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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밤

소산1 2019. 5. 15. 07:08

'Netizen Photo News' '2019. 5. 15'(수)|③  네티즌포토뉴스 ▒

최신형 | 조회 416 |추천 18 |2019.05.14. 18:33 http://cafe.daum.net/hknetizenbonboo/FwrM/8363 




'Netizen Photo News' '2019. 5. 15'(수)

      본 'Netizen Photo News'는 有數 닷컴의 오늘 날짜 NEWS를 선별 발췌한 것이며,
                제한된 지면 사정상 두, 세 뉴스를 통합, 또는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을 추가 유첨
                등 작성자가 일부, 임의 재 편집한 포토 뉴스입니다.
  칼럼니스트 : 최신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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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시

Img From: hani.co.kr/임찬경 작.
     …»   고독한 밤 
    시인/소산  문 재학
    상념의 나래를 타고
    고독을 반추(反芻)하는 밤은
    길기도 하여라.
    불씨처럼 살아있는
    임 향한 그리움은
    서러움으로 겹겹이 밀려와
    마른 가슴을 적시고
    행복으로 다독이는
    따뜻한 사랑의 온기조차
    방안가득 흘러드는
    창백(蒼白)한 달빛이
    싸늘히 지우는 밤.
    적막 속에 소리 없이 쌓이는
    달랠 길 없는 고독
    마음의 병이되어
    뒤척이는 몸부림은
    기나긴 밤을 하얗게 지새우네.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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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갑은 인간 손의 연장이다. 정경연 홍익대 교수는 장갑으로 섬유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연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단순한 섬유공예가 아닌 순수 조형예술로 확장시켰기 때문이다. 정 교수의 장갑 작업은 미국 유학시절 어머니가 고생하는 딸의 손을 생각하며 보내온 목장갑을 염색해 어버이날에 다시 보내드린 것이 계기가 됐다.

이후 30년 동안 그녀는 목장갑의 여러 부분을 다른 농도로 염색해 일정한 패턴에 따라 엮거나 배치한 작품을 꾸준히 발표해 왔다. 무엇이 되든 장갑으로 나타난 손의 형상에서 우리들은 삶의 고단함과 역동성을 동시에 경험하게 된다. 이번 전시는 그녀의 작가활동 30주년을 결산하는 자리이자, 갤러리예가의 개관 5주년 기념전이기도 하다. 정경연 초대전=13일까지 부산문화회관 전시실, 15~31일 부산문화회관 앞 갤러리예가. (051)624-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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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기 '붉은 점화' 85억 뛰어넘을까? 서울옥션 홍콩경매
▷ 국내 최고가 낙찰 기록후 1년만에 출품 주목...26일 경매 이우환 설치 'Relatum 관계항' 1억5천에 출품 눈길 'Now. K-Art 섹션' 이동기 에디강등 젊은작가 9명 소개

◇ 김환기(1913∼1974) '붉은 점화'가 홍콩에서 다시 최고가에 도전한다. 지난해 서울옥션 홍콩경매에서 85억 3000만원에 국내 최고가 낙찰후, 경매 신기록이 멈춰있는 상태다. 1년만에 다시 서울옥션이 김환기의 1971년 제작한 '붉은색 전면 점화'를 경매에 올린다.오는 26일(현지시간) 오후 4시 홍콩 그랜드 하얏트 살롱에서 여는 '서울옥션 제29회 홍콩세일'에 출품한다. <△ 사진:> 김환기, Untitled, oil on cotton, 255×204.1cm, 1971

○··· 작품 제목은 'Untitled 무제'. 255×204.1cm 크기 화폭에 붉은색 점들이 채워져 있고, 상단과 좌측 하단에 푸른 색면을 함께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김환기 점화중 가장 인기 있는 뉴욕 시기 작품이다. 김환기가 제작한 작품 중 붉은색 전면점화는 그 수가 매우 적은 것으로 알려져있어 이번 경매 낙찰가가 주목된다.서울옥션은 "소장자와 작품 시작가를 아직 협의 중"이라며 14일 보도자료를 낸 이후에도 추정가를 밝히지 못하고 있다.


◇ 서울옥션은 이번 홍콩경매에 추정가 한화기준 약 150억원어치, 총 82점을 출품한다.'선으로부터'(1981)는 추정가 13억∼22억원등 이우환의 작품은 9점이 쏟아졌다. 197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시리즈를 대표하는 작품들이다. 회화 작품 외에도 돌과 유리로 이뤄진 설치 작품 'Relatum관계항'이 선보여 눈길을 끈다. 추정가는 한화 기준 1억5000만~2억5000만원이다. <△ 사진:> 이우환, Relatum관계항, 1억5000만~2억5000만원

○···고미술품 부문에는 해외에 흩어져 있던 고미술품 11점이 나왔다. 이중 고사관수의 장면이 그려진 원통형의 '백자청화고사관수문필통白磁靑畵高士觀水文筆筒'은 2000년 9월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 출품되었던 작품으로, 추정가는 3억∼4억원이다. 해외미술품은 러시아 출신 프랑스 화가 마르크 샤갈(1887∼1985)의 '꽃을 든 커플과 수탉', '음악가와 염소'도 각각 5억∼8억원, 3억5000만∼5억원, 제프 쿤스(65)의 2m 크기 거울 작업 '라일락 카우'가 8억∼12억4000만원에 경매에 오른다.


◇ 이번 홍콩경매는 'Now. K-Art 섹션'을 기획해 한국 젊은 작가를 홍콩 시장에 소개한다. <△ 사진:> Marc Chagall 꽃을 든 커플과 수탉, oil on canvas, 33×24cm, signed on the lower left, Estimate 추정가 한화 5억~8억원

○···이동기, 홍경택, 우국원, 에디강,김선우등 9명 작가의 12점 작품을 경매에 올리고 홍콩 상설 전시장 SA+에서 9명 작가의 전시를 23일부터 6월 29일까지 약 한 달간 개최한다. 홍콩경매 출품작은 15~19일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무료로 볼수 있다.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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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국내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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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하루 앞으로 다가온 버스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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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주52시간제 도입과 관련해 서울시 버스노조의 파업을 하루 앞둔 14일 오전 서울 양천구 양천공영차고지에서 버스들이 주차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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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배식하고 결제까지"
급식업계, 자동화로 인력 대체
▷ 단체급식업계가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등으로 인한 인건비 부담과 구인난 해소 방안으로 자동화에 열중하고 있다. 그동안 사람이 하는 영역이었던 설겆이부터 배식, 정산 등 다양한 요소를 자동화기기가 대신하고 있다.

◇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웰스토리는 식기의 잔반 제거부터 불림, 애벌세척과 본세척, 건조까지 식기 세척의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풀 자동화 세척기' 개발을 완료해 테스트를 마치고 오는 7월부터 사업장에 도입한다.현재 시중에는 세척의 각 단계 중 일부분에 한해 자동화가 가능한 기기들이 있지만 이 세척기는 전체 세척과정을 자동화한 점이 특징이다. 더욱이 공간이 협소한 주방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60∼70㎡대의 공간에도 설치가 가능해 기존보다 절반가량 규모로 소형화했다. <△ 사진:> 삼성웰스토리의 식기자동분류적재기

○··· 이를 통해 인력 운영 효율이 최대 40%까지 높아질 것이라는 게 삼성웰스토리의 예상이다. 세척과 건조를 마친 식기를 종류별로 분류해 정리하는 역할도 로봇이 한다. 식기 자동분류적재 로봇 '델타'를 자동화설비 개발 전문기업인 유한 NCI와 공동으로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다. 현재 사업장 한 곳에 시범 도입했다.배식도 자동화하고 있다. 단체급식 공정별 업무시간의 비중은 /전처리 12.8% /조리 26.6% /배식 45.1% /세척 15.5% 등으로 배식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크다. 버튼을 누르면 정량의 밥을 자동으로 배출하는 '밥 디스펜서'를 통해 특히 식사량을 세밀하게 측정해 제공해야 하는 병원 환자식 등의 경우에서 업무 효율이 더욱 높아진다는 설명이다.


◇ <△ 사진:>로봇 바리스타가 직원에게 커피를 전달하고 있다.'

