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izen Photo News' 2017. 5. 29(월)
본 게시물은 유수닷컴의 오늘 날짜 Photo News를 공평한 내용으로 선별발췌, 재 개재한 것으로, 물론 작성자의 생각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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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시
● Img From: newsis.com/ -- …»부부의 정
시인/소산 문 재학
하늘이 맺어준
짙고 깊은 인연
보람과 희망 하나로
쌓아온 사랑의 탑
둘만의 소중한 추억이였다.
수없이
밀려오는 시련의 고비
믿음과 배려로 극복 하였지
빛바랜 사진에도
어려 있네.
꿈같은 세월이
환한 미소의 애교는
늘어난 주름살 녹이는
뜨거운 정이 되어
함께하는 걸음마다
가슴에 활짝 피는
행복의 꽃이였다.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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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생명 홍경표 作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생명의 기운이 색으로 시각화됐다. 역동적이고 강렬한 파도에서 힘찬 생명이 느껴진다. 거칠고 속도감 있는 붓 터치, 두꺼운 마티에르, 원색의 강렬함이 보는 이의 심장을 뛰게 한다. 홍경표 작가는 오는 19일까지 '갤러리조이'(부산 해운대구 중동)에서 '색으로 떠나는 여행'전을 연다. (051)746-5030 박정민 기자 link@kookje.co.kr | ♥♥ '계절, 국내동향'
▷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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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아기 기린 꽃과 나팔꽃<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초여름 날씨를 보인 28일 오후 경남 밀양시 단장면 카페 드레곤 인근에 만개한 노란 아기 기린 꽃과 나팔꽃이 이곳을 찾는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
◆ 초여름 불두화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합천=뉴시스】차용현 기자 = 한 낮 기온이 27도를 웃도는 등 완연한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는 27일 오후 경남 합천군 해인사 경내에 불두화가 활짝 피어 초여름의 운치를 더 해주고 있다. |
◆ 명품 완도 다시마 풍년기원 초매식…본격 출하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완도=뉴시스】구길용 기자 = 전남 완도군은 최근 완도금일수협 위판장에서 다시마 풍년을 기원하는 초매식을 열고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초매식은 어업인들이 다시마 첫 경매에 앞서 해황 안정과 어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며 올리는 제이다. 올해 완도산 다시마의 첫 위판 물량은 26t이었으며 위판가격은 1㎏당 평균 6800원, 최고가는 8050원을 기록했다. <△ 사진:> 완도군은 28일 다시마 위판장 경매도 활발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 다시마 채취는 5월부터 7월 초까지로 올해 작황은 색택이 양호하고 엽장이 3.5m 이상 자라 성장이 좋은 편이다. 생산량은 지난해와 같은 평년작으로 예상된다. 전국 다시마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완도군은 올해 440여 어가에서 2만6000여t을 위판해 150억여원의 소득이 기대된다.
다시마는 알긴산과 라미닌, 칼륨이 풍부해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추고 장내의 발암물질을 배출시켜 대장암 예방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초매식에 참석한 신우철 완도군수는 "완도에서 생산되는 다시마가 예년보다 좋은 가격에 판매되기를 희망한다"며 "다가오는 여름철 고수온에 대비해 철저한 양식관리와 어업재해보험 가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kykoo1@newsis.com |
◆ 올해 경기지역 벼 재배의향 면적 5.6% 감소…콩은 2.2% 늘어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수원=뉴시스】 김동식 기자 = 올해 벼 재배의향 면적이 지난해보다 5.6% 줄어들었다. 경기도농업기술원(경기도농기원)이 '2017년 농업관측정보' 작성을 위해 지난 1~10일까지 도내 벼 재배농업인 200명을 전화 설문 조사한 결과다. 경기도농기원은 농가의 작목 선택을 돕기 위해 올해 처음 농업관측정보를 작성했다. 조사 결과, 올해 벼 재배의향 면적은 7만6191㏊로 추산됐다. 지난해 8만750㏊보다 4559㏊(5.6%) 줄어든 수치다. 경기도농기원은 정부의 적정 쌀 생산 유도 정책 탓으로 분석했다. ▷*…» 대신 콩 재배면적은 지난해보다 2.2% 늘어나고 이중 논 콩은 같은 기간 13.9% 증가가 예상된다. 올해 콩 수매가격은 지난해보다 ㎏당 143원 오른데다 지난해 콩 생산량 감소(27.1%)로 3월부터 가격이 상승 중이다. 고구마 재배의향 면적은 전년보다 6.1% 감소한 3594㏊가 예상된다. 지난해 고구마 재배면적 증가와 수확기 후 가격 하락이 원인이다. 지난 15일 현재 도매가격은 전년 대비 16.9% 하락한 ㎏당 2108원에 거래 중이다. 포도는 지난해 도매가격 하락과 수입산 포도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1.9% 감소한 1971㏊로 추정됐다.
시설재배는 지난해보다 2.3%, 비 가림·노지재배는 1.9%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진홍 경기도농기원 연구사는 "도내 주요 작목에 대한 가격, 수급 상황 등을 모니터링한 농업관측정보는 앞으로 농가의 작목선택이나 판로개척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농업관측 정보는 경기도농기원 홈페이지(/www.nongup.go.kr) 자료실에서 29일부터 열람할 수 있다. dsk@newsis.com |
◆ '힘찬 출발'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메르세데스-벤츠 기브 앤 레이스(GIVE'N RACE)'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 참가비 전액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매칭 펀드 기금과 함께 서울시립어린이공원의 중증 장애 아동의 재활 치료를 돕기 위해 기부된다. |
◆ 북적이는 해운대해수욕장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8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제13회 해운대 모래축제'가 열린 가운데 모래조각작품 관람객과 때 이른 피서객들로 백사장이 붐비고 있다. |
◆ 서울 도심에서 진행되는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풋살히어로즈 20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2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앞 특설경기장에서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풋살히어로즈 2017'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동아오츠카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교육청, 부산광역시교육청, 한국풋살연맹, 홍명보장학재단, 미즈노 등이 후원하는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풋살히어로즈 2017'은 풋살 종목 저변확대와 청소년스포츠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청소년에게 문화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 ♥♥ '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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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를 위한 아파트' 태양광 미니발전소 전 세대 설치 '눈길'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23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홍릉동부아파트'에 태양광 미니발전소가 설치되어 있다. 총 4개동 371세대로 이뤄진 청량리동 '홍릉동부아파트'는 '태양광 미니발전소 전 세대 설치'라는 의미 있는 사업이 펼쳐지고 있다. 현재 전체 371세대 가운데 338세대(91%)에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가 완료된 상태다. <△ 사진:> 【서울=뉴시스】강지은 기자 =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에 있는 홍릉동부아파트. ▷*…» 총 4개동 371세대로 이뤄진 소규모 아파트지만 지난 3월 중순부터 이곳에선 '태양광 미니발전소 전 세대 설치'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기요금 절감 효과 때문에 입주민이 개별적으로 아파트 베란다 등에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설치하는 경우는 많지만, 단체로 설치하는 사례는 전국에서 처음이다. (...)
가로 1.6m x 세로 1m 크기의 파란색 태양광 모듈판이 각 세대별 베란다에 마치 자로 잰 듯 일렬로 설치돼 있었다. 아파트 미관을 최대한 해치지 않기 위해 설치 위치를 통일한 모습이었다. 나무 등으로 햇빛이 많이 들지 않는 1~3층 세대는 아파트 옥상에 미니발전소를 설치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 정부에서 지원하는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로 전기요금 1만5000원을 절약한 경험이 있는 입주민이 지난해 11월 이용수 동대표 회장(64)에게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전 세대에 설치하는 방안을 제안한 것이다. (...) 서울시에 따르면 각 세대가 260W 용량의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설치할 경우 월 304kWh를 사용하는 가정이라면 약 8320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 특히 경유차 배기가스, 석탄 화력발전소 등으로 환경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기후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한다는 점에서 주민들의 동의를 이끌어냈다. 서울시의 '원전 하나 줄이기' 정책에 부합한다는 점도 영향을 미쳤다. 문제는 비용이었다. 베란다용 태양광 미니발전소의 경우 250~260W 기준 약 63만원의 설치비용이 소요된다. 서울시가 최대 40만원, 자치구가 5~10만원을 지원하긴 하지만 여전히 주민 부담비용이 12~17만원에 달했다. <△ 사진:> 민한식(오른쪽) 관리소장, 이용수 동대표회장이 23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홍릉동부아파트'에서 취재진에게 설명을 하고 있다. ▷*…» 입주자대표회의는 이러한 입주민의 부담비용을 '아파트 수익사업 잉여금'에서 처리하기로 결정했다. 광고료와 재활용 수거료 등 아파트 자체 수익사업으로 얻은 이익금 6000만원을 주민을 위해 사용하기로 한 것이다. 주민들의 반응은 긍정적이었다. 103동에 사는 최태호(61)씨는 "태양광 미니발전소가 전기요금이 덜 나온다고 알고 있어서 관심을 가져왔다"며 "개인적으로 설치하기에는 부담이 컸는데 마침 아파트에서 단체로 한다고 해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101동 주민 권일현(43)씨도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로) 지난해 대비 전기요금이 7000~8000원 줄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에너지 절약을 위한 소소한 첫 걸음을 뗐다는 점에서 뿌듯하다"고 전했다. 권씨는 아파트 이익금이 주민을 위한 사업에 사용된 데 대해 "매우 바람직한 일"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아무래도 요즘 (관리비 사용과 관련해서) 말들이 많은데 그런 부분들이 투명하게 공개되고 (관리비가) 주민을 위해 사용된다는 것은 좋은 일인 것 같다"고 환영했다. (...)
