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한숨★--------소산 문재학
이별의 한숨 소산/문 재학 네온불도 얼어붙는 동지섣달 긴긴밤에 상념의 나래위로 그리운 임의 모습 추억의 빛으로 흔들리었다. 만나고 헤어짐이 운명이라지만 후회로 얼룩지는 애달픈 사랑 한숨도 고달프구나. 바람도 슬픔에 속삭이는 하얀 밤 잠들지 않는 고독 속에 절로 터지는 한숨 텅 빈 가슴으로 저려오는데 체념으로 달래려 해도 미련의 꼬리를 물고 내려앉는 깊은 한숨은 끝내 가슴앓이 눈물로 남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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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힘들때, 한번쯤 자신을 뒤돌아 보며 한숨을 쉬며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할때, 한숨으로 둉기를 얻을 때가 있습니다 .
항상 좋은 글을 주신 소산님 감사합니다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할때, 한숨으로 둉기를 얻을 때가 있습니다 .
항상 좋은 글을 주신 소산님 감사합니다
사라 안경애 17.12.10. 10:44
이별이란
나이가 어리든
나이가 많든
정말 힘듬 같아요
올 한해도
끝자락에 놓인 시간
예쁜 마무리로 이별 하고 싶은데
시인님
마음에 양식 담습니다
나이가 어리든
나이가 많든
정말 힘듬 같아요
올 한해도
끝자락에 놓인 시간
예쁜 마무리로 이별 하고 싶은데
시인님
마음에 양식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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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한숨에
물든 눈물
아리는 가슴
체념의 마음
함께 헤아려 봅니다
끝내 눈물로 남은
이별의 한숨
어떤 마음일까
다시금 가슴 시려 오는군요
한숨 소리가
예까지 들리는 듯 합니다
남은 휴일
마무리 잘하시고
내일을 충전 하는
시간 되세요
물든 눈물
아리는 가슴
체념의 마음
함께 헤아려 봅니다
끝내 눈물로 남은
이별의 한숨
어떤 마음일까
다시금 가슴 시려 오는군요
한숨 소리가
예까지 들리는 듯 합니다
남은 휴일
마무리 잘하시고
내일을 충전 하는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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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좋은글 잘일고 감니다 감사함니다 늘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새요
만남이 있듯이 이별도 있는것 같습니다
한숨의 긴 숨고르기가 필요하지요
한숨의 긴 숨고르기가 필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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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도 생각에 따라거 슬프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하답니다
산사랑 17.12.10. 11:22
좋은 詩 속에 잘 쉬어갑니다.
홍두라 17.12.10. 09:49
인생이란 희비(喜悲)의 연속
희(喜)가 있어야 비(悲)를 알고 비,가 있어야 희,를 알고,
이
의 한숨도 나오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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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喜)가 있어야 비(悲)를 알고 비,가 있어야 희,를 알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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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보낸 임이 그리워 그마음을 표 현 글
잘읽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잘읽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자스민 서명옥 17.12.10. 09:58
떠나는 사람은
미련이 없겠지만
보내는 사람의
저려오는 마음
아~
이별이란 이런것이로구나
함께 공감해 봅니다
미련이 없겠지만
보내는 사람의
저려오는 마음
아~
이별이란 이런것이로구나
함께 공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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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산 문재학 시인님 휴일 잘보내고
계시나요
눈비내려서 추운날
좋은글 올려주셔서
즐감 입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좋은밤 보내십시요
계시나요
눈비내려서 추운날
좋은글 올려주셔서
즐감 입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좋은밤 보내십시요
백초 17.12.10. 13:52
애처러운 한숨 .....난 고운 인연의 한숨 쉴 인연도 없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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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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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이별의 한숨이 흰 눈을 불러왔나봅니다.
지금 펑펑 쏟아지는 흰 눈이 도시를 온통 하얗게 만들고 있네요.
즐거운 휴일 되시구요. 건승 건필하세요! 소산 선생님!^^
12월 18일 뵈올 수 있을지 기다려집니다.
지금 펑펑 쏟아지는 흰 눈이 도시를 온통 하얗게 만들고 있네요.
즐거운 휴일 되시구요. 건승 건필하세요! 소산 선생님!^^
12월 18일 뵈올 수 있을지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