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목련자작시 낭송
백목련 소산/문 재학
아침햇살 내려앉는 창밖
모진추위 삭여낸 새하얀 백목련
비단결보다 부드러운 속살의 유혹
눈부신 순백의 아름다움에
촉촉이 젖어오는 신비스런 촉감 생명의 빛이 경이(驚異)롭다.
꽃샘추위에 시달려도 순결한 자태 해맑은 미소로
봄을 홀(惚)리는 향기가 가슴을 설레이게 한다. |
백목련 소산/문 재학
아침햇살 내려앉는 창밖
모진추위 삭여낸 새하얀 백목련
비단결보다 부드러운 속살의 유혹
눈부신 순백의 아름다움에
촉촉이 젖어오는 신비스런 촉감 생명의 빛이 경이(驚異)롭다.
꽃샘추위에 시달려도 순결한 자태 해맑은 미소로
봄을 홀(惚)리는 향기가 가슴을 설레이게 한다. |
구구절절 맑게 표현할수 있는지요..
꽃에 취하고 글에 취하며 갑니다.^^
좋은 시향에 가슴 깊이 세기며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우신 나날이 되세요.~!
감상에 젖어 향 한아름 담아 가네요
목련이 피어날제 찾아온 그 님은 어디에 있을까!!
하는 속삭임이 들리는 듯 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아름다운 꽃과 같이~~~
백목련의 순결한 자태와 해맑은 미소에 홀려버렸습니다.
백목련처럼 곱고 경이로운 시심을 봅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필하소서...
고맙습니다. 건필 하소서...^^
줄달음치는 이어지는 삶의 릴레이....삶의 질주..
등줄기 피는 땀 방울이 이마의 굵은 땀방울이 행복하고 몸이 가벼움 같이
육도 영도 바뿐 발걸음..
산도 타고 자전거도 타고 공도 차고 어짜삐 인생은 걸처 타고 차이는것... 발걸음 가벼운 하늘 걸음..
마음 비우고 우리 울 카페 발전 정으로 뭉처서 마음 나누며 기슴 뿌 듯하게.... 오케..
명랑한 하루.. 오케...
가슴에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고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삶도 늘 그렇게 아름다우시기를 소망합니다...
시인님의 창가에 목련은 조금 빠르네요.ㅎㅎㅎ
언제나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숭고한 미....시향도 잘 감상합니다..
건안 성필하세요 ^^*
하얀목련의 봉우리가 활짝 만개할 때
봄을 홀리는 향기가 울림으로 느껴집니다,
언제 보아도 천사같은....
건필하십시오
그 경이로운 모습이 눈앞에 어른거립니다.
아름다운 일주일 보내십시오.
좋은 나날들 되세요.
얼마나 맑게 피는지요.
화사한 봄날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