◇ 이에 대해 이 회장은 "관리비를 주민 모두를 위해 투명하게 쓰는 등 '원리원칙'을 지키면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는다"며 "입주자대표회의는 오직 입주민만을 생각하고 존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릉동부아파트는 이달 말까지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 사진:>23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홍릉동부아파트'에 태양광 미니발전소가 설치되어 있다. ▷*…» 현재 태양광 미니발전소가 설치되지 않은 곳은 33세대다. 이 중 12세대는 설치 요청을 한 상태이며, 11세대는 해외체류 등의 사유로 연락이 닿지 않는 곳이다. 나머지 10세대는 설치를 거부한 곳이다. 이 회장은 "좋은 취지의 사업인데도 색안경을 끼고 보는 주민들이 있다"며 "그럼에도 전 세대 설치를 위해 해당 주민들을 설득하는 등 마지막까지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
한편 홍릉동부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설치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한 공로로 '2017 서울시 환경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울시 환경상은 맑고 푸른 서울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이 큰 개인과 단체, 기업을 발굴해 격려하는 상이다. 1997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다. kkangzi87@newsis.com |
◆ 갤럭시S8, 국내 개통량 100만대 돌파…전작 비해 2배 빨라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최현 기자 = 삼성전자는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 시리즈가 국내 개통량 100만대를 넘어섰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4월21일 출시 이후 37일 만에 거둔 성과다. ▷*…» 갤S6는 출시 후 75일 만에, 갤S7은 74일 만에 각각 국내 개통량 100만대를 돌파한 바 있다. 갤S8의 판매 속도는 이보다 2배 가까지 빠른 판매 속도를 자랑하고 있는 셈이다.
앞서 갤S8은 지난 15일 글로벌 시장에서 개통량 500만대, 출하량 1000만대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갤럭시 시리즈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다. 한편 삼성전자는 6월초 일본 출시를 마지막으로 약 50여일만에 전세계 150여개국 출시를 달성하게 된다. |
◆ 영예의 '미스코리아 광주전남 선발대회' 수상자들 저작권 있음| 상하부 삭제 재배포 금지/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 26일 오후 전남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열린 '2017 미스 광주전남 선발대회'에서 영예의 수상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선 김지윤(24. 조선대 회화학과 졸), 진 정지현(25. 백석예술대 실용음악과 졸), 미 문수인(26. 이화여대 대학원 재학), 특별상 박해원(20. 건국대 영화과). 곡성=손용석기자 stones@hankookilbo.com | ♥♥ '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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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마이크 후련합니다” 현대판 신문고 '국민마이크' 현장 가보니 국민인수위, 시민 목소리 경청 사시 존치 등 다양한 의견 나와 ◇ 이종배(오른쪽 두 번째)씨 등 시민들이 27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공원에 설치된 국민인수위원회 ‘국민마이크’ 무대에서 “사법시험 존치”를 제안하고 있다. 27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세종로공원. 문재인 정부의 국민참여기구인 국민인수위원회가 마련한 ‘국민마이크’ 무대에서 약 5분간 발언을 마치고 내려온 이종배(40)씨는 “후련하다”고 웃어 보였다.
▷*…» 이씨는 이날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법시험 존치’를 제안했다. “누구도 우리 얘길 들어주지 않아서” 지난 4일 양화대교 꼭대기에 올라가 고공농성까지 했다는 그는 “이런 자리가 생길 줄 알았다면, 한강다리엔 안 올라갔을 것”이라며 멋쩍게 웃었다.국민마이크는 이씨처럼 정책 제안이나 불만 사항이 있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문재인 정부가 마련한 행사로, 이날 처음 열렸다. 28일 국민인수위 관계자에 따르면 오전부터 ‘국민인수위원’을 자처한 시민 수백 명이 세종로공원의 ‘광화문1번가’ 부스를 찾아 다양한 목소리를 전했고, 이중 시민 약 30명은 오후 7시부터 진행된 국민마이크 행사 무대에 직접 올라 발언했다.
사법시험 존치를 비롯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배치 철회, 동성애 군인 처벌 반대, 남북 이산가족 상봉 재개 및 확대 등 내용도 다양했다.참가자 반응은 호평일색. ‘국민청원권 회복’을 건의하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는 박흥식(70)씨는 “여러 대통령을 봐왔지만, 시민 목소리를 듣겠다는 자세 하나만큼은 역대 최고”라며 새 정부의 소통 의지에 ‘합격점’을 줬다. 직장인 김신영(31)씨도 “얼마나 실행이 될진 모르겠지만 대통령이 먼저 소통을 위한 ‘멍석’을 깔아줘 고맙다”고 했다. (...) | ♥♥ 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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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野, 총리 인준 민심 수용해야"<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국민 10명 중 7명이 찬성하는 점 받들어야" 【서울=뉴시스】김지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야당의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 반대 기류와 관련, "이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보고서 채택에 협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국민 10명 중 7명이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찬성하고 있다는 점을 잘 받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 사진:> 인사청문회를 마친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연수원에 마련된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 김 대변인은 "현재의 판단 기준으로 보면 비판을 받을 소지는 있지만 이를 빌미로 청문회 보고서 채택을 거부하는 것은 지나친 정치공세"라며 "기 싸움하는 정쟁을 국민은 원하지 않는다"고 단언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시절 약속한 '5대 비리' 연루자 고위 공직 배제 원칙을 직접 해명하라는 야당의 요구와 관련, "청와대 비서실장이 유감 표명을 한 마당에 대통령의 직접 사과는 다른 목적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반박했다. 김 대변인은 그러면서 "야당은 작년부터 탄핵까지 국가권력의 공백 상태를 빠르게 문재인 정부가 빠르게 재정비할 수 있도록 국가와 국민을 우선 생각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fine@newsis.com |
◆ 박근혜 청와대 특수활동비 35억 지출 논란. .. "당시 청와대 그룹이 사용했을 것" 저작권 있음| 상하부 삭제 재배포 금지/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직무정지 기간 청와대에서 특수활동비 등 35억원을 집행한 것을 둘러싸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28일 기자간담회에서 “박 전 대통령이 혼자 쓰신 것이 아니라 박 전 대통령의 청와대 관계 그룹이 사용한 것이 팩트일 것”이라며 당시 청와대 관계자들의 특수활동비 사용 가능성을 언급했다 <△ 사진:> 뇌물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25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2회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홍인기기자.
▷*…» 그는 또 “특수활동비는 저같은 청와대 관계자들에게도 지급된다”며 “박 전 대통령만 업무정지가 됐던 것이고, 나머지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청와대는 25일 특수활동비와 특정업무경비 절감 방침을 밝히며 올해 편성된 161억원 예산 가운데 5월 현재 126억원이 남았다고 밝혔다. 이는 박근혜 전 정부 청와대가 탄핵 인용 전까지 직무정지 상태에서 약 35억원을 사용했다는 의미라 논란이 불거졌다. 정치권에서는 여야를 막론하고 조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직무 정지된 박 전 대통령과 사실상 업무를 할 수 없던 청와대가 하루 평균 5,000만원씩 사용한 것이 상식적이냐”며 “박 전 대통령 개인이나 청와대 직원들이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사적 용도로 사용했다면 횡령으로 법적 처벌까지 받을 수 있다”고 날을 세웠다. (...) 국회에서 이 문제를 가장 먼저 제기한 이용호 국민의당 정책위의장은 26일 “특수활동비 예산을 줄이는 한편, 지금까지 쓴 내역도 좀 밝히고 감사를 할 필요가 있다”며 “내년도 예산 심사 과정에서 국회를 포함해 국정원, 검찰, 경찰의 특수활동비도 본래 목적에 맞게 사용될 수 있도록 대폭 축소하는 것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지용기자cdragon25@hankookilbo.com |
◆ 질문에 답하는 김진표 위원장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장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서 업무보고와 관련한 브리핑을 마친 뒤 차량에 올라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 민주당 "김기춘 보석신청 너무나 염치 없어"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윤다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8일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법원에 보석 신청을 한 것과 관련, "호가호위하던 분에게 고통스러운 상황이겠지만 그동안 희생된 수많은 사람에게 진솔한 사과 한마디 없었던 분의 너무 염치없는 요청"이라고 꼬집었다. <△ 사진:>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 및 관리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26일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 【서울=뉴시스】김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더구나 지난해 11월27일 기소돼 1심 최대 구속 기간인 6개월이 만료된 광고감독 차은택, 송성각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에 대해서는 검찰이 구속영장을 발부해 구속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만인은 법 앞에 평등하다"며 "김기춘 전 비서실장은 온 국민이 단 한시도 놓치지 않고 예의주시하고 있음을 잘 알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 구의역 찾은 우원식 원내대표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서울 지하철 '구의역 참사' 1주기인 28일 오전 서울 광진구 구의역 9-4 승강장에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사고 희생자 김군에 대한 추모글을 붙이고 있다. |
◆ 김유정 국민의당 대변인 논평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김유정 국민의당 대변인이 이낙연 총리 후보자 등 청와대 인사 후보자들의 위장전입 문제에 대해 논평하고 있다. | ♥♥ 사법, 행정,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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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훈 “국정원 댓글 사건 조사할 것” 서훈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서훈 국가정보원장 후보자는 2012년 대선 당시 ‘국정원 댓글 사건’에 대해 “취임하면 국민 신뢰를 잃게 만든 사건에 대한 조사를 실시해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
▷*…» 이에 따라 내부 인적 청산 등 국정원 개혁이 본격화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서 후보자는 28일 국회 정보위원들에게 보낸 서면질의 답변서를 통해 “댓글 사건은 4년이 지난 지금까지 법적인 논란을 거듭하고 있어 전직 국정원 차장을 역임했던 사람으로서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국정원의 최순실 라인과 노무현 전 대통령 검찰 수사 당시 개입 의혹, 보수 우익단체 지원 의혹 등 그동안 제기된 국내 정치관여 의혹들에 대해서도 “다시 조사해보겠다”고 답변했다. (...)
