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봉선화
소산/문 재학
그 이름도 정겨운 물봉선화
호젓한 계곡에 둥지를 틀고
늦여름에서 가을로 가는 길목에
가냘픈 줄기를 흔들며
곱디고운 자주색 꽃을 피운다.
고요를 깨뜨리는
청아한 맑은 계곡물 소리
애처로운 풀벌레 울음소리에
쓸쓸한 고독을 달래면서
아무도 찾는 이 없어도
아침마다 촉촉한 물안개에
화사한 꽃단장을 하고
애달픈 기다림의 창을 연다.
들여다볼수록 앙증스러운
자주색 기묘(奇妙)한 고깔 주머니에
감미로운 꿀을 담아
봉접(蜂蝶)을 유혹하는 아름다움에
자연의 신비로움이 묻어난다.
잠시 글을 읽어 가다가 멍 하고 글 속으로 딸려 들어 갔어 습니다.
소중하고 아름다운 꽃 사연 글 고맙습니다.
꿀벌25.10.16 17:52
물봉숭아 보라색이 너무 에쁩니다!!
좋은 시 글 읽고갑니다 감사합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시고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가을 되세요~~
물 봉선화는 계곡에서 자라는가 봅니다
어쩜 그렇게나 자세하고 정감있게 표현을 하셨는지요
고운 글 속에 들려 갑니다
가을이면 서도 비가 자주 내리네요. 늘 편안하시구요
좋은 날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물봉선화.좋은 글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하고 나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은 영(광명)25.10.14 05:10
물 봉선화 글 사진 감사합니다.
소산 문재학님 좋은 아침 되세요.~~~^^
최원경25.10.13 18:00
물봉선화도 있군요 꽃은 모두 꿀 주머니를 달고 있어 벌 나비를 불러들이고 번식합니다 ㅎㅎㅎ
좋은 글 감사히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을하늘25.10.14 15:08
물봉선화 좋은 글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가을 되세요~~
물봉선화 멋진 글 즐감합니다.
예쁜 물봉선화,,,,그리고 잘 어울리는 글,,,,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