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친구들
소산/문 재학
산천초목(山川草木)이 다변해도
우리들의 우정만은 변하지 말자.
다짐했던 그리운 고향 친구들
청운의 푸른 꿈이 넘실대던
꿈 많은 그 시절이 지금 되돌아보니
진정 행복했던 시절이었다.
모두 다 인연 따라. 생업(生業) 따라
뿔뿔이 타향으로 흩어져도
만나면 웃고 떠들던 친구들의
추억의 향기를 어이 잊으랴.
청춘을 앗아간 무정한 세월이
한없이 원망스럽다.
어느새 인생의 황혼을 맞아
하나둘씩 하늘나라로 떠나가고
무너지는 슬픔만 남았네.
이것이 인생인가. 애달프기 그지없어라.
적막감만 감도는 텅 빈 고향마을
아 허무하고 덧없는 삶이여
※한마을 초등학교 9 명의 친구들 중 7명은 유명(幽冥)을 달리하고
1명(안양 거주)도 병원 신세이고 필자만 남았음.
그렇게 다정하고 살갑던 친구들이 하나, 둘, 타계하고 무소식인 친구가 있지요.
세월이 무상함을 새삼 느낍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공감하는 슬픈 시어 입니다
지난 11일 수덕사에서 국민학교 1, 2, 3, 4,반 남녀 학생이240명 이었는데
70 년만에 수덕사 음식점에서 만난 친구들이 이십명 현실이죠
백발 염색한 친구들도 있지만 정말 혼자만 살아 숨쉬고 계신
소산시인님 영광이옵니다ㆍ눈 코 입 귀가 반듯하시여 장수는 틀리없어요
술만 많이드시지 않으시면요 ㅎㅎ
문제학 시인님~ 밑글에 마음이 먹먹하네요
고향 친구들이 다 떠나고 없어니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요~
인생은 영원히 살수 없는가 봅니다. 세월따라 늙어가고.. 또 년수가 차면 하늘나라로 떠나가니
한마디로 인생무상입니다.. 인생이 무엇인지 일꺠워 주는 글이네요
문재학 시인님~ 건강 관리 잘~ 하셔서 친구들의 못다한 수명까지 건강하게 만수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나이 들수록 친구가 많아야 하는데 한분 두분 떠나시니 시인님의 아픈 마음을 헤아릴수 있습니다!
좋은 시글 읽고갑니다 감사합니다
환절기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사랑과 낭만이 함께하는 가을 되세요~~
안타까운 마음 달래 드립니다.
글 감사드려요~~~^-^
소산 문재학 시인님 그간 잘 지내셨지요
고향 친구 얼마나 그립고 정겨운 말인지요
나이 들어감에 생업 따라 떨어져 살다가 고향으로 돌아와 오래 만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마음은 그런데도 그게 현실에서는 어렵습니다
늘 건강 챙기시면서 장수하셔요 혼자라도 오래 고향을 지키셔야겠습니다
좋은 글에 들려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휴일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한때의 아름다운 추억 다 뒤로하고,,,
소산 문재학님 화이팅!! 힘내시길 바랍니다.^^
인생 무상이 느껴지는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향 친구들 하나둘 떠나가고 산천은 의구한데 인걸은 간곳이 없구나
시조 한편 읊조리며 그리운 고향 친구들을 생각합니다
명절 되시면 고향 산천이 그리운건 어쩌면 지난 시절을 못잊어 버린것 갔습니다
제주위에서 한분 두분 부고장이 옵니다
가슴이 철석 무너지는 시간 입니다. 항상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