(...) 서 후보자는 테러방지법과 관련 “우리 국민을 보호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평가해 과거 이 법에 반대한 문 대통령과 차이를 보였다. 이어 “유엔 지정 테러단체가 아니어도 테러행위를 할 경우 이 법을 적용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 후보자는 그러나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무차별적 정보수집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국민의 기본권 침해 가능성을 우려하는 대통령 등 각계의 뜻을 유념해 대테러업무 수행 시 적법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약속했다. (...) 김광수 기자 |
◆ 경북도, 출자출연기관 신규채용 주 4일제로<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안동=뉴시스】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출자출연기관의 정규직 신규 직원을 주4일제로 채용하고, 도청 직원들에 대해서는 유연근무제를 적용키로 하는 등 근무여건에 큰 변화를 꾀하고 있다. <△ 사진:> 【안동=뉴시스】박준 기자 = 경북도는 내년 농림축산식품사업 108개를 위한 예산 1조5945억원(국비 1조699억원·지방비 3532억원·자부담 1714억원)을 농림축산식품부에 신청하기로 최종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확정된 예산신청(안)은 농업·축산·산림 등 3개 분야 총 108개 사업이다. 사진은 경북도청의 모습이다. 2017.04.06(사진=경북도 제공) ▷*…» 경북도는 28일 도 산하 28개 출연출자기관에서 채용을 계획하고 있는 99명의 정규직을 모두 주4일제로 채용하고, 정규직 전환을 계획하고 있는 비정규직 50명도 주4일제 정규직으로 전환시키겠다고 밝혔다.이로써 발생되는 잉여예산을 신규채용에 재투입해 일자리 나누기를 하면서 비정규직 제로화를 선언한 새 정부의 정책방향에도 적극 부응해 나간다는 것이다. 도는 "주4일제로 채용되면 보수는 다소 줄어들지만 복지혜택 등 전반적인 처우는 일반직원들과 같다"고 밝혔다. 도는 또 저출산 극복과 소비 진작을 통한 경기부양 등 새 정부의 일자리정책을 뒷받침하고자 공직사회의 조직문화 개선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를 위해 불필요한 야근과 주말근무를 없애고, 정시 퇴근문화를 정착시키는 한편 유연근무제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유연근무제는 주중에 1시간씩 더 근무하고 금요일 오후에 조기 퇴근하는 제도다. 도 관계자는 "유연근무제는 가족단위로 보낼 수 있는 여가시간이 늘어나 내수 진작과 경기부양에 기여할 수 있어 도입이 확산되고 있다"며 "공무원들의 선호도가 높지만 특유의 경직된 조직문화로 잘 활용되지 않고 있으나,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과 연계해 적극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 ♥♥ ' '북한' 중,일.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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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7 공동성명 “북, 핵프로그램 포기 안 하면 대북제재 강화” 저작권 있음| 상하부 삭제 재배포 금지/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북한이 핵 프로그램을 포기하지 않으면 대북제재를 강화할 것이라는 내용이 27일(현지시각) 이탈리아 타오르미나에서 폐막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공동 성명에 담겼다. <△ 사진:> 파올로 젠틸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27일(현지시각)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마친 뒤 기자 회견을 하고 있다. 타오르미나/AFP 연합뉴스
▷*…» 7개국 정상들은 공동 성명에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에 대한 문제는 국제 사회가 당면한 최우선 과제"라며 "북한은 (미사일 발사와 핵 실험으로)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국제법을 위반하며 국제 사회의 평화와 안정에 새로운 수준의 심각한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정상들은 "북한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모든 관련된 결의안을 즉각적·전면적으로 준수하고, 모든 핵과 대륙간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을 완전히 폐기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를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한다"며 "북한이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을 포기하지 않으면 우리는 제재를 강화할 준비가 돼 있다. 국제 사회에도 유엔 안보리의 대북 결의안의 완전한 이행을 위해 노력을 배가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아울러 "북한은 납치 문제의 즉각적 해결을 포함해 인도적인 문제와 인권에 대한 우려도 해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
◆ 동해서 북한 목선 3척 발견 1척 나포…1명 실종 6명 조사 중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양양=뉴시스】김경목 기자 = 27일 동해상에서 북한 선박 2척이 잇따라 발견돼 당국이 조사 중이다. 당국은 이날 오후 12시께 강원 양양군 남애항 동방 3해리 해상에서 시속 3㎞로 북상 중인 북한 목선을 나포했다. 목선에는 선원 3명이 타고 있었다. <△ 사진:> 김경목 기자 = 27일 오전 11시께 울릉도 북방 30해리 해상에서 전복된 북한 목선에 3명의 사람이 앉아 있는 모습이 당국에 의해 발견되고 있다. 2017.05.27. (사진=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 제공) ▷*…» photo@newsis.com 앞서 오전 11시께 울릉도 북방 30해리 해상에서 전복된 북한 목선이 발견됐다. 목선에는 3명이 타고 있었다. 1명은 지난 24일 실종됐다. 비슷한 시간 울릉도 인근 해상에서 또 다른 북한 목선이 당국에 발견됐지만 북방한계선(NLL)을 넘어갔다.
당국은 나포한 북한 목선 1척을 예인하고 선원 6명을 상대로 대공 용의점 등을 조사하고 있다. 당국은 귀순 의사가 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한 뒤 송환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photo31@newsis.com |
◆ 북 김정은, 신형 지대공 요격유도 무기체계 시험사격 참관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국방과학원에서 개발한 신형 지대공 요격유도무기체계 시험사격을 참관했다고 28일 보도했다. 출처=조선중앙TV캡쳐 |
◆ 北 김정은, 신형 반항공 요격무기 시험사격 참관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신형 반항공 요격유도 무기체계 시험사격을 참관하고, 대량생산을 지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8일 밝혔다. <△ 사진:>조선중앙TV가 고체 연료 기반의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북극성-2'형 최종시험 발사에 성공했으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현장에서 발사결과를 분석한 후 실전배치를 승인하고 대량생산을 지시했다고 22일 보도했다. ▷*…» 중앙통신에 따르면 이번 시험사격은 국방과학원이 작전배치된 신형 반항공 요격유도 무기체계의 믿음성 검증과 현대·정밀화 등에 목적을 두고, 임의의 방향에서 날아오는 공중목표를 탐지해 요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정은 위원장은 시험사격을 지켜본 다음 "지난해보다 요격유도 무기체계의 목표발견 및 추반능력이 크게 향상되고, 명중정확도도 높아졌다"며 "지난해에 나타났던 일련의 결함도 완벽하게 극복돼, 합격"이라고 평가했다고 중앙통신은 전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그러면서 "철저히 검증된 이 무기체계를 꽝꽝 생산해 온 나라에 숲을 이루도록 하라"며 "공중우세론, 무기만능론을 제창하는 적들의 제공권 망상을 완전히 제압 분쇄해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 |
◆ 日아베 총리, G7 폐막 기자회견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타오르미나=AP/뉴시스】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 섬의 타오르미나에서 G7 정상회의 폐막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 '지구촌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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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건 전화로 결혼까지, 염산테러 피해자의 기적같은 사랑 화제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 염산 테러를 당해 "사랑을 찾는 것은 기적일 것"이라고 생각했다가 잘못 걸린 전화로 진짜 사랑을 찾은 인도의 랄리타 벤 반시(오른쪽)가 남편 라비 샹카르(왼쪽)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샹카르는 "3개월 전에 전화를 잘못 건 반시의 목소리를 듣고 사랑에 빠졌다"며 "보름 후에 다시 반시에게 전화를 걸었고, 우리의 대화는 매일 계속됐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더힌두> |
◆ 지미 카터 대통령과 브레진스키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워싱턴=AP/뉴시스】1979년 2월 4일 지미 카터 전 대통령과 함께 대통령 전용기가 있는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로 가는 헬기에 타기 위해 길을 나선 즈비그뉴 브레진스키(왼쪽에서 첫번째). 카터 대통령의 국가안보보좌관이었던 그는 중국과의 외교관계 정상화를 강력히 제안하고 직접 중국을 방문, 양국관계의 초석을 놓았다고 중국이 5월 27일(현지시간) 주미대사관 성명을 통해 치하했다. |
◆ 프랑스 드골 묘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AP/뉴시스】자료사진으로, 안장식 다음날인 1970년 11월13일 조문객들이 프랑스 동부 소재 샤를르 드골 전 대통령 묘지를 찾아 묵념하고 있다. 27일 한 남자가 가로 눕혀진 묘지석을 밟고 올라서 상단의 십자가 조각을 발로 차 부러뜨렸다. | ♥♥ '지구촌'정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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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가 흔들어 버린 G7 공조 대북제재 강화에만 한 목소리 ◇ “매우 불만족스럽다. 미국은 기후협정에 절대 잔류하지 않을 것이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2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섬 타오르미나에서 이틀 일정으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폐막 기자회견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향한 불만을 숨기지 않았다. 2015년 체결된 ‘파리기후협정’을 준수하라는 6개국 정상들의 설득에도 트럼프 대통령이 미동조차 하지 않아서다. <△ 사진:> 27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린 이탈리아 시칠리아섬 타오르미나 인근의 지아르디니 낙소스에서 G7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경찰과 격렬하게 충돌하고 있다. 타오르미나=EPA 연합뉴스
▷*…» 1970년대 출범 이후 경제를 비롯해 세계 질서를 이끌어 왔던 선진국 모임, G7 정상회의가 역대 최악의 파열음을 내며 막을 내렸다. 지난해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일본 이세시마(伊勢志摩) 정상회의에서 자유무역과 기후변화 등 주요 이슈마다 만장일치 합의를 이끌어 냈던 G7의 찰떡 공조는 트럼프 대통령의 등장으로 불과 1년 만에 금이 갔다. (...) 국제사회는 2년 전 파리에서 지구온난화의 원인인 온실가스 배출을 억제하기 위해 화석연료 사용을 줄여 나가자는 데 합의했고, 지난해 G7 회의에서도 해당 내용이 성명에 담겼다.
