협조해야” 자유한국당 “김학의 성접대 의혹과 무관하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검찰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 사건 수사를 축소·은폐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당시 법무부 장관이었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이 과정에 개입했는지 여부도 논란이 되고 있다.< △ 사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5일 오후 경남 통영시 북신동 4·3 보궐선거 통영·고성지역 정점식 자유한국당 후보 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5일 “당시 법무부 장관으로 검찰 지휘 감독 책임자였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청와대 민정수석이었던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은 진상조사단의 조사에 협조하고 즉각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전날 민갑룡 경찰청장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출석해 2013년 당시 김 전 차관의 성접대 사실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의 명확한 동영상을 추가 확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를 근거로 김 전 차관을 특수강간 혐의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으나, 당시 검찰은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했다.현행 ‘검찰보고사무규칙’에는 법무부 소속 공무원의 범죄는 상급 검찰청의 장과 법무부 장관에게 동시에 보고하도록 되어 있다. 김 전 차관 수사 상황을 보고받았을 황교안 당시 법무부 장관이, 검찰이 김 전 차관의 ‘동영상 증거’를 은폐하는 과정에 개입했을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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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착 과거사위원회 제대로 조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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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자연 사건의 목격자인 배우 윤지오가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열린 '검찰 과거사위원회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등에 의한 성폭력 사건 및 고 장자연씨 사건 진상 규명 촉구' 기자회견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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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적 지원' 요구 시위 벌이는 병원 근무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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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현지시간) 카라카스의 한 어린이 병원 근무자들이 '인도주의적 지원'을 요구하는 배너를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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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난 대우조선 노조 '3차 매각반대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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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뉴시스】차용현 기자 = 금속노조 대우조선지회 조합원들이 15일 경남 거제시 옥포조선소에서 대우조선 매각을 반대하는 제3차 집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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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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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한빛원전 5호기 '발전 정지'
…변압기 이상 신호로 터빈 자동 정지
▷ 원자로는 정상 가동 중…방사능 유출은 없어/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한빛원전 5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 발전이 15일 오후 1시 25분에 정지됐다.한국수력원자력 등에 따르면 이날 원자로는 정상 가동 중인 가운데 주 변압기 등 발전소 내 전원 이상 신호 등으로 터빈발전기가 자동으로 멈춰서면서 발전이 정지됐다.

○··· 발전 정지는 증기로 구동되는 터빈이 멈춰서면서 일직선으로 연결돼 있는 발전기 가 함께 멈춰서면서 발생됐다.

원자로 출력은 현재 정상출력 33%를 유지하고 있으며 안정화 단계에 있다.이날 터빈 자동 정지에 따른 방사능 유출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빛원전 관계자는 "증기 터빈 자동 정지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긴급 점검반을 투입해 주 변압기 등을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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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구속하라’ 노래 부른 초등학교 몰려가 “사과하라”
▷ 자유연대·자유대한호국단 등 15일 기자회견 시민단체·학부모들 “어른들이 초등학생 겁박”

◇ 보수단체 회원들이 전두환씨의 재판 출석 때 ‘물러가라’고 외쳤던 학생들의 학교를 찾아가 항의하면서 눈총을 사고 있다.자유연대, 자유대한호국단, 턴라이트 등 일부 보수단체 회원 10여명이 15일 광주시 동구 동산초등학교를 찾아가 교장과 교감의 사과를 촉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교육도 질서 속에 유지돼야 한다. <△ 사진:> 보수를 표방한 단체 회원들이 15일 광주 동산초등학교 앞에서 '전두환은 물러가라'고 노래한 행동에 항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 아이들은 그 어떤 집단의 전위세력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교장, 교감, 담임이 사과문을 발표하지 않으면 교육공무원법, 초중등교육법 등을 위반한 사항을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 장면을 자신들의 사회적관계망을 통해 중계하기도 했다.이 초등학교 학생들은 지난 11일 전씨가 피고인으로 광주지법 형사법정에 출석하자 학교 복도의 창문 밖으로 고개를 내밀고 ‘전두환은 물러가라’, ‘전두환을 구속하라’고 노래를 부른 바 있다.