○··· 이와 함께 안면인식 및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해 고객의 얼굴을 자동으로 인식해 식사비를 자동으로 결제해주는 안면인식 무인정산시스템도 개발해 시범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아워홈도 전국 급식업장에 적극적으로 자동화시설을 도입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전국 급식업장에 자동 잔반 처리기를 마련했다. 물레방아 형태의 회전틀이 잔반이 남아있는 식판을 회전틀에 끼운 뒤 180도 회전해 식판과 잔반을 분리하는 방식이다. 시간당 1200∼1500개의 식판을 처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인원 운영 효율이 16.7% 향상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 2008년 컨세션사업에 진출한 이래 축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구축한 시스템인 중앙집중형 컨세션 운영 시스템인 COMS(Concession Operating Management Solution)도 최근 전국 사업장으로 확대하고 나섰다. <△ 사진:> CJ프레시웨이의 사내 급식장인 '그린테리아 셀렉션'.(사진=CJ프레시웨이 제공)

○··· 인적 자원의 의존도가 높은 컨세션 사업은 인건비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부문인데다 매일 수요가 변하고 바쁜 시간대에 고객이 몰리는 점 등을 감안해 고려한 시스템이다. 매장에 무인 주문기의 메뉴에 혼잡 여부를 표시하도록 해 주문 집중을 완화하는 한편 'A1스마트오더'를 도입해 매장 내에서 QR코드 스캔만으로 자리에서 메뉴 주문이 가능하도록 했다.


내 식사 해결, 음식 배달 로봇

○··· 문서출력-정렬-메뉴체크-호출로 이어지던 기존 주문관리 과정을 단순화하고 메뉴 품절처리도 홀과 별도로 무전 연락 없이 주방에서 버튼 하나로 할 수 있도록 하는 KMS(KitchenManagement System) 시스템도 도입했다.CJ프레시웨이의 사내 급식장인 '그린테리아 셀렉션'에서도 결제과정에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했다. 국내 단체급식장에서는 처음으로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무선 인식)와 IoT 단말기 기반의 무인시스템을 도입해 결제를 위해 줄을 서지 않도록 했다. 사원증을 패용하고 식당에 입장해 메뉴를 고른 뒤 '워크패스'로 불리는 스마트게이트만 통과하면 자동으로 식비가 결제된다.

고속도로의 톨게이트에서 별도의 단말기를 통해 주행 상태에서 통행료를 결제하는 '하이패스(Hi-Pass) 시스템'을 연상시키는 장치다. 이를 통해 단체급식장의 특성상 인원이 몰리면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대기시간을 줄이는 한편 결제 확인을 위해 별도의 인력을 배치하는 대신 배식 등의 업무에 인력을 집중할 수 있도록 효율성도 높이는 효과를 얻었다.업계 관계자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건비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이고 주 52시간 제도로 석식이 현저히 줄어들었다"며 "이 때문에 사업장 효율화를 위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고 자동화 장비 설치로 이를 타개하고 있다"고 말했다.pjk7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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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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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2080선 사수한 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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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코스피지수가 전 거래일(2079.01) 대비 2.83포인트(0.14%) 오른 2081.84에 거래를 마친 14일 서울 중구 명동 KEB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가 업무를 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08.80) 대비 1.36포인트(0.19%) 오른 710.16에 거래를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187.5원) 대비 1.9원 오른 1189.4원에 거래를 마쳤다. my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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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하는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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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축사하고 있다. photo100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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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인대회 참석하는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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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참석자들과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photo100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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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식량농업기구 한국사무소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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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윤청 기자 = 13일 서울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빌딩에서 열린 유엔식량농업기구 한국 협력연락사무소 개소식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호세 그라지아노 다 실바 FAO 사무총장이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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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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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중견기업 일자리드림 페스티벌'을 찾은 구직자들이 자료를 살펴보며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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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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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역사왜곡처벌법제정'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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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5·18민주화운동 39주기를 5일 앞둔 13일 오후 광주 동구 남동5·18민주화운동기념성당에서 '5·18 역사 왜곡 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는 미사가 열리고 있다. hgryu77@newsis.com

'5·18역사왜곡처벌법제정'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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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39주기를 5일 앞둔 13일 오후 광주 동구 남동5·18민주화운동기념성당에서 김희중 천주교광주대교구장이 '5·18 역사 왜곡 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는 미사를 하고 있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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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정선 아리랑 국제학술대회' 개최
▷ 강원 정선 아리랑박물관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롯데호텔에서 ‘아리랑, 세계인의 노래가 되다’는 주제로 제2차 아리랑 국제학술대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 이번 아리랑 국제학술대회는 1863년 우리 민족의 이주 역사가 시작된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개최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아리랑이 갖는 세계사적 의미와 디아스포라 아리랑이 지향하는 올바른 방향을 모색한다. 학술대회에는 고려대학교 윤인진 교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주성혜 교수, 쿠바 마탄사스대학교 마르타 임 김 교수, 일본 도쿄예술대학교 유키오 우에무라 교수, 러시아 아르촘 칠성가무단 김 따찌야나 니콜라에브나 단장 등 국내외 학자들과 우즈베키스탄 공훈 가수 신 갈리나 등 예술가들이 참석한다. <△ 사진:> 강원 정선 아리랑공연(뉴시스 DB)

○··· 학자들의 논문 발표 후 이건욱 국회사무처 학예연구관의 사회로 신 갈리나 우즈베키스탄 공훈 가수, 박경수 부산외국어대학교 교수, 이관호 국립민속박물관 민속연구과장, 이윤선 한국민속학술단체연합회 회장의 종합토론도 이어진다. 특히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의 정선아리랑 학술대회 축하공연과 함께 신 갈리나 우즈베키스탄 공훈 가수가 '고국' 외 2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진용선 아리랑박물관장은 “러시아, 중앙아시아, 일본, 쿠바 등 해외동포의 아리랑은 오래전 이 땅을 떠나 그 넓은 세상에서 희망을 꿈꾼 한인들과 그 후손들의 희망가였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해외 한인의 삶과 아리랑에 보다 깊은 관심과 사랑을 기울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ewsenv@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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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수리현장 견학오세요, 25곳 5월부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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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국보 제304호 여수 진남관(보수 전)

○··· 문화재청이 전국 중요 문화재 수리현장 25곳을 중점 공개 대상으로 지정, 일반에 공개한다.문화재청은 문화재 수리현장에 대한 접근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문화재 수리기술의 우수성과 고유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있다. 2014년 '고성 왕곡마을 가옥보수' 등 10개소를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서울 암사동유적 발굴조사' 등 21개소를 공개했다.


◇ 해당 지방자치단체로 문의, 전화하면 예약할 수 있다.<△ 사진:> 여수 진남관 지붕 해체 전 현장공개

○··· 올해는 '경복궁 취향교 복원공사', '여수 진남관 해체보수 공사', '서울 문묘와 성균관 담장보수 공사' 등 주요 문화재 수리현장 25개소를 공개한다.문화재 수리전문가, 수리기술자, 문화유산해설사 등이 현장 방문객에게 수리 과정과 문화재를안내한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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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마라톤, 세계육상 문화유산됐다···아시아 최초
▷ 서울시와 동아일보사가 주최하는 '서울국제마라톤 겸 동아마라톤'이 국제육상연맹(IAAF) 세계육상 문화유산(World Athletics Heritage Plaque)으로 선정됐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IAAF는 지난 10일 이러한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IAAF의 대회 부문 문화유산 중 풀코스 마라톤 대회는 보스턴 마라톤, 아테네 마라톤과 서울국제마라톤 뿐이다. 가장 오래되고(보스턴), 올림픽 발상지(그리스)에서 열리는 대회와 어깨를 나란히 한 것 만으로 서울국제마라톤은 세계에 가치를 떨치게 됐다. <△ 사진:>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서울국제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을 하고 있다

○··· 서울국제마라톤은 아시아 풀코스 마라톤 대회 최초로 IAAF 문화유산 등재라는 기분 좋은 칭호까지 얻게 됐다. 서울국제마라톤은 일제강점기인 1931년 제정돼 올해로 90회째를 맞이했다. 한국 마라톤의 영웅인 손기정, 이봉주 등이 이 대회를 거쳤다. 국내 유일의 골드라벨 대회로 엘리트 선수는 물론 동호인 등 매해 4만명에 육박하는 이들이 참가한다.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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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 생일상 차림 살펴보는 엔드루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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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차남인 앤드루 왕자가 14일 오후 경북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을 방문, 관계자의 안내를 받으며 여왕 생일상 차림을 살펴보고 있다.wj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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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하는 영국 엔드루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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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차남인 앤드루 왕자가 14일 오후 경북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을 방문, 담연재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wjr@newsis.com

