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동우회
소산/ 문 재학
그 옛날. 그 때
그 시절이 그리워 다시 모였다.
지난 세월
銓衡과정을 거처
맺은 因緣
가족보다 더 많은
시간을 共有했든 세월
불굴의 鬪志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萬難을 무릅쓰고
젊음을 불 태웠다.
때로는
挫折감도 느꼈지만
보람과 成就감에
새로운 意慾도 맛보았다.
비록
停年이라는 이름으로
현직을 떠났지만
마음만은 靑春이다.
행정 동우회
歲月 따라
주름은 늘어가지만
노년의 보람된 시간
정겨운 만남이다.
만날 때 마다
환한 웃음과 정다운 이야기꽃
생활의 活力素가 된다.
남은餘生 건강에 有意하여
즐겁고 幸福한 시간을
이곳
행정 동우회에서 누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