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자작시 & 시조
황혼 소산/문 재학
아침노을 속으로 떠오르는 태양처럼
젊음의 기백 두려울게 없었다.
소중한 인연만나 만난(萬難)을 극복하며
언제나 행복 할 줄 알았는데
어느새 황혼 길을 재촉하고 있다.
가는 세월 잡을 수 없으니 인생은 허무한 나그네
애틋한 그리움 키워가는 덧없는 세월
기력 잃은 발길위로 쓸쓸한
외로움만 쌓이네 |
황혼 소산/문 재학
아침노을 속으로 떠오르는 태양처럼
젊음의 기백 두려울게 없었다.
소중한 인연만나 만난(萬難)을 극복하며
언제나 행복 할 줄 알았는데
어느새 황혼 길을 재촉하고 있다.
가는 세월 잡을 수 없으니 인생은 허무한 나그네
애틋한 그리움 키워가는 덧없는 세월
기력 잃은 발길위로 쓸쓸한
외로움만 쌓이네 |
모두의 허전한 심정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선명하게 그려 놓았네요, 갑자기 기온이 뚝 건강 조심 하세요, 감사합니다.
고운글속에서 나도 황혼의 자리에 서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소산님 늘 건강하세요
가을에 느끼는 외로움....웃고 사세요
인생 뭐 별거냐고 큰소리첬었는데 요즘 힘없는 제 가슴이 작은 소리 되었습니다
이젠 노년의 삶이 그려집니다.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어찌 이 가을에 이리 쓸쓸한 글을 올리 셨어요.
인생은 지금이 항상 시작입니다,
몸도 마음도 같이 늙어 가면 안되지요.
몸은 어쩔수 없어도 마음은 항상 청춘.....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다고 하지 않아요.
소산님과 같이 청춘을 노래 하고 싶어요.
지는 노을을 보며 황혼을 보는것처럼 느껴져요.
선배님 좋은 시 잘 읽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어느새 황혼의 노을이 되였네요
저는 이렇게 안될줄만 알았고 또 아주아주 먼이야기 일줄 알았는데
벌써 여기까지 왔네요. 이제 보니 시인님과 저는 동갑내기 ㅎㅎㅎㅎ---
건강하시고 건필 하시기 바람니다. 배경글방으로 가져 갑니다
하룻사이에 무더위가 물러나고 찬 바람이 가슴을 시원게 하네요....
누런 벼들이 고개숙이고 빨간 사과가 방긋이 웃는 천고마비의 계절......
울님 우리도 울 카페 자주자주 들려 신선한 가을 과일같은 달고 색콤한 정 서로 나누며...
행복한 사랑이야기 누시길 바랍니다..
대표님 임원님 울님 울 카페 서로 사랑 사랑으로 많은 발전을 기대하며....감사합니다..
그리움 키워가는
가을날에 풍요로운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귀한 시간들 행복하소서~~
고운 시향에 젖습니다 꽃삽 어딨지?
깊이가 느껴지는 고운 글 香氣에 머무르다 갑니다.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기를 앙축하나이다.^^*~!
1 년을 지나돌록 발생이 없어
물고기나 낚아 볼까
캐미가 아른아른..
물로 씻기운 고기도
사료에 더는 싫어
인간 외에는 낚이는 일이 없어라.
원망을 쳐도 밀패되지 않아 살아나 가고
확실하게 잡았다, 싶으면
홀련 모질게 사라지는 물고기.
쌓인다, 이내 한숨
반드시 잡고 말거야
흔들어 주어도 가는 생 애처로워
기분이 묘한 오늘 밤.
생의 맛은 이제부터란 말이 있지요
고운 하루 되세요
사람도예외는 아닙니다
그러나 만물의 영장으로 자부심을 같고 살다
아름답게 마감해야지요 ㅎㅎ
감사합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오 ...
아름다운 가을날에 행복으로 가득하세요,
지는 해가 산등성이를 걸터 타고 앉아 찬란한 황혼의 빛을 발하게 하고 있으니
소산시인님의 위력이 황혼을 더욱 아름답게 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향필 하시어 이 나라 문단에 거목 되소서~~~~
새콤한 게 더욱 좋지요.
그러듯 황혼이 얼마나 아름답고 멋이 있습니까.
우리네 인생이 황혼빛처럼 찬란하고 멋진 모습에 더욱 힘차게 내일을 향해 나가는 발걸음이
되리라 봅니다. 향필하십시오.
애틋한 그리움 접어 보렵니다^
소산 선생님 건필하소서*^^*
산책을 많이 하십시요
늘 건강하시구요
즐거운 한주되셔요
가을이 서서히 물들어 갑니다
건안하시고 운문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