하회마을 둘러보는 엔드루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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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차남인 앤드루 왕자가 14일 오후 경북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을 방문해 관계자의 안내를 받으며 마을을 둘러보고 있다. wj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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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부채 살펴보는 엔드루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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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차남인 앤드루 왕자가 14일 오후 경북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을 방문해 전통부채를 살펴보고 있다. wj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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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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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문 대통령, '노영민 비서실장-이낙연 총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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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노영민 비서실장, 문 대통령, 이낙연 국무총리. pak713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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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면 구긴 민경욱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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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뉴시스】 인진연 기자 = '민생투쟁 대장정' 8일 차 일정에 나선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등 지도부가 14일 충북 청주의 한 커피숍에서 청주시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협의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기로 했으나 민주노총 충북본부 등의 집회에 민경욱 대변인이 입구가 아닌 구조물 사이로 들어서고 있다. in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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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달창’ 발언에…
홍준표 “품위 훼손” 손혜원 “모르는 게 한심”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달창’ 언급에 정치권도 사흘째 들썩였다. 더불어민주당뿐 아니라 다른 진영에서도 나 원내대표의 발언이 여성혐오나 언어성폭력에 해당한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외투쟁 하면서 무심결에 내뱉은 ‘달창’이라는 그 말이 보수의 품위를 심각히 훼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홍 전 대표는 “문재인 정권의 실정이 한껏 고조됐던 시점에서 5.18 망언 하나로 전세가 역전 되었듯이, 장외투쟁이라는 큰 목표를 ‘달창’ 시비 하나로 희석시킬 수 있다”며 “잘 대처하라"고 조언했다. △ 사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1일 오후 대구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규탄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 문제의 발언은 앞서 11일 대구에서 열린 한국당 장외집회에서 등장했다. 나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과 취임 2주년 대담을 진행한 KBS 기자가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을 거론하며 “그 기자 요새 ‘문빠’ ‘달창’ 이런 사람들한테 공격 당하는 거 아시죠”라고 말했다.

‘달창’은 문 대통령 지지자 그룹인 ‘달빛기사단’에 ‘창녀’를 합친 인터넷 은어로, 극우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에서 주로 쓰이는 표현으로 알려졌다. 나 원내대표는 11일 오후 “정확한 의미와 유래를 몰랐다”고 사과했다.


◇ 그러나 급하게 내놓은 해명은 기름을 붓는 격이 됐다. 민주당 출신 손혜원 무소속 의원은 “모르고 쓴 게 더 한심하다”고 꼬집었다. 오른쪽 세번째)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들이 13일 국회 정론관에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발언에 대한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손 의원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1야당 원내대표라는 분이 그걸 핑계라고 대나. 요즘 내뱉는 말들도 의미도 모른 채 마구 떠드는 거였나”라고 지적했다.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일은 단순한 막말사태가 아니며 여성혐오이고 언어성폭력”이라고 비판한 자신의 발언이 담긴 기사를 올렸다.

이어 이 대표는 “국회를 국회 스스로가 모독하는 일은 이제 중단되어야 한다”며 “품격 있는 정치로 돌아오라”고 일침을 가했다.일각에선 음모론도 제기했다.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원래 본인이 평소에 잘 모르거나 안 쓰던 용어를 쓰는 것 자체가 누군가의 조언을 받고 있다는 것을 방증하는 상황이라고 본다”고 주장했다.이소라 기자 wtnsora2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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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행정,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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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잘 어울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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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14일 오전 서울시청 시장실에서 유엔 산하기관인 세계식량계획(WFP)의 데이빗 비즐리 사무총장과 면담 전 기념 모자를 받고 직접 써보고 있다. park769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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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하는 이개호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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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윤청 기자 =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3일 서울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빌딩에서 열린 유엔식량농업기구 한국 협력연락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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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관표 신임 주일한국대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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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남관표 주일 한국대사가 10일 오전 도쿄 대사관 강당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주일 한국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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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정의당 권수정 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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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미소 기자 = 권수정 정의당 시의원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서울의료원 직장 내 괴롭힘에 의한 사망사건 진상대책위 활동 보장 및 서울시장 면담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misocamera@newsis.com

발언하는 변희영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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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미소 기자 = 변희영 고 서지윤 간호사 사망사건 시민대책위원회 공동대표가 1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서울의료원 직장 내 괴롭힘에 의한 사망사건 진상대책위 활동 보장 및 서울시장 면담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misocamer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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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문재인 정부 2년 주거정책 평가 좌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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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출범 2년 주거정책 평가 좌담회에서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부본부장인 이강훈 변호사가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좌담회에서는 지난 2년 문재인 정부의 주거 복지정책, 공공임대주택 공급, 분양주택, 세제대책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향후 정부가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우선해야 할 과제와 정책 방향 등이 논의됐다. mangust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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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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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투표 순서 기다리는 필리핀 유권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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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닐라=AP/뉴시스】13일(현지시간) 필리핀 중간선거가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수도 마닐라의 한 초등학교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필리핀 유권자 6천100여만 명(재외국민 180여만 명 제외)은 상원의원의 절반인 12명과 300명가량인 하원의원 전원, 1만8천 명에 달하는 지방자치단체 대표 및 지방의회 의원을 선출한다. 이번 선거는 집권 3년을 앞둔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도 띠고 있다.

필리핀 중간선거, 전국 투표소에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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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닐라=AP/뉴시스】13일(현지시간) 필리핀 중간선거가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수도 마닐라의 한 초등학교 투표소에서 한 남성이 부인의 투표용지 작성을 도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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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정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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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만나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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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오른쪽 두번째)이 1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신 회장과의 회동 후 트위터에 사진을 공개하고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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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의장대 사열하는 중국-그리스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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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징=AP/뉴시스】중국을 방문한 프로코피스 파블로풀로스(왼쪽) 그리스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의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환영식에 참석해 시진핑 국가주석과 함께 중국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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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군사', '시위'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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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대치하는 알바니아 시위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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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라나(알바니아)=AP/뉴시스】13일(현지시간) 알바니아 수도 티라나에서 한 시위대 남성이 대치 중인 경찰을 향해 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알바니아 반정부 시위대는 미국과 유럽연합(EU) 의원들이 시위 자제를 촉구한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정부 본청사 앞에서 화염병과 불꽃을 던지며 경찰과 대치하는 등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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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로 침수된 뉴올리언스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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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AP/뉴시스】12일(현지시간) 미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 전날 밤부터 내린 폭우로 네론 거리가 침수돼 있다. 폭우로 화물 열차가 탈선하는 등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당국은 시 전체에 홍수 경보를 내리고 고속도로 일부를 폐쇄했다.

미시시피강 어귀에서 멕시코만에 접한 뉴올리언스는 절반 이상이 해수면보다 낮은 지대에 형성돼 홍수에 매우 취약한 지형적 특성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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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내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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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 1100억원대 사기 주수도 법원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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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조원대 불법 다단계 판매 사기로 징역 12년을 확정받고 복역 중 1100억원대 사기를 벌인 혐의를 받는 주수도 전 제이유그룹 회장이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amin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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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이 법원 나오는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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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해외 투자자 성매매 알선, 버닝썬 자금 횡령 등 혐의를 받는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가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나오고 있다. amin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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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빠져’ 어린 아들 숨지게 한 비정한 아빠
▷ 온라인 게임을 하는 데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생후 2개월 된 아들을 주먹으로 때려 숨지게 한 비정한 아빠가 재판에 넘겨졌다.13일 검찰에 따르면 울산지검은 아동학대치사와 아동학대 혐의로 A(29)씨를 구속기소 했다.

