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

운명

소산1 2015. 9. 19. 10:12

운명|▣♡ 아름다운 글

소산문재학 | 등급변경 | 조회 7843 |추천 2 |2015.09.14. 08:45 http://cafe.daum.net/jeokhojaemkchoi/PM7E/3885 

운명

소산/문 재학


소리 없이 다가와

삶을 송두리째 바꾼다는 운명


사람마다

정해진 것이라고

체념하기 일쑤지만


운명이란

마음속에 남아 흐르는

영혼의 바람이기에


운명의 고비마다

나약한 마음 털어버리고

팽팽한 도전, 긴장의 삶으로

운명의 키를 돌려보자.


천운(天運)도 따르는

보다 행복한 삶의 희망

새로운 운명의 신()

미소로 다가서리라


 
        

꿀벌 15.09.14. 11:32
자기의 사주팔자는 타고 난다지만 운명은
생각과 노력에서 다소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멋진글 즐겨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손 회장 15.09.16. 00:56         
운명의 고비마다
나약한 마음 털어버리고
팽팽한 도전, 긴장의 삶으로
운명의 키를 돌려보자.
오늘은 ... 이 구절을 새김질 하고 갑니다....

白雲/손경훈 15.09.14. 08:59
정해진 운명이라지만
그 운명도 바꿀 수 있지요
고운 글 고맙습니다
문시인님 텃밭 8호도 동승해주십시요
 
자스민/ 서 명옥 15.09.14. 22:21
운명은 바꿀순 없지만
비껴갈 수는 있다고 봅니다

체념없이 인생을
긍정적으로 살다보면
좋은날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소산 시인님의
글에 많은 생각하고 갑니다

산월 최길준 15.09.18. 10:13 new
운명의 고비마다

나약한 마음 털어버리고

팽팽한 도전, 긴장의 삶으로

운명의 키를 돌려보자
...운명 좋은 글향에 오래 머물다 갑니다.

광교산 15.09.14. 14:10
요즘은 운명도 개척하기
나름이라네요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石水 15.09.14. 20:29

운명의 키 함부로 열면 것또한 낭패를 보겠죠..조은밤 되세요
 
문천/박태수 15.09.14. 22:01
삶을 송두리째 바꾼다는 운명.. 운명을
우리가 개척할 수 있다면.. 좋은 시향에 쉬어갑니다.
 
운지 15.09.16. 16:31
운명의 키 ,,,
심상 깊은 문향에 한동안 함께 합니다
시인님 멋진 가을이시길요 ^^*

黃京姬 15.09.14. 09:10
운명은 정해진 인생 ~ 좋은운명으로 바뀌면
좋을것을 ~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상현 15.09.14. 12:57
운명은타고 난다고 하던데 아닌가요 ?좋은운며을타고 나야하는데
그것은 우리가 잘모르는것이겠지요 좋은글감사합니다
 
bangkihui 15.09.14. 13:50
運命이라고 諦念하기보다는 熱心히 努力해서 더 나은 삶과
幸福을 渴求하자는 勇氣를 주는 말씀 感謝합니다. 健康하세요...
 
황포돗대 15.09.14. 23:51
타고난 운명이라고 말하지요 비켜갈수있어요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되지요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wan3584 15.09.15. 09:55
정해진 운명 인간의노력에의하여 보다나은운명으로 바꾸어야껬군요.좋은글 감사합니다.

노영기 15.09.16. 02:53
내運命을 開拓해나가야한다는 어릴때부터 어런들로부터 남의 도움을받자만말고 스스로 勞力해 내運命을 開拓하고 앞으로나가거라는말씀도 慫慫듣기는했어도 어떻게해야하는지 갈피를잡치 못하고있었어지요 스스로 勞力도 많이 해봤치만 힘만들고 進拓이없데요,이제는주신 좋은글에 依支해바야 할거같습니다.揭示글 감사합니다...

청사초롱 15.09.14. 10:03
운명의 고비마다

나약한 마음 털어버리고

팽팽한 도전, 긴장의 삶으로

운명의 키를 돌려보자.

운명~~좋은글 감사 드립니다..

가을하늘 15.09.14. 16:06
운명으로 살기에는 너무나 허약한 마음이됩니다 즐검합니다 
     
  雲泉/수영 15.09.14. 10:45
어머니 배속에서 타고 날 때 천운의 운을 타고나는
사람이 있는 줄 압니다 글 감사합니다~

자목련 15.09.16. 09:42
예전의 운명들은 타고난다고들 하지만...
지금의 운명은 개척하기 나름이라고 하지요...
살아가면서 좋은 방향으로 바꾸며 살수 있는 운명이길 소망해 봅니다

예수님의 보배 15.09.14. 09:23

운명의 고비 마다 나약한 마음 털어버리고 팽팽한 도전,긴장의 삶으로 운명의 키를돌려보자...

더불어 15.09.14. 19:37
소리 없이 다가와
삶을 송두리째 바꾼다는 운명
인생 어쩌면 운명에 따라야하는 것인가도 되짚어 봅니다 ^^
선생님 건안 건필 하소서 ㅇㅇ러브
 
썬파워 15.09.15. 00:06
마음이 허약할 수록 운명앞에 나약해 지기 마련이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소산 시인님!
 
所向 정윤희 15.09.16. 19:52
선생님 사람마음이 나약해지면 건강도 나빠집니다
운명은 타고난 명줄인데..삶을 보람있게 살아가렵니다
혹시 선생님 무탈하시지요...추석 보내고 10월 중순에 대구 모임가지도록 하겠습니다
6월에 눈병으로 병원다니다가 취소 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눈보라 15.09.14. 20:58

문제학님의 운명의 시어글에 찬사를 띄웁니다..

靑野/김영복 15.09.14. 08:58
소산 선생님,
운명이라는 곱게 내리신 깊은 시심에 마음
한자락 내려 놓습니다.
일교차가 큰 날씨에 늘 건강 유의하시고
기쁨과 행복이 충만한 좋은 한주 되시고
오늘도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는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수장 15.09.14. 08:33
운명이란 바꿀수도 물리수도 없는것으로 한평생을 한탄하는 일들이 있지요
 
진달래 15.09.14. 10:11
예측하기 어려운 절대적인 힘으로 비합리적
운명은 신격화되어 신앙·숭배의 대상이 되었으며
또는 추상화되어 신학·철학의 주제가 되기도 하지요
 
조약돌 15.09.14. 13:14
주어진것보다
자기가 개척해 나가는 경우가 더 많아요
 
은빛 15.09.15. 01:01
그 운명의선으로 여기까지 온것 같습니다
 
雲海 이성미 15.09.15. 09:57
운명을 믿지 않는 사람이지만
어느땐 놀랄만큼 운명이 가슴에 다가올때도 있답니다
고운글 선생님 감사합니다

난지 15.09.16. 17:52

누구나 운명을 탓 하거나 운명으로 돌리는것이 보통 사람들의 지론이지요
기독교에서는 이 세상을 만드신 그분 하나님의 예정된 길로 간다고 믿는 답니다



'자작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움의 꽃  (0) 2015.10.05
피요르드  (0) 2015.09.26
크렘린궁  (0) 2015.09.13
안데스 대평원  (0) 2015.08.18
목소리  (0) 2015.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