하지만 대선 후보 시절부터 “기후변화는 거짓”이라며 파리협정 탈퇴를 공언했던 트럼프는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 결국 최종 성명은 “6개국은 파리협정 이행에 최선을 다하되, 미국의 (협정) 검토 절차를 이해한다”는 어정쩡한 봉합으로 마무리됐다. 심지어 트럼프는 회의 후 트위터에 “협정 잔류 여부를 다음 주 결정하겠다”면서 성명에 전혀 개의치 않겠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회의 과정을 지켜 본 한 프랑스 외교관은 영 일간 파이낸셜타임스에 “새벽 2시까지 트럼프를 달랬으나 그는 긴장을 부추기고 때로 적대적이기까지 했다”고 전했다. G7의 존립 근간인 ‘자유무역 수호’ 부분에서도 미국에 불리한 불공정 무역 관행 시정을 요구해 온 트럼프 행정부의 비타협적 태도 탓에 합의 도출에 애를 먹었다. (...)
G7이 유일하게 한 목소리를 낸 주제는 북한 핵ㆍ미사일 관련 내용이었다. 정상들은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를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하며 북측이 핵ㆍ미사일 프로그램을 포기하지 않으면 제재를 강화를 준비가 돼 있다”고 경고했다. (...) G7의 분열상은 지난해 32쪽에 달했던 공동성명 분량이 6쪽으로 대폭 줄어든 데서도 여실히 증명됐다. 그런데도 트럼프는 워싱턴행 비행기에 오르기 전 “모든 순방지에서 홈런을 쳤다”며 엉뚱한 반응을 보여 동맹국 정상들을 난감케 했다. 영국 BBC방송은 “미국(G1)과 나머지 6개국(G6) 사이에 새로운 단층이 생겼다”고 진단해 순탄치 않은 G7의 앞날을 예고했다.김이삭 기자 |
◆ 험악했던 G7 회의장 …새벽 2시까지 회의에도 美 설득 실패 메르켈 "매우 불만족스러웠다" 좌절감 트럼프, 고립되고 "긴장감에 적대감도" ◇ FT는 기후변화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이 나머지 G7 정상들과 불화를 심하게 겪었다고 전하면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그의 좌절감을 숨기지 않았다고 했다. <△ 사진:> 【서울=뉴시스】이현미 기자 = 미국의 반대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파리국제협약 이행 합의에 실패한 가운데, G7 정상들간에 이 문제를 놓고 상당한 불화가 있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메르켈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논의는 “매우 불만족스러웠다”면서 “미국이 파리협약에 남을 것이란 암시는 아무것도 없었다”고 잘라 말했다. 한 프랑스 외교관은 트럼프 대통령은 정상회의에서 기후변화에 관련해선 고립됐었고, 가끔은 “긴장감이 감돌았으며 적대적이었다”고 전했다. 기후변화 협상은 미국을 설득하기 위해 27일 새벽 2시까지 계속됐다고 한다. 그러다 트럼프 대통령이 끝까지 입장을 바꾸지 않으면서 별 성과없이 끝나고 말았다. 메르켈 총리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타오르미나에서 열린 이틀간의 정상회의를 끝내면서 “그 어떤 타협도 해서는 안된다는 것은 파리협약에서 매우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게리 콘 미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위원장은 기후변화에 대한 대화는 “매우 솔직하게” 진행됐다면서 대통령은 다른 정상들과 그 주제에 대해 논의하는 것을 “즐거워했다”고 전했다. 이 때문인지 일각에서는 미국이 파리협약을 철회하려는 게 아니라, 국제사회의 이행 약속을 어느 정도 수정하려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그러나 프랑스의 다른 관리는 파리협약을 철회하는 것보다 수정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라는 것을 시사하는 것은 아니다면서, 그것은 “파리협약 정신에 도전하는 것”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
◆ 귀국길 오르는 트럼프 대통령<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시고넬라=AP/뉴시스】2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간의 해외 순방을 마무리하고 이탈리아 시고넬라 해군기지에 서 있는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 원'에 오르고 있다. | ♥♥ 지구촌, '군사', '시위'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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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항모 니미츠도 합류, 항모 3척 동시전개” 아사히신문 등 일본 언론 ◇ 일본 아사히(朝日)신문은 중동지역 파견 예정이던 미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 니미츠 함대가 내달 1일 워싱턴주 키트삽기지를 출항, 6개월간 서태평양으로 전개한다고 미군관계자를 인용해 27일 보도했다. <△ 사진:> 미국 해군의 핵 추진 항공모함 니미츠.
▷*…» 이에 따라 아시아 서태평양에 칼빈슨, 로널드 레이건호에 이어 미 항모 3척이 동시 전개되는 이례적 상황이 발생한다고 전했다. 미군측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위협이 높아졌다고 보고 총력억제 태세에 들어갔다는 설명이다.현재 칼빈슨 함대는 4월 말부터 동해 부근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로널드 레이건호는 지난 16일 모항인 일본 가나가와(神奈川)현 요코스카(橫須賀) 해군기지를 출항, 칼빈슨과 합류해 공동훈련을 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아사히는 “니미츠 함대가 여기에 합류하는지는 불명확하지만, 미 해군이 보유한 항모 11척 중 3척이 결집하게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교도(共同)통신도 “니미츠호는 한반도 인근 동해에서 전개중인 것으로 알려진 칼빈슨호와 교대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니미츠호를 중심으로 하는 제11항모타격군(群)은 미사일 구축함 4척, 미사일 순양함 1척 등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칼빈슨 함대가 해군과 합동 훈련을 마치고 내주 중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도쿄=박석원 특파원 |
◆ 중국 해경선 4척, 다시 센카쿠 열도 접속수역 침입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해경선 4척이 일본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는 동중국해 센카쿠 열도(댜오위다오) 부근 접속수역에 진입하는 도발을 감행했다고 NHK가 28일 보도했다. 방송은 제11관구 해상본부를 인용해 오키나와 현 관할 센카쿠 열도 근해에서 이날 오전 9시께 중국 해경선들이 일본영해 바깥에 있는 접속수역을 항행했다고 전했다. ▷*…» 이들 해경선은 센카쿠 열도 우오쓰리시마(魚釣島) 서북서쪽 29km 떨어진 해역을 지났으며 일본 순시선이 영해에 접근하지 않도록 경고하고 감시를 계속했다. 앞서 중국 해경선 4척은 23일 오전 우오쓰리시마 앞 일본 영해를 1시간30분 동안 침범했다.
지난 18일에는 해경선 1척이 소형 무인기를 일본 영해 상공에 날려 일본 전투기가 긴급 발진하는 사태까지 빚었다. associate_pic
◇ 중국 해경선은 올해 들어 14번째로 일본 영해에 진입하는 등 센카쿠 열도를 둘러싼 신경전을 확대하면서 동중국해에서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 일본 정부는 중국 해경선이 영해에 침입한 사실이 확인되면 총리관저 위기관리센터의 정보연락실을 관저대책실로 격상해 관련 정보 수집과 경계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 yjjs@newsis.com |
◆ 중국, 3300억원 투입 동·남중국해에 해저관측망 구축…“군사 전용 의심”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해양 진출을 확대하면서 미국, 주변국과 갈등을 빚는 중국이 20억 위안(약 3300억원)을 투입해 동중국해와 남중국해에 해저 관측망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홍콩 동망(東網)이 28일 보도했다. 사이트에 따르면 중국은 동중국해와 남중국해에서 전천후로 실시간 관측을 위한 해저과학 관측망을 앞으로 5년 안에 건설할 방침이다. ▷*…» 해저 관측망은 과학 연구를 진행하고 해양환경을 감시 측정하며 재해와 재난을 예측한다는 명분을 내세우지만 군가안보 등 군사 목적이나 자원 탐사 등 국익을 위해 적극 활용될 것으로 사이트는 지적했다.
전문가는 중국이 해저 관측망을 가동하면 동중국해와 남중국해 해역과 수중을 지나는 군함이나 잠수함 등의 동향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 관영 매체는 해저과학 관측망 건설 후 해저에서 해면 쪽으로 24시간 고해상도의 입체적인 종합 관측분석이 가능해진다고 강조했다.
