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 석굴(龍門石窟)
소산/문 재학
하남성 낙양(洛陽)의 이하(伊河) 강변 따라
일 점 오 킬로로 펼쳐진 거대한 암벽(巖壁)에
천오백 년 전에 시작, 수백 년에 걸쳐
불심에 대한 열망이 빚어낸
세계문화유산의 용문 석굴
억겁(億劫) 세월로 유유히 흐르는
이하 강을 굽어보고 있는
이천수백여 개의 벌집 같은
크고 작은 석굴군(石窟群)이 장관이었다.
측천무후 모델 설화가 얽힌
봉선사동(奉先寺洞)의 정교한 창조적 예술
당나라 시대의 걸작품.
비로자나불(毘盧자那佛)
그 아름다움에 심오한 불심이 묻어나고.
수많은 목책(木柵) 난간(欄杆)과 계단을 오르내리며
끝없이 밀려드는 관광객들이
울긋불긋한 꽃띠를 이루며
오월의 햇살을 달구고 있었다.
와?!~~~
귀한 사진과 훌륭한 시를 감상하니 잠이 달아나 버리네요.
낮에 바쁘다보니 일찍부터 잠이오거든요ㆍㅎ
원없는 여생을 살아오신 소산 시인 수필가님 정말 존경하고 부러워요 만수무강 하소서
소산/문재학 시인님 아름다운 글 감사합니다
명품 사진 용문 석굴, 아름다운 글 추천 드려요
문운 행운 가득하시고 健筆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덕분에 가기 힘든 세계 문화유산 용문 석굴 부처님 전경과 좋은 글 감상 잘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늘 지금처럼 건강하시고 푸른 오월의 마지막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문재학 시인님의 좋은 글 "용문 석굴"의 아름다운 풍경 즐감하고 갑니다.
용문 석굴.좋은 글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하고 나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중국에 국토가 넓은관계로 관광 코스도 만습니다
덕분에 용문 석굴 관광 잘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