◇ A씨는 지난 1월 18일 오전 2시쯤 휴대폰으로 게임을 즐기던 중 아들이 잠에서 깨어나 운다는 이유로 주먹으로 머리 등을 3차례 때린 혐의다.당시 병원으로 옮겨진 아들은 머리뼈 골절과 뇌출혈 등으로 이틀 후 숨졌다.검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해 12월쯤부터 올해 1월 18일까지 아들이 울고 보챌 때마다 움직이지 못하도록 수건 2장으로 아들의 몸을 꽁꽁 묶어 놓는 등 학대했다.게티이미지뱅크

○··· 이 바람에 어린 아들은 갈비뼈 여러 개가 부러지는 등의 치명상을 입었다.A씨는 평소 아내와 함께 집에서 컴퓨터 6대를 돌리며 온라인 게임 아이템을 모은 뒤 이를 팔아 그 수익으로 생계를 이어왔다. 그러던 중 수천만원의 대출금으로 채권 추심업체에서 압박을 받게 되자 어린 아들을 원망하며 학대하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처음에는 경찰에 "아들을 떨어뜨렸다"고 진술했으나, 이후 검찰 조사에서 범행을 자백했다.김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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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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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소심 출석하는 안태근 전 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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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현 검사를 성추행하고 인사보복을 한 혐의로 1심에서 법정 구속된 안태근 전 검사장이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3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들어가고 있다. dadaz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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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문건 내용 사실 가능성 높다”
▷ 대검 조사단, 과거사위에 최종보고 술접대·수사외압 등 12개 의혹 과거사위, 20일 재수사 권고 등 발표/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이 13일 <조선일보> 사주 일가에 대한 술접대 등 ‘장자연 문건’에 적힌 내용이 사실이거나 사실일 가능성이 크다는 최종 조사 결과를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 2009년 이 사건을 맡은 경찰과 검찰이 주요 관련자 수사를 제대로 진행하지 않았다는 조사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과거사위는 오는 20일 재수사 권고 여부 등 심의 및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 사진:> 김갑배 검찰 과거사위원회 위원장(왼쪽)이 13일 오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대검찰청 과거사 진상조사단으로부터 ‘배우 장자연씨 성접대 리스트 사건’ 최종 보고를 받는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과거사위는 문구 수정·보완 등을 요청했다. 20일 회의에서 최종 조사·심의 결과를 의결해 발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 검찰과거사위는 이날 오후 2시 경기도 과천 법무부에서 회의를 열어 진상조사단의 고 장자연씨 성접대 리스트 사건 최종 조사 결과를 보고받았다. 진상조사단은 과거 검경 수사기록과 자체 조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이른바 ‘장자연 문건’에 언급된 기획사 대표 김아무개씨의 룸살롱 술접대 강요 등이 상당 부분 사실로 인정된다는 취지의 조사 내용을 보고했다고 한다. 다만 장씨의 지인 윤지오씨가 봤다는 ‘성접대 요구자 명단’의 존재에 대해서는 결론을 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였던 장씨는 2009년 3월 사회 유력인사 등에게 술접대를 하고 성접대를 요구받았다는 자필 문건을 남기고 목숨을 끊었다.


◇ 지난 1년여 관련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재조사를 진행한 진상조사단은 ‘장자연 문건’에 적힌 조선일보 사주 일가에 대한 술접대, 장씨 출연 드라마 진행비 자비 부담, 해외 접대 거절 뒤 기획사 대표의 보복성 차량 매각 등이 사실로 확인됐다고 검찰과거사위에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 진상조사단은 이런 내용을 비롯해 술접대·성접대·강제추행 등 ‘12개 의혹’에 대한 250쪽 분량의 조사 결과를 보고했다고 한다. 주요 의혹 관련 ‘사실관계’에 대해서는 진상조사단은 물론 검찰과거사위도 큰 이견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다만 이에 대한 ‘평가’와 수사 필요성을 두고는 법리적 문제 등으로 견해차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예를 들어 경찰 수사에 조선일보가 관여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를 ‘영향력 행사’로 볼지, ‘부당한 외압’으로 평가할지 의견이 모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또 진상조사단은 기획사 대표가 장씨를 협박해 술접대 등을 강요한 사실을 확인했지만, 해당 술자리를 구체적으로 특정하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검찰과거사위가 성범죄 관련 수사 개시를 권고할 가능성은 낮은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반면 2011년 ‘장씨 사건에 조선일보 사주가 연루됐다’고 말했다가 기소된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의원 재판에서 위증 혐의가 불거진 기획사 대표 김씨에 대해서는 수사 권고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씨는 이 의원 재판에서 ‘방용훈(코리아나호텔 사장)을 몰랐다’ 등 위증을 한 혐의가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최우리 기자 ecowoor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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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채용비리’ 권성동 의원 징역 3년 구형
▷ 검찰 “위력에 의한 부정 청탁 엄정한 사법적 판단 받아야”검찰이 ‘강원랜드 채용비리’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해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선고는 다음달 24일이다

◇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이순형)는 13일 강원랜드 경영진에 부정한 채용을 청탁한 혐의(업무방해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로 기소된 권성동(59) 의원의 1심 결심 공판을 열었다. 검찰은 공판에서 “강원랜드는 권 의원의 청탁을 거절할 수 없는 입장에 있었다. 위력에 의한 부정 청탁은 엄정한 사법적 판단을 받아야 한다”며 재판부에 징역 3년을 구형했다. <△ 사진:> 강원랜드 채용 과정에서 부정 청탁을 한 혐의를 받는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이 지난해 7월 4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 권 의원은 2012년 11월부터 2013년 4월까지 시행한 1·2차 강원랜드 교육생 선발 때 의원실 인턴과 고향 친구의 자녀 등 16명을 채용해 달라고 청탁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 조사 결과, 강원랜드는 면접 점수를 조작하는 등의 방법으로 청탁 대상자 11명을 채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 의원은 자신을 보좌하던 김아무개 비서관이 강원랜드 경력직에 채용되도록 한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권 의원이 채용 대가로 카지노 입장과 관련된 개별소비세 인상 및 워터월드 감사 등 강원랜드 현안 해결에 도움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선거운동을 도운 동창 김아무개씨가 강원랜드 사외이사로 지명되도록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들에게 압력을 행사한 혐의도 받고 있는데, 검찰은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와 위원장을 역임한 권 의원의 직권남용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권 의원은 최후 진술에서 “검찰은 수사와 재판 과정 내내 검찰권을 남용했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강원랜드 채용비리 특별수사단이 “(피고인과) 염동열 의원을 기소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무리한 수사를 진행했다”는 주장도 했다.지난 3월 권 의원 재판의 증인으로 출석한 최흥집(69) 전 강원랜드 사장은 “강원랜드와 지역사회 현안에 대한 도움을 받기 위해 권 의원의 채용 청탁을 들어주었다”고 증언한 바 있다. 하지만 권 의원 쪽은 “(최 전 사장의) 검찰과 특별수사단, 법정 진술 내용이 모두 다르다”고 반박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최 전 사장은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장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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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엽기'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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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문 대통령 앞에 인공기 내건 연합뉴스TV ‘관계자 징계’
▷ “국가와 국민 자긍심 훼손” 벌점 6점 해당하는 중징계 /문재인 대통령 사진 앞에 인공기를 삽입한 연합뉴스TV가 중징계를 받게 됐다.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통심의위)는 13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지난 4월 10일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출국한 문 대통령 소식을 전하면서 사진 앞에 인공기를 배치한 연합뉴스TV ‘뉴스워치 2부’에 대해 법정제재인 ‘해당 방송프로그램의 관계자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 해당 결정은 벌점 6점에 해당하는 중징계다. <△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 연합뉴스TV는 방송사고 직후 지난달 11일 보도국장과 뉴스총괄부장을 보직해임했다. 당시 연합뉴스TV는 “북미 교착상태를 타개하자는 의미를 강조하다가 벌어진 제작진의 중대한 판단착오"라며 "유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방통심의위는 “보도전문채널인데도 보도내용에 대한 부실한 검토로 태극기 대신 인공기를 삽입했다”며 “국가와 국민의 자긍심을 훼손했다”고 결정 배경을 밝혔다.강진구 기자 realnin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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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황교안 향해 “세상 진화하는데 아직도 좌파 우파 타령”
▷ 페이스북에 글 “고문, 간첩 조작 부끄러워 않는 사람들 어느 별에 사는 사람들인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13일, 자신을 “돈 벌어본 적이 없는 좌파 혁명 세력’이라고 공격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향해 “공안검사 시절 인식에서 한 걸음도 진화하지 않고 오늘을 살아간다는 게 그저 놀랍기만 하다”고 말했다

◇ 임 전 실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진화하는데 아직도 좌파 우파 타령을 하고 있다”며 이렇게 적었다. 황 대표는 임 전 실장이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3기 의장일 때 평양 축전에 임수경씨를 전대협 대표로 보낸 혐의로 수사받을 때 주임 검사였다. 임 전 실장은 국가보안법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3년6개월간 복역한 뒤 1993년 출소했다. <△ 사진:>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한겨레> 자료사진

