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호수소산/문 재학사랑의 호수 위에다정한 임과 함께사랑의 꽃을 피우면서속삭임의 배를 띄우고향기로운 노를 젓고 싶어라.수면(水面) 위로 빤짝이는행복한 꿈을 싣고임의 체취에 취해희망찬 노를한없이 젓고 싶어라.분홍빛 온기로얼굴을 맞대고두 사람만의 사랑의 꽃을비단결 같은 촉감으로그림같이 아름답게수(繡)놓고 싶어라. 所向 정윤희24.08.17 19:41사랑의 호수 멋진 시 감사합니다아름답게 수 놓은 호수가 반짝반짝 빛이 날겁니다. 慈醞최완석24.08.22 14:10곱게 빚으신 사랑의 호수 고운 글에 제 마음 던져봅니다. 감사합니다. 수진24.08.17 13:07 사랑의 호수 시에 머무르며 쉬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소산님!언제나 건강 지키시며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노을풍경24.08.1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