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리장성(萬里長城)
소산/문 재학
북방 유목민 침략을 막기 위해
제왕(帝王)들의 욕망이 불러일으킨
육천삼백 킬로의 대서사시(大敍事詩)
만리장성
태산준령을 마다치 않고 벗어 나간
거대한 백룡(白龍)의 용트림 위로
수백 년 세월에 걸친 백성들의
피땀 어린 고혈이 녹아 있고
불가사의(不可思議)한 유적
보고도 믿기지 않은
장엄함에 할 말을 잃었다.
하룻밤을 자도
만리장성을 쌓는다는
설화가 깃든
살아서 귀가(歸家)할 수 없는 노동의 지옥
달에서 보인다는
영구 불멸의 대역사(大役事)의 흔적이
세인들의 가슴을 경탄(驚歎)으로 물들였다.
만리장성 다녀 오신 좋은 명시 글 읽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추워지는 날시에 건강 관리 잘 하시고
늘 지금 처럼 행복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희정(熙停)25.12.09 12:59
중국의 만리장성 여행 다녀온 곳 이지만 달밤 풍경을 보고 싶었지만 못보고 온 곳이라 신비함이 더 합니다
아름다운 글 추천 드려요. 소산/문재학 시인님
萬福 받으시고 축복의 날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재희25.12.09 13:05
소산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추억의 영상과 좋은 시향 내려 주셔서 즐겁게 감상 합니다. 고맙습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알찬 오후 시간 되세요~
만리 정성이 6,300키로는 되는군요. 축조 하는데 많은 사람이 죽었겠습니다.
대 역사니까요.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