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의 추억자작시 & 시조
징검다리의 추억 소산/문 재학
그 옛날
시냇물 징검다리 나들이길 다리이고 생업(生業)의 길 이였다.
삶의 애환(哀歡)이 서려있는 징검다리
맑은 시냇물 따라 은비늘 빤짝이는 피라미 때들 발길 붙잡고
베잠방이 다 젖도록 천방지축(天方地軸)으로 뛰놀던 동심(童心)
까르르 웃는 웃음소리에 흰 구름도 미소로 머물렀지.
보폭(步幅)을 시험하는 스릴 넘치는 추억의 징검다리
자연과 더불어 살았던 그리운 고향풍경 이였다. |
어릴때 재미 있었던 추억들이 떠오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
즐겁고 복된 추석명절 보내시고 늘 건강하세요
선생님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늘 감사 합니다
오늘 부터 한가위 연휴이네요 고항길 운전 조심하시고 보고싶은 형제 친척들과
반가운 만남의 시간이되시고요... 조상님 한가위 추석 차례 잘 뫼시길 바랍니다...
고향의 좋은 추억 좋은 사랑 많이 가저오시고요..... 울님과 컴 통해 좋은 소식 행복한 정 나누세요...
대 보름달 같은 풍요로운 한가위 사랑하는 울님 들이여.....진정 감사합니다...
참 세월이 빠르네요. 벌써 9월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우신 추석이 되소서~!
나이가 어려서 특별한 추억이 없네요. 다만 시냇가에서 목욕하고 물고기 잡는다고 다니던 생각뿐
그래도 잠시지만 그런때도 있었으니 그것이 고향풍경이라 생각하면 되겠지요.
예쁜 배경글방으로 모셔 갑니다.
추억을 그려주셨네요,
그때가 참, 그립습니다,떠올릴수 있도록 좋은글 주심에 감사드려요/
다가오는 추석 가족들과 함께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소꿉놀이 하던 친구들의 모습과 냇가에서 빨래하고 멱감던 그 시절이 떠오르네요~ㅎ
좋은글 주심에 감사 합니다
즐겁고 풍성한 추석명절 되세요,
명절연휴 다복한 웃음과 함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추석 잘 지내시구요 가을엔 더욱 향필기원 합니다 ~
피라미들이 사람구경하러 오는 공원이였지요 꽃삽 어딨지?
고향의 그 풍경이 그립습니다
즐거운 명절 되십시요
요즘은 볼수 없는 풍경이지요
진천의 섶다리가 요즘은 관광지가 되어 있지만....
엤날에 커다란 돌을 가저다 떠내려가지 않을정도로 큰돌로 징검다리를 놓았지요
다리를 건너 노라면 껑쭝 껑쭝 뛰노라면 어린 저는 그만 운적도 있습니다.
소산 시인님! 좋은 명절되세요.
시인님 글안에서 추억을 건너 봅니다^^
자연과 더불어살던 그시절 지금은 볼수없는 광경이 아니겟나요
즐겁고 행복한 명절되세요
옛 추억까지 한아름 안겨오는 풍성한 한가위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맛깔나는 고향 시 오래 머물다 갑니다
복된날 되세요
그때는 왜 그렇게 무서웠던지~~~~잠시 어린시절로 돌아갑니다.
추석명절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처음에 돌로 건너고 하다 큰 비로 실려가고 구멍이 송송 난 철판다리를 놓았는데 고소공포증이 많아
학교 갈때마다 소꼽친구의 손을 잡고 엉금엉금 기듯이 건너고 했지요.
나중에 큰 다리가 생겨서 좋아지요. 추억의 글 미소짓어봅니다.
오늘도 편안하시고 좋은 하루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