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

슬픔의 안개

소산1 2025. 8. 24. 08:54

슬픔의 안개

소산/문 재학

 

인생사세상사 살다 보면

고뇌(苦惱)와 낙심(落心)을 수반(隨伴)하면서

부지기수(不知其數)로 일어나는 슬픔은

심신을 좀먹는 악()의 화신(禍神)이다.

 

원통(冤痛)한 심정이 통곡(痛哭)으로도

슬픔의 매듭이 쉽게 풀리지 않아

통한(痛恨)의 날개 끝에 부서지는 아픔이

쓰라린 눈물로 흐르기도 한다.

 

어차피 홀로 풀어야 할 가슴속 응어리

분기탱천(憤氣撑天)의 슬픔도

넓은 마음으로 생각을 가다듬고

한발 물러서면 극복의 길이 보이리라.

 

이 좋은 세상

길지도 않은 인생

조금 더 여유롭고  낙천적(樂天的)인 생각으로

슬픔의 안개를 걷어내 보자.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살기 위하여.

 

 

 늙어지니 슬픔의 안개가 더 자욱하게 낍니다.

허나 낙천적 사고 방식으로 그 안개를 걷어 내야하고 남은 생 즐기다 가야 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 좋은 세상 건강하고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소산 문재학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보물(용인)25.08.18 16:13

소산 문재학님의 슬픔의 안개 글 고맙습니다.^*^

 

수진25.08.17 15:11
슬픔의 안개, 다짐 글에 머무르며 쉬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소산님!
언제나 건강 지키시며 편안하신 휴일 지내세요 ~~
 
진춘권25.08.20 09:46

슬픔의 안개.좋은 글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하고 나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소당/김태은25.08.18 18:00

슬픔으로만도 살 수 없고 괴로움 만으로도 살 수 없는게 우리의 인생 아닌가요?!
그냥저냥 즐겁고 건강하게 살다 바람과함께 후다닥 떠나갑시다 ㅎㅎ

 

雲岩/韓秉珍25.08.17 13:51

 소산 선생님 일요일 오후시간 좋은글 잘 감상했습니다.

오후 시간도 더위에 건강유의 하시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단 비(여의도)25.08.18 15:50

좋은 글 감동의 드라마 같습니다.
소산 문재학님 고맙습니다.^^

 

 황포돗대25.08.20 21:18

이 좋은 세상. 길지도 않은 인생.

조금도 여유롭고 낙천적인 생각으로 슬픔의 안개를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살기 위하여 감사합니다.

 

눈보라25.08.18 11:04

인생사~~ 희로애락이라고하죠
문재학 시인님 글귀처럼.. 이 좋은 세상 길지도 않은 인생
조금 더 여유롭고 낙천적인 생각으로 슬픔의 안개를 걷어내고 행복하게 살어야겠습니다~

 

흰수정25.08.17 12:09

맞는 말씀 입니다
다 살아온 듯 하면서도 정말 원통한 일이 왜 없겠습니까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지는 듯 쉽게 말못하는 심정 ~~~ 어데다 할데가 없지요
하지만 그래보아야 속상하고 스스로 비참에 이러서는 안되지 하면서 웃어버리려 하지요
오랜 세월속에 그런일도 저런일도 있는게 삶인가 하구요
오늘도 살아있다는 것에 감사 하렵니다.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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