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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아픔

소산1 2016. 7. 10. 10:09

'Netizen 신비동물의 왕국' 2016. 7. 3(일요특집) |④ 신비동물의 왕국 ▒

최신형 | 조회 699 |추천 19 |2016.07.09. 20:37 http://cafe.daum.net/hknetizenbonboo/7ATh/3279 



'Netizen 신비동물의 왕국' 2016. 7. 3(일요특집)
작성: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kr'  
오늘의 추천시

Img From: newsis.com --
    »…이별의 아픔  
    시인/소산    뮨 재학
    왜 이리 험한가요. 사랑의 길이
    따를 수 없는 운명 앞에 이별만 도사리고 
    잊어야 하는 마음의 슬픈 역에
    태우고 싶은 추억이 빛을 뿌린다. 
    사랑의 꽃을 피우던 지난날들은
    행복으로 흔들리는 환영이었나. 
    눈물로 마음의 상처를 씻으려 해도
    이별의 서러움은 멈출 수가 없네. 
    임의 향기로 피어오르는 고요한밤에
    지난날 그 시절을 생각하면서 
    목매이게 불러 보아도
    쌓이는 것은  애타는 그리움뿐이네. 
    이제는 어디서 찾아야 하나
    가슴깊이 아려오는 임의 모습을 
    건너지 못하는 인연의 강은
    회한과 탄식으로 물들어 가는데.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위장가족-유진영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집'과 '가정'이라는 집합 매개를 통해 현대사회의 고독과 외로움을 극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상대를 알기 위해 필요한 관심의 시간을 거부한 채 겉모습에만 치중하는 현대인의 본질을 상징적으로 담은 설치작품이다.

특히 억지 웃음과 가짜 설렘, 가식적 표정을 풍기는 어린이와 강아지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어른들의 체면과 허세에 길들여진 아이들은 자연스레 감정을 억누르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고 심지어 강아지에게까지 그 감정이 전이된다. 작가는 가장 친밀해야만 하는 가정이라는 틀 속에서 위장 가족으로 살아가는 인간의 슬픈 자화상을 보여줌으로써 가정의 소중함을 역설적으로 전달한다. 111회 서울옥션 미술품 경매 프리뷰-6~8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서울옥션부산점. 작품설명회는 7일 오후 5시.(051)744-3511
원본 글: 국제신문| Click ○←닷컴가기.
'Netizen Photo News'.
즐거운 여름 만들기

▲ 작가 : 깔리아-이 진한 ‘원본 글'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네티즌 신비 동물의 왕국'

작성: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kr'--

--

연꽃에 앉은 잠자리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 24절기중 11번째 절기로 '작은 더위'라는 뜻의 소서인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피어있는 연꽃에 잠자리가 앉아 있다. /뉴시스
 ☞원본글: 조선일보|Click ○닷컴가기.
꿀 따는 벌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 【서울=뉴시스】김동민 기자 = 일 년 중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한다는 소서(小暑) 절기인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 화단에서 벌이 꿀을 따고 있다.
원본 글: 뉴시스캄| Click ○←닷컴가기.
촉촉이 젖은 꽃 위에 앉은 나비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대구=뉴시스】최진석 기자 =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내리고 있는 4일 대구 달성군 현풍면 용흥지에서 큰주홍부전나비 암컷이 촉촉하게 젖은 꽃에 앉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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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따는 나비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대구=뉴시스】최진석 기자 =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내리고 있는 4일 대구 달성군 현풍면 용흥지에서 큰주홍부전나비 암컷이 꽃에 앉아 꿀을 따고 있다.
원본 글: 뉴시스캄| Click ○←닷컴가기.
“깜빡 속았지~” 뱀 닮은 애벌레 포착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신문 나우뉴스]뱀처럼 매서운 눈을 자랑하는 호랑나비 유충의 사진이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이 소개한 이 애벌레의 정체는 스파이스부시 호랑나비(Spicebush swallowtail) 유충으로, 머리에 커다란 가짜 눈 한 쌍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야생생물학자 조나단 메이스가 미국 메인 주의 단풍나무숲에서 포착한 사진에는 이 애벌레가 왜 ‘변장술의 귀재’라는 별칭을 얻었는지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생동감 있게 표현됐다. 나뭇잎에서 천천히 움직이는 사진 속 애벌레의 몸길이는 7cm정도. 하지만 노란색과 푸른색이 어우러진 화려한 색깔과 독특한 무늬 등 독사와 비슷한 생김새를 가졌다.


▷ *…메이스는 “애벌레는 마치 만화에 나오는 뱀처럼 보여 매우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면서 ”애벌레 머리에 있는 세모난 눈은 전방의 적을 주시하는 듯 보였다.”고 설명했다.

스파이스부시나 사사프라스의 잎을 갉아먹으며 서식하는 이 애벌레는 각도에 따라서 가짜 눈의 색깔이 다양하게 변해 적들의 공격을 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데일리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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