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타령 2
소산/문 재학 쉼 없이 달리는 황혼길에 아침에 또 일어날 수 있어 행복하다. 볼 수 있는 눈이 있어 행복하고 들을 수 있는 귀가 있어 행복하다. 숨을 쉴 수 있는 코가 있고 말할 수 있는 입이 있어 행복하다. 이렇게 행복을 주렁주렁 달고 아침 산책길에 나서면 건강을 지켜주는 다리가 있어 행복하다. 돌아보면 아늑한 보금자리가 있고 사랑스러운 가족이 있어 행복하다. 건강한 심신으로 하나하나 글을 모아 책을 펴내니 이것은 보석 같은 행복의 산물이다. 건강한 몸. 행복한 눈으로 보면 하루하루 매사(每事)가 행복으로 넘실대는 열락(悅樂)의 삶으로 다가온다. 행복 타령 2 좋은 글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하고 나갑니다 .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신사아닌 신사24.02.19 20:02
일체유심조 라했든가요,다 마음먹기 나름이지요..잘 보고 갑니다.
최원경24.02.18 06:03
행복은 누가 갖어다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든다는 말 맞습니다.
타령 하기보다는 만들어 행복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ㅎㅎ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은 영24.02.18 06:27
행복 타령 글 너무 재미있게 보았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앙리백작24.02.17 08:59
건강(建康)은 몸을 단련(鍛鍊)해야 얻을 수 있고
행복(幸福)은 마음을 단련해야 얻을 수 있다...! 삶은 웃음과 눈물의 코바늘로 행복(幸福)의 씨실과 불행(不幸)의 날실을 꿰는 것과 같다~! 건강(建康) 가득한 멋진 시간(時間)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산나리24.02.17 10:00
행복이 주렁주렁 열렸어요. 일상의 사소한 일들이 행복이지요
늘 행복 만땅 누리소서. 저도 늘 행복합니다 가고픈데 가고 먹고 만나고 작시하며 지내니 누가 뭐라 하든 음유 시인 맞지요 ㅎㅎㅎㅎ 공감하며 배독했습니다. . 동이사랑24.02.17 10:14
행복은 작은 것에서 부터 오는 것 같아요
매일 반복되는 일상도 행복이고, 건강하게 자신의 의지로 활동하는 것도 행복이고 행복은 무한 한것 같은데 사람들은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요.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남내리멋쟁이24.02.17 10:08
소산 / 문재학 시인님의 좋은글 "행복타령 2""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웃음이 가득 하고 행복이 가득한 즐거운 주말 되세요.... 항아리24.02.18 17:42
시인님의 행복이 영원 하시길요^^ 쉬어갑니다~
시심이 쾌활 하고 생명력있는 희망 소산님의 시풍을 느낍니다
포근남24.02.19 08:05
행복타령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윤도24.02.20 07:12
행복타령이라는 글 보면서 제가 원했던 일상의 일 아니였나요
누구나 행복하길 바라고 기대하고 사는 게 ....^^ 감사 합니다 또,,,^^ 雲海. 이 성미24.02.17 13:34
살아 숨 쉰다는게 감사하고 행복인것 같습니다.
道公/서명수24.02.17 08:15
행복은 내 마음속에 있다고 했습니다
살아가면서 매사 행복하다 싶으면 한없이 행복한것이 우리네 인생입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야겠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