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泰山) 소산/문 재학
오악(五岳)중의 으뜸명산 장엄한 태산(泰山)의 품속
흩날리는 물안개 사이로 비경(秘境)의 광채(光彩)에 터지는 탄성(歎聲)들
천가문(天街門) 지나 하늘 길에 오르면
고대 제왕의 흔적마다 세월의 바람이 분다. 짙고 깊은 역사의 향기 바람이
영적(靈的)인 정기(精氣)가 서려 있는 옥황전(玉皇殿)에 가슴을 파고드는 염원의 불길은 두 손을 모으게 하고
시선 가는 곳마다 기암절경의 풍광위로 운해(雲海)의 서기(瑞氣)가 상서(祥瑞)롭기만 하다. |

아!~~ 너무 멋진 글이셔요.
잘 보고 갑니다....
역사의 향기 바람이
머문자리는 어디인지요...
선생님 여행 다녀 오시었나 봅니다..
멋진 여행 축하 드립니다*^^*
.....소산님 혼자 나들이 가셨나요?
고운글 만끽합니다.
늘 건필 하세요.
감사합니다 . 언제나 고운 삶 행복하세요 .
웅장한 스케일의
태산인것 같군요
.
좋은 곳
다녀오심
소산님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감사합니다
한 마디로 부럽습니다.
하늘까지 오르고 싶은 욕망은 어찌 하시리까
더 오르고 싶은 욕망 가운데 파아란 꿈도 아울러 꾸어가소서
이 가을이 가득할 것이라 사료되어
소생의 부러움이 실타래처럼 엉키어 가나이다
행복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건강하세요,
그 태산 올라보지 않은자 모르리니 설명해도 모르리니
몸소 올라야 느끼리니 ...
문명시대 중국의 오악중하나 오를수 있었음에
감사하리니 중후함의 시향 에서
간접으로 그 태산을 느껴보리니...
늘 건강하심으로 행복하시구요...ㅎ
시선 가는 곳마다
기암절경의 풍광위로
운해(雲海)의 서기(瑞氣)가
상서(祥瑞)롭기만 한
태산의 비경에 흠취합니다
새로 맞을 가을날엔
아름다운 사유 아름드리 담으시길요
기암절경의 풍광위로
운해(雲海)의 서기(瑞氣)가
칭찬을 많이 하셨습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성실하신 소산님
시 또한 훌륭합니다 만나는날 까지 건필 하십시요
추억을 담았으니 더욱 좋다고 봐요 저도 효자도 섬
사놓은 섬에 갔다가 발목잡혀 하루 더 쉬었다 왔지요
가이드 보다 더 훌륭한 소산님 설명은 합천에서 알았지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수고 하셨어요
염원의 불길에 피어나는 비경을 무엇에 비하리오
잘 알지 못하지만 고운 말씀에 마음 담아봅니다
고운글
건강하십시요
늘 행복 하세요~~~^^
사진이 문재학남 이신가봐요?
좋은글 잘 감상하고 흔적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