○···최근 황 대표는 지난 7일 민생대장정 첫 방문지인 부산에서 “사회의 부족한 점을 파고들어서 우리나라를 무너뜨리려던 세력이 있다. 좌파 혁명세력이다”라며 “우리는 세우는 것을 공부하고 세우려고 노력했는데, 지금 이 좌파는 돈 벌어본 일은 없는 사람들이다. 임종석 씨가 무슨 돈 벌어본 사람이냐”고 말했다.임 전 실장은 “황교안 대표 덕분에 뜬금없이 옛날 생각이 난다”며 “재미있는 얘기 하나 들려드릴까요?”라면서 임수경씨를 평양 축전에 보낸 과정과 이후 공안검사들의 뒤집어씌우기식 수사를 언급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7일 오전 부산 중구 자갈치시장에서 `국민 속으로 민생투쟁 대장정'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 그는 “1989년 평양 축전에 임수경을 전대협 대표로 보냈는데 그냥 우리가 가겠다고 한 게 아니라 조선학생위원회 명의로 초청장이 왔다. 그 초청장을 북한 적십자사를 통해 남한 적십자사로 보내고, 남한 적십자사는 통일원(지금의 통일부)에 전달한다”며 “통일원에서 전대협에 수령해가라고 연락해서 받아오게 됐다”고 말했다.임 전 실장은 “제가 기소될 때 죄목 중에 지령 수수가 있었다. 초청장 형식을 빌은 지령 수수였다. 지금 생각하면 참 어이가 없지만 당시 공안검사들이 그런 일을 서슴지 않았다”며 “닥치는 대로 잡아 가두고 고문하고 간첩을 조작했던 일들을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않는 사람들은 대체 어느 별에 사는 사람들일까요?”라고 적었다. 성연철 기자 ych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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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5·18 진압 뒤 ‘30~40명 극형 처단’ 보고받았다
▷'합수부 조치 내용’ 군 문서 입수 “처벌 범위 500명 정도로 결정…주요 임무 수행자 극형 처단”“내란·소요죄 여부는 정책적 결정…김대중이 내란 수괴여야” 합수부, 본부장 전씨에게 보고…5·18 뒤 관여한 또다른 증거

◇ 전두환(88) 전 대통령이 5·18 민주화운동을 강제로 진압한 뒤 5·18 연루자들의 극형 여부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는 군 문서가 나왔다. 전씨가 회고록에서 5·18 당시 광주 현장의 상황은 자신과 무관하게 벌어진 일이라고 주장한 것과 달리 5·18 민주화운동 전후에 직간접적으로 연루됐다는 또 하나의 증거로 보인다. <△ 사진:> 1979년 합동수사본부장이었던 전두환 보안사령관.

○···13일 <한겨레>가 확보한 ‘합동수사본부 조치 내용’이라는 군 문서를 보면, 전두환 당시 합동수사본부장에게 ‘광주사태’ 처리 방향을 검토 보고했다는 내용이 나온다. 이 문서엔 ‘검사 2명과 중앙정보부 수사관 2명 등 4명이 광주에 가 수사 상황을 검토’했다는 문구가 있다.


광주민주화운동의 한 실종자 가족이 1980년 5월 27일 계엄군이 장악한 전남도청 앞 광장에서 경계를 서고 있던 군인에게 가족의 행방을 묻고 있다. 가족 뒤로 계엄군이 미처 떼어내지 못한 대자보도 보인다. 5·18기념재단 제공

○··· 이 문서 건의 사항으로 ‘처벌 범위 500명 정도로 결정’과 ‘주요 임무 수행자 3~40명(30~40명을 뜻하는 표현)은 극형 처단’이라는 대목이 적혀 있다. 실제로 1980년 10월25일 계엄사 1심 군사재판에선 255명의 5·18 관련자 가운데 극형에 해당하는 사형(5명) 외에 무기징역(7명), 징역(163명), 집행유예(80명) 등이 선고됐다.


◇ 이 문서는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을 조작했다는 내용을 합동수사본부에 보고했던 정황을 보여주고 있다. 합동수사본부는 1979년 10월27일 박정희 전 대통령 시해했던 10·26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계엄포고령 제5호로 설치한 기구로, 정보기능을 독점하고 있었다. <△ 사진:> 13일 <한겨레>가 확보한 ‘합동수사본부 조치 내용’이라는 군 문서를 보면, 전두환 당시 합동수사본부장에게 ‘광주사태’ 처리 방향을 검토 보고했다는 내용이 나온다. 원 안은 극형 처단자 수에 대한 보고 내용.

○··· 이 문서를 보면 전남합수단은 5·18을 김대중 내란사건으로 조작하기 위해 80년 5월5일 정씨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자택에서 정부 전복계획을 말한 뒤 500만원을 수수한 내용을 포함시키도록 지시했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실제로 정씨가 김대중 전 대통령과 내란을 음모했다는 혐의를 부인하기 위해 제시한 완도읍 한 여인숙의 80년 5월29일 숙박부도 찢어 변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1980년 5월19일. M16 자동소총에 착검까지 한 공수부대원들의 무차별 진압과 시민들의 비명소리로 광주 금남로는 아비규환이었다. 5·18 기념재단 발행 <5월 민주주의의 승리>

○··· 전남합수단은 보안대를 중심으로 중앙정보부·검찰·육군범죄수사단·헌병 등의 수사요원 80여명이 차출돼 구성돼 5·18 관련자들에 대해 수사했다. 허장환 전 505보안대 특명부장은 <비겁한 아버지는 될 수 없었다>(1998)에서 “수사 과정에서 가장 신경을 쓴 대목은 김대중씨와 범죄사실을 연계시키는 것이었다. 재야에선 홍남순 변호사를 수괴로 만들고, 학생 수괴로는 전남대 복학생 정동년씨로 정했다”고 기술했다. 또 이 책엔 “군 재판부의 공판이 진행되기도 전에 송치된 자의 형량을 505보안부대와 군 검찰 및 재판부가 사전에 형량을 확정했다”는 대목도 나온다.




1980년 5·18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잔인한 진압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진 광주 시내 상공에 군 헬기가 떠 있다. /1980년 5월 광주시민항쟁을 무력으로 진압한 뒤 소준열 광주전남북계엄분소장(오른쪽)이 웃음을 짓고 있다. 5·18기록관 제공 <한겨레> 자료사진

○··· 5·18 수사 과정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을 학생운동권과 내란죄로 엮으려고 했다는 정황도 이 문서에 포함돼 있다. 전남합수단의 건의사항으로 ‘내란 또는 소요죄 제기 여부는 정책적 결정. 단 광주시민은 김대중이 내란 수괴라야 납득’이라는 말도 등장한다. 이 문서엔 5·17 이전 학생 등의 행위를 내란 공모로 확정한 뒤 5월22일 이후 소요도 내란으로 본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정수만 전 5·18유족회장은 “보안사령관 자리와 박정희 전 대통령 시해사건 수사를 위해 설치된 합동수사본부 본부장 직책까지 겸임했던 전씨에게 김 전 대통령과 5·18 연루자의 향후 처리 방향까지 보고했다는 증거”라고 지적했다.




1980년 5월 광주, 진압군에 희생된 이들의 주검 주변에 모인 시민들. 연합뉴스

○··· 이 문서엔 ‘광주사태 난동자 수사 계획 보고’ 사실도 합동수사본부장에게 보고했다고 나와 있다. 특히 신군부의 시민발포 명령을 거부했던 안병하 전 전남 도경국장과 관련해 “안씨 등 주요 직위자는 합수부에서 직접 수사하라”는 내용이 포함돼 주목된다.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 공동저자 이재의씨는 “12·12 쿠데타와 5·17 내란을 통해 실권자로 부상한 전씨가 5·18 사후 처리에도 깊숙이 관여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라고 말했다. 하지만 전씨는 2017년 4월 낸 회고록에서 “발포명령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 밝혀져 학살자 누명을 벗었다”고 주장하는 등 5·18 전후 광주와의 관련성을 부인해왔다.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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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언 3인방’ 5·18 이전 징계 물건너가
▷ 지난 2월 국회에서 ‘대국민 공청회’를 주최하고 ‘5·18 망언’을 한 김진태·김순례·이종명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징계가 5·18민주화운동 기념일 전에는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박명재 위원장과 권미혁 더불어민주당·김승희 자유한국당·이태규 바른미래당 윤리특위 간사는 13일 오후에 만나 한 시간 넘게 ‘5·18 망언 3인방’ 등 윤리특위에 회부된 이들의 징계 처리에 관한 의견을 나눴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박 위원장과 3당 간사는 15일 저녁 다시 만나 재논의하기로 했으나, 한국당·바른미래당과 민주당의 견해차가 커 이견을 좁히기 쉽지 않을 전망이다. <△ 사진:> 김진태·이종명 자유한국당 의원이 주최한 5·18 진상규명 대국민 공청회가 지난 2월8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려 발표자로 나선 지만원(오른쪽)씨와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 윤리특위 파행은 3당 지도부가 추천해 임명된 윤리특위 자문위원회가 위원장 선임 건을 놓고 부딪히면서 시작됐다. 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소속 자문위원들은 민주당이 추천한 장훈열 위원장이 5·18 유공자 출신이기 때문에 공정한 논의가 이뤄지기 어렵다며 위원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이후 이들 위원이 회의에 불참하면서 자문위 회의는 의사 정족수를 채우지 못했다. 윤리특위는 자문위의 심사안을 바탕으로 징계심사소위와 전체회의에서 최종 징계를 정하게 되는데, 자문위 단계부터 멈춰 선 것이다. 민주당 추천 자문위원들이 지난달 5일 윤리특위에 ‘자문의견 제출 기한’을 연장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이 역시 윤리특위에서 정족수 미달을 이유로 반려됐다.