▷*…» 해저과학 관측망 구축과 함께 중국은 상하이항 부근에 감시자료 센터를 설치해 관련 데이터를 보관 관리하면서 해양환경 관측, 재해 예보, 국방 안전과 국가권익 등 다양한 수요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
◆ 이집트군, IS 콥트교도 테러에 보복…리비아 무장단체 폭격 라마단 전날 무차별 총격 테러로 29명 사망 지난달에도 콥트교회 겨냥 연쇄 폭탄테러 시시 대통령 “무장단체 대한 공격 주저 안 해”
◇ 이슬람 금식월인 라마단 시작을 하루 앞두고 이슬람국가(IS)가 이집트의 기독교도인 콥트교도를 공격하자, 이집트 군이 이에 대한 보복으로 리비아에 있는 무장단체 훈련소를 폭격했다. <△ 사진:> 이집트군 전투기가 26일 리비아 무장단체를 공격하기 위해 발진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 26일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서 남쪽으로 135㎞ 쯤 떨어진 민야 인근의 성사무엘 수도원으로 버스를 타고 가던 콥트교도들이 군복 차림에 마스크를 한 무장 괴한들한테 무차별 총격을 받아 어린이들을 포함해 적어도 29명이 숨졌다. 사건 발생 뒤 이슬람국가는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9일에도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와 탄타 지역의 콥트교회를 겨냥한 연쇄 폭탄테러로 적어도 46명이 숨진 바 있다. 당시에도 이슬람국가는 자신들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콥트교는 이집트 토착 기독교 종파로 신자 수가 인구의 10%가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BR> 콥트교도에 대한 무차별 총격 사건이 발생한 뒤 이집트 군은 리비아의 동부 도시인 데르나 인근의 무장단체 훈련소 6곳을 공습했다. 압델 팟타흐 시시 대통령은 “지하디스트가 훈련받는 캠프를 공격했다”며, 자신이 공격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공습이 콥트교도들이 탄 버스를 겨냥한 공격에 대한 보복이라며 “이집트는 국내외 어느 곳이든 무장단체 기지를 공격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리비아는 2011년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이 무너진 뒤 수많은 무장단체들이 난립하며 세력 다툼을 벌이고 있다. 이슬람국가도 지중해 연안 도시 시르테를 장악했다가 미국의 공습 지원을 받은 리비아 군의 공격으로 패퇴한 바 있다.황상철 기자 rosebud@hani.co.kr< |
◆ 파키스탄의 라마단<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이슬라마바드(파키스탄) =AP/뉴시스】파키스탄의 라마단 기간 중인 5월 27일 페샤와르에 있는 무슬림 사원에서 사람들이 쿠란을 낭독하고 있다. 이날 파키스탄은 인도령 카쉬미르에서 민간인 청년들 8명이 살해되었다며 국제사회에 도움을 요청했다. | ♥♥ 지구촌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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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량 지급 기다리는 마라위 대피센터 난민들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마라위=AP/뉴시스】28일 필리핀 민다나오섬 마라위에 있는 적십자사 대피 센터에서 난민들이 식량을 지급받을 준비를 하고 있다. 민다나오섬에서 정부군과 반군 간 충돌이 격화하면서 수만 명으로 늘어난 난민들이 대피 센터에서 생활하고 있다. |
◆ 아프간에서 자살폭탄 테러로 최소 18명 사망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 카불= AP/뉴시스】지난 2일 아프간 보안군이 자폭 테러로 파괴된 카불의 한 경찰서 앞을 지키고 있다. 미국 이민국은 아프간에서 미군에 고용되어 일했던 한 남성의 일가족이 특별비자를 얻어 입국한 로스앤젤레스에서 이들을 체포해 가장과 부녀자들을 따로 구금하고 있다고 4일 LA타임스가 보도했다. ▷*…» 【카불=AP/뉴시스】박영환 기자 =아프가니스탄 동부에서 차량을 이용한 자살 폭탄 테러가 발발해 최소 18명이 목숨을 잃었다. AP통신은 27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동부의 코스트(Khost) 주(州)에서 이날 차량을 이용한 폭탄 테러로 이 같은 규모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나지브 대니시 내무부 부대변인은 “이번 공격이 라마단 첫날에 발발했다”며 “이들은 버스 정류장 근처에 있던 경비대를 겨냥했다”고 말했다. 테러는 현지에 주둔중인 미군을 보호하는 경비대(guards)를 목표로 했지만, 피해자는 대부분 민간인으로 확인됐다고 통신은 설명했다. 배후를 자처하는 단체는 아직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
◆ 버지니아 주 경찰관 총격 살해범<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리치먼드(미 버지니아주)=AP/뉴시스】미국 버지니아주 특수경찰관 마이클 월터를 총으로 살해한 용의자 트래비스 볼(27). 월터 경찰관은 불우 청소년 돕기에 열성이었던 18년 베테랑이었지만, 27일 리치먼드 시내를 순찰 도중 총에 맞은 뒤 후송된 버지니아 대학병원에서 숨졌다. |
◆ CCTV에 포착된 맨체스터 테러 용의자 아베디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맨체스터=AP/뉴시스】27일(현지시간) 영국 경찰이 제공한 CCTV 화면으로 지난 22일 발생한 맨체스터 테러 용의자 살마 아베디(22)가 아레나 공연장으로 향하는 테러 직전의 모습. 영국 맨체스터 아레나 공연장 테러로 22명이 사망하고 119명이 부상해 12년 만의 최악의 테러로 기록됐다. |
◆ 이슬람 혐오 범죄 발생한 포틀랜드<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포틀랜드( 미 오리건주 )=AP/뉴시스】미 오리건주의 포틀랜드 시내 경전철 안에서 30대 남성이 20대 무슬림 여성들에게 욕을 하며 흉기를 휘둘러 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최근 주택난에 시달리고 있는 이곳에서는 지난 22일에도 한 주택에 침입한 남자가 안에 있던 5명을 흉기로 숨지게 한 뒤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
◆ 미 대표적 록스타 그레그 올맨 타계<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내쉬빌=AP/뉴시스】2011년 고향인 테네시주 내쉬빌에서 열린 45회 CMA상 시상식장에 온 그레그 올맨. 미국 서던 록의 대표악단인 '올맨 브러더스' 밴드를 창시한 기타리스트 겸 가수였던 그는 27일 간암으로 숨졌다.
◆ 그레그 올맨의 연주 장면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카운슬 블러프=AP/뉴시스】2005년도 투어 중 아이오와주 카운슬 블러프에서 연주하는 그레그 올맨. 그는 70년대에 오토바이 사고로 숨진 명성 높은 기타리스트이자 가수인 듀에인 올맨의 곁에 안장된다고 그의 매니저가 밝혔다. | ♥♥ '국내 사건, 사고,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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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여경 사생활 캐고 돈 뜯은 경찰 구속기소 경찰 30여명 컴퓨터에 악성코드 유포 ◆ 동료여경 사생활 캐고 돈 뜯은 경찰 구속기소 ◇ 동료 경찰의 컴퓨터에 악성 코드를 유포해 해킹에 성공한 여경의 사생활을 빌미로 돈을 뜯어낸 보안전문 경찰이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형사1부(부장 이태승)는 공갈ㆍ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전모(43) 경위를 구속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 전 경위는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경찰 내부망 메신저를 통해 여경 A(42)씨 등 동료 경찰관 30여명이 사용하는 컴퓨터에 악성 코드를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게티이미지뱅크
▷*…» 전 경위는 A씨에게는 악성코드를 통해 알게 된 사생활을 이용해 1,000만원을 뜯어낸 혐의도 받고 있다.전 경위가 A씨 등의 컴퓨터에 심은 악성 코드는 타인의 컴퓨터를 원격 제어하거나 화면 엿보기, 파일 탈취 등의 기능이 있다.
그는 악성 코드를 이용해 A씨의 사생활을 엿보던 중 약점을 잡게 되자, 지난 3월 A씨에게 전화해 “누군가 네 사생활을 알고 있으니, 내가 막아주겠다”고 돈을 요구하고 실제 받아낸 것으로 조사됐다.전 경위의 범행은 뒤늦게 속은 사실을 알게 된 A씨가 감찰부서에 이 사실을 알리면서 드러났다. 전 경위는 사이버 보안 분야 전문가로 최근 승진해 경기지역 한 경찰서에 근무하고 있다.이종구 기자 |
◆ "신내림을 받아야 한다" …세월호 유족 등친 무속인 저작권 있음| 상하부 삭제 재배포 금지/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세월호 참사로 남편을 잃은 아내에게 접근해 "신내림을 받아야 한다"며 억대 돈을 가로챈 무속인이 재판에 넘겨졌다.수원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이선봉)는 사기 혐의로 A씨(여)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 26일 오전 목포 신항에 세월호가 거치돼 있다. 연합뉴스
▷*…» A씨는 2015년 6월께 세월호 참사로 남편을 잃은 B씨에게 접근해 내림굿을 받게 한 뒤 1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이 외에도 산기도와 법당에 필요한 물품 구입 등의 명목으로 B씨에게서 2500만원을 추가로 받아내기도 했다.
A씨는 "당신에게 신 기운이 있어서 남편이 사망했다. 신내림을 받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남동생도 위험하다"는 등의 말로 B씨를 불안하게 한 뒤 이 같이 범행했다.B씨는 이후 사기를 당했다는 생각에 돈을 돌려 달라고 요구했지만 거절당하자 지난해 7월 경기 수원시 소재 경찰서에 김씨에 대한 고소장을 냈다.
