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어머니 2
소산/문 재학
영원한 이별을 하던 그날은
하늘이 무너지는 비통한 마음
가눌 길이 없었다.
유별난 지극정성의 자식 사랑
감읍(感泣)의 사랑은 떠나갔다.
애타는 그리움만 남겨 놓고
영영 떠나갔다.
언제나 환한 웃음으로 반겨주시던
어머니가 안 계신 텅 빈 고향 집에는
무거운 적막이 쓰라린 가슴을 파고들었다.
파노라마처럼 스쳐 간
어머니와 함께한 지난 세월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추억들은
진정 행복했던 나날이었었다.
눈물 속에 떠오르는 어머니 모습
북받치는 서러움은
심신을 괴롭히는 상처로 남았다.
아-- 덧없고 허무한 삶의 여운이여
하늘 나라 가신 어머니라도 생각만 하면 가슴이 저리게 그립지요.
어머니의 그 사랑은 어느 사랑도 따를 수가 없는 순수한 참 사랑입니다.
좋은 글에 눈물이 핑 돕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니라는 존재는 나에게는 단 한분 뿐이니 어머니와 이별을 하는 날은 하늘도 울고 땅도 울지요.
세상 만사가 자연의 법칙 데로 살수 밖에 없는 나약한 우리 인간이라고 생각듭니다
귀한 글 감사 합니다.
소산 문재학 시인님 어머님 가신지가 얼마 안 되신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해가 갈수록 더 그리운 마음 사무치지요
부모님 사랑은 날이 갈수록 더 새록새록 나는것 같습니다
어쩜니까 그럴수 밖에 그래도 제기억으로는 집에서 계속 모셨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그것만도 얼마나 효 를 다 하신겁니까
훌륭하신 생각이지요. 지극한 효성으로 생각합니다
시인님 늘 보람된 나날을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네요 시인님.
네ㅡ 어머니의 사랑은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어 끝이 없어서 자꾸 생각 나나 봅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ㅡ 문쌤님 ◇◇◇
어머님의 그리움은 어찌 말로 글로 다 할 수 있을까요
어머님만 생각하면 언제나 안타깝고 눈시울이 뜨겁게 내려 앉습니다
올려 주신 어머님을 그리시는 애틋한 마음속에 저 역시 함께하고 갑니다
나날이 더워지는 날씨에 늘 건강하시고 오늘도 즐거우신 주말이 되십시요~
어머니를 그리는 좋은 글에 머물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그리움 담긴 고운 시에 쉬어봅니다
흐린 날씨지만 마음 만은 화창한 휴일 보내세요.
어머님은 평생 가슴을 무너지게 하지요..
그리움이 쌓이는 인생길에 어머니는 늘 가슴속에 살아가지요. 건강하세요
삑살2옥도24.06.15 06:48
어머니는 언제나 그리움 입니다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그리운 어머니 생각만해도 보고 싶은 엄마 못내 그리워 웁니다. 감사합니다.
영원히 이별을 한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마음 저기 높은 곳에서 편안히 계실것 입니다
언젠가 우리도 그기가서 만나야지요~
소산 문재학 시인님의 좋은글 "그리운 어머니2"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희망차고 향기로운 즐겁고 행복한 주말되세요....
그 그리움은내 가슴에서 끝이 없을지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