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쪽은 이날 “자문위가 정상 가동되지 않기 때문에 당 지도부에 새로운 인물을 위촉해달라고 요구해 정상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냈다. 반면 민주당은 “자문위가 의견을 모으지 못했기 때문에 ‘의견 없음’을 표한 것으로 간주해야 한다. 국민적 관심을 받는 5·18 관련 징계안이라도 윤리특위 징계소위로 회부해 신속히 처리해야 한다”고 맞섰다.박 위원장은 이날 회동 뒤 기자들과 만나 “15일까지 각 당 간사가 지도부를 설득해보기로 했다. 저희도 가급적 (5·18 기념일) 전에 징계를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인식을 가지고 논의했는데 자문위가 파행해 이렇게 됐다”고 말했다.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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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제동원 피해자유족연합회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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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강제동원 피해자유족연합회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앞에서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학술대회를 규탄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dadaz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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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철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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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강제동원 피해자유족연합회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앞에서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학술대회를 규탄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dadaz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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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회 입구 막은 인천계양 주민비상대책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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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뉴시스】홍효식 기자 =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전량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설명회가 예정된 14일 오후 인천 계양구 계양구청 대강당에서 제3기신도시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주민비상대책위원들이 설명회 개최에 반발하며 입구를 가로막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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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있으면 속옷도 사제
무료한 수감자들, 종이학 접기 수준급
▷ 사제 수의는 부의 상징… 그곳도 ‘돈이 계급’/ 6m 담으로 둘러싸여 세상과 철저히 차단된 그 곳. 한 번 들어가면 ‘천국과 지옥의 차이’가 뭔지 알게 된다는 곳. 구치소와 교도소다. 드라마ㆍ영화에서 자주 등장하지만, TV나 스크린에 투영된 수용생활은 실제와 꽤나 다르다. 그 속사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출소자와 교도관을 통해 ‘100% 리얼 수용생활’을 들여다 봤다.

'국정농단의 몸통'으로 지목된 최순실씨가 지난해 서울중앙지법서 열린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1심 공판준비기일에 참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통상 여성 미결수는 연녹색 수의를 입지만 최씨는 구치소에서 별도로 구입한 사제 수의를 입었다. 김주성 기자

○··· 어쩌면 수용시설은 퍼스트와 이코노미로 갈린 여객기, 특실과 6인실로 나뉜 종합병원보다 빈부차가 더 극명하게 드러나는 곳이다. 바깥에서 누리던 계급과 돈을 다 놓고 들어가는데 어떻게 빈부차가 있냐고 하겠지만, 그 곳에선 영치금(수용자가 교도소에 맡겨두는 돈)이 권력이고 계급이란다.금전적 여유가 있는 수용자들이 가장 먼저 사는 것은 사제 수의(囚衣)와 속옷, 양말이다. 잘 나가는 수용자의 상징이다. 비선실세 최순실씨는 여성 미결수가 입는 연녹색 대신 빳빳한 하늘색 수의를 입고 법정에 등장했는데, 이 또한 사제다. 영치금이 두둑한 사람은 수의 안에 받쳐 입는 흰 티셔츠와 속옷도 여러 벌인데다 ‘브랜드’ 옷을 입는다.

올해 초 출소한 A씨는 “바깥에선 눈길도 주지 않는 브랜드인데 구치소에선 서로 입으려 난리”라고 말했다. 특히 지금은 판매가 중단된 나이키ㆍ휠라ㆍ퓨마는 ‘레어템(흔치 않은 물건)’이라 불리며 고가에 거래되기도 한다.영치금만 있으면 먹고 싶은 음식도 먹을 수 있다. 교도소 매점에서는 팩참치, 김, 훈제닭 등 70여종의 식음료와 240~300종의 생필품을 판다. 하지만 남들 다 먹는 1,000원짜리 빵, 과자도 영치금이 없으면 그림의 떡이다. 샴푸, 클렌징폼은 기본으로 제공되지 않아 비누로 머리도 감고 세수도 해야 한다. 귤 하나 먹으려고 다른 수용자의 속옷 빨래를 다 떠 안고, 김이나 참치 얻어먹으려 재롱을 떨어야 하는 곳이 바로 교도소다. 수개월간 구치소에 있던 한 출소자는 “돈 많은 사람 수발을 들며 노예생활을 자처하는 경우도 있다”고 털어놓았다.


◇ 무료함이 최대 적… 그래서 독서광이 된다 수용시설에선 하루 30분 운동, 한두 시간 교화프로그램을 빼면 온종일 거실(감방)에서 지내야 해서 무료하게 보내는 시간이 많다. 낮에는 누울 수 없어 앉아서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신문을 읽는다. 세상 돌아가는 얘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도 신문을 본단다. 신문 역시 영치금으로 구독 가능하다.<△ 사진:> 영화 '검사외전'에서 사기꾼 역할을 맡은 한치원 역의 강동원씨가 운동시간에 운동장을 거닐고 있다. 수용자들의 하루 운동시간은 30분으로 제한된다. 쇼박스 제공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책도 인기다. 혼자 쓰는 방이 아니기에 집중해서 읽는 인문학 책보다 ‘종이접기 책’이 인기다. 색종이 대신 A4 용지를 구입해 따라 접기를 무한 반복하는 것이다. 온종일 접다 보니 실력도 수준급이다. 연필꽂이, 필통 등은 기본이고 윷, 화투 만들기 정도는 눈 감고도 한단다. 다만 이런 ‘작품’ 속에 반입금지품을 숨기는 경우도 있어, 검방 때 교도관들이 종이작품을 모두 수거한다. 한 교도관은 “한 번은 대형 학을 수거했는데 너무 잘 만들어서 버리기 아까워 사무실에 전시해 뒀다”고 말했다. 요리 실력도 수준급이다.

우정은 없다… 매일 살 부대끼는 지옥
▷이들의 요리 세계는 불이 없어도 무궁무진하다. 급식으로 나오는 반찬의 양념을 덜어 뒀다 매점에서 산 반찬과 조합해 새 음식을 만들고, 종교행사나 명절에 특식으로 제공되는 가래떡에 라면, 소시지, 참기름을 넣고 라볶이를 만든다. 과거엔 식빵과 요구르트를 섞어 발효시키는 방법으로 술을 빚기도 했다.

◇ 범죄 관련 드라마나 영화에서 클리셰로 등장하는 것이 교도소 입소 첫 순간이다. 운동장 있던 수용자들이 철조망 너머 호송차에서 내리는 신규 수용자에게 소리를 지르거나 욕설을 하는 장면인데, 현실에선 벌어질 수 없는 일이다.

○··· 한 교도관은 “교도소는 공간 구분이 매우 엄격해 특정 공간에서 다른 공간이 보이지 않게 설계된다”며 “기존 수용자들이 신규 입소자와 그렇게 마주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군기잡기도 사라진 지 오래다. 올해 초 출소한 A씨는 “6개월마다 거실이 바뀌기 때문에 특별히 ‘무리’가 형성되기 어렵고, 만에 하나 군기를 잡거나 신고식을 하면 바로 끌려간다”고 말했다.

10년차 교도관 B씨도 “요즘은 신고제도가 잘 돼 있어서 조금이라도 피해를 당하면 곧장 신고가 접수된다”며 “폭력이나 금품 갈취는 징벌방에서 처벌을 받고 단순 욕설이면 거실을 바꾸는 조치를 취한다”고 전했다.


◇ 그러나 수용생활이 평온하기만 한 건 아니다. 드라마처럼 같은 거실 수용자끼리 우애도 찾기 어렵다. 현실은 ‘지옥’에 가깝다. 1인당 한 평도 안 되는 좁은 공간에 6~10명이 살을 맞대다 보니 하루도 조용히 넘어가는 날이 없다. 사진: 드라마 '슬기로운 깜방생활'에선 재소자들간의 우애가 애뜻하게 그려졌지만, 실제 현실에선 소 닭보듯 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한다. tvN 제공

○··· 한 출소자는 “그 좁은 데서 볼펜, 속옷을 훔치는 절도 사건이 벌어지고, 시비를 거는 사람도 있어 말싸움 정도는 일상적으로 일어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출소자도 “입소 전까지만 해도 성선설을 믿었는데, 다녀온 뒤론 달라졌다”며 “정말 악마같은 사람도 있어 하루하루가 지옥이었다”고 전했다. 그래서 수용시설은 교도관에게도 쉽지 않은 공간이다.