◇ 조사결과 A씨는 B씨에게 남편 사망 보상금이 지급됐다는 사실을 알고 과도한 굿 비용을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A씨가 실제 굿에 사용한 비용과 B씨에게 받은 금액의 차이도 컸다.<△ 사진:> 지난 5일 세월호 침몰 해역 수중 수색에서 발견된 유골이 단원고 고창석 교사로 확인된 17일 오후 세월호가 거치된 전남 목포신항에서 시민들이 추모리본을 매달고 있다. 연합뉴스
▷*…» 경찰로부터 수사 자료를 넘겨받은 검찰은 A씨와 B씨가 주고받은 대화 내용 녹취록 등을 토대로 죄질이 나쁘다고 판단, 최근 김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기각되자 불구속 기소를 결정했다.A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뉴스1 |
◆ "자녀를 납치했다" 보이스피싱 조직원 경찰 불심검문에 걸려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 사진:> 울산지방경찰청 전경 ▷*…» 【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자녀를 납치했다고 속여 수천만원을 가로챈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조직원이 경찰의 불심검문으로 붙잡혔다. 28일 울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남부경찰서 옥동지구대 소속 김재호 순경은 지난 23일 울산대공원 일대를 순찰하던 중 한 외국인 남성이 큰 배낭을 메고 가는 것을 목격했다. 이 과정에서 김 순경은 남성이 최근 중구에서 일어난 보이스피싱 범죄 용의자와 인상착의가 비슷한 것을 발견하고 접근했다. 김 순경은 여권 확인을 요청했고, 이 남성이 여권을 꺼내기 위해 가방에서 지퍼를 여는 순간 가방 안에 있던 현금다발이 바닥으로 떨어졌다.
다액의 현금을 가진 경위를 확인하기 위해 김 순경을 남성을 지구대로 임의동행하고, 112에 접수된 신고 현황을 파악했다. 확인 결과, 이날 오후 3시께 딸이 납치됐다는 전화를 받고 울산대공원에서 한 남성에게 1300만원을 주고 왔다는 112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다. 김 순경은 남성의 배낭가방에 현금 1300만원이 들어있는 것을 확인하고, 곧바로 그를 긴급체포했다. 체포된 남성은 중국계 말레이시아인 L(37)씨였다. 경찰 조사 결과 L씨는 지난 18일에도 중구에 있는 50대 A씨에게 "딸을 납치했다. 돈을 주지 않으면 딸을 살해하겠다"고 속여 2200만원 상당의 현금을 뜯어낸 것으로 밝혀졌다.
또 지난 23일 경찰에 붙잡히기 전에도 남구에 사는 50대 B씨에게 전화해 "딸이 친구 사채에 보증을 섰는데 돈을 갚지 못해 납치됐다. 딸을 찾고 싶으면 돈을 갚아야 한다"고 속여 2000만원 상당의 현금을 가로챘다. 경찰은 L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는 한편 나머지 보이스피싱 조직원 일당을 추적하고 있다. 울산지방경찰청은 오는 29일 불심검문으로 보이스피싱 용의자를 검거한 김 순경을 경장으로 한 계급 특별승진시킬 계획이다. piho@newsis.com |
◆ 부안서 1t 트럭 다리 밑 하천으로 추락, 운전자 사망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부안=뉴시스】강명수 기자 = 다리 위를 지나다던 1t 트럭이 하천으로 추락해 운전자가 숨졌다. 28일 오전 9시17분께 전북 부안군 상서면의 한 다리를 지나던 1t 트럭이 5m 아래 하천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운전자 강모(64)씨가 소방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강씨가 고속주행 중 다리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mister@newsis.com |
◆ 메말라 가는 소양호<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인제=뉴시스】한윤식 기자 = 최근 계속된 가뭄으로 22일 강원 인제군 남면 38대교 인근 소양호 상류가 또다시 바닥을 드러내 보이고 있다. 이날 현재 소양강댐 수위는 40여 일전인 지난 4월12일보다 3.06m, 떨어진 168.54m, 저수율은 4.1%로 감소한 43%를 보이고 있다. |
◆ 구의역 참사 희생자 동료, 케이크 가져와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서울 지하철 '구의역 참사' 1주기인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의역 9-4번 승강장에서 사고 희생자 김군과 함께 근무했던 박모씨가 케이크를 가져다 놓고 있다.김군은 지난해 오늘 생일을 하루 남기고 구의역 스크린 도어를 수리하다 변을 당했다. |
◆ 소말리아 해역 피랍 추정 선박 통신 재개…선원 안전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외교부 당국자는 27일 오후 5시23분께 피랍 추정 선박과 국내에 있는 선사 협력자 간 통화가 성사됐으며, 한국인 선원의 안전도 확인했다고 밝혔다. <△ 사진:>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한국인 선원이 탑승한 몽골 선적 선박이 피랍 추정 17시간 만에 통신을 재개하면서 사건이 일단락됐다. 선원 안전도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 앞서 이날 0시20분께 인도양 소말리아 해상을 지나던 몽골 선적 오징어잡이 선박 한 척이 '해적선으로 의심되는 선박이 뒤따르고 있다'고 연락한 후 통신이 두절됐다. 이 선박에는 선장, 기관장, 갑판장 등 한국인 선원 3명과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18명 등 모두 21명이 승선한 상태였다.
정부는 사건 인지 후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오전 10시 한동만 재외동포영사대사 주재로 관계부처 대책회의를 열어 청해부대 파견 방안을 협의했다. 또한 관계국과의 협조를 통해 인도, 독일, 일본의 해상 초계기까지 투입해 수색을 시작했다. (...) |
◆ 文대통령 "한사람의 인명 피해 없도록 최선 다하라"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장윤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우리 국민이 탑승한 원양어선 한 척이 소말리아 인근 해상에서 피랍된 것에 대해 "한 사람의 인명 피해도 나지 않도록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에게 소말리아 부근에서 발생한 원양어선 실종 사건 보고를 받고 이같이 지시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 외교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20분께 인도양에서 한국인 선원 3명(선장·기관장·갑판장)이 탑승한 몽골 국적 선적이 '해적선으로 의심되는 선박이 뒤따라오고 있다'고 연락한 후 현재까지 통신이 두절됐다. 이 선적에는 한국인 선원 외 인도네시아인 선원 18명이 승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사건 발생 후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를 가동했으며 이날 오전 10시 한동만 외교부 재외동포영사대사 주재로 관계부처 대책회의를 열어 청해부대 등 군 자산 파견 방안 등을 협의했다. 정부는 미국, 독일, 일본, 인도 등 관계국과도 협의를 벌이고 있다. | ♥♥ '법원 검찰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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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봉투 만찬' 감찰반, 검찰 간부들 식사 장소 현장조사 점심식사 겸한 현장조사 지적에 "조사 이후 식사" 해명 참석자 일부 대면 조사…조사 내용 및 경과 등 비공개 /합동감찰반 관계자가 현장조사 중 해당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감찰 의지가 없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돈봉투 만찬' 사건을 감찰 중인 법무부·대검찰청 합동감찰반이 현장조사를 벌이는 등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28일 법무부 등에 따르면 합동감찰반은 최근 '돈봉투 만찬' 장소인 서초동 B식당을 찾아 현장조사를 벌였다. 이 장소는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 등 검찰 간부 10명이 저녁 식사를 한 장소다. 해당 자리에서 양측이 70만~100만원이 들어있는 돈봉투를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됐다. ▷*…» 법무부 관계자는 "식당 관계자로부터 당시 상황을 꼼꼼하게 확인했다. 당일 결제 전표 등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합동감찰반 관계자가 현장조사 중 해당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감찰 의지가 없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d에 대해 법무부 관계자는 "식사는 현장조사 이후 이뤄졌다"며 "식당 주인이 '최근 기자들이 취재를 많이 와서 장사도 안 되는데 밥이나 먹고 가라'고 해서 점심식사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합동감찰반은 만찬 참석자 일부를 상대로 대면조사를 벌인 상태다. 다만, 핵심 감찰 대상인 이 전 지검장과 안 전 검찰국장 대면조사는 아직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합동감찰반은 "일정에 따라 대면조사 등 감찰을 정확하고 엄정하게 진행하고 있다"면서도 구체적인 조사 내용 및 경과, 대상 등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
◆ 박근혜, 형사재판 이어 '국민 소송' 민사도 6월 시작국민 5000명 손해배상 청구 소송…6월26일 첫 변론 "직무상 불법행위"…헌재 탄핵심판 기록 복사 신청 박근혜·김기춘, 블랙리스트 민사소송도 7월3일 열려 ◇ 【서울=뉴시스】강진아 기자 = 박근혜(65) 전 대통령의 형사재판이 본격 시작된 가운데 지난해 국정농단 사건이 불거진 후 국민들이 제기한 민사 소송도 다음달에 첫 재판이 열린다. <△ 사진:> 박근혜 전 대통령이 25일 2차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6부(부장판사 함종식)는 오는 6월26일 오후 4시 국민 5001명이 박 전 대통령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차 변론기일을 진행한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사위인 곽상언(46·사법연수원 33기) 변호사가 시민들을 모집해 추진한 이 소송은 지난해 12월6일 접수됐다. 청구 액수는 1인당 50만원으로 25억여원이다. 첫 재판에서는 원고인 국민들을 대리한 곽 변호사와 피고인 박 전 대통령을 대리한 도태우(48·41기) 변호사가 각각 입장을 밝히고 관련된 증거 신청 등을 할 예정이다.
