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인생소산/문 재학 혈기 왕성한 젊은 시절은세상사 두려울 게 없었고부푼 꿈도 많았는데. 파란만장한인생 고개를 넘고 넘어서산에 기우는 노년이 되니하루하루가 짧기만 하네. 부귀영화를 누린화려한 삶이라도그것은 흘러간추억의 그림자일 뿐 모두 다 공감하는천당(天堂)보다 좋다는숨 쉬고 있는 지금이얼마나 소중한 삶인가. 인생 종착역(終着驛) 그날까지소소한 일상생활에행복의 꽃을 피우고 싶어라. 강송24.12.23 08:58인생에 종착역까지 꽃을 피우자는 멋진 글 감사합니다. 행복/ 이수옥24.12.20 07:10소산/문재학 시인님 아름다운 名詩 감사히 봅니다소중한 인생 꽃길만 있으시고 축복의 날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운영자/진솔한24.12.20 08:5소중한 내인생 사랑합니다 💜 최원경24.12.2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