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izen 신비동물의 왕국' 2016. 8. 14(일요특집) |④ 신비동물의 왕국 ▒
'Netizen 신비동물의 왕국' 2016. 8. 14(일요특집) 작성: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kr' |
|
오늘의 추천시
● Img From: newsis.com-- »…열락(悅樂)의 삶
시인/소산 문 재학
삶의 향기.
웃음
그것은 행복의 씨앗
세파에 시달리는 번뇌
짓누르는 삶의 무게를
깃털처럼 가볍게 하는 마법이다.
입가를 물들이는
미소의 향기는
순수한 정으로 빛나는
화합의 가교
마음의 기저에서 솟구치는
파안대소는
근심걱정의 고통도 녹여 내린다.
구석구석 살아있는
작은 행복의 보석들을
긍정적인 마음으로 찾아내어
열락(悅樂)의 꽃을 피우자.
사랑의 휘파람은 높아지고
삶은 더욱 윤택해지리라.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 |
|
◆ Flowers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스키바의 그림은 두꺼운 마티에르와 강렬한 색채가 인상적이다. 그의 그림은 봄의 열정으로 가득하다. 자연의 모든 생명들이 감았던 눈을 뜨고 움츠렸던 몸을 펴 태양을 향해 몸을 뻗는다. 그의 붓자국은 불꽃이나 아지랑이처럼 활력으로 피어나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꽃들의 생기로 재현된다. 불덩이 같은 정열 덩어리로 피어난 꽃들이 서로가 서로에게 파고들어 화면 가득 융합해 폭발하는 듯하다.
스키바는 현재 세계미술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독일 작가로, 꽃 파도 산 빙하 케이크 칵테일잔 웨딩드레스 등 일상의 익숙한 대상을 소재로 그리기에 충실한 독일회화의 한 흐름을 보여준다. 안스가 스키바-5월 11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중동 김재선갤러리. (051)731-5437 |
'Netizen Photo News'. 폭염
▲ 작가 : 깔리아-이 진한 ●‘원본 글'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
'네티즌 신비 동물의 왕국'
작성: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kr'--
--
| ◆ 아이고 인간들아!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고양이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뭣 좀 아는 뚱냥이의 발칙한 미술 특강 스베틀라나 페트로바 지음, 공경희 옮김/세종서적·2만원 ▷ *… 우리 고양이들은 모든 동물의 자유, 건강, 행복추구권을 중요시한다. 그 때문에 외젠 들라크루아는 걸작에서 자유의 개념으로 원래는 우리를 선택했다.
◇ <올랭피아>, 248쪽. <키스>, 257쪽. <비너스의 탄생>, 49쪽. ▷ *… 슬프게도 그림이 완성되자 동물적 본능을 떨치지 못한 남자들은 상의 탈의한 여자와 유혈이 낭자한 그림을 그리라고 요구했지. 아이고, 인간들아!(184~185쪽,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또는 <진짜 고양이 폭동>) |
◆ 식용꽃 연중 생산기술 개발‘성공’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웰빙과 색다른 음식 체험 등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식용꽃을 연중 생산할 수 있는 재배기술이 개발됐다. <△ 사진:>경남도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가 식용꽃의 연중 생산시대를 열었다.스마트 온실을 이용한 연중 재배에 적합한 품종으로 선발된 메리골드, 팬지 등 6종의 식용꽃을 선발했다. 경남도 제공 ▷ *… 음식의 주재료나 음식의 색과 향기, 맛을 돋우기 위해 사용하는 식용꽃은 시각적인 호감에 맛과 향까지 더해져 갖가지 요리가 개발되면서 소비가 점점 늘고 있지만 품종 특성상 더운 환경에서는 생육이 어려워 연중 수요에 대한 공급이 원활치 못했다. 경남도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는 이 같은 문제점을 개선한 연중 생산이 가능한 식용꽃 재배기술과 품종선발에 성공해 화훼시장의 새로운 수요창출 기회를 마련했다. 개발에 성공한 식용꽃 생산기술은 스마트온실(식물공장)을 이용한 생산방식으로, 재배에 적합한 식용꽃으로 메리골드, 팬지, 패랭이, 임파첸스, 제라늄, 해바라기 등 6개 품종을 선발했다. 이들 품종을 재배할 때 스마트온실에서의 적정한 광조건 확보를 위해 백색과 청색, 청색LED를 사용한 혼합광을 사용했으며, 재배환경 조절을 통해 여름철에도 생산이 가능토록 했다. (...) 이동렬기자 |
◆ 곧 가을이 올 거야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가을 먼저 찾아오는 강원도 함백산에 자락에서 서늘한 가을 날씨 속에 잠자리 한 마리가 나뭇가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가운데 얼굴모양이 마치 사람의 미소를 닮아 보는 이들에게 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한다. 왕태석기자 3Dkingwang@hankookilbo.com">kingwang@hankookilbo.com ▷ *… 입추가 지난 지 한참인데 한낮의 폭염은 맹렬하기만 하다. 하지만 계절 변화는 우리들 곁에 시나브로 다가오고 있다.그 중 하나가 주변에서 가끔 볼 수 있는 고추잠자리다.강원 함백산을 오르다 높은 나무 줄기에 앉은 잠자리를 만났다. 가만히 들여다보니 징그럽다기보다 친근감이 앞선다. 얼굴 모양이 마치 사람 웃는 모습 같아 덩달아 미소가 지어진다. 가을을 알리는 대표적인 곤충이 잠자리와 귀뚜라미라 하겠다. 꺾일지 않을 것 같은 한낮의 기세도 이들이 눈에 뜨면 발길을 내줘야 한다. 가을이 머지 않았다. 왕태석 멀티미디어부 차장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