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

개나리 꽃

소산1 2011. 4. 8. 08:57

 

[[시인 문재학]] 개나리 꽃|【 특별회원 1실 】
소산/문재학 | 조회 35 |추천 0 |2011.04.01. 08:55 http://cafe.daum.net/goodsisamo/55l4/2551 

개나리 꽃

                 소산/문 재학

 

 

봄기운 녹아내리는

언덕

 

선잠깬 봄바람 속에

손짓하는

샛 노랑 개나리

느낌이 싱싱하다.

 

꽃빛 너울로 흐르는

황색의 봄 향기

햇살에 눈부시고

 

환희에 부푼 가슴

생명의 숨결

노랗게 풀어놓으며

 

희망의 봄

소리 없이 짙어간다.

 

 
竹虎/김홍만 11.04.01. 11:15
노란 개나리가 활짝 피었네요
예쁜 글과 함께 포근한 봄이네요

 

澐華 김정임 11.04.01. 15:41
봄을 반기는 아름운 개나리꽃이 행복하게 합니다.
참 좋은 시심에 가슴에 새기며 갑니다. 행복하신 주말이 되소서~!
 
大河/ 임용식 11.04.03. 08:34
주신 고마운 글 진정 감사드립니다..
주말 날씨도 포근하고 바람도 적게불어 자전거로 사대강 사업하는 금강가를 자전거로 1시간 30분...
상쾌한 기분으로 질주했답니다..정말 쾌적하게 정리되가는 금강줄기...부여....부여...
오후에는 주말 고란축구단 인조잔듸 경기장에서 청백전 네주째 이기고보니 좀 미인한 감도...
울님 산수유 개나리 꽃 피는 고향 사랑하는 울님과 희망을 쌓는 행복한 카페로 초대합니다..
정이 있는 카페로 사랑받는 울님 카페 情을 나눕시다..幸福할겁니다..
 
설화 11.04.01. 10:52
개나리 진달래 활짝핀 산과 들을 상상해봅니다 너울너울 손짓하며 부르는듯 소리없이 찾아온 봄소식을
알리는 개나리 고운시에에 머물다갑니다 소산님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의제 11.04.01. 17:36
마음에 와 닿는시 잘들었슴니다,ㅡ 건강하시기바람니다.
 
산나리 11.04.02. 00:56
먼데서 바라보는 개나리가 더 예쁘지요. 꽃말이 '희망' 이라 그런지 개나리가 피면 뭔가 좋은 일이 있을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다녀갑니다.
  
문경자(21회) 11.04.01. 22:52
개나리 노란 꽃 그늘아래 가지런이 벗어놓은 꼬까신 하나
아이들이 초등 학교때 부르던 노래가 생각납니다.
고향의 냇가에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개나리 꺾어 머리에 꽃고
산으로 들로 좇아 다니던 고향이 그립습니다.

 
提南/ 송철익 11.04.01. 14:53
개나리의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마음 속에도 진정한 봄 기운이 깃들어
행복한 봄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麗原 (려원) 11.04.01. 11:36
노란개나리가 시심속에 향긋하군요...감사합니다..
 
화현 손현희 11.04.01. 12:01
노란 개나리 활짝 핀 봄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김인선 11.04.02. 03:31
완연한 봄이군요...4월 선생님 문운 활짝 펴시길...고운 주말 보내십시오^*

 

爐談 송영자 11.04.03. 00:06
개나리꽃 완연한 봄식 전합니다 샛 노랑 싱싱함이 이봄을 가장
싱그러운 계절로 느껴 집니다 고운 시향 감사합니다

 

 
예솔 11.04.02. 15:43
봄의 상징 개나리꽃의 서정에 쉬어갑니다
고운 주말 되세요 ^^*
 
南白 / 朴英哲 11.04.01. 10:06
봄이라 샛노란 꽃색이 참으로 곱습니다.
고운 마음에 봄바람 따라서 쉬어 갑니다. 늘 고운 봄 이루셔요.
 
천리향/귀련 11.04.01. 20:40
오늘 나들이 길에 개나리가 생긋이 웃는 풍경에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화사한 기분 누리시고 봄을 사랑합시다.
  
淸夏김철기 11.04.01. 22:03
소산님 감사합니다
당신의 입김마다 햇살 머금고
꽃망울 서린 향기
노오랗게 터트린다
하염없이 넘치는 별 처럼
하늘만큼 기쁨이어라

텃밭사랑 당부드리며 늘 건안하시고 건필하십시오,
 
紅衣 곽재욱 11.04.02. 09:56
따스한 햇살아래 봄의 움직임이 바지런합니다,
들려오는 꽃소식에 우리의 마음은 덩달아 들뜨구요,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
 
  蕙亭 박 연희 11.04.03. 17:41
노오란 개나리에 행복한 계절을 느끼며..
시인님 글에 안부를 드립니다.. 행복하셔요~
 
함박눈 11.04.04. 06:19
여기저기 예쁜 개나리가 피기 시작했습니다.
고운 봄날들 되세요.
 
可林김형곤 11.04.06. 06:48
봄을 나르며 절정의 노랑으로 치닫는 개나리
어디서나 펼쳐진 노랑의 향연이 시야를 즐겁게 하는 계절입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십시오.
 
백경현 11.04.04. 15:21
어릴적 개나리울타리 어마 졸졸 노랑병아리가 생각 납나다
봄을 펴처놓는 개나리 시향에 머물며 지난 추억을 되돌려봅니다

  

月松 이명희 11.04.01. 12:13
어느새 개나리 꽃이 고운 입술을 ....
햇살 고운 하루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려정 김정숙 11.04.02. 19:19
개나리꽃의 노랑 미소가 우리들 마음을 한없이 행복하게 해주는 봄날 입니다.
꽃을 바라보며 즐거워 할수 있으면....^^
  
청암류기환 11.04.01. 11:50
봄.....개나리가 한창입니다.
소리없이 다가 오는 희망의 봄....문재학 시인님 , 늘 건안 건필 하소서~~~
 
華晛 손현희 11.04.01. 11:56
희망의 봄에 개나리가 활짝 피었네요
고운글 고맙습니다 
 
 
소향 정윤희 11.04.01. 12:59
봄의 마스크트 개나리가
활짝피어
보기가 좋더군요^^
고운시어에 인사 드립니다
 
정정리 11.04.02. 23:52
개나리꽃 활짝 피엇더군요 역시 소생하는 봄이 좋습니다 우선 옷이 가볍고 없던 꽃들도 보고 개나리 동산에 나들이 가고 싶어집니다 문시인님 건필하십시요 화이팅입니다 봄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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