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임 생각
소산/ 문 재학
1.까만 밤. 하얀 밤.
쉴 새 없이 돌아도
한번 떠나신 임의 모습
꿈속에서 그려야 하나.
새하얀 보름달빛 속으로
한없이 밀려드는 이별의 아픔
그리움의 불꽃으로 타올라
쓰라린 가슴을 홀로 태운다.
2.까만 밤. 하얀 밤.
영혼의 향기에 어린
애를 태우는 임의 얼굴
어둠속에서 그려야 하나.
창밖에 부서지는 만월(滿月)따라
조용히 밀려드는 생전의 모습
서러운 눈물로 넘쳐흘러
통한의 가슴을 홀로 태운다.
영시 15.03.06. 16:02
bangkihui 15.03.06. 22:41
몹시 哀切한 사랑을 하셨네요? 그렇게도 잊을수없는 그리운임을 떠나보내시고 밀려오는
슬픔이 堪當이 안되시는것 같습니다. 그저 方法은 時間에게 기대어 흘러가도록 하세요? 感謝합니다.
슬픔이 堪當이 안되시는것 같습니다. 그저 方法은 時間에게 기대어 흘러가도록 하세요? 感謝합니다.
惠潤 15.03.06. 19:30
그대의 모습을 그리면서 그리움 래고 보고 싶음으로
마음이 시리어 오지만 그대의 생각으로 오늘 하루도
이렇게 밤을 지새우면서 통한의 가슴을 홀로 태워봅니다
마음이 시리어 오지만 그대의 생각으로 오늘 하루도
이렇게 밤을 지새우면서 통한의 가슴을 홀로 태워봅니다
雲海 이성미 15.03.07. 15:33
부모님이 저세상으로 가신뒤 몆년동안은
산을 바라보아도 눈물이 나고
좋은 음식이나 좋은일이 있을때도
눈물이 났습니다
산을 바라보아도 눈물이 나고
좋은 음식이나 좋은일이 있을때도
눈물이 났습니다
미미멘트 15.03.06. 12:29
떠나신님의 ~ 그리움 애절하네요 ~~~
자스민/ 서 명옥 15.03.07. 23:44
까만 밤
하얀 밤이
몇날 며칠이
와도 한번 가면
다시 올 수 없어
그리움만 쌓입니다~~
애잔한 마음
두고 갑니다~~
하얀 밤이
몇날 며칠이
와도 한번 가면
다시 올 수 없어
그리움만 쌓입니다~~
애잔한 마음
두고 갑니다~~
所向 정윤희 15.03.06. 22:05
까만 밤. 하얀 밤.
쉴 새 없이 돌아도
한번 떠나신 임의 모습
꿈속에서 그려야 하나
우리네삶은 이세상에서 열심히 사는것
갈때는 빈손이지만,,,선생님 그리움시향 간절합니다
밤이 깊을 수록 ..선생님감기 조심하세요^^
쉴 새 없이 돌아도
한번 떠나신 임의 모습
꿈속에서 그려야 하나
우리네삶은 이세상에서 열심히 사는것
갈때는 빈손이지만,,,선생님 그리움시향 간절합니다
밤이 깊을 수록 ..선생님감기 조심하세요^^
雲泉/수영 15.03.07. 04:33
임의 얼굴 어둠속에서 그려봅니다
창밖에 부서지는 滿月 따라 조용히 밀려드는
생전의 모습 서러운 눈물로 넘쳐흘러 통한의
가슴을 홀로 태워봅니다.
창밖에 부서지는 滿月 따라 조용히 밀려드는
생전의 모습 서러운 눈물로 넘쳐흘러 통한의
가슴을 홀로 태워봅니다
그린빛(김영희) 15.03.08. 15:43
봄 바람타고 사랑의 그리움도 더 애틋하게 전해옵니다 ..
소산님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소산님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윤우 : 김보성 15.03.08. 23:57
제게 있어서...서러움과 통한에 그리움은 고인이 되신..어머님에 대한 그리움이 될듯 싶습니다.
가을하늘 15.03.06. 16:24
이별의아픔이 더합니다 그리운 임이여~~!!
너무나 애닮픕니다. 까만 밤 하얀 밤 이별의 아픔이 가슴 저려 오는 군요.