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

어떤 쉼터

소산1 2025. 8. 8. 11:06

 

어떤 쉼터

소산/문 재학

 

숱한 세월을 두고

세상 풍파를 지켜본 노거수(老巨樹)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수형(樹形)이 아름답다.

 

장막(帳幕)처럼 드리운 가지마다

싱그러운 자연 바람이

풍경처럼 흔들리고

무더위를 피해 그늘로 찾아드는

사람들의 땀방울을 씻어준다.

 

짙은 녹음 사이로 간간이 흘러드는

금빛 햇살이 물들이는

색다른 풍광(風光)

덤으로 누리는 환희(歡喜).

 

얼마나 많은 이들이 다녀갔을까?

정감(情感)이 흐르는 아늑한 쉼터

지친 심신을 달래주며

건강지수(健康指數)를 높이는 행복한 안식처였다.

 

 

무더위를 피해 시원하게 쉼을 주는 쉼터 색다른 풍광까지 어떤 쉼터, 좋은 글에 머무르며 쉬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소산님!
8월 첫 주말 오늘도 한결같이 건강 지키시며 여유롭게 지내세요 ~~

 

채움25.08.02 17:24

마을 정자 나무라고도 하는 것 같아요.
자연 그대로 자란 나무 대단하지요.  글 사진 감사합니다.^*^

 

소당/김태은25.08.04 09:54

제멋대로 자란 늙은 그늘에 앉아 시 한수 멋드러지게 써 올리신 소산 시인님. 수필가님 께서는
역사에 기록을 남기셨고 세계여행까지 하시고 책까지 출판 하셨으니 아주.큰일 하시고 존경하고 부럽습니다 ㆍ
건강관리 잘 하시여 오래오래 건강 하게 주고받는 댓글로라도 교감 나누시길 소망합니다ㆍ

 

가을하늘25.08.02 15:58

"어떤 쉼터" 좋은 글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힘찬 걸음되세요~

 

진춘권25.08.04 09:28

어떤 쉼터.좋은 글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하고 나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유리벽.25.08.02 19:52

안녕하세요. 선생님.
소중히 주신 고귀한 글에 가슴속 깉이 담아 갑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

 

최원경25.08.02 07:55

 어떤 쉼터의 그 나무는 정말 멋지고 시원한 쉼터를 만들어 주었군요

저 나무 그늘이 있으면 에어컨 이 필요 없겠습니다 ㅎㅎㅎ 잘 보고 마음이 시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노을풍경25.08.02 16:42

풍성한 나무그늘에 쉼터 너무 시원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도 덥고 지치는데 이런 쉼터가 있으면 몸도 마음도 풍광 속에 쉬어 갈수 있어서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소산님 편안함으로 머물다 갑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신 여름날들이 되십시요~

 

悠然堂25.08.02 07:51

오래된 느티나무나 은행나무 한 여름에 그늘진 쉼터 역할을 하고 정자나무로 이용되거나 마을을 보호하고
지켜주는 당산나무로 제례를 받아왔지요.
고향의 느티나무 한 두 그릇 여름 그늘막으로 농부들의 쉼터요 연인들의 만남의 장소였지요.
아직도 폭염 더위는 기승을 부리지만 우리들의 마음은 언제나 여유롭게 현실을 이겨내는 지혜로

오늘도 변함없이 잘 지내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뜨끈뜨끈한 보양식으로 더위 떨쳐 내시고 행복 행운 가득 즐겁게 웃음 꽃피는 기분 좋은 주말 되세요.^^-

 

황포돗대25.08.04 21:08

노 거수의 나무 아래 큰 우산을 핀듯한 그늘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식혀주던 나무 잘 보구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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