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

행정 동우회

소산1 2009. 10. 31. 20:32

행정 동우회

 

소산/ 문 재학

 

그 옛날. 그 때

그 시절이 그리워 다시 모였다.

 

지난 세월

銓衡과정을 거처

맺은 因緣

 

가족보다 더 많은

시간을 共有했든 세월

 

불굴의 鬪志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萬難을 무릅쓰고

젊음을 불 태웠다.

 

때로는

挫折감도 느꼈지만

보람과 成就감에

새로운 意慾도 맛보았다.

 

비록

停年이라는 이름으로

현직을 떠났지만

마음만은 靑春이다.

 

행정 동우회

 

歲月 따라

주름은 늘어가지만

노년의 보람된 시간

정겨운 만남이다.

 

만날 때 마다

환한 웃음과 정다운 이야기꽃

생활의 活力素가 된다.

 

남은餘生 건강에 有意하여

즐겁고 幸福한 시간을

이곳

행정 동우회에서 누리자.

 

'자작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도 산행  (0) 2009.10.31
노년 인생  (0) 2009.10.31
인사  (0) 2009.10.31
  (0) 2009.10.31
당신을 사랑합니다  (0) 2009.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