하루 반나절 이상을 교도소 안에서 생활해야 하는데 죄질이 좋지 않은 수용자들이 수시로 위협을 가하기 때문이다. 요구사항을 들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다른 재소자와 입을 맞춰 특정 교도관을 상대로 민원을 내거나 인권위에 진정을 넣는다. 수도권 교도소에서 근무하는 교도관은 “출소하면 집에 찾아가겠다거나 가족을 가만 두지 않겠다고 협박하는 경우도 있다”며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더라도 불안에 떨 수 밖에 없고, 실제 우울증에 시달리는 교도관도 많다”고 털어놨다.김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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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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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논문에 기여 안한 자녀이름 올린 교수 7명
▷ 본10년간 87명 교수가 139건 논문에 자녀를 공저자로 7명 12건 연구부정 확인…85건은 재검증 필요 지난 5년간 부실학회 참여한 연구자도 574명

◇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자녀를 논문의 공저자로 등재하는 등 연구부정을 한 교수들과 돈만 내면 손쉽게 논문을 발표할 수 있는 부실학회에 참가한 대학교수들이 대거 적발됐다.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일 ‘미성년 공저자 논문 및 부실학회 참가문제 실태조사 결과와 조치 현황’을 공동으로 발표했다.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 2007년 이후 지난 10여년 간 총 50여개 대학에서 87명의 교수가 139건의 논문에 자녀를 공저자로 등재했다. <△ 사진:> 이승복 교육부 대학학술정책관이 1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교육부에서 대학 연구윤리 확립 및 연구 관리 개선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 이 논문들을 각 대학이 1차 검증한 결과, 서울대 2명, 가톨릭대 2명, 포항공대·청주대·경일대 각 1명 등 총 7명이 12건의 논문에서 정당하게 기여하지도 않은 미성년 자녀를 공저자로 등재한 것으로 확인됐다. 포항공대·경일대·청주대는 해당 교수를 징계하고 국가연구개발 사업 참여제한 등의 조치를 취했다. 가톨릭대는 해당 교수의 이의 신청으로 교육부와 과기부가 직접 조사중이며, 서울대는 이의 신청 결과를 거쳐 징계 등 후속 조치를 할 계획이다. 연구부정에 연루된 교수 자녀는 총 8명으로, 6명은 국외 대학으로 2명은 국내 대학으로 진학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지난 2015년에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입학한 청주대 교수의 자녀는 논문을 입시 자료로 활용하지 않은 것이 확인됐고, 지난 2009년에 국내 대학에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입학한 서울대 교수의 자녀는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국외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은 검증 수행 기관에서 해당 외국 대학에 연구부정 검증 결과를 통보했다.대학들의 연구부정 검증 절차도 허술한 것으로 판명 났다. 교육부가 연구윤리전문가로 구성된 검토자문단을 통해 대학들의 1차 검토 결과를 살펴봤더니 85건의 논문은 검증 절차에 문제가 있었다. 교육부는 85건 중 국가연구비가 지원된 51건에 대해서는 연구비를 지원한 과기정통부 등 8개 정부 부처에 통보하고, 각 부처에서 부정행위를 재검증하도록 요청했다. 미성년자가 공저자인 논문은 서울대학교가 47건으로 가장 많았다. 그 뒤로 경상대학교 36건, 성균관대 33건, 부경대 24건, 연세대 22건 순이었다. 특히 교수 자녀를 공저자로 올린 경우도 서울대가 14건으로 가장 많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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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 관련 노조들 학생인권조례 제정 촉구 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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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오전 경남도의회 입구에서 경남교육청공무원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남지부, 전교조 경남지부,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경남지부 등 교육 관련 노조 대표들이 조례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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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학생 추락사' 10대 4명 유죄… 최대 징역 7년
▷ 인천의 아파트 15층 옥상에서 동급생을 집단 폭행하다 추락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중학생 4명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 인천지법 형사15부(표극창 부장판사)는 14일 오전 열린 선고공판에서 상해치사,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공동공갈·공동상해),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A(14)군과 B(16)양 등 10대 가해자 4명에게 단기 징역 1년 6월~장기 7년을 선고했다.

○··· 재판부는 "피해자는 78분 동안 성인도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폭행과 가혹행위를 당했다"며 "피고인들이 제대로 교육받지 못한 10대라 하더라도 이 같이 끔찍한 사건은 이에 상응하는 형벌을 받아야한다"고 판시했다.이어 "피해자가 폭행당한 장소는 아파트 옥상으로 당시 폭행과 가혹행위를 피할 방법은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피해자는 신체 안전에 대한 극한의 공포심과 수치심을 느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재판부는 이들의 폭행과 피해자 사망에 대한 인과관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인천 중학생 추락사' 가해자들 첫 재판 징역 10년 구형

○··· 재판부는 "피해자는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이 아니라 폭행을 피하기 위해 아파트 난간에 매달린 뒤 실외기 위로 뛰어 내려 탈출을 시도 했고, 이후 중심을 잃고 떨어져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며 "따라서 이들의 폭행으로 피해자가 사망에 이르게 한 것은 상당한 인과관계가 인정된다"고 말했다. 다만 "피고인들의 나이가 14~16세에 불과한 점, 반성의 태도를 보이고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며 양형이유를 밝혔다. 한편 소년법에 의하면 상해치사죄로 재판에 넘겨질 경우 장기징역 10년, 단기 징역 5년 이상 선고할 수 없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13일 5시 20분께 오후 인천시 연수구 청학동 15층짜리 아파트 옥상에서 C(14)군을 집단 폭행해 옥상 아래로 떨어져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평소 동네, 학교 선후배 등으로 알고 있던 사이였던 A군 등은 이날 오전 C군을 인근 공원으로 유인한 뒤 14만원 상당의 전자담배를 빼앗았다. 이후 이들은 C군과 함께 택시를 타고 3㎞ 떨어진 공원으로 이동해 C군을 집단 폭행했다. 이어 이들은 같은 날 C군을 아파트 옥상으로 데려가 78분간 때리고 성기를 노출시키는 등 2차 폭행과 가혹행위를 했으며 C군은 폭행을 견디지 못하고 이를 피하는 과정에서 추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파트 화단으로 추락한 C군은 이날 오후 6시 40분께 해당 아파트 경비원에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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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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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美 배우 도리스 데이, 자택서 별세…향년 9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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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멜밸리=AP/뉴시스】배우이자 가수인 도리스 데이가 미 캘리포니아주 카멜 밸리의 자택에서 사망했다고 도리스 데이 재단이 13일(현지시간) 밝혔다. 향년 97세. 사진은 1955년 4월 12일 도리스 데이가 영국 런던의 한 행사에서 미소지으며 포즈를 취한 모습.


○··· 배우이자 가수인 도리스 데이가 미 캘리포니아주 카멜 밸리의 자택에서 사망했다고 도리스 데이 재단이 13일(현지시간) 밝혔다. 향년 97세.

사진은 1989년 1월 28일 배우 겸 동물권익운동가 도리스 데이가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골든 글로스 시상식에서 세실 B. 드밀상을 받고 포즈를 취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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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회 칸 국제영화제, 14일 개막
한국 영화 '기생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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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프랑스)=AP/뉴시스】13일(현지시간) 제72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는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칼튼 호텔이 손님 맞이 준비를 하고 있다.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제72회 칸 국제영화제는 14일 개막해 25일까지 이어지며 한국 영화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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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문화' '시대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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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한국마사회 뮤직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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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한국마사회 뮤직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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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 비엔날레 '미술강국' 야심
현대미술 거장展 잇따라
▷ 베니스 비엔날레 기간 맞춰 귀족 저택 미술관 전시 성황 2017년 허스트 신작전 화제 팔라조 그라시, 뤼크 튀이만 구찌 피노 회장 소유 푼타 델라 도가나, 우고 론디노네 아카데미아, 생존작가 첫 바젤리츠 회고전-다빈치 전시 프라다재단 미술관 야니스 쿠넬리스...장 뒤뷔페·아쉴 고르키·윤형근展

◇ 5월, '물의 나라' 이탈리아 베니스가 전 세계 미술애호가들을 빨아들이고 있다. '미술 올림픽' 제 58회 베니스 비엔날레(11일~11월24일)가 개막하면서 동시에 주변 미술관들도 쉽게 볼수 없는 전시를 펼치고 있다. <△ 사진:> 베니스 아카데미아 미술관에서 독일 신표현주의 선구자 게오르크 바젤리츠(81)회고전이 열리고 있다.