이 학생들은 한 방송사가 이 모습을 여러 차례 내보낸 뒤 전국적인 관심을 끌었다. 이 학교는 1987년 6월9일 연세대 앞에서 열린 반독재 시위에 참여했다가 최루탄을 맞고 쓰러진 이한열 열사의 모교이기도 하다.광주지역의 5월단체와 시민단체는 “학생들의 안전을 걱정한다니 어이없다. 광주를 자극하려는 의도에 휘말리지 않겠다”며 대응을 자제했다. 학부모들은 “전두환을 지지하는 극우세력이 초등생들을 겁박하고 있어 불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경찰은 긴장 속에 기자회견을 지켜봤다. 경찰 쪽은 이날 “수업 중인 학교 앞에서 열린 회견의 소음은 주간 허용 기준인 65㏈에 미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안관옥 기자 okah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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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풍광, 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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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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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뉴시스】김태식 기자 = 15일 강원 태백시 황부자며느리 공원이 갑자기 내린 눈으로 환상적인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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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 감시탑·DMZ끊어진 철길..
.마이클 케냐가 담아낸 한국
▷ 공근혜갤러리서 한국 프로젝트 'KOREA- part 1' 개막 "한국 배경 사진 촬영 진행형 이후 독도→ 북한 갈 것"/ DMZ의 끊겨진 철길, 철원 해변가의 망대가 쓸쓸하면서도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솔섬' 사진으로 국내에서 유명해진 영국 사진작가 마이클 케나의 'KOREA- part 1' 전이 15일 개막했다.

◇ 서울 삼청로 공근혜갤러리가 남북화해 무드에 맞춰 준비한 전시다.올해로 작가 인생 45주년을 맞는 케나는 그 동안 중국, 일본, 프랑스, USA 등의 다양한 나라의 풍경을 담은 사진집을 발표해 왔다. 이번 전시는 2005년부터 2018년 까지 한국을 방문하며 촬영한 사진들만을 모았다. <△ 사진:> South Korea. 2006 (강원도, 월천)ⓒMICHAEL KENNA, 사진제공 공근혜갤러리

○··· 전시는 강원도의 민경 초소(GP)의 감시탑 풍경 사진들은 남과 북으로 갈린 한국의 상황을 가장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케냐는 "철조망으로 보호된 망대가 서 있는 해변을 저는 어디서도 본 적이 없었다. DMZ에 가까워 질수록 해변가의 감시탑 (watchtower)의 분위기가 더 불길해졌다"며 "남한은 제게 사진 촬영을 할만한 아주 흥미로운 것들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은 지금도 외형적으로나 분위기적으로도 눈에 띄게 전쟁의 영향을 받고 있는 국가"라며 "앞으로 북한에서는 어떤 것들을 발견 할 수 있을지 상상할 수는 없지만, 조만간 북한에 직접 가서 제 눈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오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고 했다.전시 제목을 단순히 '한국'이 아닌 '제 1부' 라고 덧붙인 이유다. (...)북한으로부터 정식으로 초청을 받아 그 곳의 풍경들을 자유롭게 카메라에 담을 수 있는 날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님, 꼭 저를 초청해 주십시오. 하루 빨리요.“


◇디지털 시대에도 불구하고 마이클 케나는 45년간 한결같이 암실에서 수작업으로 장시간 작업해야 하는 전통적인 흑백 은염 인화 방식을 아직도 고수한다. "이러한 아날로그 작업 방식이 자신의 작품을 결정짓는 창작의 핵심적인 요소다." △ 사진: Hadong Power Station, Study 1, Namhea, Gyeongsangnam-do, South Korea

○···그는 현재까지 수십 년에 걸쳐서 여러 개의 프로젝트와 주제를 놓고 동시에 작업하고 있다. 한국 프로젝트는 이러한 일련의 시리즈 중 하나다. 그는 앞으로도 한국 여행을 계속하기를 열망한다. 독도는 다음으로 방문할 한국 사진 촬영지의 1순위라고 말한다. 그 다음은 북한이다.

“한국을 배경으로 한 저의 사진 촬영은 계속 진행형입니다. 남한과 북한 모두에서 발견할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가 아주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한국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이 저에게는 너무 행운이었죠. 남과 북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하나의 ‘KOREA’ 전시회가 곧 다시 열릴 수 있길 희망합니다.” 이번 전시를 기념하여 특별 한정판 사진집 'KOREA, Part Ⅰ'도 발간됐다.


