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

삶을 노래하자

소산1 2012. 10. 1. 09:15

 

삶을 노래하자|▣♡ 자유 게시판
소산문재학 | 조회 118 |추천 7 |2012.09.23. 20:30 http://cafe.daum.net/jeokhojaemkchoi/OuLQ/2913 

 

삶을 노래하자

        소산/문 재학

 

사람마다

 

홍복(洪福)을 받고

세상에 태어났다.

 

일월(日月)에 쫓기는

화살 같은 세월

하루하루가 천금(千金)이다.

 

소중한 삶의 언덕에

배려(配慮)와 양보(讓步)의 미덕이 쌓이면

 

만사(萬事)가 즐거운

인정(人情)의 샘이 넘치리라.

 

때때로

호된 시련(試鍊)이 밀려와도

 

희망의 가슴을 열고

너털웃음 웃어보자.

밝은 햇살이 찾아들리라.

 

작은 것에 만족하는

행복의 불씨를 피우면서

 

푸른 꿈이 가득한

삶을 노래하자.

영광(榮光)의 그날을 위해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 
 
雲海 이성미 12.09.26. 10:19
한세상 살아가는데 굴곡많은 삶이지만 그래도 행복하다는 마술을 걸어 봅니다
 
澐華 김정임 12.09.23. 20:59
선생님 안녕하세요. 귀하신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벌써 추석이 왔습니다. 선선한 날씨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우신 추석을 맞이하소서!!
 
허천/주응규 12.09.23. 21:19
삶을 노래하지 영광의 그날을 위해 희망을 주는 좋은 시심에 함께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편안한 휴일 저녁되세요^^

 

그린빛(김영희)
12.09.25. 10:45
희망이 넘쳐나고 삶의 노래에서 생동감이 가득 차 있습니다 ..
하루를 즐겁게 열어가는 힘을 줍니다 ~ 소산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淳 喆 12.09.24. 17:20
행복의 꽃을 피우는 삶으로 푸른 꿈이 가득한 영광의 노래 많이~불러 주소서!
 
황금여의봉 12.09.24. 07:06
좋은 아침에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행복한 하루 되세여
 
꽃삽 이 월성 12.09.24. 05:08
호된시련이 찾아와도 호탕하게 웃어보자
고운 시향에 젖습니다 꽃삽 어딨지?
 
所向 정윤희 12.09.23. 20:59
하루하루가 천금 같은 시간...많은 시간을 아끼고
배려와 양보의 마음,,,미덕이 최고입니다..선생님 멋진 말씀 감사 합니다*^^*
 
초아 민미경 12.09.24. 15:37
작은 것에 만족하는

행복의 불씨를 피우면서

작은 것에 만족하는 겸손을 매우는 가을이고 싶습니다^^*
 
白雲/손경훈 12.09.24. 09:29
삶의 여정에서 시련은 약이되고
지나고나면 쓴웃음이 나오는일이 빈번하지요
남을 먼저 생각하는 삶이 행복입니다 

 

윤태양 12.09.24. 08:50
좋은 글 가슴에 담고 갑니다.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가을머스마 12.09.25. 18:33
가슴에 묻고살아야할 좋은글입니다 감사유
 
함박눈 12.09.23. 20:19
노래가있고 인생이있다면 그 또한 행복 즐거움이죠
주신 글 감사합니다
애쓰셨습니다~~고운 밤 되셔요~~
 
윤경 12.09.24. 10:34
언제나 한결같은 좋은글 감사 합니다
행복하고 좋은나날 되세요

 

새로나 12.09.23. 22:35
아름다운 영상에 ~~
고운글 !!!주심에 감사합니다방가방가러브
 
靑祿 12.09.23. 20:10
시상과 시를 아주 잘 쓰시는군요. 잘 읽었읍니다. 감사합니다
 
崔 喇 叭 12.09.24. 09:06
소산님의 시 좋은시 입니다 삶을 노래하고 즐겨야 하는데 삶이 싫여지는 순간도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늘 건강 하십시요

 

작은천사 12.09.26. 10:11
오늘 하루의 좌우명이아닌--귀한글 가슴에 답습니다  
 
화초 12.09.23. 20:22
삶을 노래 하기를 소망해 보네요.
고운 글 마음에 가져 갑니다. 고마워요. 므흣~
 
미소 12.09.23. 20:26
너무도 좋은 글 즐감 합니다.
즐거운 휴일 저녁 되세요. 빵긋
 
칠보 12.09.23. 23:57
시인님 ~ 별고 없으시지요.
늘 찿아 뵙지 못하여 송구 스럽습니다.
부디 강건하시고 금 추인 계절에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여전히 大 作品을 그리십니다.
시간 나는 대로 뵈옵겠습니다. 고운 밤 되시기 바랍니다.
배독합니다. 굽신
 
꽃향기 12.09.24. 08:33
삶을 노래하듯 좋은글에 마음 내리며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지아랑 12.09.24. 07:06

삶을 행복을 노래합니다 ^-^
 
賢草 김광식 12.09.23. 22:46
삶을 노래하자 고운시 잘보고 갑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불꽃 강기섭 12.09.24. 07:08
천금같은 세월
배려와 양보하며
열심히 살겠습니다
 
청산/홍대복 12.09.24. 17:01
문재학 시인님!
가을빛이 완연해 넉넉함과 풍요로운 들녘은 황금빛으로 물 들어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가을을 만끽하는 고운날 되시고
고운 시향에 머물러 쉬어봅니다, 시인님

 

 
미추홀 12.09.24. 08:43
참 멋진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가 되세요.
 
두나무 12.09.24. 11:17
삶을 아름답게 노래 합니다..
건안 향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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