◇ 곽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이 직무를 이용해 불법행위를 저질렀다는 주장을 펼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재판부에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사건 기록 복사를 요청하는 문서송부촉탁을 신청했지만, 아직 채택되지는 않았다. 곽 변호사는 첫 변론에서 헌재 사건 기록 복사를 재차 요청할 예정이다. <△ 사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법무법인 인강의 곽상언 변호사가 6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관계자들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 상대 국민 위자료 청구 소송 소장을 제출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 곽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은 대통령 직무를 이용한 범죄행위를 저질렀고 직무행위의 상대방인 국민들에게 손해를 끼쳐 위자료를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헌재는 박 전 대통령이 직무상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행위를 했다고 인정해 파면을 결정했다"며 "다양한 증거와 진술을 토대로 만장일치 결론을 냈고 이 소송의 핵심 증거가 될 수 있다. 이 소송에서도 유리해졌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들은 소장에서 "박 전 대통령이 직무를 이용해 범죄행위, 나아가 거짓 해명을 해 국민들은 큰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1차 소송에 이어 지난 1월 2차로 접수한 소송은 아직 첫 기일이 잡히지 않았다. 정모씨 등 4157명이 박 전 대통령을 상대로 낸 이 소송은 민사합의37부(부장판사 김춘호)가 맡고 있다.곽 변호사는 오는 6월 초 박 전 대통령을 상대로 한 3차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추가로 법원에 접수할 예정이다.
◇ 이른바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로 피해를 본 문화예술인들이 박 전 대통령과 김기춘(78)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상대로 낸 민사소송은 7월에 본격 시작된다. 박 전 대통령의 국민 위자료 소송을 담당한 민사합의16부가 고모씨 등 461명이 박 전 대통령과 김 전 실장, 조윤선(51)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낸 손해배상 소송도 심리한다. <△ 사진:>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 및 관리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26일 18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2017 ▷*…» 이 소송은 7월3일 오후 4시에 첫 변론기일이 열린다. 피고에는 정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원도 포함돼 있다. 앞서 이들을 대리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은 "블랙리스트 작성을 주도한 국가와 개인에게 법적 책임을 묻는다"며 지난 2월 소송을 냈다. 민변은 당시 배상액을 1인당 100만원으로 약 4억6100만원을 청구했다. 다만 향후 블랙리스트 피해 실태가 더 분명히 드러날 경우 청구금액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밝혀, 소송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청구액이 추가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박 전 대통령과 김 전 실장의 형사재판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사소송은 형사사건의 1심 결과를 지켜본 후 결론을 낼 가능성이 높다. 불법행위를 주장하는 원고 측에서 형사사건 기록을 증거자료로 제출하기 위해 재판 진행을 당분간 보류해달라고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 구속기소된 박 전 대통령은 오는 10월 구속기간이 만료돼 이 즈음 1심 선고가 날 전망이다. | ♥♥ '엽기' '코미디' '쇼~' '감동'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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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정부 출범하자 바짝 엎드린 민주당 비문계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김지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내 비문(非文) 진영이 잘 보이지 않는다. 대선 과정만 해도 문재인 대통령과 친문 세력들을 패권주의 세력이라고 지적하며 각을 세우던 비문계가 정부 출범 이후에는 어디에도 목소리가 들리지 않고 있다. 그렇다고 앞장서 문 대통령이나 당 지도부를 지지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전처럼 패권주의 운운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던 것과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그저 뒤에서 조용히 지내고 있는 것이다. ▷*…» 일단 비문계로 분류되던 의원들은 한결같이 '비문'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려 애쓰는 모습이다. 민주당이 집권 여당이 됐기에 이젠 친문과 비문이 아니라 청와대와 가까운 주류와 조금 거리가 있는 비주류로 분류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와 관련 수도권의 한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는데 친문, 비문 구분은 의미가 없다"며 "지금 민주당 119명 모두 저와 같이 생각할 것"이라고 사실상 당내 비문계의 존재가 사라졌다는 점을 시사했다. 한 중진 의원 역시 "이젠 '비문'이라기보다는 '비주류'라고 표현하는 게 맞다"며 친문과 비문의 경계 설정이 무의미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
어쨌든 당내 비문계가 침묵을 지키고 있는 것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지지도가 8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나는 현상과 무관하지 않다. 문 대통령이 국민 다수의 지지를 받으며 국정을 개혁적으로 수행하고 있기에 이에 동조하지 않는 것은 자칫 반(反) 개혁으로 비칠 수도 있는 점을 우려하는 것이다. 잘 하고 있다"며 "특히 탈권위주의적인 소통과 권력을 탐하지 않는 모습이 좋다"고 밝혔다. 한 중진 의원도 "문 대통령은 비문이 주장했던 화해, 통합의 가치를 수용했다. 진영논리를 벗어나 실용적인 노선을 취하고 있다"고 호평했다. (...)문 대통령의 국정운영 동력이 떨어지면 다시금 목소리를 내겠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당내 소수파로 몰려있는만큼 이들의 향후 행보에 가속도가 붙긴 쉽지 않아 보인다. fine@newsis.com |
◆ 김정숙 여사 눈물 쏟은 연극 '이등병의 엄마', 진상규명 이뤄질까<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김정숙 여사가 관람하면서 눈물을 쏟은 것으로 알려진 연극 '이등병의 엄마'가 주목 받고 있다. 군 의문사로 자식을 떠나보낸 어머니 사연을 다룬 연극으로 김 여사는 지난 26일 관람 뒤 유가족을 위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까지 대학로 예술공간 오르다에서 공연하는 '이등병의 엄마'는 징집돼 군대에 간 아들과 그렇게 보낸 아들을 군에서 잃은 이등병의 엄마가 아들의 명예회복과 진상규명을 위해 싸우는 과정을 연극으로 옮겼다. 유가족들이 직접 출연한다. <△ 사진:> 연극 '이등병의 엄마' 공연 사진. (사진 = 박장렬 전 서울연극협회 회장 페이스북 캡처) ▷*…» 김 여사가 연극을 관람한 사실을 페이스북을 통해 알린 인권운동가 고상만 씨가 기획했다. 제작에 필요한 비용을 후원자로부터 조달하는 '다음 스토리펀딩'을 통해 제작을 준비했고 이달 19일 개막했다. 연출을 맡은 박장렬 전 서울연극협회 회장도 페이스북에 "'이등병의 엄마' 공연에 김정숙 여사님이 조용히 오셔서 관람하셨다. 유족과 스텝들이 수고스럽지 않게. 감사합니다"라고 적기도 했다.
김 운동가는 이 연극 이후 2010년 이명박 정부가 해체 시켜버린 '대통령소속 군 의문사 진상규명위원회'를 다시 구성해 달라는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고 운동가는 1998년 판문점 김훈 중위 사건 이후 수백 여 건의 군 의문사 피해 유족과 함께 진실 규명을 위한 노력을 진행해왔다. 그에 따르면 매년 27만여명이 군대 입대하고 그 중 100명이 사망한다. 사망자 중 3분의 2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처리된다. '이등병의 엄마' 대본을 직접 쓰기도 한 고 운동가는 앞서 프레스콜에서 김 여사의 관람을 공식적으로 요청한 바 있다.
◇ 【서울=뉴시스】(사진 = 한강아트컴퍼니 제공) 그는 "'징병할 권리가 있다면, 그렇게 입대한 군인의 생사 여부 역시 국가의 책임'이어야 한다"며 "왜 죽었는지, 어떻게 죽었는지 아무도 그 진실을 모르는 야만이 언제까지 이어져야 하나요?"라고 물었다. 연극 '이등병의 엄마' 제작발표회 사진 ▷*…» 이어 "'이등병의 엄마'를 통해 군인의 목숨이 귀하게 대접받는 나라를 만드는 첫걸음으로 만들고 싶다"며 "명예회복과 진상규명. 이 최소한의 당연한 요구가 이뤄지는 날까지 진심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인권을 강조하는 문재인 정부가 군 의문사 규명에 본격적으로 움직일지 주목된다. 한편에서는 평소 문화에 대한 애정이 깊은 문재인 대통령·김 여사가 문화인들을 더 많이 만나지 않겠냐는 기대감도 나온다.