◇ 단순한 풍경 사진가가 아니다. 그의 사진 한장은 2007년 강원도 삼척의 솔섬을 촬영하여 사라질 위기에 처한 소나무 숲을 보존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삼척시는 케나 작품의 제목을 빌어 '솔섬'으로 지명을 바꾸고 이 곳을 강원도의 관광 명소로 지정했다. < △ 사진:> Pine Trees, Study 5, Unyeo Beach, Chungcheongnam-do, South Korea. 2018 (충남, 운여해변)

○··· 2000년 프랑스 정부로부터 ‘슈발리에 Cheval‎ier’ 문화 예술 공로 훈장, 스페인, 미국 등 에서 예술상을 받은 바 있다. 2016년, 일본 홋카이도에서 외국작가로는 처음으로 최고 사진작가상도 수상했다.

45년간 세계 각지의 600개가 넘는 화랑과 미술관에서 전시회를 열었다. 영국의 팝 가수 엘튼 존은 마이클 케나의 사진으로 첫 미술품 컬렉션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200점이 넘는 케나의 작품을 꾸준히 컬렉션 하고 있다. 전시는 4월28일까지. 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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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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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롯데 선발 장시환의 역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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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2019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시범경기가 열린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회말 롯데 선발 장시환이 역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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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R 6언더파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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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병훈이 14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에서 열린 미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대회 첫날 경기를 치르고 있다. PGA 투어 첫 승에 도전하는 안병훈은 6언더파 66타로 첫날을 순조롭게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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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주말드라마 '자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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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tvN 주말드라마 '자백' 그룹 '2PM' 출신 탤런트 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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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롱 피아비 선수 동아제약 후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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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캄보디아)=뉴시스】전신 기자 = 15일 프놈펜 캄보디아 총리실에서 열린 한-캄보디아 비즈니스 포럼 오찬에서 캄보디아 이주 여성이자 스리쿠션선수 스롱 피아비에 대한 동아제약의 후원 협약식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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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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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19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에 참석한 티파니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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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보 두다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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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AP/뉴시스】 1월22일 미국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이름을 올린 구스타보 두다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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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문화' '시대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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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신동일 감독과 함께하는 인권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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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미소 수습기자 =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별관에서 '신동일 감독과 함께하는 영화 반두비 상영회 및 인권문화제'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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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상궁·나인·양반···시민배우 찾습니다.
'시간여행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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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이 궁중문화축전 '시간여행 그날'에 출연할 시민배우를 모집한다.

○··· '시간여행 그날'은 궁중문화축전의 대표적인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시민배우들은 대신, 상궁, 나인, 양반을 맡아 궁궐 일상을 경험한다. 올해는 '고종–대한의 꿈!' '영조–백성을 만나다!' 등 2편으로 나눠 덕수궁과 창경궁에서 진행된다.


'시간여행 그날, 고종–대한의 꿈!'은 4월 27~29일 덕수궁 일대에서 진행한다.

○···주변 강국들의 세력다툼 속에서 우리나라가 자주독립국가로 자리잡기 위해 고군분투한 시절의 이야기를 노래와 무용으로 선보인다. 특히,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대한독립만세'의 연원과 우리가 사는 나라의 시작을 되새긴다.


'시간여행 그날, 영조–백성을 만나다!'는 5월 3~5일 창경궁 일대에서 열린다. 궁중 조회, 경연, 친잠례, 기로정시, 어사 박문수와의 대화 등 당파간 소통을 이끌어내고 백성의 부담을 덜려는 영조의 노력을 느낄 수 있는 소재로 구성된다.

○···기로정시의 경우, 노인들에게 더 기회를 주고자 한 영조의 뜻을 새기며 과거가 단순한 시험이 아닌 더 특별한 의미였음을 느낄 수 있다. 기로정시는 조선 시대 왕·왕비·대비·대왕대비 등 나이가 예순 또는 칠순이 됐을 때 이를 축하하기 위해 60세 또는 7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한 과거시험이다.


제5회 궁중문화축전에는 '시간여행 그날' 외에도 참여형 프로그램이 많다.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종묘 외에 경희궁이 이번에 처음으로 축전 무대에 포함됐다.

○··· 만 18세 이상 한국 거주자라면 시민배우로 지원할 수 있다. 국적도 상관없다. 18일부터 4월2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배역, 공연일정 등은 문화재청, 한국문화재재단, 궁중문화축전 웹사이트와 궁중문화축전 사무국(royalculturecitizen@gmail.com))에서 안내한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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