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포대(鏡浦臺)
소산/문 재학
수백 년 수령(樹齡)을 자랑하는
아름드리 적송(赤松)의 숲속 길을 지나
작은 뫼 정상에 오르니
날아갈 듯 날렵한 추녀 곡선과
시선을 홀리는 아름다운 단청(丹靑)
팔작지붕의 누각(樓閣) 경포대가 반긴다.
관동팔경의
으뜸 명승지라 하였든가
시문(時文) 현판(懸板)에 빛나는
유명 명사들의 시혼(詩魂)이 물들어 있고.
눈 아래 펼쳐지는
오월의 신록이 드리운
경포호의 거울 같은 물빛과
검푸른 바다 경포해수욕장 등이
그림 같은 풍경으로 일렁이었다.
천혜(天惠)의 자연경관
볼수록 빠져드는 수려(秀麗)한 풍광이
세상 시름을 걷어내면서.
道公/서명수26.05.23 09:42
경포대. 정말 정겨운 곳입니다
아름다운 해변과 주변의 황홀한 정경이 아른거립니다.
추억이 깃든 시혼에 쉬어 갑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항상 자연실경에 시심을 담아내시는 소산님의 마음을느낌니다.
石友,박정재26.05.23 17:29
소산 문재학 시인님 반갑습니다.
精誠이 깃든 作品. 열심히 감상하였습니다.
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
진춘권26.05.25 08:52
경포대. 좋은 글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하고 나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경포대. 좋은 글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산월 최길준26.05.25 09:50
초등 학교 동기들과의 멋진 나들이 경포대 가본 기억이 가물 가물 합니다
좋은 시간 멋진 시간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