○··· '흥미로운 시대를 살아가기를'를 주제로 90개국이 참여한 베니스 비엔날레가 전 세계 미술이 모여 경쟁을 벌인다면, 시내 궁전같은 미술관들은 현대 미술 거장들을 집중 조명, 미술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어모으고 있다. 베니스 비엔날레에 왔다가, 안보면 서운할 전시들로 꼽혀 진풍경을 보인다. 현지는 골목길을 따라 휴대폰을 손에 들고 구글지도를 따라 걷는 다양한 인종들의 빠른 발걸음과, 전시장 입구에서 줄을 선 행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대부분 1시간 이상 기다려야 하지만, 전시장에 들어서면 그 수고로움이 순식간에 사라진다. 특히 귀족들이 거주했던 팔라초(palazzo)에 마련된 전시장들은 화이트 큐브에서와 달리 작품이 달라 보이는 마법을 부린다. 럭셔리하고 빈티지한 건축속에 현대미술을 품어 전 세계 미술인들에게 '와우' 감탄사를 절로 남발하게 하면서 르네상스 문화예술의 힘을 새삼 느끼게 한다. 124년 역사 베니스 비엔날레가 2년마다 한번씩 '베니스=미술 강국'이라는 점을 전 세계 만방에 알리고 있는 셈이다. 또 명품 업체 구찌와 프라다가 베니스에서 펼치는 '문화 경쟁장'이기도 하다.2019 제 58회 베니스 비엔날레를 간다면 꼭 가볼만한 전시를 소개한다


◇ 우선 팔라초 그라시는 올해 벨기에 출신 뤼크 튀이만(61-Luc Tuymans)에게 내줬다. 2017년 데이미언 허스트의 블록버스터급 신작 전시가 열려 화제를 모았던 전시장으로, 이 전시때문에 '비엔날레가 죽었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 사진:> 피노가 소유한 팔라초 그라시와 푼타델라 도가나 전시관은 벨기에 출신 화가 뤼크 튀이만(Luc Tuymans)대규모 전시를 연다.

○··· 이번에 선보인 '흐릿한 그림' 뤼크 튀이만 전시는 허스트 만큼 파괴력은 없지만 동시대 현대미술시장서 은근히 핫한 작가다. 영국 유명 컬렉터 찰스 사치가 선택한 작가로 2003년 런던 테이트 모던 미술관에서 단독 개인전을 연 가장 젊은 화가다.팔초 그라시는 명품 업체 구찌와 미술품 경매회사 크리스티등을 운영하며 세계 억만장자 유명 컬렉터인 PPR그룹 피노 회장이 미술관 주인이다. 2006년 ‘팔라조 그라시' 개관때 일명 '피노 현대미술 컬렉션'을 선보여 세계 유명 컬렉터들의 발걸음을 베니스로 이끌게 했다.

피노 회장이 옛 세관을 사들여 리모델링해 2009년 개관한 ‘푼타 델라 도가나'도 인기다. 안도타다오가 설계해 화제가 된 이 미술관은 베니스에서 가장 유명한 성당인 산타마리아 델라 살루테 성당 바로 옆에 있다. 이번 비엔날레에 맞춰 스위스 출신 설치미술작가 우고 론디노네(Ugo Rondinone)전시가 열렸다. 우로 론디고네는 국제갤러리에서 2015년에 이어 오는 16일부터 한국 두번째 개인전을 연다.


◇ 베니스 아카데미아 미술관은 독일 신표현주의 선구자 게오르크 바젤리츠(81)회고전과 이탈리아 르네상스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 전시를 함께 열고 있다.<△ 사진:> 독일 신표현주의 선구자 게오르크 바젤리츠(81)회고전에 선보인 대형 목조각.

○··· 게오르크 바젤리츠 회고전에는 1970년대 초창기부터 그려온 대표작 거꾸로 매달린 인물 군상 회화를 비롯해 최근 선보인 유령같은 회색 인물 대작, 대형 목조각 신구작들이 선보여 현대미술 거장으로 불리는 바젤리츠의 면모를 한눈에 이해할수 있게 했다. 아카데미아에서 생존 작가 회고전을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레오나드로 다빈치 전시에는 다 빈치(1452∼1519) 서거 500주년을 맞아 그의 가장 유명한 드로잉 '비트루비우스적 인간'을 특별 공개, 줄지어 보고 있다.


◇ 프라다재단 미술관에서는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야니스 쿠넬리스(1936~2017)의 사후 첫 대규모 회고전이 열린다. <△ 사진:>베니스 아카데미아 미술관에서 열린 이탈리아 르네상스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 전시.

○··· 그리스 태생으로 이탈리아 로마에서 타계한 쿠넬리스는 '가난한 미술'이라는 뜻의 '아르테 포베라' 미술 운동을 이끈 대표작가다. 명품업체 프라다가 운영하는 프라다 재단 미술관은 17세기 궁전 ‘카 코너 델라 레지나(Ca’ Corner della Regina)를 인수해 2011년 오픈했다.

이외에도 팔라초 프란체티에서 프랑스 거장 장 뒤뷔페(1901~1985)회고전, 카페사로에서 미국 추상표현주의 화가 아쉴 고르키(1904∼1948)회고전, 포르투니에서는 한국 추상화가 윤형근(1928∼2007) 회고전이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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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니스=뉴시스】박현주 미술전문기자= 프라다재단 미술관은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야니스 쿠넬리스 사후 첫 대규모 회고전이 열린다.


○··· 8일 베니스 비엔날레 시립미술관 포르투니 미술관(Fortuny Museum)에서 국립현대미술관 첫 해외 순회전인 윤형근 대규모 회고전이 개막했다.박현주 미술전문기자 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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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 비엔날레 두번째 초대
이불, DMZ 잔해물로 만든 철탑 날개
▷ 한반도 비무장지대(DMZ) 감시 초소(GP) 철수 과정에서 나온 철조망등 해체 잔해물로 제작된 높이 4m 높이, 철탑같은 작품이다. 질문이 많은 시대, 근대식 건축물같은 작품에는 조명과 모스 부호등의 다양한 신호를 달아 모든 질문에 대한 긍정적인 답을 제시하며 지금 현시대의 흔적을 보여준다.

◇ 지난 1999년 제 48 회 베니스 비엔날레 당시 한국관 대표 작가로 참여한 후 20년만에 본전시 작가로 초대된 이불은 명실상부 세계적인 작가로 우뚝섰다. 본 전시에 두 번째 초대되는 영광을 안은최초의 한국 작가로 세계적 명성을 더욱 공고하게 이룬 셈이다. <△ 사진:> 9일 오후 이탈리아 베니스 옛 조선소터 아르세날레에서 VIP 대상으로 미리 개막한 본전시장에서 이불 작가가 대형 모뉴먼트 ‘오바드 V’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 이번 베니스비엔날레에 이불 작가는 총 3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오바드 V’외에도 헤이워드 갤러리 회고전에 출품된 바 있는 섬유 조각 <혀의스케일(Scale of Tongue)>을 실크 벨벳 페인팅과 함께 이탈리아 국가관에 설치했다. 2019년 제 58회 베니스비엔날레는 랄프 루고프(Ralph Rugoff) 영국 헤이워드갤러리 관장이 총감독을 맡아 '흥미로운 시대를 살아가기를(May You Live in Interesting Times)'주제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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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 정전 60주년 참전국순회 보은행사인 '세계평화페스티벌 아리랑'이 10일 오후 LA 코리아타운 가든 스위트 호텔에서 있었다<△ 사진:> DMZ 철조망으로 만든 메달

○··· 본전시에는 79명(팀) 작가가 참여 동시대 각 작가들이 처한 환경속에서 '흥미로운 시대'를 스펙터클하게 선보였다. 올해 본전시에는 이불 작가 이외에도 한국작가 2명이 참여,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아트바젤 발루아즈예술상 등으로 주목받은 강서경, 2016년 한국 작가로는 처음 뉴욕 구겐하임미술관 휴고보스상을 받은 재미동포 아니카 세계 최고 현대미술축제로 꼽히는 '문화 전쟁터'에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베니스 비엔날레는 11일 개막식과 시상식을 시작으로 공식 개막, 11월 24일까지 이어진다. 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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