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름 어머니
소산/문 재학
눈물겹도록
가슴 가득 뭉클해지는
그리운 어머니
자식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혼신(渾身)을 다하는 사랑
하해(河海)와 같은 그 사랑
어찌 잊으오리까.
포근한 품속. 한없는 행복을 누리던
지난날 그 세월이
지울 수 없는
그리움의 통증(痛症)으로 밀려온다.
언제까지나
가슴속에 살아 숨 쉬는
사랑하는 어머니
아무리 불러도
한없이 불러도
또 부르고 싶은 그 이름 어머니
가슴에 항상 함께하는 어머니 생각 뭉클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휴일 행복하게 보내세요 ^^
문재학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는 문재학 시인님 글을 읽노라면 제 가슴에 절절이 와닿아요
어머니를 추모하는 시속에 어머니 숨결이 살아 꿈틀거린듯 합니다.
저의 어머니 생각에 눈시울이 적셔 오네요~
''언제까지나 가슴속에 살아 숨 쉬는 사랑하는 어머니''
그런 어머니가 한없이 보고싶습니다~()
소산/문재학 시인님 아름다운 글 반갑고 감사합니다
어머니 그리워 눈시울 젖네요
꿈속이라도 다녀 가시지 어머니... 건강 행운 늘 함께 하시길 祈願합니다.
어머니의 그리움에 대한 고운 시 감상 하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일만 가득한 멋진 휴일 보내세요.
모든 자식들은 어머니의 무한한 사랑 속에 살았지요
그렇다고 아버지의 깊은 사랑도 이해해야 합니다 ㅎ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불러도 대답없는 그리운 어머님. 각별이 효성이 지극했던 소산님
시어를 읽으니 가슴이 뭉클하네요
건강관리 잘 하시기 소원합니다 ㆍ
어머니라는 그 이름은 위대합니다
좋은 시 글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봄 되세요~~
어머니는 살아계셔도 사랑, 안계셔도 가슴 사랑으로 살아가시지요.
언제나 다 갚지 못하는 마음이 어머니 사랑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