앞서 문 대통령은 당선 전인 이달 초 SM타운을 방문한 자리에서 "당선되면 한 달에 한 번씩은 영화나 연극을 보겠다"고 말한 바 있다. 역시 이번 대통령 선거 투표 전 대학로를 근거로 활동 중인 300여명의 연극인들이 문 대통령에 대한 지지 의사를 표현하기도 했다 |
◆ 서울대병원 동물실험정보 공개하라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28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서울대학교병원 정문 앞에서 동물단체와 시민단체가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대학교병원 동물실험 정보공개를 촉구하며 손 피켓을 들고 있다. |
◆ '최저임금 만원'을 허하라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지금 당장’ 촛불행동 집회에서 최저임금만원비정규직철폐공동행동 회원이 임금옷을 입고 ‘최저임금 만원’을 촉구하고 있다. |
◆ 위험하게 일했던 그를 추모하며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서울 지하철 '구의역 참사' 1주기를 하루 앞둔 27일 오후 서울 구의역 승강장에서 시민들이 헌화를 하며 당시 위험한 노동환경에서 숨을 거둔 19세의 하청노동자 김모 군을 추모하고 있다. |
◆ '고(故) 권문석 4주기 추모제'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천 인근에서 열린 '고(故) 권문석 4주기 추모제' 참석자들이 헌화를 하고 있다. 알바노조 대변인으로 활동했던 고 권문석 씨는 최저임금 1만원을 주장하는 등 아르바이트생의 권리를 주장하다 지난 2013년 세상을 떠났다. | ♥♥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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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개되는 군악·의장대대 행사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27일 청와대 분수대 광장에서 군악대의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06년부터 '열린 청와대' 정책의 일환으로 봄과 가을에 각각 10여차례씩 정례적으로 실시한 이 행사는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등으로 잠정 중단됐다. 2017.05.27. photo1006@newsis.com
▷*…»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27일 청와대 분수대 광장에서 3군 의장대의 집총시범이 열리고 있다. 지난 2006년부터 '열린 청와대' 정책의 일환으로 봄과 가을에 각각 10여차례씩 정례적으로 실시한 이 행사는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등으로 잠정 중단됐다. 2017.05.27. photo1006@newsis.com |
◆ '단오, 창포물에 머리 감아요'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용인=뉴시스】이정선 기자 = 농경사회에서 파종을 하고 모를 낸 후 휴식이 준비되는 시점인 단오를 앞두고 28일 오후 경기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한 어린이가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있다. | ♥♥ 화보, 풍광, 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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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겨운 커플축제 참가자들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태백=뉴시스】 김태식 기자 = 28일 강원 태백시 태양의후예 공원에서 열린 커플축제 폐막식 날 참가자들이 마지막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
◆ 항공편 운행 재개 의사 밝힌 브리티시항공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런던=AP/뉴시스】2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개트윅 공항에서 승객들이 IT 시스템 장애로 항공편 운항이 중단됐던 브리티시항공(BA) 체크인 데스크 앞에 서 있다. 브리티시항공은 28일 항공편 운항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
◆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공연"<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27일 오후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 일대에서 대구컬러풀페스티벌이 열린 가운데 메인 공연인 ‘컬러풀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있다. |
◆ 146년 만에 마지막 공연 입맞춤 저작권 있음| 상하부 삭제 재배포 금지/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익살스런 피에로의 재롱에 웃음보가 터지고, 사자와 호랑이 등 맹수들의 공연에 절로 감탄이 나온다. 곡예사의 위험천만한 묘기에 가슴은 조마조마하다. 관객들은 2시간 반 동안 펼쳐진 쇼에 기쁨과 스릴, 감동을 느끼며 막이 내리는 무대를 향해 일어나서 힘차게 박수를 치기 시작했다.
▷*…» “지상 최대의 쇼”라는 찬사를 받으며 146년 간 국민들에게 멋진 쇼를 보여준 ‘링링 브라더스와 바넘 & 베일리’ (이하 링링 서커스)서커스의 마지막 고별 공연이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니온데일의 나소 콜로세움에서 열려 아름다운 추억과 아쉬운 눈물을 관객들에게 선사하고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링링 서커스의 시작은 1871년부터다. 초기엔 열대지방의 조류와 하마, 얼룩말, 코끼리 등 다양한 동물들이 무대에 등장했고, 아슬아슬한 공중 곡예 및 마술과 화려한 무대공연으로 서커스는 미국인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
대중의 사랑을 받던 링링 서커스는 동물보호단체들의 공연 반대에 부딪히며 흔들리기 시작했다. 특히 가장 인기가 많던 코끼리 쇼가 학대 논란 속에 동물보호단체들과 14년간 법정 다툼을 벌였고, 문제가 불거지자 코끼리에게 날카로운 도구를 금지하는 규정을 마련한 지방자치단체들이 늘었다. 야생 동물 공연을 금지하는 지역도 생겨났다.
> ◇ 링링 서커스단은 결국 지난해 코끼리들을 보호센터 등으로 보내야만 했고, 공연의 중심이던 코끼리 쇼가 없어지자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관객이 급감했다. TV, 영화, 게임 등 다른 오락물의 등장도 서커스의 인기 추락에 한몫 했다.
▷*…» 서커스의 모회사인 펠드 엔터테인먼트는 관객 감소와 운영비 증가 등에서 오는 경영난을 견디지 못하고 올해 1월 해체를 결정했다. 동물 학대 관련 논란이 있기는 하지만, 서커스는 볼거리가 많지 않던 예전에는 마을 전체를 들썩이게 하는 인기만점의 종합예술공연이었다. 광대와 마술사, 아름다운 무희, 사나운 맹수와 믿기 어려운 곡예 등 아이나 어른이나 가슴 두근거리며 지켜봤을 것이다. 3대가 함께 본 링링 서커스를 다시 볼 수 없게 된 이들은 아쉬울 것이다. 홍인기 멀티미디어부 차장 | ♥♥ 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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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 선수들과 기념사진 찍는 이운재 코치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풋살히어로즈 2017' 경기가 28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앞 특설경기장에서 열렸다. 경기를 관람 온 이운재(왼쪽) 수원 삼성 코치가 대회참가 선수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 헤딩은 내가 일등!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2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앞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풋살히어로즈 2017'에서 한양대부속중학교(청색)와 용산중학교의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동아오츠카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교육청, 부산광역시교육청, 한국풋살연맹, 홍명보장학재단, 미즈노 등이 후원하는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풋살히어로즈 2017'은 풋살 종목 저변확대와 청소년스포츠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청소년에게 문화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
◆ 두산 마무리투수 이용찬 역투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 9회초 두산 마무리투수 이용찬이 역투하고 있다. |
◆ MBC TV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
MBC TV 새 예능프로그램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이 3대 시청포인트를 제시했다. ‘레전드MC들 한 자리에’, ‘화려한 출연진’, ‘방송×방송의 컬래버레이션’이다. ▷*…» 【서울=뉴시스】신동립 기자 = ‘전국노래자랑’ 송해(90), ‘아침마당’ 이상벽(70), ‘가족오락관’ 허참(68), ‘특종TV연예’ 임백천(59)이 출연한다. 이들 MC 넷이 타 방송 연예인들의 프로그램을 평하는 형식이다.
박수홍이 몽골 C1TV 리얼버라이어티쇼 ‘도시의 아들’, 박명수가 리빙TV 낚시프로그램 ‘형제꽝조사’, 슬리피가 실버iTV ‘스타쇼 리듬댄스’에 참여했다. 최민근 PD는 “세상에 많은 방송이 있고 크고 작건 간에 소중한 존재의 이유가 있다. 알려지지 않은 특이한 방송들을 제작 과정까지 담았다”고 전했다.‘세모방’은 28일 저녁 저녁 6시30분 첫 방송된다. reap@newsis.com |
◆ 35년만에 팔린 엘비스 프레슬리의 자가용 제트기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캘리포니아=AP/뉴시스】뉴멕시코주의 한 비행장 계류장에 35년이나 서 있던 엘비스 프레슬리의 자가용 제트기. 27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경매에서 이 비행기는 45만 달러(5억355만원)에 낙찰되었지만 내부 장식을 프레슬리가 직접했다는 경매회사의 주장과 자신이 했다는 이전 주인의 주장이 맞서 새로운 관심을 끌고 있다.
◆ 엘비스 프레슬리의 비행기 경매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캘리포니아=AP/뉴시스】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명사 유품 경매장에서 35년만에 팔린 엘비스 프레슬리의 자가용비행기 내부. 이 경매회사는 목재 가구와 빨간 벨벳의 의자 및 양탄자가 엘비스의 디자인이라고 주장했다. |
◆ 예의바른 엑소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그룹 '엑소'가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엑소 앙코르 콘서트 'EXO PLANET #3 - The EXO'rDIUM[dot]' 기자회견을 마치고 취재진에게 인사하고 있다. 2 | ♥♥ '문화' '역사' '시대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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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극단 심야 전경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국립극단 심야 전경. (사진 = 국립극단 제공) |
◆ 민등록번호 30일부터 변경…생년월일ㆍ성별 표시는 그대로 저작권 있음| 상하부 삭제 재배포 금지/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피해를 보는 등 일정 요건을 갖춘 사람에 한해 주민등록번호를 바꿀 수 있게 한 제도가 30일부터 시행된다.주민등록번호를 바꾸더라도 생년월일과 성별을 표시하는 부분은 그대로 두고 나머지 부분을 수정하게 된다.행정자치부는 30일 이 같은 내용의 ‘주민등록법 시행규칙’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 새 제도에 따라 주민등록번호가 유출돼 생명ㆍ신체ㆍ재산의 피해를 입었거나 피해가 우려되는 사람은 주민등록번호 변경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주민등록번호를 바꿀 수 있다. 시행규칙은 주민등록번호 변경이 허용되는 경우 13자리 번호 중 생년월일, 성별을 제외한 지역표시번호 등을 바꿔 새로운 주민등록번호로 받도록 했다.
행자부는 또 가정폭력 피해자가 주민등록표의 열람이나 등ㆍ초본 교부 제한을 신청하기 위한 입증 서류 범위에 ‘일시지원 복지시설 입소확인서’를 포함시켰다. 가정폭력 피해자들은 가해자가 자신의 주소지를 확인하지 못하도록 주민등록 열람 또는 교부 제한을 신청하는데 기존에는 일시지원 복지시설에 입소한 경우에는 제한 신청을 할 수 없었다.심덕섭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은 “주민등록번호 변경제도가 차질 없이 정착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맞춤형 주민등록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도 개선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김소연 기자 |
♥♥♥ 안녕하세요. ▶ 재미있고 유익한 'Netizen시사만평-'떡메'를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촌철살인의 풍자, 절로 살며시 웃음을 짓게 하는 위트는 한 컷 시사만평('떡메')만의 무기가 아니겠습니까. 시대상의 성격을 과장하거나 생략하여 인간, 혹은 사회를 풍자, 비판하는 시사만평 '떡메'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으며, 특히 바쁘신 예지의 회원들 사이에 인기가 매우 높답니다. 앞으로는 연결에 넣어 두시고 날마다 보십시오. 오늘도 서로 사랑하며 아름다운 인터넷을 만드는, 성공의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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